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원만한 이해” 묵도 시 27편, 찬송 454장, 493장, 성경말씀 골 2:1-3 1. 이해하지 못하면 악이 침투하기 쉽다 이해하지 못하면 상대방을 경멸하게 됩니다. 왜 저렇게 밖에 하지 못할까 하면서 상대방을 인정하지 않고 경멸하게 되어 먼저 내 마음에 상처를 입습니다. 그러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교만이 자리를 잡습니다. 교만이 자리를 잡으면 다른 악이 되살아납니다. 상대방을 경멸하는 생각이 마음에 오래 있으면 그를 미워하게 됩니다. 보기도 싫어집니다. 그가 있는 곳에 가기도 싫고, 그가 말하는 것도 다 틀린 말로 들립니다.미움이 자라면 나중에 싸우게 되고 마지막에는 속에서부터 살인하게 됩니다. 이해가 부족할 때 정말 무서운 결과를 낳습니다. 잘 알지도 못하고 비판하거나 잘못된 일이라고 매도하면 큰 실수를 범하는 것이고, 사실을 확인한 다음에는 심히 부끄럽게 됩니다. 성숙한 그리스도인은 이해하는 사람입니다. 2. 이해하면 문제가 다 풀린다 우선 비판이 없어집니다. 왜 그와 같은 말을 했으며, 어떻게 그런 처지에 이르게 되었는가를 알고 비판하는 대신에 위로하고 격려하고 칭찬합니다. 그리고 그를 위해 변호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해해 주는 사람이 위대하게 여겨집니다. 이해하면 비판하기에 앞서 오히려 동정하게 됩니다. 만일 내가 그 입장, 그 처지라면 나는 어떻게 되었을까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이해가 있는 교회는 문제가 해결되고, 큰소리가 없습니다. 기쁨과 감사가 있으며 격려와 위로가 있고, 진정한 사랑과 사귐이 있습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우리의 입장을 다 이해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더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을 이해하면 그리스도를 깨달아 알게 됩니다. 제자들은 왜 주님께서 십자가를 지실 때 그 능력을 하나도 사용하지 않았을까 하는 의문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예수께서 대속의 죽음으로 돌아가신 것을 깨달았을 때 모든 것을 이해했고, 주님을 더 잘 알게 되었습니다. 제자들은 주님의 십자가 사건을 생각하면 모든 것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3. 서로를 이해하는 비결이 무엇일까 ① 상대방의 입장에 내가 서 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이제까지 내가 깨닫지 못한 것을 깨닫게 됩니다. 만일 내가 그 입장이라면 나는 그보다 더 심했겠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스스로 부끄러워집니다. ② 그도 주님께서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주님의 입장에서 그를 보려고 힘써야 합니다. 그러면 그가 행한 잘못보다 그가 가진 좋은 점이 더 많다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께서 왜 그를 사랑하시는지 그 이유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미워하지 않고 오히려 사랑하게 됩니다. ③ 내 자신이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그리하면 밝은 눈, 사랑의 눈을 갖게 됩니다. 먼저 마음에 위안을 받아야 합니다. 다음은 사랑 안에서 연합해야 합니다. 그리하면 원만한 이해에 부요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그리스도를 깨달아 알게 됩니다. 우리 모두 서로를 이해하면서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기 도 하나님 아버지, 형제를 이해하지 못한 죄를 용서하여 주시기 원합니다. 먼저 마음에 평안을 주시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게 하시며, 이해에 부요해서 주님의 사랑을 깨달아 알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