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의 아름다움

 


제목 : 신부의 아름다움
본문 : 아가서 4:1-7


7절 ‘나의 사랑 너는 순전히 어여뻐서 아무 흠이 없구나’

결혼식을 마친 신랑이 신부를 보고 그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내용입니다.
한마디로 표현하는 제목은 ‘내 사랑 너는 어여쁘고도 어여쁘다’

솔로몬은 사실 얼굴이 그을은 시골 처녀 술람미 여인을 신부로 맞이 했습니다. 그녀가 과거에 포도원지기였던 보잘것 없는 일들을 생각지 아니하고 현재 자신의 앞에 앉은 아름다운 신부를 기뻐하고 예뻐하며 흡족해하는 모습입니다.

이 내용은 바로 우리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정결케 씻음을 받고 새 사람된 신자들을 신부로 보시고 예뻐해 주시는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본래 술람미 여인의 검게 탄 얼굴과 포도원에서 일하던 여인처럼 우리 모두는 흠투성이 인간들입니다. 혹시 사람들 보기에는 똑똑하고 어떻게 보일지 모르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불완전하기 짝이 없는 것입니다. 이미 예수의 보혈로 정결케 되었을찌라도 아직은 많은 결점을 가지고 있으며 어제 회개 한 것을 다시 죄를 범하고 항상 실수하고 게으르고 흠투성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자기 앞에 있는 흠이 많은 죄인 된 우리들을 보시고 ‘내 사랑 너는 어여쁘고도 어여쁘구나’받아주시며 예뻐 하시는 것입니다. 마치 얼굴에 곰보 자국도 보조개로 보시는 것입니다. 진정한 사랑은 상대방의 허물을 보는 것이 아니라 아름답고 좋은 장점만 보는 것입니다.

1. 어디 하나 아름답지 않은 것이 없다.

1절 : 자기 신부의 아름다운 몸짱에 대한 총괄적인 진술을 한 다음 신부의 몸에서 여러 부분을 자세히 묘사하기 시작합니다.

① 신부의 눈 – ‘비둘기 같고’
눈의 모양 때문이 아니라 눈빛을 말합니다. 눈빛이 밝게 빛나면서 부드럽기 때문입니다. 눈은 온몸의 등불(마6:22)입니다. 눈이 나쁘면 온몸이 어둘 것입니다.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지 말라’(마18:9) 음란한 눈, 시기의 눈, 질투의 눈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여인의 눈은 순결하고 그 눈빛이 비둘기 같고 온유하고 맑고 영롱했다고 했습니다. 저와 여러분의 눈빛이 맑고 부드럽고 온유하시기를 바랍니다.

② 머리털 – 윤기있는 검은 머리털은 산에서 내려오는 염소떼처럼 어깨로 늘여져 있습니다. 염소의 평화스러운 모습입니다.

③ 이 - 2절 여자가 입을 열자 하얀 이가 가지런히 드러나 보였습니다.
“네 이는 목욕장에서 나오는 털 깎인 암양 같았다” 쌍태는 윗니와 아랫니가 전혀 틈이 없는 것입니다.

④ 입술 – 3절 ‘여자의 입술은 빛나는 홍색실같고 네 입은 어여쁘다’
아주 선명하고 세련된 홍색실이라고 표현합니다.
이가 아름다워야 미인이며 입술과 뺨의 붉은 색은 여인의 건강미를 말합니다.
– 우리는 영적으로 건강해야 되고 영적으로 건강하려면 세련되고 예쁜 입술의 고백이 있어야 합니다. 주님이 구주이심을 고백하고 자신의 죄를 낱낱이 고백해야 됩니다. 그리고 입술의 찬송과 복음 전파가 있어야 합니다. 자신의 신앙배경과 간증이 살아 있어야 하고 예수님을 확실하게 믿는 다면 예수님을 향한 헌신과 봉사가 있어야 됩니다.

40년전 미국의 최고의 미인 두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중 한 사람은 마르린몬로입니다. 그는 어려서 가난한 가정 출신이었고 청 소년때는 탈선하여 사생아를 이미 낳았고, 불행한 때가 있었으나 뛰어난 미모로 배우의 길을 선택하여 성공을 했습니다. 돈과 인기로 대통령과도 친하게 지냈고, 영국 여왕과도 가깝게 지낼 정도였습니다. 세계가 우러러보는 영광을 한몸에 얻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마지막은 불행했습니다.

또 한 명의 미인은 똑같은 헐리우드의 미인 콜린 에반스라는 분이였습니다. 미국의 많은 재벌들이 데이트를 신청하며 사진이라도 한번 찍고 싶어 했습니다. 그는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그때에 자기의 길을 바꾸었습니다. 먼로와 같은 길을 가지 않았습니다.

어느 큰 모임에서 사회자가 질문했습니다. “요사히 어떻게 지내십니까?”
“네 저는 요즘 어느분과 깊은 사랑에 빠져 있습니다.”“그 분이 누구신지 알려 줄 수 있습니까? 그런 행운을 얻은 남자 분이 누구입니까? ”에반스가 말하기를 “그분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분은 나를 받아 주셨습니다. 나는 그분을 만났습니다. 나는 그분을 많이 사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에반스는 목사님과 결혼 했습니다. 그리고 목사님을 따라 선교사로 가난한 나라로 갔습니다. 헐리우드의 모든 부귀와 영광을 다 버리고 선교사로 떠났습니다.

세월이 많이 지났습니다. 두 사람이 함께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미모로 헐리우드와 세계를 주름잡던 몬노는 말하기를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비참한 사람”이라고 고백했습니다. 에반스는 빌리그래함 목사님을 만나는 그 자리에서 기자가 물었습니다. “지금 후회하지 않습니까?” 그 때 에반스는 “목사님 저는 헐리우드의 부귀 영화나 영국의 여왕이나 미국의 대통령의 자리와도 바꿀 수 없는 기쁨이 있습니다. 저는 예수님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얼마나 부러운 고백입니까?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명예나 재산, 그리고 아름다운 미모 때문에 주님을 멀리하고 탈선하고 방황하고 있습니다. 마치 귀신들린 사람처럼 무절제하고 비도덕적이고 폭력과 퇴폐, 원망과 불평을 하면서 보내는 이들이 있습니다. 순간의 쾌락과 인기와 물질만능, 개인주의, 성도덕의 문란, 탈선 이 모든 것이 마귀의 역사입니다.

교회 생활을 소홀히하고 밖으로 도는 것도, 가정을 돌아보지 않는 것도 마귀의 사주입니다. 우리 모두 가정으로 돌아와야 하고 교회로 돌아와야 합니다. 교회 생활이 즐겁고 은혜롭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건강과 물질을 보람있는 일에 사용되기 바랍니다.

⑤ 망대 같은 목 – 4절 “네 목은 다윗의 망대, 곧 방패”
다윗의 방패는 힘을 나타냅니다. 당신의 목이 고상하고 아름답다는 표현입니다. 미인은 목이 아름다워야 합니다. 즉 목이 높고 견고한 망대라는 것은 변하지 않고 흔들리지 않는 굳센 의지를 말합니다. 주님이 좋아하시는 사람은 작은 시험에도 흔들리지 않고 마음이 요동하지 않는 견고하고 든든한 신앙을 가진 사람임을 말합니다.

⑥ 젖가슴 – 유방은 젖줄입니다. 5절 “네 두 유방은 백합화 가운데서 꼴을 먹는 쌍태 어린 사슴 같구나” 이는 생명의 잉태와 “양육을 의미합니다. 엄마의 젖을 물고 즐기는 어린이를 생각해 보면서 남자는 사랑하는 여인의 젖가슴은 우리 이세들의 젖줄이라고 뿌듯해 하는 것입니다.

이사야 60장 16절 “너희가 젖을 빠는 자 같이 그 위로하는 품에서 만족하겠고, 젖을 빠는 것 같이 그 영광의 풍성함을 인하여 즐거워 하리라”
유방에서 나오는 젖은 음식을 소화시키는 영양분이며 자녀의 모든 건강을 제공하는 원천입니다. 그래서 젖줄이라고 합니다. 우유보다 모유가 좋다는 것은 잘아는 이야기 입니다. 교인들이 말씀을 소홀히 하는 것은 바로 영혼의 젖줄을 싫어하는 것과 같습니다. 건강한 생활을 하기 위하여 젖을 먹는 것 같이 교인들은 말씀을 사모해야 됩니다. 배워야 합니다.

6절에서 결론을 말씀합니다.
“날이 저물고 그림자가 사라지기 전에”– the day breaks and the shadows flee
현대인 성경의 번역 ‘날이 새고 어두움이 사라질 때까지’ 번역하고 있습니다.
신랑은 어두운 밤이 지나고 새벽까지를 말하는 것인데, 즉 새 날이 온다는 말입니다. 지금은 어두운 밤 지나고 새벽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새로운 시대, 신약 시대가 도래한다는 의미입니다. 결혼이란 새로운 시대를 창조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어여쁜 자와 함께 이제 황홀 했지만 시간적으로 어두운 밤이 지나고 동이 트는 새 아침에 향품을 들고 새 시대를 맞이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성전으로 간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어둡고 답답한 암흑시대에서 이제 사랑하는 자와 함께 주님이 계신 몰약산과 유향의 작은 산으로 갈 때에 새로운 시대가 도래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흔히 아름다운 몸매를 몸짱 얼짱이라고 합니다.
성경은 신부의 미는 ‘마음에 숨은 사람은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하는 것(벧전3:4)’이라고 말합니다. 신부의 미는 온유한 마음입니다. 온유한 눈빛, 온유한 입술, 온유한 가슴일 것입니다. 우리 주님은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마5:5)라고 하였습니다.

7절에 “나의 사랑 너는 어여쁘고 흠이 없구나”
온유한 당신의 마음은 완벽하다고 선언합니다.
우리 주님께서 여러분들에게 이렇게 축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