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귀론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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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론 개요
하나님은 성령이 오시면 세상의 이론으로 우리를 인도하시는 것이 아니라, 진리의 영으로 우리를 인도하신다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언약의 신실성과 결합시켜 이해하면, 미래에 하나님께서 완성시키실 나라는, 외형적인 의식과 국가로서의 틀이 아닌, 철저히 인간의 내면과 관계된 새로운 세계임을 알 수 있게 된다. 이제 인간의 내면 안에 계신 성령님께서, 하늘나라가 외부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내면에서 이루어지는 것을 분명히 하시며, 또한 철저하게 감춰두셨던 마귀의 정체를 적나라하게 파헤쳐서, 마귀를 멸하는 주님의 비밀을 밝히셨다. 성령은 반드시 성경을 수레 삼고 오셔서, 우리의 마음으로 그분의 뜻을 현상적, 신학적, 성서적으로 완벽하게 알 수 있도록 해주신다(벧전1:3-12;요일2:26-27). 여기서 만약 우리가 경험만을 강조하게 되면, 신비주의로 빠지게 되고, 또한 경험이 없이 성경만을 강조하게 되면, 성경 우상주의가 된다. 주님께서 마지막 때에 관한 경륜을 이 세상에 알리시기 위하여, 이 강의안을 세상에 내놓으셨다.
우리의 신앙의 목표는 부활이다. 우리 신앙의 소망은 이 세상이 끝난 후 신령한 몸으로 부활하여 창세 이전에 있던 하나님의 영광에 들어가는 것이 아닌가? 우리는 창세 이전에 하나님의 아들이 받으신 그 영광을 함께 받는 신앙을 가진 자들이다. 이 강의안의 내용은 인간 안에서 마귀가 멸하여 짐으로써, 하나님과 인격이 하나가 되어서, 인간이 하나님의 영광에 동참하게 되고, 그 영광으로 부활하게 됨을 알려 주신 것이다. 성경은 우리 영혼이 하나님의 영광에 동참하게 되는 하나됨의 과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계시는데, 마태복음에 나타난 8복은 하나됨의 8단계이다. 하나됨의 과정은, 철저하게 우리의 믿음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서, 우리의 믿음은, 신념과 신앙으로 구분된다. 신념이란? 의지가 나에게 있는 것을 말하고, 신앙은, 의지를 주님이 주관하시는 것을 말한다. 신념으로는 첫째 복부터 넷째 복까지, 신앙으로는 다섯째 복부터 여덟째 복까지 받게 되는 것으로서, 이 강의안 에서는 신념으로 내 영혼이 받게 되는 복을 자세히 밝히게 된다. 신앙으로 받게 되는 복은 하나가 된 후 그 분의 영광으로 받게 되는 것으로서, 예수님의 공생애를 통하여 자세히 나타내 주시고 계신다.
예수님도 아버지와 온전히 하나됨의 과정을 거치셔야만 하셨다. 즉 예수님께서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아버지와 하나된(하나됨의 시작) 상태로 이 세상에 오셔서, 신념의 단계를 거치실 필요가 없으시지만, 인간은 철저하게 마귀의 자식으로 태어나게 되었기 때문에, 신념의 단계를 거쳐서 신앙의 단계로 들어가야 한다. 여기서 신념의 단계란 자기 믿음으로 중심이 연합하는 단계를 말하는데 이 강의안에서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는 내용이다. 신앙의 단계는 주님과 하나됨의 시작 단계로서, 의에 주린자가 한번의 죽음으로 신념의 단계에서 신앙의 단계로 넘어가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도 성령으로 잉태되신 후, 그의 공생애를 통하여 네가지 복을 받는 과정을 거치시고 온전히 아버지와 하나 되어 부활하게 되신 것이다. 즉 여기서 중요한 것은, 예수님은 성령으로 잉태되심으로 인하여 중심이 연합되는 신념의 과정을 거치지 않지만, 아담의 영을 유전 받은 인간은 중심이 연합되는 과정을 거쳐서, 하나됨의 과정으로 들어가게 된다는 것이다. 창조주의 영과 온전히 하나됨의 과정은, 예수님께서 그분의 공생애를 통하여 보여 주셨는데, 다섯째 복인, 긍휼히 여기는 자(마귀에게 눌린자 고치심), 여섯째 복인, 마음이 청결한 자(변화산 사건), 일곱째 복인, 화평케 하는자(제자양육), 여덟째 복인, 핍박 받는자(십자가에 달리심)의 전 과정이다. 즉 신념으로는 마귀를 멸할 수 없고 신앙으로서만 마귀를 멸할 수 있는데 신앙으로 받는 복의 과정은 예수님의 공생애 가운데 순서대로 확실히 구분하여 보여 주고 있으시며, 다섯째 복부터 여덟째까지의 복을 말한다. 중심이 연합되는 과정은, 첫째 복부터 넷째 복으로써, 신념의 과정을 말하는 것이다. 이 강의안은 신념의 단계에서 신앙의 단계로 넘어가, 하나됨이 시작되는 부분까지의 내용으로서, 첫째 복부터 넷째 복까지의 복이, 내 영혼에 임하게 되는 과정을 적은 것이다. 주님께서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 뜻, 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절대 절명의 계명을 주셨다(막12:30). 따라서 우리의 자유의지가 철저하게 주님을 사랑함으로써만 마귀를 멸하고 하나됨의 복을 받게 되는데, 문제는 마귀에 의해서 인간은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는 존재로 되어졌다는 것이다. 첫째는 사랑의 기능을 잃어 버렸고, 둘째는 자기 자신만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존재가 되어버렸다. 따라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믿음으로 의지를 동원하여 첫째 복부터 넷째 복까지의 과정을 거쳐서 사랑할 수 있는 마음 밭, 즉 옥토(긍휼히 여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려 주셨다. 제일 첫째 복은 마음이 가난한 자가 받는 복으로서, 하나님 앞에 겸손함으로 영의 구원을 받게 된다. 둘째, 애통하는 자가 받는 복은, 사랑의 기능을 회복하는 것이고 기능을 회복한 사랑으로, 셋째 복인 주님만을 사랑하는 온유한 자가 받는 복을 받게 된다. 여기까지가 중심이 주님께 옮겨가는 과정이고 넷째 복인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의 단계에서 신념이 신앙으로 넘어가는 일이 이루어지는데, 신념이 신앙으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한 번의 죽음’이 필요하게 된다. 우리가 죽고 주님과 연합함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바로 의에 주린자가 받는 배부르게 되는 복으로서, 이 배부르게 되는 복을 받게 되면 표적이 나타나게 된다. 이것이 바로 마가복음의 믿는 자에게 나타나는 표적으로서(막16:16-18), 내가 죽고 주님과 하나 됨으로 나타나는 네 단계의 표적이다. 목숨을 다해 사랑하여 우리가 죽으면, 신념에서 신앙으로 넘어가면서, 어둠의 세력이 드러나 내 안에서 귀신이 나가는 표적이 나타나고, 내가 죽고 성령과 연합 하여 성령이 내 인격 안에 내주하심으로 나타나는 새 방언을 말하는 표적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성령이 내주하신 후 창조주의 영과 지각이 연합하면, 내 옛사람이 죽으므로 마귀를 멸하는, 뱀을 집어내는 표적이 나타나게 되고(벧전4:1-6;롬6:6), 그 후 창조주의 영과 감정이 연합됨으로 인격이 하나가 됨으로 말미암아, 내 인격이 외부의 상황에 따라 흔들리지 않게 되는 것이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않는 표적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막16:18). 이와 같이 내 옛사람을 부인함에 따라 마귀가 멸해지고, 마귀가 멸해진 만큼 성령께서 내 인격을 지배하셔서, 창조주의 영과 하나됨의 표적이 내 인격 가운데 나타나고, 결국 내 육체를 통하여 아픈 자에게 손을 얹은즉 병이 낫게 되는 능력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와 같이 내 안에서 마귀가 멸하여짐으로 나타나는 그 표적으로, 예수를 증거 하는 것이 하나님 일인 것으로서, 오직 하나님을 믿는 일이, 바로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인 것이다(요6:29). 믿는 자에게 제일 먼저 나타나는 표적인 축사는, 예수이름의 권세를 믿는 믿음으로 나타나는 능력이고, 제일 마지막 아픈 자에게 손을 얹은즉 낫는 것은 성령의 권능인 것으로서(행1:8), 모든 표적은 우리의 영으로부터 시작하여 혼을 거쳐 육체로 나타나게 된다(롬10:10). 여기까지가 마귀가 멸해지는 시작 단계로서, 영의 수준은 어린아이에서 청년의 수준으로 들어가게 되고, 성전 뜰에서 성소로 들어가게 되며, 신념에서 신앙의 믿음으로 들어가게 되며, 창조주의 영이 내 안에 들어오게 되는 하나됨의 시작이다. 여기서 하나됨의 시작이란 한번의 죽음으로 마귀가 멸해지기 시작되고 내 중심이 창조주의 영과 연합되어 성령과 물로 거듭나서 하나됨을 말한다. 여기서 부터가 신앙의 단계로서 다섯째 복부터 여덟째 복까지의 예수님의 공생애와 같은 과정을 거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처음 공생애를 시작하시는 그 시점이 바로 긍휼히 여기는 자의 다섯째 복인 것이다. 사복음서에 나타난 예수님의 공생애를 통해서 보여주신 바와 같이 다섯째 복에서 여덟째 복의 과정을 거쳐서, 내 혼(마귀)이 죽고 아버지와 아들과 온전히 하나가 되는 길로 가게 는데, 이것은 오로지 성령께서만 이루시는 일이므로, 성령께서 경험시켜 주시고 깨닫게 해주시지 않으시면, 도무지 알 수 없다. 성령께서는 내 안에서 경험시켜 주신 하나됨의 과정을, 믿는 자에게 나타나는 표적으로 확실히 증거 해 주심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내면의 경험을 확증시켜 주시며, 세상에 그분의 존재를 나타내시는 것이다. 하나가 된 자는, 아픈 자에게 손을 얹은즉 낫는 표적이 나타나며, 예수님의 제자로서의 공생애가 시작되고, 온전히 하나되는 다섯째 복부터 여덟째 복을 받는 길로 들어서게 된다. 우리는 이 표적으로 강의내용의 진실 여부가 판별되고, 영의 현상화에 따른 하나님의 실존을 경험하게 되는 것이다. 모든 성도는 증인의 증거에 대한 성령의 확증이 나타난다면, 그 증거에 귀를 기울이고, 다시 오실 주님을 사모하며, 항상 창조적 긴장과 시간적 긴박함 속에 온전한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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