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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이 전도’ 이병래 장로 “전도는 가장 큰 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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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소개한 전도 비법의 핵심은 각설이처럼 지나가는 사람들을 붙잡고 전도지를 나눠주는 것이 전도의 시작이다. 그리고 나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내 필요를 채워주고, 사랑으로 불신자를 교회로 인도하라는 것이다. 물론 영혼 구원을 위한 기도는 필수다. | |
\'각설이 전도왕\' 저자로 잘 알려진 이병래(중앙교회) 장로가 전도 간증 집회를 시작한 지 20주년을 맞았다. 매년 50∼100회, 지금까지 1000회를 넘게 간증집회를 다닌 셈이다. 이 장로는 다음달에도 서울 안암동 동암장로교회, 전주 홍산장로교회, 평택 대학교회 등을 돌며 전도 간증 집회에 나선다.
그는 1991년 한국기독실업인회, 92년 수원시기독실업인회 등에서 \'전도왕\'으로 선정됐다. 또 2001년 수원시기독교연합회로부터 선교대상을 받았다. 암으로 투병하다 숨진 부인을 정성껏 간호했던 이야기는 듣는 이의 심금을 울리게 한다.
이 장로가 전도 활동에 나선 것은 1987년. 다니는 교회 총동원주일 행사에서 100명을 전도해 오라는 미션을 받았다. 초신자였지만 맡은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이 이야기가 입소문으로 퍼지자 전국 여러 교회에서 전도 요청이 쇄도했고, 결국 그는 2005년 법무사 사무실을 폐쇄하고 간증 집회에 본격 나섰다.
\"사람들이 나를 \'각설이 전도왕\'이라고 불러요. 각설이는 원래 장터에서 사람들을 모으는 노래꾼인데, 길거리에서 예수님을 믿으라고 전도지를 나눠주고 외치는 나를 보고 그렇게 부르게 됐나 봐요.\"
이 장로는 그동안 전도하면서 생긴 전도 노하우를 정리해 \'각설이 전도왕\'이란 책을 내기도 했다. 이 책에는 19가지의 전도 비법이 들어 있어 전도를 힘들어하는 성도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되고 있다.
그가 소개한 전도 비법의 핵심은 각설이처럼 지나가는 사람들을 붙잡고 전도지를 나눠주는 것이 전도의 시작이다. 그리고 나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내 필요를 채워주고, 사랑으로 불신자를 교회로 인도하라는 것이다. 물론 영혼 구원을 위한 기도는 필수다.
\"성도가 전도를 하기 위해 하나님께 기도하고 믿음을 보이면 그 믿음을 보시고 하나님께서 기적을 나타내십니다.\" 고 말하는 이 장로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전도에 힘쓸 것을 이야기했다.
\"전도는 기독교의 존재 이유이고 세상을 향한 가장 큰 사랑 실천 방법입니다. 부족한 종을 들어 쓰시는 하나님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남은 생애도 전도하며 살겠습니다.\"
※ 본 컨텐츠는 국민일보와 제휴에 의해 제공된 것입니다.
글 : 유영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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