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전도하는 사람들이 훨씬 행복하다 /″새로운 경험 두려워하면 수명 짧아
크리스천들은 왜 전도를 하는가?
여러 가지 대답이 나올 수 있는 질문이다. 아마도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는 주님의 지상명령 때문에…”라는 대답이 가장 보편적일 것같다. 그러나 주님의 지상명령에 따른다는 것 뿐 아니라 또 다른 실용주의적인 이유도 있다. 바로 전도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못한 사람들보다 훨씬 행복하기 때문이다.
이같은 결론은 최근 미국의 기독교 조사기관인 바나리서치센터의 조사 결과 나타났다. 이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도하는 사람들 중 ‘자신의 삶이 매우 행복하다’고 응답한 사람들은 74%로 전도하지 않은 사람들의 63%보다 11%포인트나 높았다. 이같은 수치는 기독교인들간의 비교로 비신자와 비교해서 질문했을 때는 더 많은 차이가 날 것이 분명하다.
사실 미국의 크리스천들은 전도에 열심이다. 흔히 미국 크리스천들은 명목상 성도가 많아서 그다지 전도에 충실하지 않을 것으로 오해되고 있으나 사실은 정반대다.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내 크리스천들 가운데 약 5000만명이 전도에 참여했다. 이는 크리스천 인구 전체의 60%를 차지하는 것으로 전체 성인의 38%에 달하는 높은 수치다.
이들의 전도방법은 길거리 설교에서부터 호별방문,이메일 전도 등 다양했다. 바나리서치는 지난해 8월부터 올 5월까지 미국 48개주의 성인 4265명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조사를 벌였다.
중요한 것은 크리스천이라고 하더라도 전도자들이 비전도자들보다 훨씬 더 신앙과 생활면에서 만족감을 누리고 있다는 점이다. 조사 결과 ‘삶에서 종교가 매우 중요하다’고 응답한 사람들 가운데 전도하는 사람이 무려 94%를 차지,전도를 안 한다는 사람들의 81%를 훨씬 웃돌고 있다. ‘자신들의 종교적인 신앙심이 계속 성장하고 있다’고 응답한 사람들도 전도자가 78%,전도하지 않는 사람들이 60%를 차지했다.
이들은 교회생활에서도 큰 차이를 보였다. 예배에 정기적으로 참여하는 비율도 72%와 52%로 전도하는 사람들이 훨씬 높았다. 주일학교 참석 비율도 47%와 24%,주중 소그룹 모임 참여 비율도 41%와 22%로,전도하는 사람들이 월등했다. 그뿐 아니라 예배나 성경공부 시간 외에 성경을 읽는 비율도 전도자들이 74%인데 비해 비전도자들은 47%에 머물러 큰 차이가 났다.
교회에 대한 헌신도도 전도자들이 높았다. 1년간 헌금액도 전도자들은 평균 800여달러를 헌금했으나 비전도자들은 250여달러에 그쳤다. 전도하는 교회가 재정적 측면에서도 탄탄하다는 결론이 나온다. 교회 입장에서는 전도하는 성도들은 사역자와 다를 바 없다. 헌금도 적극적으로 하고 또한 새 성도를 데려오기 때문에 교회 성장에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종교적 신앙에 대해서도 차이가 난다. 성경 가르침의 무오성에 대해서 전도자들은 77%가 ‘틀림없다’고 대답했으나 비전도자들은 57%에 그쳐 성경에 대한 확신이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성경 말씀이 진리이고 믿을 수 있다’는 질문은 81%와 61%,‘공립학교에서 창조론을 가르쳐야 한다’는 질문은 54%와 36%로 나타나 전도자들이 높은 수치를 보였다.
물론 이같이 ‘무시무시하게’ 전도자와 비전도자들이 차이점만 보이고 있는 것은 아니다. 교회의 사회봉사활동,교육 참여,독서,음주,포르노,혼외정사 등의 문제에 대해서는 양측이 놀랄 정도로 비슷했다.
교단별로는 하나님의성회 성도의 67%가 전도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오순절교회와 독립교단 교회들의 전도 비율도 높았다. 그러나 침례교는 40%,장로교는 31%,루터교는 24%,감리교는 21%,성공회는 13% 등으로 나타나 대조를 보였다.
최근 미국내에서 장로교 침례교 감리교 등 전통 교단보다 오순절교회 등이 훨씬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것도 이번 조사 결과와 무관하지 않다는 지적이다.
이같은 조사 결과에 대해 풀러신학교에서 전도학을 가르치고 있는 리처드 피스 교수는 “전도하는 사람들과 전도하는 교회가 영적으로 건강하다는 사실이 통계적으로 입증됐다”면서 “주님의 지상명령인 전도는 우리가 살면서 매순간 해야 하는 과제로 주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사는 사람들이 행복하다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제 미국교회 뿐 아니라 세계교회가 새로운 전도운동을 일으켜 잃어버린 영혼을 교회로 돌아오게 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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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기독교’… 전국 장애인복지시설 44% 운영
전국 장애인복지시설 10곳 중 4곳이 기독교 관련단체 및 성도가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승영 목사)가 보건복지부(장관 김화중)의 협조를 받아 10일 발표한 ‘장애인시설 운영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 장애인 복지시설 231곳 중 기독교 관련 단체가 44%(100곳),어느 종교에도 포함되지 않는 일반 시설이 39%(91곳),천주교 16%(38곳),기타 종교 0.01%(원불교 1곳,안식교 1곳)로 나타났다.
언론회 관계자는 “기독교계가 다른 종교에 비해 장애인 복지시설을 특히 많이 운영하고 있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려는 성도들의 노력 때문”이라며 “게다가 기독교계는 다른 종교가 운영하는 시설들에도 꾸준히 후원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이를 포함시키면 기독교계 참여 비율이 훨씬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 장애인시설 수용 정원은 1만9237명이며 현재 1만7277명(남자 1만454명,여자 6823명)이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교회언론회의 이번 조사는 전국 231곳 시설에 일일이 전화와 팩스로 문의,조사했으며 장애별로는 지체장애 정신지체장애 요양시설 작업장보호시설 시각·청각·언어장애시설 재활시설 등으로 나누어 조사했다.
한국교회언론회 대변인 이억주 목사는 “한국교회는 성경 말씀대로 고아와 과부를 돌보는 일을 묵묵히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이번 조사 결과에 나타났다”면서 “연말연시를 맞아 교회는 차분하게 우리가 돌아볼 이웃이 누구인지 주위에서 찾아보고 그들을 위로하는 실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유영대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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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성교회 이상강목사, 15명 상대로 10억원 소해배상 청구
대구대성교회를 개척하고 담임했던 이상강목사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소속의 15명의 목회자들을 상대로 지난 3일 대구지방법원에 10억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신청했다. 이로써 대구대성교회를 둘러싼 15명의 광범위한 손배소 재판이 전개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상강목사는 지난 4일 “신모목사 등 다수가 대구중노회 및 총회에서 각종 허위 증명을 발급하여 법원 검찰에 사용하고 총회보고서, K신문, J신문에 허위사실을 게재하여 전국교회에 유포함으로 본인이 이단으로 매장되었다”면서 “특히 이로 인해 자비로 건축한 대구대성교회에서 퇴직금 없이 쫓겨난 상황에서 너무도 억울하여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내게 됐다”고 밝혔다.
이 목사는 이어 “내가 건축한 교회에서 전혀 사실무근의 억측으로 쫓겨남으로 인해 억울하여 지난 10월 20일 대구N교회 S목사 등 15명에게 내용증명을 보내면서 지난 11월 4일까지 답변을 요구했으나 없었다”면서 “위법자들이 반성하거나 사죄하지 않기 때문에 부득이 10억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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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경험 두려워하면 수명 짧아져″
새로운 경험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비해 수명이 짧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시카고 대학 정신-생물학연구소의 소냐 카비겔리 박사는 국립과학원회보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새로운 것에 대한 공포증(neophobia)이 있는 동물은 새로운 경험이나 환경과 만났을 때 스트레스 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되며 이 때문에 일찍 죽을 수 있다는 사실이 쥐실험 결과 밝혀졌다고 말했다.
카비겔리 박사는 쥐실험에서 새로운 경험에 노출되기를 꺼리는 쥐들은 보다 모험적인 쥐들에 비해 평균 수명이 20%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히고 이것이 사람에게도 적용되는지는 아직 확실치 않지만 수줍음을 많이 타는 아이들이 새로운 경험에부딪쳤을 때 스트레스 호르몬이 치솟는다는 연구보고서들이 앞서 발표된 바 있다고지적했다.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 증가가 수명 단축과 연관이 있다는 것은 이 호르몬이 점진적으로 신체기능에 손상을 일으키면서 노화를 촉진시킬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카비겔리 박사는 말했다.
카비겔리 박사는 새로운 환경에 처했을 때 이를 두려워하는 쥐들은 주저하는 행동을 보이면서 새로운 환경을 탐색하려 들지 않은 반면 모험적인 쥐들은 활발하게돌아다니면서 새로운 것들에 적극적인 관심을 나타냈다고 말하고 이러한 특성은 태어날 때부터 시작돼 죽을 때까지 지속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새로운 환경을 두려워하는 쥐들이 그런 환경에 노출되었을 때는 글루코코르티코이드라고 불리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급격히 증가했다.
카비겔리 박사는 사람의 성격과 특징적 태도가 신체의 생리학과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연구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카고 UPI=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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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병
사람의 병을 치료하는 과정을 흔히 셋으로 분류한다.비교적 고치기 쉬운 병이 있는가 하면,아예 고치기 어려운 불치병이 있다.또 치료는 가능하나 그 과정이 매우 어려운 난치병도 있다.그 중에서 난치병은 원인이 다양하다.악질로 인해 발생하기도 하고,환자의 체질이 워낙 약해 오기도 한다.워낙 병세가 심한 상태에서 오기도 한다.
그런데 그런 병이 아닌데도 난치병에 걸리는 경우가 있다.예를 들어 침을 맞아야 되는데 약을 쓰겠다고 고집하거나 그와 반대로 꼭 약을 써야 하는데 침만으로 고쳐달라고 주장하는 경우다.이런 잘못된 선택이 난치의 길로 들어서게 한다.
편작이라는 명의가 육불치(六不治)라 하여 여섯 가지 고치지 못할 병을 논한 바 있다.
첫째,이치를 헤아리지 않고 제멋대로 행동하는 경우.
둘째,자신의 몸은 가벼이 여기고 재물은 중히 여기는 겨우.
셋째,의식주 생활이 적절치 않은 경우.
넷째,음양이 한곳으로 몰려 장기가 안정되지 않은 경우.
다섯째,몸이 야위어 약을 먹지 못하는 경우.
여섯째,무당을 믿고 의사를 믿지 않는 경우다.영혼의 병을 고치는 것은 이보다 훨씬 힘들 것이다.불신앙도 어떤 의미에서는 심각한 영혼의 질병일 수도 있다.
손수명 장로(동진한의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