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하나님을 찬미 하는 사람

[가정예배]                  
“하나님을 찬미한 사람”
묵도 시 29편, 찬송 44장, 182장, 성경말씀 행 3:1-10

1. 앉은뱅이가 큰 은혜를 입었다
나면서부터 40세가 되도록 걸어보지 못한 이 사람은 평생 소원이 성전에 올라가 다른 사람들처럼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일은 걸을 수 있어야 가능했습니다. 그는 성전 미문에 앉아 기도하러 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그러던 그가 다리에 힘을 얻어 걷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걷지 못하는 사람이 걸을 수 있게 되었으니 큰 은혜를 받은 것입니다. 그는 베드로와 요한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알게 되었고 그 이름을 믿음으로 이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것은 옛날이다 오늘이나 같습니다. 그는 걷고 뛰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걸어 보지 못한 자가 걷게 되니 이것이 사실인가 하여 걷다가 뛰다가 한 것입니다. 앉은뱅이 신자가 걷고 뛰게 되는 것이 이와 같은 은혜입니다.
  
2. 은혜를 입은 사람이 어디로 갔는가
고침을 받고 걷게 된 이 사람은 먼저 자기 집으로 가지 않았습니다. 집에 가서 그의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형제들에게 걷게 된 자신의 모습을 보이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 사람이 집으로 먼저 자기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보다 먼저 가야 할 곳이 있었습니다. 그는 먼저 하나님 집인 성전에 올라갔습니다. 이제는 미문에만 앉아 있는 신세가 결코 아닙니다. 자기도 성전에 올라갈 자격을 얻은 것입니다. 평생에 그리던 소원을 이루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이처럼 은혜 받게 되면 먼저 하나님 앞에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그는 걷고 뛰면서 하나님을 찬미했습니다. 이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을 찬미하는 생활이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과 사랑과 이름을 증거하는 일이 되었습니다.

3. 한 사람의 변화된 생활의 결과는 엄청난 것이었다
한 사람의 변화된 많은 사람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습니다. 기존 질서가 흔들려야 생명의 복음이 들어갈 자리가 생깁니다. 고침을 받은 사람이 걷고 뛰면서 성전으로 올라가 하나님을 찬미함을 보고 이상하게 생각하고 놀랐습니다. 그러면서도 그가 받은 은혜를 나도 받아야겠다는 마음들이 생겨났습니다. 그들이 베드로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생명의 역사는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할 때 일어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해야 복음을 깨닫고 복음을 깨달아야 새 생명이 싹이 트고, 싹이 터야 자라납니다. 은혜를 받고 하나님을 찬미한 이 한 사람으로 인해 복음을 경청하고 그 결과 예수를 믿은 사람들이 오천 명이나 되었습니다. 물론 큰 핍박이 일어난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 핍박으로 인해 교회는 기도의 불꽃이 피어 올랐고, 하나로 뭉치게 되었습니다. 은혜 받은 사람이 찬양하면 놀라운 변화가 일어납니다.

기   도
전능하신 하나님, 미문의 앉은뱅이가 걷게 된 것과 같이 나의 믿음도 앉은뱅이의 상태에서 걷고 뛰면서 성전으로 올라가 하나님을 찬미하게 하여 주시기 원합니다. 교회에서 은혜 받은 사람들이 계속해서 일어나게 하시고 변화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