| [가정예배] “너희 몸을 산 제사로 드리라” 묵도 시 35편, 찬송 192장, 362장, 성경말씀 롬 12:1-2 로마서는 두 부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1-11장은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는 구원의 도리에 대해 그리고 12장부터는 구원 받은 성도의 생활에 대한 말씀입니다. 특히 1-2절은 생활의 원리가 되는 말씀인데,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1. 이 권면의 배경 본문 말씀은 “그러므로”라는 말로 시작되고 있습니다. 구원 받은 성도들이 거룩하게 그리고 헌신적으로 살아야 할 이유와 배경이 있음을 상기시켜 주는 말입니다. 그 이유와 배경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우리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믿음으로 구원을 얻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구원 받은 것은 우리의 행위나 공로로 된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된 일입니다. 하나님은 그 아들의 몸을 대속제물로 받으시고 우리의 죄를 용서하였고 또 영생을 주셨습니다. 여기에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이 나타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에 감사해서 자신을 산 제물로 드리는 것입니다. 구원에 대한 은혜의 감사와 감격이 있을 때 참된 헌신과 봉사의 삶을 살 수가 있습니다. 성도의 생활은 바로 “그러므로의 생활”입니다. 2. 산 제사로 드린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 구약시대에는 양이나 소를 잡아 제물로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런 제사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이 모든 제사를 완성하셨기 때문입니다(히 9:12). 그렇다면 우리가 드려야 할 산 제사는 어떤 것입니까? 우리가 드릴 산 제사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거룩한 생활입니다. 즉 우리의 모든 생활이 하나님께 예배가 되도록 사는 것을 말합니다. 고린도 전서 10:31에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 하였습니다. 3.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 것이 산 제사이며 영적인 예배인가 첫째, 이 세대를 본받지 말아야 합니다. 세상은 나름대로 사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들은 이 세상과 물질에 마음을 두고 살아갑니다. 저들은 정욕적이고 육신적입니다. 그러므로 구원 받은 성도는 세상 사람들의 생각이나 그들의 방식대로 살아서는 안 됩니다. 마음을 새롭게 해야 합니다. 가치관이 바뀌고 철학이 바뀌어야 합니다. 둘째, 하나님의 뜻대로 살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세상보다는 주님을 따르는 자들입니다. 주님을 바라보고, 주님을 본받고,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사람들입니다. 여러분들이 이사,취직,사업,진학,결혼 등의 중요한 문제들을 결정할 때 무엇을 따라 결정합니까? 우리의 생활원리는 하나님 중심입니다. 말씀 중심입니다. 여기에 참된 믿음과 감사가 나타납니다. 기 도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 마음의 눈을 밝게 하시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보게 해주옵소서. 우리가 무엇을 하든지 또 어느 때든지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여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