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르엘의 날

제목:이스르엘의 날
본문:(호1:10-2:1)
초점:(문자적) 이스라엘 멸망
(복음적) 신약시대 은혜의 날

요약
본문의 이스르엘의 날이란 여호와의 심판의 강한 날과 예후의 신앙개혁운동의 의미가 합성된 것으로 문자적으로는 이스라엘의 멸망을 예고함이지만, 복음적으로는 장차 그리스도의 구속과 성령 강림을 시사한다. 그럼, 성령이 임하시면 어떻게 되는가? 의로운 생각이 온전히 지배하며, 하나님 백성과 하나님 자녀 노릇을 잘 하게 되며, 몸과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며,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받아 누리게 된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고 늘 성령의 충만함으로 영의 이스르엘의 날이 오게 하자.

설명
1. 창대한 번성이 있음
ㄱ. 영적 이스라엘
ㄴ. 의로운 요소 충만

2. 자녀와 백성이 됨
ㄱ. 믿음으로 된다.
ㄴ. 하나님의 생명으로 된다.

3. 두 나라가 한 두목 세우고 귀환
ㄱ. 이스라엘의 귀환
ㄴ. 유대인과 이방인이 하나됨
ㄷ. 인격이 갈등 없이 하나님을 섬김

4. 긍휼을 입음
삶과 저주까지도 변화시킴


강해

오늘은 \"이스르엘의 날\"이라는 제목입니다. 이스르엘의 날이란 이미 4-5절에서 \"조금 후에 내가 이스르엘의 피를 예후의 집에 갚으며 이스라엘 족속의 나라를 폐할 것임이니라 그 날에 내가 이스르엘 골짜기에서 이스라엘의 활을 꺾으리라 하시니라\" 하신 대로 기원전 722년 이스라엘의 멸망을 시사한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이 날은 특징적으로는 하나님의 심판의 날인 여호와의 날입니다. 내용적으로는
이스르엘에서 있었던 이세벨과 그 아들 여호람이 처단되던 사건과 같이 개혁신앙적인 것입
니다. 그러니까 여호와의 날이란 그 강력성을 강조함이라면 이스르엘의 날이란 그 개혁성을
강조함입니다. 이 두 가지의 의미가 합성된 용어가 이스르엘의 날입니다. 그러므로 이 날은
문자적으로는 대 비극의 사건이지만 영적으로 보면 우리를 온전히 변화시켜 주시는 하나님
의 은혜를 시사합니다.

그래서 이스르엘의 날을 소개한 오늘 읽은 본문을 보세요. 이 날이 결코 부정적이지 않습
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의 수가 바닷가의 모래같이 되어서 측량할 수도 없고 셀 수도
없을 것이며 전에 저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그 곳에서 저희에게 이
르기를 너희는 사신 하나님의 자녀라 할 것이라 이에 유다 자손과 이스라엘 자손이 함께
모여 한 두목을 세우고 그 땅에서부터 올라오리니 이스르엘의 날이 클 것임이로다 너희 형
제에게는 암미라 하고 너희 자매에게는 루하마라 하라\" (호1:1-2:1) 이런 예언서이 특징을
모르면 왜 성경 예언의 말씀이 일관성이 없는가 하고 의문하게 됩니다.

그럼, 구체적으로 이스르엘의 날은 어떤 날입니까?
한 마디로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하심과 성령 강림의 날입니다.

1. 의로운 생각이 온전히 지배하는 날입니다.

1:10에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의 수가 바닷가의 모래같이 되어서 측량할 수도 없고 셀 수
도 없을 것이며\" 그랬습니다.
그런데 사실 육적 이스라엘이 아직까지 이렇게 된 적은 없습니다. 구약의 예언 성격을 볼
때 그 예언이 이스라엘에게 문자적으로 성취되는 경우도 있고 영적으로만 성취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문자적으로 성취된 경우라 할지라도 반드시 그것은 또 하나의 예표일 뿐
진정한 성취는 모두 신약에서 이루어집니다.

본문의 경우는 영적으로만 성취되는 경우입니다. 그래서 이 예언은 신령한 관점에서 보아
야 합니다. 이 관점에 볼 때 크게 두 가지의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는 교회론적인 면입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하나님 백성이 된 영적 이스라엘 즉 교회의 충만함입니다(갈
4:27).

또 다른 면은 각인에게 성령이 임하실 때 의로움이 충만할 것을 시사한 말씀입니다. 이
은혜를 받기 전에는 우리 속에 가나안 칠 족속과 같은 죄악이 번성해 있습니다. 그러나 은
혜를 받으면 하나님의 군대요 의로운 백성인 이스라엘과 같은 거룩한 요소로 가득해집니다.
그러므로 이스르엘의 날에 자손의 충만이란 이런 의로워짐의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마음의 성 안에 어떤 백성이 많으냐가 중요합니다. 사람의 인체도 좋은 항
체와 균이 싸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항체가 이기면 건강하고 세균이 이기면 병이 듭니다.
그래서 면역을 연구하는 학자들은 매일 운동을 하라, 냉온욕과 지압으로 몸을 풀어라, 유기
농 좋은 음식을 먹고 깊은 수면을 취하라, 늘 즐겁게 살면 건강이 온다고 말합니다. 우리
육신이 온갖 좋은 것으로 서비스 받을 때 건강이 오듯 우리 영혼도 기도하고 찬송하며 겸
손하고 순종하고 사랑하는 좋은 하나님 경외의 신앙을 가질 때 강해집니다. 그러므로 늘 은
혜 받아 안으로는 영육 간에 강건하시기를 바라며 밖으로는 새로 믿는 주의 백성들을 더
전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 하나님의 백성과 자녀노릇을 온전히 하게 됩니다.

10절 하 반절에 \"전에 저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그 곳에서 저희에
게 이르기를 너희는 사신 하나님의 자녀라 할 것이라\" 했습니다.
이 말씀은 이스르엘의 날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자기 백성 삼으시고 자기 자녀로 삼으
실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이 말씀 역시 일차는 이스라엘에 관한 예언이요, 궁극적으로는 신
약시대의 성령 강림으로 말미암는 하나님 백성들의 특권을 시사한 말씀입니다.

그래서 고후 6장을 보면 먼저 은혜의 날이 나오고 다음에 하나님의 백성과 자녀가 된다
는 말씀이 나옵니다. 6:2에 \"보라 지금은 은혜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선포합니다. 그리고 16-18절에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
여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주께서 말씀
하시기를 너희는 저희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
접하여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
셨느니라\" 하셨습니다. 여기 나오는 전능이란 단순한 하나님의 힘 시사가 아니라 구원과 관
련한 용어로 쓰임을 알아야 합니다. 즉 구제불능의 불가능한 우리를 하나님께서 은혜로 온
전케 하신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결국 호세아의 예언의 진정한 성취는 신약시대 우리 성도들에게 적용되는 말씀
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우리가 호세아서를 배워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즉 신약의 성도들이
이제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하나님의 백성과 하나님의 자녀 노릇을 온전히 할 것을 시사한
것입니다. 하나님 자녀 백성 노릇만이 아닙니다. 우리가 은혜 받아야 가정에서나 사회에서
자기 사명을 다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성경은 예수님을 전하고 성령의 은혜를 전하는 책
입니다.

3. 몸과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날입니다.

11절에 \"이에 유다 자손과 이스라엘 자손이 함께 모여 한 두목을 세우고 그 땅에서부터
올라오리니 이스르엘의 날이 클 것임이로다\" 했습니다.
이 말씀은 문자적으로도 그대로 성취가 되었습니다. 북 이스라엘이 먼저 멸망하고 나중에
유다가 멸망하지만 바벨론 포로 생활에서 해발될 때 두 나라는 거기서 하나되어 제 3차에
걸쳐 다시 고국으로 돌아옵니다. 돌아와서 성전을 짓고 성을 쌓고 통일 왕국을 이루며 하나
님을 경외하고 살게 됩니다. 그러나 이 왕국이 오래 가지는 않고 국력이 약하다가 결국 로
마의 지배를 받아 왕권이 간악한 헤롯의 손에 넘어가고 맙니다.

그러므로 본 예언의 완전한 성취는 신약에서 이루어집니다. 이 역시 교회론과 구원론적인
두 면인데 교회론적으로 보면 유대인과 이방인이 예수 안에서 하나가 된다는 예언입니다.
그래서 엡2:12-13에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했습니다.

그리고 구원론적인 면에서 보면 성령이 임하심으로 성도의 몸과 마음이 온전히 하나되어
하나님을 섬기게 됨입니다. 지난 시간에 유다와 이스라엘의 의미를 말씀드렸지요? 신령한
측면에서 유다는 거듭난 영혼을 이스라엘은 본능에 사로잡혀 있는 육신입니다. 그래서 본질
적으로는 한 나라이면서 두 나라로 갈라지듯 아직 어린 신앙들은 속사람과 육신이 늘 갈등
하나 은혜를 받으면 영육 간에 하나되어 갈등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게 됩니다.

여러분 영적으로 갈등하십니까?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은혜 받지 않고서는 불가능합니다.
여호와의 날 은혜의 날이 임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불신자는 예수 믿어야 하고 신자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을 갖추어 성령 충만 받아야 한다,

마지막, 이 날은 하나님의 긍휼을 입는 날입니다.

2:1에 \"너희 형제에게는 암미라 하고 너희 자매에게는 루하마라 하라\" 했습니다.
이처럼 이스르엘의 날에 이스라엘의 이름도 변할 것입니다. 그러니까 \'내 백성이 아니다\'
는 \"로암미\"가 \"내 백성\"이라는 암미로 변합니다. 그리고 \'긍휼을 받지 못한 자\'라는 \"로루하
마\"가 \'긍휼을 받은 자\'라는 루하마로 변합니다. 이름이 바뀐다는 것은 인생이 바뀜을 시사
합니다. 야곱이 이스라엘로 바뀔 때 그 인격은 물론 그 환경까지 변했습니다.

이처럼 은혜를 받으면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에 대한 모든 책임을 져 주실 것이요, 어떤
상황에 있든지 온전히 해결해 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너무 실망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더
은혜를 받으십시오. 더 새로워지십시오. 더 죽어지고 순종하십시오. 이 모든 것이 은혜 받
으라는 하나님의 싸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늘 은혜 충만을 사모하십시오. 그래야 이스르엘의 날이 옵니다. 그래서 성령의 은혜로 생
각이 변하고 인격이 변하고 삶이 변하고 환경이 변하는 여러분의 삶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
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