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음서를 통한 교회성장

 

 

 

 

 

1. 취지와 방향

 

본 연구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21세기 건강한 성결교회를 위한 다음의 행보로서, 103년 차 성결교회 총회의 부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발의된 연구이다. 발의된 연구는 \'부르심\', \'세우심\', 그리고 \'보내심\'의 세 가지의 연구 범주와 이 범주들에 근거한 예배, 교육, 교제, 봉사 그리고 선교 등 5가지 사역의 원리로 분류되어 진행되었다.

이 연구로 성결교회는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부흥 원리를 마련하게 되었으며, 이에 따른 단계적 목회 전략과 방법들은 앞으로 계속하여 매뉴얼로 제시될 것이다. 특히 성결교회의 신앙과 신학의 표제인 중생, 성결, 신유, 재림을 목회의 중요한 버팀목으로 삼아 건강한 성결교회 부흥을 일으킬 목회 방안을 제시하는 본 연구야말로 \'성장에서 성숙으로\'라는 미명 아래 성장을 포기한 한국교회에 󰡒생육하고 번성하라.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창 1:28)는 하나님의 원초적 축복과 명령을 목회현장에서 성취하는 성경적 원리를 제시함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러므로 본 연구가 지금까지의 \'성장 제일주의에 함몰된 교회\'를 \'성경적이며 창조적인 교회 성장과 성숙을 동시에 이루는 건강한 교회\'로 전환시키는 새시대의 새로운 부흥 전략이 되기를 열망하는 바이다.

본 연구는 성결교회의 신앙 전통유산인 사중복음을 차세대 목회 사역을 위한 영적 의미를 재해석하고, 21세기 건강한 교회의 최대 덕목으로 제시되고 있는 \'영성\'과 \'리더십\'을 사중복음의 가치와 접목시킨 사중복음 영성을 체계화 하여 부르심의 목회를 위한 성경적 원리와 방법을 제시하였다.

 

2. 21세기 영성 사역을 위한 성결교회 사중복음 전통의 영성적 해석

성결교회 사중복음 전통은 21세기를 맞으면서 각기 다른 두 해석적 관점으로 논의되고 있다. 먼저는 사중복음을 성결교회 초기에 복음을 쉽게 전하기 위하여 만든 전도표제라는 해석이며, 다음은 사중복음을 단순한 전도표제가 아니라 성경의 복음 전체를 해석하는 교리적 복음핵심이라고 해석하는 것이다. 이는 사중복음에 대한 협의와 광의를 나타내는 것으로, 냉정하게 정리하여 사중복음은 \'성결교회의 고유한 신앙적, 신학적인 표제이다\'고 할 것이다. 사중복음은 전도를 위하여 성경 복음의 핵심을 함축적으로 정리한 표제로서, 성결교회 전통적인 신앙적, 신학적 복음을 충분히 설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성결교회의 신앙 및 신학의 표제인 사중복음을 21세기 기독교 영성과 연관하여 새롭게 해석하는 것은 건강한 교회 성장을 위한 목회 원리와 방법을 초석을 마련하는 길이다.

A. 사중복음 영성 사역의 신앙(신학)적 해석

1) 중생: 새로남의 영성 새가족(New Family=> Believer) -> 신분의 변화.

중생은 죄의 삯인 사망에 갇혀 살던 옛사람이 예수와 함께 죽고 부활로 죽음의 권세를 깨트리고 다시 사신 예수와 함께 새사람으로 거듭나는 영적 체험이다. 이 중생은 죄를 회개하고 받는 물 세례와 예수 그리스도가 베푸시는 불과 성령의 세례를 받음으로 성취된다(마 3:11).

중생을 통하여 일어나는 변화는 신분의 변화이다. 죄의 종이 하나님의 아들이 되며(요 15:14,15), 불순종의 아들 곧 본질상 진노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됨으로(엡 2:1-10), 죄를 짓기 전에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창조된 원초적 인간으로 회복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중생을 \'새로남의 영성\'이라 한다. 이 새로남의 영성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던 자연인이 교회에 출석하여 새가족이 되고, 믿음이 자라 예수님을 주로 고백하여 세례를 받고 새로 난 성도들이 갖추어야 할 영성이다.

 

2) 성결: 거룩함의 영성 새생명(New Life=> Follower) 성품(가치관)의 변화

성결 교리는 성령 세례를 가리키는 것으로, 오순절 성령 충만의 은혜를 말한다. 중생한 성도가 성령의 충만함으로 입으면, 옛사람의 성품과 가치관이 새사람의 성품과 가치관으로 변한다.

세속적 가치관은 첫째 아담과 둘째 아담인 예수님과 아담의 후손인 성도들을 시험하는 가치관이다. 첫째 아담에게는 선악과를 먹음직하고 보암직하고 탐스러운 것으로 만들어 시험하였으며(창 3:6), 둘째 아담 예수님은 돌로 떡으로 만들고, 성전에서 뛰어내려 자랑하고(마 4:1-11), 천하만국의 영광을 보여주며 그것에 굴복하도록 시험하였으며, 아담의 후손인 성도들은 육체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으로 시험한다(요1 2:16). 성령 충만을 입어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된 새로운 성품을 입으면 세속적 가치관을 추구하던 성품이 신앙적 가치관인 의와 희락과 평강을 추구하는 성품으로 변화한다. 이를 성경은 세상적이고 육체적인 소욕을 벗고 성령의 은사를 힘입는 거룩함이라고 한다. 이는 곧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사람의 가치관에서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을 좇는 새사람의 가치관으로의 변화이며(엡 4:22-24),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음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다(히 12:14).

성결의 변화는 오직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지는 성품과 가치관의 변화이다. 삭개오의 예수님 만나기 전의 가난한 자들과 토색하는 자기를 보지 못하던 가치관에서 예수님을 만난 후에 가난한 자를 위하여 자신의 재산의 반을 나누고 토색하는 자신의 죄를 사함 받고자 사배로 갚는 가치관으로의 변화이며(눅 19:1-10), 똑같은 가나안을 정탐하고 와서는 하나님의 약속을 잃어버린 채 󰡒우리는 그들의 보기에 메뚜기에 불과합니다󰡓고 말하는 열 정탐꾼의 가치관에서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하며 󰡒그들이 우리의 밥입니다󰡓고 말하는 여호수아와 갈렙의 가치관으로의 변화이다(민 13:, 14:).

성결의 영성은 하나님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여지는 것(창 17:1)이며,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온전하심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는 것(마 5:48)이며, 그래서 예수님 같이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라고 기도하는 것(마 26:39)이며, 그 기도의 결과로 󰡒다 이루었다󰡓며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는 것(요 19:30)이다.

본 연구에서는 성결을 \'거룩함의 영성\'이라 하겠다. 이 거룩함의 영성은 중생함으로 새사람이 된성도들의 성품과 가치관이 하나님으로부터 최초로 지음 받은 원초적 성품 곧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어 하나님과 동행하는 새생명으로 거듭나는 영성이다.

 

3) 신유: 사역함의 영성 제자(Disciple) / 목자(Shepherd) -> 삶(사역)의 변화

신유 교리는 성도들이 하나님의 보호로 항상 건강하게 지내는 것과 병들었을 때에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나음을 얻는 것으로 육신을 안전케 하는 복음이다. 병 낫기를 위하여 기도하는 것과 안수하는 것을 신자들의 특권이라고 하였다.

성경이 말하는 예수님의 신유 사역은 육제적 치유뿐 아니라, 정신적이고 영적인 전인치유 사역이며, 또한 예수님의 신유 사역은 육신의 병 고침을 받는 현재적 치유뿐 아니라, 과거, 현재, 미래의 전시간적 치유이었다. 예수님의 신유 사역은 육신의 병 고침을 받은 당사자뿐 아니라, 주변의 사람들과 환경과 상황을 치유하시는 전방위적 치유이었다. 이 같은 전인적, 전시간적, 전방위적 치유사역은 성령의 권능으로 성취되었다. 성령의 깨닫게 하시는 은혜로 성품과 가치관이 변화한다면, 성령의 권세와 능력으로 치유 사역이 성취된다.

예수님의 가르치시고, 선포하시고, 고치시던 영적 사역이 성령의 권위와 능력에 의해 선포된 복음 앞에 사람들이 회개하고, 세례 받고 성령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고 기도하며, 물건을 통용하고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에 따라 나눠주며 마음을 같이하고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함으로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는 전인적, 전시간적, 전방위적 치유역사로 확장되었음(행 2:37-47)을 성경은 밝히고 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직전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라고 말씀하신 성령의 권능(Spiritual Authority & Power)은 예수님의 영적 사역을 제자들이 이어받아 감당하는 권능임에 틀림없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말씀하신 성령의 깨닫게 하시는 은혜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는 성령의 은혜로 성품과 가치관이 변하는 성결의 영성을 이룬다면, 이 성령의 권능으로는 전인적, 전시간적, 전방위적 삶과 사역이 변하는 신유의 영성을 이룬다.

본 연구에서는 신유를 \'사역함의 영성\'이라 하겠다. 사역함의 영성은 성령으로 거듭나 거룩한 영성을 가지고, 또한 성령의 권능으로 치유함을 받고 육체뿐 아니라, 정신과 영까지 온전히 새롭게 함을 입은 성도들이 성령의 권능으로 사역함으로 전인적, 전시간적, 전방위적 삶과 사역을 회복하는 영성이다. 즉 거룩한 성도들이 하나님의 창조 능력에 따라 지음 받은 원초 인간으로 회복되어 󰡐다스리는 자󰡑(창 1:26-28)와 \'경작하는 자\'(창 2:5, 15)로 다시 세워지는 영성이다.

 

4) 재림: 증인됨의 영성 사도(Apostle) / 리더(Ruler) -> 사명의 변화

재림 교리는 공중재림(살전 4:16-18)과 지상재림(행 1:11)을 믿으며, 요한계시록을 재림을 전적으로 계시한 성경으로 믿는다. 재림이야 말로 신앙생활의 요소(살전 3:13)이며, 소망(살전 2:19-20)이요, 경성(마 24:44, 25:13)임을 고백한다.

예수님께서는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되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신다(마 24:36)고 하셨지만, 동시에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마 24:14)고도 하셨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신 이후 곧 승천하시기 직전에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 28:18-20)는 말씀으로 복음의 땅끝까지의 전파와 복음이 전해진 온 땅에 예수님께서 분부하신 모든 것이 지켜지는 곧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가 완성되기까지 세례를 주고 그들을 가르치라는 명령을 하셨다. 곧 복음전파와 하나님의 나라와 의가 완성되는 그 때,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그가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의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부터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마 24:30-31)는 말씀이 성취될 것이다.

궁극적으로 성령 충만한 은혜로 성품과 가치관이 변화된 신자가 성령 충만의 권능으로 사역함으로 온 땅, 열방에 이르기까지 복음전파와 하나님의 나라와 의가 확장되고 완성되었을 때에 재림의 날이 올 것이라는 믿음이다. 재림의 영성은 복음 전파를 땅 끝까지 확장시키는 동시에, 복음이 전파된 온 세상에 하나님 나라와 그 의를 성취시키는 사명의 영성이다.

본 연구에서는 재림을 \'증인됨의 영성\'이라 하겠다. 이 증인됨의 영성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속을 믿고 세례를 받아 새롭게 난(중생: 새로남의 영성) 후에, 성령 충만의 은혜를 입어 그 성품과 가치관이 하나님의 인간 창조 시 원초적으로 부여하신 하나님의 성품과 모양을 회복함으로 거룩하여지고(성결: 거룩함의 영성), 이어서 성령 충만의 권능으로 전인적, 전시간적, 전방위적 치유를 경험하고 그 치유사역을 감당하는(신유: 사역함의 영성) 하나님의 백성들이 궁극적으로 감당해야 할 마지막이며 지상최대의 사명이다.

 

B. 사중복음 영성 사역을 위한 영성 및 리더십의 성경적 이해

\'영성\'이 영성 주체인 성도의 하나님과의 관계성(relationship 내외적 태도 및 행동을 포함하는)을 기조(keynote)로 한다면, \'리더십\'(내외적 태도 및 행동을 포함하는)은 리더십 주체인 성도의 세상(공동체)과의 관계성을 기조로 한다.

 

1) 영성(Divinity, Spirituality):

영성이란 용어를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영(spirit)과 영성(spirituality)을 구분하여야 한다. 영은 하나님의 거룩하신 영(Holy Spirit)과 하나님께서 인간을 영적인 존재로 창조하시면서 인간에게 부여하신 인간본성으로서의 영(human spirit)으로 구별된다. 반면 영성은 영적인 인간이 얼마나 하나님의 영과 근접하여 있느냐에 따라 그 깊이가 달라지는, \'인간 영의 하나님의 영을 닮은 정도\'(likeness as much as God\'s Holy Spirit)를 말한다. 즉 인간이 하나님과 같아지는, 하나님을 닮아가는 정도를 말한다. 이는 곧 하나님과의 관계성의 측도이다.

하나님과의 관계성을 기조로 한 영성은 인간의 성품 안에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이 회복됨으로 하나님과의 원초적 관계가 회복되는 것을 열망하는 영적인 성품(divine nature)을 말한다. 하나님의 영의 본질적 특성이 거룩이기에 인간의 영성은 하나님의 거룩성을 입는 정도에 따라서 그 깊이가 결정된다.

원죄를 가진 인간의 타락한 성품(fallen nature) 안에서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이 회복되는 것은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고 마음에 영접할 때, 십자가 보혈의 능력이 죄를 사함으로 가능하게 된다. 하나님과의 원초적 관계는 인간 창조 과정과 에덴 동산에서의 삶에서 발견되는 것으로, 하나님이 인간의 창조주이고 인간은 그의 피조물이라는 관계성이다. 이 원초적 관계는 하나님의 나라 에덴 동산에서 선악과를 통하여 유지-보존 되었다. 그리고 이 원초적 관계가 보존되는 한, 인간은 하나님의 나라 에덴 동산의 다스리는 자로 세워졌는데 이 다스림의 권세는 다름 아닌 리더십의 근원이다. 이같이 영성의 회복은 곧 리더십 회복의 전제가 된다. 하나님께서는 선악과 곧 창조주와 피조물의 관계성이 보존되는 한에서 인간에서 영적 권위와 능력을 부여하셔서 하나님의 나라 에덴 동산을 다스리게 하셨다.

 

2) 리더십(Rulership, Leadership):

영성(Divine Nature) 회복의 결과로 영적 권위(Spiritual Authority)와 영적 능력(Spiritual Power)을 부여 받게 된다면, 그 영적 권위와 능력을 세상과 인간을 향하여 발휘함으로 하나님의 인간 창조의 원초적 목적인 \'다스리는 자\'와 \'경작하는 자\'의 본분을 성취하는 것이 영성 리더십(Spiritual Leadership)이다. 영성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개선하는 것이라면, 영성 리더십은 이 세상과 인간사회 속에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으신 뜻을 성취함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것이다.

 

a. 리더십 1 \'다스리는 자\'(창 1:26-28)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신 원초적 목적은 인간창조를 위한 삼위일체 하나님의 합의 내용에 표현되어 있다.

26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본문은 \'다스리는 자\'로서의 사람이 온전히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할 것들을 말해주고 있다. 1) 하나님의 형상과 하나님의 모양(영성 Divine Nature), 2) 남자와 여자(돕는 베필 succor / suitable helper), 3) 하나님의 복(생육의 복, 번성의 복, 충만의 복, 정복의 복)이다.

 

b. 리더십 2 \'경작하는 자\'(창 2:5-8, 15-17)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사람의 원초적 본분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은 에덴을 경작하는 것이다.

 

5여호와 하나님이 땅에 비를 내리지 아니하셨고 경작할 사람도 없었으므로 들에는 초목이 아직 없었고 밭에는 채소가 나지 아니하였으며 6안개만 땅에서 올라와 온 지면을 적셨더라 7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15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고 16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17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개역 개정)

 

본문은 하나님의 창조하신 에덴 동산에 아직 들에 초목과 밭에 채소가 나지 않았는데, 이는 비가 오지 않았으며, 경작할 사람이 아직 없었기 때문이었음을 보여준다. 이에 하나님께서 흙을 빚어 사람을 \'경작하는 자\'로 지으셨다. \'경작하는 자\'로서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할 것은 흙으로 지은 육체 가운데 하나님의 생기를 받는 것이다. 이 하나님의 생기 또한 영성(Spiritual Nature)과 다름 아니다.

 

3) 영성과 리더십의 관계성

영성 훈련이 오직 기도와 말씀으로 거룩하여지는 \'거룩함의 영성\'과 아는 것과 믿는 것이 하나되는 \'온전함의 영성\'과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하여지는 \'충만함의 영성\'에 초점이 맞추어져야 한다면, 리더십 훈련은 \'영성\'을 통하여 부여 받은 영적인 권위와 능력을 이 세상 가운데서 \'다스리는 자\'로서, 그리고 \'경작하는 자\'로서 발휘하는 \'영성 리더십\'에 초점이 맞추어야 한다.

영성 리더십의 출발과 원천은 다름아닌 영성이다. 깊고 온전한 영성의 끝에서 하나님께로부터 부여 받는 것이 영적인 권위와 능력이다. 그리고 이 영적 권위와 능력이 영성 리더십의 근원이다. 그런 면에서 목회자들이 영성 리더십을 갖추기 위해서는 우선하여 깊고 온전한 영성으로 하나님과의 온전한 관계를 회복하여야 한다. 그러므로 목회자의 영성과 리더십을 통한 건강한 교회 성장은 목회자 자신의 거룩함과 온전함과 충만함의 영성을 회복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영성이 영성 리더십의 출발과 원천이기만 한 것은 아니다. 전 생애의 매 순간마다 하나님과의 관계성을 온전하여야 한다. 그리고 목회의 모든 분야에서 목회자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거룩하고 온전하고 충만하도록 기도하고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 예수님께서도 사역의 순간마다 홀로 한적한 곳으로 기도하러 가신 것이 이의 본이다. 목회자의 모든 목회 사역은 영성과 리더십으로 감당해야 한다.

교회 안에서의 목회자 개인의 목양활동과 교회 밖에서의 교회공동체의 선교활동에서 영성과 리더십의 관계성은 영성과 리더십의 주체자 자신의 영성에 집중하느냐 그 주체자의 목회활동에서 발휘되는 리더십에 집중하느냐에 따라 그 적용의 다소가 결정된다. 즉 목회자 자신이나 교회 공동체의 영성에 더 집중하는 거듭남의 영성&리더십에서 차츰 목회자나 교회 공동체의 구성원에 대한 사역을 위한 리더십에 집중하는 증인됨의 영성&리더십까지 점진적으로 거듭남 -> 거룩함 -> 사역함 -> 증인됨의 영성&리더십으로 변한다. 즉 성령 안에서 오직 기도와 말씀으로 거룩하여(영성)지고 그 결과로 주어지는 영적 권세와 능력을 받아 \'다스리는 자\'와 \'경작하는 자\'(리더십)로서 교회 내의 목회사역과 교회 밖의 선교사역을 감당함으로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것이다.

 

3. 사중복음을 중심으로 한 목회자의 영적 사역 구조와 과정

본 연구에서 목회 사역의 영역을 1) 부르심의 목회, 2) 세우는 목회, 3) 보내는 목회의 세 단계로 구분하여 이를 실천하는 목회자의 영성 리더십을 부름의 리더십, 세움의 리더십, 보냄의 리더십으로 부른다. 그리고 지금까지 논의해 온 사중복음의 영성 곧 중생: 새로남의 영성(신분의 변화) -> 성결: 거룩함의 영성(성품 및 가치관의 변화) -> 신유: 사역함의 영성(삶 및 사역의 변화) -> 재림: 증인됨의 영성(사명의 변화)을 각 단계의 목회 리더십에서 발휘하도록 훈련하는 시스템을 교회 안에 구축함으로써 건강한 교회의 성장을 이루게 한다.

 

A. \'부르심의 목회\' 사역을 위한 목회자의 영성 리더십

목회자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으로 성령 충만을 받아야 한다. 목회자나 성도들에게 있어서 하나님의 말씀은 영혼을 강건하게 하는 영적인 양식이며, 기도는 영혼으로 날마다 새롭게 하는 영적 호흡이다. 그러므로 말씀과 기도로 신앙의 뿌리를 든든히 세움으로 통하여 하나님의 성품인 거룩함에 이르게 된다. 신앙의 능력은 곧 거룩함의 능력이라 할 것이다. 거룩함에 이르게 될 때에 성령 충만의 은혜를 누리게 된다. 성경의 기록에 의하면, 전혀 기도하기에 힘쓸 때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에 성령이 임하였다.

오직 성령 안에서 말씀과 능력으로 거룩하여져서 성령충만을 받으면, 성령충만의 두 가지 은혜를 누리게 된다. 그 첫째는 일찍이 예수님께서 약속해 주신 것과 같이 깨닫고 생각나게 하시는 은혜이다. 이 은혜는 성령께서 진리를 깨닫게 하시고 영적인 안목을 열어주셔서 신령한 영적 세계를 보게 하시는 은혜로서, 궁극적으로는 성령 받은 자의 성품과 가치관을 바꾸어서 내면적 기질의 성향을 Charismatic Atitute와 Servantic Atitute로 형성하신다. 그리고 다른 한 편으로, 목회자가 사람이나 상황에 대하여 대응하는 외형적 삶의 태도를 Relationship에 기초한 대응태도와 Influence에 기초한 대응태도로 형성하신다. 이 내향적 성향과 외향적 태도들이 각기 다른 타깃이나 상황에 대처하는 다른 리더십을 발휘하는 요인들이 되어 다음과 같은 영성 리더십 성향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성령충만의 두 번째 은혜는 성령의 권능을 받는 것인데, 권능은 권세(Spiritual Authority)와 능력(Spiritual Power)을 말한다. 성령의 권능을 받아 하늘의 권세와 능력을 힘 입게 되면, 그것이 곧 영성 사역을 감당할 영성 리더십의 근원이 되어 내면적 기질와 외향적 태도를 통하여 각기 다른 대상과 상황에 대하여 적절하게 대처하는 각 리더십의 형태가 만들어진다.

 

이상에서 만들어진 영성 리더십의 각기 다른 형태는 각 타깃에 적절하게 대응하여 나타남으로 각 타깃에 대한 본질적 사명을 감당하는 영적 사역으로 발휘된다.

영

 

B. \'부르심의 목회\' 사역의 대상들

영성 리더십을 갖춘 목회자가 맡겨진 목양지에서 영성 사역을 시작할 때, 첫 번째 고려사항은 목회 환경(Context) 및 목회 대상(Targets)에 대한 바른 이해이다. 예수님께서 3년간의 영성 사역을 감당하실 때의 주변 목회 대상을 분류해보면 다음과 같다.

 

1) 무리들(Needers) -> \'믿는 자\'가 될 대상

예수께서 공생애를 보내는 동안의 대부분은 갈릴리에서 사역하셨다. 예수님의 갈릴리 사역의 대상자들을 한 데 묶어 \'무리들\'이라 할 수 있겠다. 이들은 모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로서 때로는 무리로, 때로는 고통 받는 개인들로, 때로는 죄인과 세리로 분류되어 예수님의 사역 대상이 되었다. 무리들에게는 주로 가르치며, 전파하며, 고치시는 사역을, 고통 받는 개인들에게는 찾아 가서 함께 하면서 그들의 문제로부터 자유케하며, 죄인과 세리들과는 식탁의 교제를 나눔으로 그들과 동등 됨을 취하셨다. 교인의 대부분을 무리로 분류해도 틀리지 않을 것이다.

2) 반대자들(Opponents) 또는 개혁 대상 -> \'믿는 자\'가 될 대상

예수께서 사역하시는 주변에는 항상 반대자들이 있었다. 그들의 대부분은 유대교의 종교적 기득권자들이거나 헬레니즘 문명 또는 로마의 정치적 혜택을 입은 사회적 기득권자들이었다. 그리고 성전 제도, 율법, 안식일, 정결의식, 조상의 유전 등 개혁해야 할 대상들이 있었다. 예수께서는 이 반대자들과 때를 가려가며 긴장을 유지하면서 십자가 사역을 성취하는 계기를 만들어 가셨다. 물론 이들에게 회개하고 믿음으로 돌아설 기회를 주었는데, 그 대표적인 인물이 니고데모이며, 아리마데 요셉 등이다. 교회 안에도 반대자들이나, 개혁해야 할 대상이 있기에 이들을 영성 사역의 중요한 타깃으로 삼아야 함이 마땅하다.

 

3) 믿는 자들(Belivers) -> \'따르는 자\'로 초청될 대상

예수님의 사역 현장에서 만난 무리들과 반대자들 중에서 예수를 선지자로 또는 오실 다윗의 자손으로 믿는 자들이 생겨났으며, 이들은 대부분 무리 속에서 무리들의 흐름을 주도하는 역할을 했다. 이들은 자신들의 필요를 채우기 위하여 예수님 사역 현장에 모여들던 것에서 벗어나 예수님의 말씀과 사역에 더 많은 관심과 믿음을 가지고 모여 들었다. 예수께서는 이들을 좋은 사역의 타깃으로 삼아 하나님의 나라의 진리를 가르치는 일에 주력하셨다. 말씀과 표적들이 이들에게 새로운 하나님 나라의 진리에 눈을 뜨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교회 안에도 대부분의 무리들 속에 믿는 자들이 묻혀 있다. 이들을 교회의 역동적 동력으로 만들어 가는 영성 사역의 중요한 타깃으로 삼아야 하는 것은 말할 나위도 없다.

 

4) 따르는 자들(Followers) -> 제자 -> 목자 -> 사도 -> 리더십으로 세워질 대상

예수께서는 무리들을 향하여 󰡒나를 믿으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는다󰡓고 하셨지만, 그 무리들 중에있는 믿는 자들을 향하여서는 󰡒나를 따르라󰡓고 하셨으며, 그렇게 따르는 자를 제자로 훈련시키고, 목자로 세워 󰡒내 양을 먹이라󰡓고 하셨으며, 사도로 세워 󰡒권능을 받고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며 파송하셨다. 예수께서는 각 단계마다 거기에 적절한 훈련을 하실 뿐 아니라, 사명과비전을 주셨다. 궁극적으로 당신의 사명을 그들에게 위임하시고, 하늘과 땅의 권세와 능력을 부여하시는 성령의 손에 그들을 위탁하셨다. 오늘날 교회 안에 따라는 자들을 세워 제자와 목자와 사도로 세워 궁극적으로 \'경작하는 자\'와 \'다스리는 자\'로 세우는 사역에 집중하는 교회들에게 하나님께서는 마지막 시대의 사명을 맡기실 것이다.

 

C. \'부르심의 목회\' 사역을 위한 영성 훈련 과정

부르심의 목회는 1) 예수를 믿지 않는 자연인을 전도하여 교회 공동체 속으로 인도하여 등록하게 하고, 2) 지금까지의 모든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게 함으로써 죄사함을 받아서 옛사람이 죽고 새사람으로 거듭나는 신분의 변화(새로남의 과정)를 경험하게 하고, 3)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성품이 거룩하여 지며, 지금까지의 육체적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추구하던 가치관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의와 희락과 평강을 추구하는 영적 가치관으로 변화하게 하며(거룩함의 과정), 4) 세상 속에서 하나님 없이 살면서 깨어지고 상처 입은 영혼과 육신의 전인적 치유를 경험하여 새로운 삶과 사역을 결단하게 하며(사역함의 과정), 5) 내 안에 일어난 변화들과 나를 변화시킨 복음의 능력을 이웃에게 간증하는(증인됨의 영성) 삶을 살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목회이다.

 

부르심의 목회를 위한 교회 훈련 시스템은 한 자연인이 온전한 그리스도인으로 변화되고 성장하여 교회의 일군으로 세워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훈련하는 시스템이다. 부르심의 목회의 영성 훈련 시스템은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다음의 다섯 단계로 구성된다.

 

<부르심의 목회에서의 사중복음 영성 훈련의 단계별 내용>

영성훈련단계

훈련목표

훈련내용

비고

전단계(Pre-Calling)

행복 발전소인 교회로 초청

Meeting Point

(전도)

 

중생(새로남의 영성)

구원확신/신분변화

복음/구원확신

새가족양육반

성결(거룩함의 영성)

거룩한 성품과 가치관 확립

말씀/기도→거룩

새생명확신반

신유(사역함의 영성)

섬김과 경작의 사역을 위한 치유

내적/전인치유→사역

새생명치유반

재림(증인됨의 영성)

복음전파 및 개인의 변화간증

복음/삶 변화 간증

기초영성훈련학교

후단계(Post-Calling)

제자로의 부르심 대비

믿는자 →좇는 자

 

 

1) 교회 밖에서 교회 안으로! 자연인이 교회의 새가족으로 등록하여 정착하는 단계(5 Sling-stones Project)

a. 자연인이 교회로 들어오는 여러 통로들을 만들라.

- 직접적인 개인 전도를 통해

- 간접적인 지역사회 섬김 프로그램들을 개설하라 -> 교육, 문화, 복지 사역

- 체계적인 \'모셔 오기\'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알파 초청, 우리동네 VIP 모시기, 열린 구역/가정 모임, 1일 초청대잔치,

- 수평 이동하는 기존신자의 정착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b. 일단 교회 안에 들어온 사람을 놓치지 않고 교회의 새가족이 되게 하라 새가족부 사역.

- 환영 및 영접팀 운영을 통해

- 바나바/지팡이/도우미천사 연결을 통해

- 교회 정착 프로그램 알파 또는 새가족 양육 프로그램 운영

- 기존 조직들(구역/가정 예배, 남여전도회, 각 소그룹 Cell)에 소속할 수 있는 행정력

 

c. 정착한 새가족이 뿌리를 잘 내릴 수 있도록 최소한 5가지의 교제권을 형성해 주라

- 영성훈련반/ 새가족부 바나바/ 가정교회 조직/ 남여전도회/ 동호 소그룹/ 목회사역팀

 

2) 교회 안에서! 옛사람 죽고 새사람으로 거듭나는 단계(거듭남의 영성)(1st New-Life Project)

새가족 영성훈련을 통하여 원초복음(사도행전복음=베드로복음=바울복음)을 확실하게 전하여 구원의 확신을 가지게 하라.

복음을 들을 뿐 아니라, 복음을 듣고 \'회개\'하고 \'죄사함\'을 받고, \'성령\'을 받게 하라.

옛사람 죽고 새사람으로 거듭난 확실한 체험을 하게 하라. 세례(에디오피아 내시, 고넬료)

 

<영성훈련 과정> - 새가족 양육반: 5주

1. 왜 신앙생활을 해야 하나요?- 죄로 말미암은 죽음에 대한 설명

2. 우리가 왜 죄인인가요? 원죄와 자범죄로 죽을 수 밖에 없는 인생

3. 어떻게 하면 영생을 얻나요? - 죄사함을 얻고 영생함

4. 하나님의 자녀는 어떤 특권을 누리나요? 자녀의 권세와 성령의 능력

5. 하나님의 자녀는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새생명의 삶의 방향전환

 

3) 그리스도인의 가치관을 확립하는 단계(거룩함의 영성) (2nd New-Life Project)

거듭난 새생명으로서의 지정의 전인격과 관련하여 새로운 가치관을 형성하게 하라.

새생명 영성훈련을 통하여 사단적이고 세상적이고 세속적인 가치관을 버리고 신앙적이고 영적인 가치관을 가지게 하라.

 

<영성훈련 과정> - 새생명 확신반: 8주

1. 원초적 인간의 영적 가치관/ 2. 세속적 가치관과 신앙적 가치관/ 3. 가치관 변화 I (애굽->가나안)/ 4. 가치관 변화 II (삭개오)/ 5. 가치관 변화 III (야곱->이스라엘)/ 6. 가치관 변화 IV (사울->바울)/ 7. 가치관 변화 V (애굽->가나안)/ 8. 가치관 변화 VI (열두 정탐꾼<->여호수아/갈렙)

4) 내적 치유 및 전인적 치유를 통하여 온전한 그리스도인이 되는 단계(사역함의 영성) (Perfect Humanity Healing Project = P.H. Healing Project),

온전한 그리스도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이 땅의 평화를 위하여 헌신하는 삶을 살기 위하여 육체, 정신, 영과 관련된 전 인간에 대한 치유를 경험케 하라. 육체적인 병과 정신적인 상처와 영적인 시험 등으로 굴곡된 인간 내면의 혼란과 공허와 흑암의 문제를 해결하고,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온전한 사람으로 세우라.

 

<영성훈련 과정> - 새생명 치유반: 13주

1. 가계에 흐르는 저주의 끈을 끊으라/ 2. 깨어진 자아와 성장/성숙/ 3. 행위와 관계성/ 4. Doing과 Being/ 5. 소유적 아름다움과 존재적 아름다움/ 6. 성경적 인간이해/ 7. 쓴 뿌리를 용서로 뽑아내라/ 8. 독단과 공동체/ 9. 내적 치유에의 초대/ 10. 인성과 내적치유/ 11. 성령의 역사와 내적치유/ 12. 영적 전쟁과 내적 치유

 

5)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을 사는 단계(증인됨의 영성)

온전한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수 있도록 도우라. 개인을 넘어 공동체를 섬기고 다스리며 경작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우라. 자신의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이 땅에 참 평화를 이루어 하나님의 나라를 성취하는 삶에 헌신하게 하라. 목적이 이끄는 삶을 살게 하라.

 

<영성훈련 과정> - 기초영성훈련학교: 13주반 2개반

- 기독교 기본 12진리

1. 성경/ 2. 하나님/ 3. 성령/ 4. 그리스도/ 5. 인간, 창조, 타락, 죄/ 6. 회개와 거듭남/ 7. 믿음/ 8. 죽음과 심판/ 9. 기도/ 10. 성화/ 11. 영생/ 12. 심판과 부활

- 그리스도인의 생활 영성

1. 예배 생활/ 2. 말씀 생활/ 3. 기도 생활/ 4. 전도 생활/ 5. 묵상 생활/ 6. 헌금 생활/ 7. 선교 생활/ 8. 섬김 생활/ 9. 봉사 생활/ 10. 공동체 생활/ 11. 찬양 생활/ 12. 헌신 생활

 

4. 사중복음 영성 사역을 중심으로 한 \'부르심의 목회\' 시스템 및 원리

사중복음 영성을 중심으로 한 \'부르심의 목회\'의 1차 목표는 성도를 하나님의 백성으로 온전하게 하는 것이다. 사중복음 영성 사역을 중심으로 한 목회 시스템과 원리는 이 목표를 성취하기에 가장 적합한 구조를 가져야 한다.

 

A. 사중복음 영성 사역을 위한 목회 시스템

사중복음 영성 사역을 위한 목회 시스템은 크게 세가지 영역으로 나뉘어서 고려되어야 한다. 그 첫째는 훈련 시스템이며, 둘째는 사역 시스템이며, 셋째는 나눔 및 영적 교제 시스템이다.

훈련 시스템은 지금까지 살펴본 내용들을 훈련체계화 하는 것이면, 사역 시스템은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 안에서 은사에 따라 일정한 사역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된 사역 영역별 체계이고, 나눔 및 교제 시스템은 성도들을 소그룹 단위로 엮어 그 가운데서 역량과 삶과 신앙생활을 나누도록 마련된 구역이나 순조직 또는 가정교회조직, 또는 Cell조직이나 G12 또는 D12조직 등을 말한다.

 

1) 훈련 시스템: 영성 리더십 훈련

영성 리더십 훈련 시스템은 사중복음을 기초 단계로 하여 예수님의 사역을 도식화 한 것이다. 사중복음 영성은 새로남의 영성으로서의 중생과 거룩함의 영성으로서의 성결과 사역함의 영성으로서의 신유와 증인됨의 영성으로서의 재림을 단계별로 하여 각 단계별 훈련 목표와 훈련 내용들을 정하여 훈련하는 시스템이다

.

2) 사역 시스템: 목회 사역 동참

목회 사역 동참 시스템은 전통적인 교회의 직원회 조직에 의한 부서별 사역을 좀더 은사 중심적으로 가능한 한 모든 성도들이 1개 이상의 사역팀에 들어가서 사역할 수 있도록 배치하는 시스템이다. 본 연구에서는 성도들이 은사에 기초하여 소속하여 사역할 팀을 영성 사역 영역별로 분류해 보았다. 이 분류는 교회에 맞게 조정하는 것이 좋다.

 

이 목회 사역 동참 시스템은 다른 연구 위원들의 연구안들을 구체적이고 실재적으로 적용하고 실행하는 시스템이다. 그러므로 통합적인 이해를 전제로 하여 교회의 현실에 맞도록 조정하여 채택하는 일은 담임 목사의 몫일 것이다.

 

3) Cell 및 가정교회 사역 시스템: 나눔과 영적 교제

소그룹 나눔과 영적 교제의 시스템은 교회의 형편에 따라서 G12, D12, Cell, 구역, 속회, 또는 가정교회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Cell 원리에 기초한 G3-3 시스템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는 예수님의 실재적 제자는 12명이었지만, 예수님께서는 그 중에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 3명을 특별히 구별하여 다른 제자들이 경험하지 못한 아주 특별한 영적 체험을 하게 하였다. 이를 도식화하여 다음의 그림과 같은 사역원리를 도형화할 수 있다.

이 Cell원리에 기초한 G3-3시스템은 영성 리더십 훈련을 마친 평신도 지도자들이 다음의 원칙에 따라서 제자들이 되고, 목자가 되고, 사도가 될 것입니다. 영성 리더십 훈련은 훈련 받는 성도들이 한편으로는 목회 사역에 동참하고 다른 한편에서는 구역이나 가정교회의 지도자로서 나눔과 영적 교제 사역을 한다.

 

4) 소그룹 사역 및 교제 시스템: 자치 기관 및 동호 소그룹

교회 안에 기존해 있는 남녀전도회와 같은 그룹과 친교와 취미를 중심으로 하는 동호 소그룹들을 만들어서 기독교적 문화 활동을 하게 하는 것 또한 교회의 동력을 활성화하는 좋은 방안이다. 이 자치 기관과 동호 소그룹들이 새가족들을 영입하는 흡입력을 가진다면, 새가족의 정착율이 훨씬 더 나아질 것이다. 다만 이들 소그룹 모임이 믿음 안에서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점검하며 기도하는 정례적인 모임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5. 사중복음 영성 사역을 중심으로 한 부르심의 목회의 방법

사중복음 영성 사역을 중심으로 한 목회는 위에서 말한 네 가지의 교회 사역 시스템을 구성하고 그 시스템 속에서 성도들의 영성을 훈련시켜 자연인을 교회 안으로, 등록한 이를 거듭난 자로, 거듭난 자를 거룩한 자로, 거룩한 자를 사역자로, 사역자를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세움으로서 부르심의 목회를 실현할 수 있다.

 

부르심의 목회를 자연인이 교회에 들어오는 과정에서부터 교회의 사역자로 세우심을 입기까지의 과정으로 본다면 이 과정들을 다음과 같이 순차적으로 요약할 수 있다.

 

1) 새가족 교회에로의 영입 -> 새가족부

2) 영성훈련 시스템 안으로

a. 새가족 양육

b. 새생명 영성

c. 기초영성훈련

3) 새가족 양육 과정을 마침과 동시에 가정교회 또는 구역에 편성하고 동호 소그룹에 소속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새생명 영성 과정이 진행되는 동안 5 sling-stones project에 따라 교제권을 형성하게 한다.

4) 새생명 영성과 기초영성훈련의 과정을 마친 후에는 은사와 기질에 따라 목회 사역부의 사역팀에 배정하여 봉사하게 한다. 그리고 동시에 영성훈련 시스템의 다음 단계인 제자영성훈련학교에 입학하여 계속하여 훈련 받도록 도전한다.

 

그리고 이 사역의 결과로 세워지는 성도들을 목회 사역에 참여시켜 목회자와 함께 동역하는 지도자로 세우고, 그들에게 목회 사역의 장을 책임지도록 위임하고, 끊임없이 지도자들을 리더십 코이노니아로 묶어 함께 삶과 사역을 나누며 중보할 수 있는 모임을 가져야 한다.

 

동시에 소그룹 나눔 및 교제의 장인 구역이나 가정교회, 또는 속의 장에게는 말씀과 기도와 삶을 점검하고 나눌 수 있도록 계속하여 제공하여야 한다. 제공되는 말씀은 주일 설교 중에 각자 받은 바 은혜를 나눌 수도 있고, 영성 훈련 과정의 내용을 전달 교육할 수도 있고, 따로 교제를 선정하여 지도자가 설교나 성경공부로 인도할 수도 있다. 어떤 것을 선택할 것인지는 목회자가 결정할 일이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도 말씀 묵상과 삶을 나누는 시간은 반드시 가져야 한다. 특히 말씀 묵상의 내용을 나누는 것도 중요하지만, 오히려 말씀을 순종하고 실천하였을 때에 경험하게 된 하나님에 대하여 나눌 때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에게 직접적인 은혜를 끼칠 수 있다.

 

목회자가 고민하고 결정해야 할 일은 전통적인 교회의 시스템 속에서 과연 이것을 어떻게 접목시킬 것인가 이다. 일단 교회의 영성 훈련과 목회 사역과 나눔 및 교제 시스템이 갖추어지면, 그 시스템 속에서 제공되는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를 통한 성령의 역사와 성도들의 신앙 성장 및 교회의 부흥을 열망함으로 최선을 다하면 된다. 일단의 과정을 거쳐 교회 공동체가 하나의 뜻과 마음과 비전을 가지게 되면, 생육하고 번성하는 단계를 넘어 땅에 충만하고 땅을 정복하는 단계 곧 세상을 향한 복음의 확장과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성취하는 사역을 시작할 수 있다.

 

15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16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엡 4:15-16)

 

 

6. 작은 교회 목회자들을 위한 조언

하나님의 나라는 󰡒회개하고 세례를 받으라󰡓고 외친 한 사람 요한에 의하여 이 땅에 선포되기 시작하여, 세례를 받으심으로 하나님의 모든 의를 이룸으로 하늘 문이 열리고,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임하며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며, 내 기뻐하노라󰡓고 인치심을 받으신 후, 먹고 보고 자랑하게 하는 사단의 시험을 이기시고, 성령의 능력으로 사역하신 예수님 한 분으로 이 땅에 성취되었습니다. 그 후, 택함 받은 12제자들이 3년간의 훈련의 기간을 마치고 성령의 충만을 받고 오직 말씀과 기도의 능력으로 예루살렘의 부흥의 불씨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만난 후 자신이 이루어 놓은 모든 세상적 가치들을 배설물과 같이 포기한, 복음의 열정에 사로잡힌 한 사람 바울을 통하여 복음이 예루살렘의 장벽을 넘고 유대와 사마리아의 경계를 넘어 땅 끝까지 확장되었습니다.

만약 당신 한 사람이 1) 확실하고 분명하게 회개하고 세례를 받아, 2) 하나님의 모든 의를 이룸으로 하늘 문을 열고 성령의 인치심을 받으며,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며, 내 기뻐하는 자로다󰡓는 하늘의 소리를 듣고, 3) 먹음직한 육체의 정욕과 보암직한 안목의 정욕과 탐스럽기까지 한 이생의 자랑의 사단적 시험을 이기고, 4) 오직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의 능력으로 거룩하여지는 3년간의 훈련을 받고, 5) 성령의 충만한 능력을 입으며, 6) 주님을 만나 지금까지의 \'자기\' 중심의 눈의 비늘들이 벗겨 내져 자신이 이룬 모든 것을 배설물 같이 포기하고, 7) 󰡒내가 이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내게 화가 있으리로다󰡓는 절명의 복음에 대한 열정을 지니게 되면, 여러분은 절대로 지금과 같지 않을 것입니다.

한 사람, 그가 바로 당신이기를 열망하십시오. 그게 아니라면, 달리 길이 없음을 이제는 제발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그래 왔던 것처럼 이제는 더 이상, 다른 어떤 것으로 핑계 삼지 마시고, 자신을 쳐서 보습을 삼으시려는 하나님의 거룩한 부름 앞에 다시 서시기 바랍니다.

 

7. 사중복음 영성 사역 중심의 부르심의 목회 리더십을 위한 정책 제안

1. 이상에서 제안된 시스템에 대하여 분명히 이해하고 교단의 교회성장전략으로 확정한다.

2. 확정된 교회성장전략을 구체적으로 체계화하고 현실화시킬 교단 조직을 마련한다. 현재 있는 교육원의 수준으로는 가당치도 않음으로 상근 교육원장을 두고, 필요한 훈련자를 상근직으로 둔다.

3. 전국의 작은 교회 목회자들을 불러서 시스템에 대한 교육을 시킨다.

4.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한 전국의 작은 교회 목회자들을 불러서 사중복음 영성훈련의 전과정(2년 과정)을 이수하게 한다.

5. 이수한 사중복음 영성훈련의 전과정을 그대로 성도들에게 교육하도록 하고 그 사역 전체를 컨설팅하여 돕도록 한다. 임상 교회들이 서로의 사역내용을 나눌 수 있도록 조직화하도록 돕는다.

6. 본 교회성장전략으로 성공적인 목회를 하게 된 교회들을 소개하는 소식지를 만들어 전국교회 목회자들에게 동참할 동기를 부여한다.

7. 이를 위하여 우선적으로 교단적 후원과 예산 확보에 전력한다.

 

*** 이는 작은 교회 목회자 뿐 아니라, 10,000명 교회의 비전을 가진 큰 교회 목회자들을 포함하여 아직 훈련 중에 있는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생들에게도 필수적으로 훈련되어야 할 것이다.

 

성결교회 교회성장 사례발표

교회성장을 위한

양육사역의 실제

 

 

조기주 목사

성북교회

 

 

 

 

 

성북교회 영성&리더십 훈련 개요

성북교회 영성&리더십 훈련은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는 말씀을 교회 안에서 이루어 성취하고자 마련된 훈련의 과정입니다. 그리고 이 영성&리더십 훈련은 예수 그리스도의 3년의 공생애 기간 동안 하셨던 총체적 사역을 시스템화 한 훈련과정입니다. 뿐 만 아니라, 이 영성&리더십 훈련은 우리 성결교회의 빛나는 신앙원리인 사중복음 중생 성결 신유 재림을 신앙성장의 원리로 해석하여 적용한 훈련과정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영성&리더십 훈련은 건강한 교회 곧 성경적 교회를 세우는 목회의 핵심가치입니다.

 

<성북교회 영성&리더십 훈련부 로고 - 핵심가치>

1. G & P - Grace for God, Peace for People

영성&리더십의 훈련 목표는 성도들을 하나님의 영광과 이 땅의 평화를 이루는 교회를 세우는 것이다.

 

2. 십자가 - 십자가복음을 핵심으로 삼아 오직 기도와 말씀으로 거룩하여지는 거룩함의 영성&리더십을 갖게 하는 훈련이다.

 

3. S – Spiritual Life in Jesus - 성령으로 거듭난 새생명(New Life)으로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적인 새 삶(New Life)을 사는 성도들을 그리스도의 군사로 세우는 훈련이다.

4. - 가정 / 교회 / 세상 - 가정을 작은 교회로, 지역교회를 가정과 세상을 교회로 세우는 전초기지교회로, 세상을 큰 교회로 이해하고 이 땅에 온전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기 위한 훈련이다.

5. - 건강 / 행복 / 꿈 - 건강한 교회와 가정과 성도, 행복한 교회와 가정과 성도, 꿈을 이루고 꿈을 세상에 전파하는 교회와 가정과 성도들을 세우는 훈련이다.

 

성북교회의 영성&리더십 훈련 체계(안내장 참조)

성북교회 영성&리더십 훈련은 새가족반 -> 새생명영성학교 -> 기초영성훈련학교 -> 지도자훈련학교로 대별되고, 다시 각 학교는 다음과 같이 세분화 된다,

‣새가족반: \'신분변화’를 공부하는 새가족 환영반 / 새가족 등록 및 소개

‣새생명영성학교:‘가치관 변화’의 새생명양육반 / ‘전인-내적 치유’의 새생명확신반

‣기초영성훈련학교: 기본12진리반(기독교교리) / 비전스쿨반(성경적 교회론) / 생활영성반(기도 말씀 전도의 생활화)

‣지도자훈련학교: 제자훈련학교 / 목자훈련학교 / 사도훈련학교

‣리더십 코이노니아:‘다스리는 자’ Ruler & ‘경작하는 자’ Tiller

 

✔성북교회 영성&리더십 훈련 경과

제가 성북교회에 부임한 2004년 7월에 성북교회는 길음뉴타운 재개발 건축이 진행되는 동안 많은 성도들, 특히 젊은이들이 외곽도시로 이주하는 바람에 교회 기반이 완전히 바닥이었으며(부임주일예배 참석인원 165명), 성도들은 완전히 지쳐 있었습니다(그나마 남은 젊은이의 80%이상이 교회 이동을 고려).

2007년 11월 교회당 완공하여 입주하기까지 성북교회는 아파트 상가 지하동에 임시예배 처소를마련하고 교회의 내적 역량을 총동원하여 기초영성훈련학교를 시작하였습니다. 초기에는 비전스쿨반을 시작하였으며, 이어서 생활영성반을 기도반, 말씀반, 전도반으로 나누어서 개설하였으며, 다음 기수 때 기독교 12진리반을 개설했습니다. 교회 조직에 영성&리더십 훈련부와 목회 사역부를 신설하여 교역자회의 산하에 직원회와는 별개로 두어 교육을 원활하게 지원하도록 했습니다.

2007년 교회당을 입주한 후에는 당회 내에 리더십 충돌로 교회가 어려움을 겪었으며, 이 어려움이 해결되고 안정된 2009년을 시작하면서 전격적으로 제6기 영성&리더십 훈련 시스템을 가동하여 현재는 80명의 성도들이 이 훈련 시스템 속에서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성북교회 영성&리더십 훈련의 현재

현재는 주일 오전 9:00시에 당회원들을 훈련하는 리더십코이노니아가, 2부 예배가 끝나고 새가족환영반, 새생명양육반, 새생명확신반 훈련생들은 새가족부실에서 식사를 함께 한 후에 각 반별로 나뉘어서 오후예배 전까지 훈련을 받습니다. 오후예배 후에는 기초영성훈련학교의 12기본진리반, 비전스쿨, 생활영성반이 운영되며, 이 시간에 유치부 부모들이 아이들과 함께 배우는 Mother반, 청년회원들이 배우는 Youth반, 20~30대 부부들이 배우는 Viva 2030반이 각기 운영되고 있습니다.

평일에는 수요일 기초영성훈련반 3개 반과 제자훈련반이 운영되고, 목요일에는 특성화된 제자훈련반(현재 휴강)이 운영됩니다. 토요일에는 9:00부터 12:00까지 목회자 영성훈련반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성북교회 영성&리더십 훈련의 전망

향후 2년 후에는 오늘 발표한 영성&리더십 훈련을 통한 건강한 교회성장 전략에 대한 임상의 결과를 가지고 전국교회에 소개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두날개 시스템(D12)이나 G12, Cell 소그룹 시스템 등이 유기적 교회 체계의 어느 한 부분에 탁월한 시스템인 것에 비해, 본 영성&리더십 훈련 시스템은 유기적 교회를 통합적으로 시스템화하는 핵심 체계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고 믿습니다. 현재까지 교회당 건축, 리더십의 진통 등을 힘겨운 난맥을 거치면서도 교회는 배가 성장했으며, 무엇보다 훈련을 통해 성도들이 영성사역부에 배치되면서 정착율이 80%이상으로 정착되고 있습니다. 향후 2년 후에는 정착율 90%를 달성할 수 있다는 새가족부의 자신감은 반드시 성취될 것을 믿습니다.

 

 

✔성북교회 영성&리더십 훈련의 과제

아직까지 모든 영성&리더십 훈련의 교육을 교역자가 맡고 있습니다. 이를 평신도 지도자들에게 맡기기 위해서는 3년의 훈련과정을 마쳐야 하기에 현재로서는 교역자들의 사역부담이 너무 큽니다. 단 시일에 전 영성&리더십 훈련 시스템을 가동할 수 없는 경우에는 담임교역자 한 분이 다 감당하여야 하는 부담이 클 것입니다.

성북교회에는 많은 교육실이 있어서 한 시간 대에 여러 반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시간대를 늘여야 하기 때문에 부담이 될 것입니다.

 

이상 간략하게 성북교회의 영성&리더십 훈련 시스템에 대하여 보고 드렸습니다. 성북교회는 계속하여 이 훈련 시스템을 중심으로 목회사역 시스템, 가정교회 시스템, 자치 Cell 시스템, 동호 시스템 등을 활성화 해 나갈 것입니다. 이를 통해 건강한 교회, 행복한 교회, 꿈이 있는 교회로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성결교회 교회성장 제안

바나바훈련원의

목회자 영성

 

 

이강천 목사

바나바훈련원장

 

 

 

 

 

1. 질문

\"한국 교회는 아직도 성장할 수 있는가? 아직도 전도가 가능한가?\"

 

\"목회자는 터져 나오는 메시지로 주일을 기다리고 성도들은

주님을 만나는 감격으로 주일을 기다리는 예배는 불가능 하단 말인가?\"

 

바나바훈련원은 창립 이래 17년째 줄곧 이 질문과 씨름해 오고 있다. 대답은 모두 \"예\"이다. 가능하다는 말이다. 물론 낭만적으로 쉬운 것은 아니다. 그러나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1차적으로 목회자가 약간의 값을, 약간 고된 노동을 지불할 각오만 있다면 충분히 가능한 명제임을 확신한다. 그리고 실제 열매와 간증들을 보고 있다. 우리에겐 소망이 있다.

 

2. 한국의 선교상황 이해

우리의 선교상황, 전도와 교회성장을 위한 상황은 일단 매우 힘든 여건임을 이해한다. 일반적으로 교회성장이 어려운 시대가 되었다. 이 어려움을 대변해 주는 것은 한 마디로 한국에서 기독교는 포스트 크리스챠니티 시대라는 것이다. 기독교 전성시대는 지나갔다. 기독교가 쇠퇴하는 시기라는 점이다.

역사적으로 해방 당시 우리나라의 기독교 인구는 약 30만 명이었다고 한다. 여기서 대략 10년 주기로 배가 성장하였다. 1955년 기준 약 60만 명, 1965년 기준 약 120만 명, 1975년 기준 약 240만 명이 되었다. 그러다가 1985년 기준하면 배가가 아니라 거의 4배가가 되는 미증유의 성장을 한다. 약 900만에 이르는 성장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는 이제 90년대 들면서 한국교회는 성장을 멈춘다. 지금 한국교회는 기독교 인구가 감소하는 중이다. 쇠퇴하는 시기에 우리는 성장을 말해야 한다. 이는 마치 내려가는 수레를 밀어 올려야 하는 것과 같은 힘든 과제가 아닐 수 없다.

 

1) 배부름의 시대

쉽게 말하여 오늘의 시대는 일단 배부름의 시대이다. 대체로 우리 한국에 기독교가 번성하게 되던 시대적 배경은 핍절함이었다. 하나님을 행하여 살려 달라는 간구가 있고 몸부림이 있고 그런 중에 기도하고 성령 체험하고 하면서 교회가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러나 이젠 일반적으로 말하여 핍절의 시대는 지나고 풍요의 시대가 되었다. 등 다습고 배부르니 기도가 줄어들게 된 것이다. 이제 와서 고난의 영성을 말하기는 어렵다. 고난의 시절로 되돌아갈 수는 없기 때문이다. 여기서 우리는 고난 이후의 영성을 준비하지 못했던 것이다. 고난 이후의 영성은 사명과비전의 영성이어야 하고 사랑과 나눔의 영성이어야 한다. 그러기에 바나바훈련원은 목회자의 비전과 사명을 일깨우고 비전사역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2) 영성 상실의 시대

더욱 직접적으로 표현하자면 오늘의 한국교회는 영성 상실의 시대에 직면해 있다. 배부름이 영성 상실의 한 원인이 되기도 했다. 동시에 20세기 합리주의적 신학교육이한 몫 했다. 20세기의 신학교육은 아카데미즘에 지나치게 치우쳤고 영성훈련을도외시 하였다. 그 결과 목회자는 지성주의적 접근으로 목회하고 성도들도 배부름의 시대에 안달하며 부르짖고 살지 안 해도 되니 자연스리 지성적 기독교로 만족해 갔다. 영성 상실은 그대로 교회 쇠퇴라는 짐으로 다가온 것이다. 기독교의 본질이 영성이거늘 본질을 상실하고 부차적인 일에 분주한 교회가 된 셈이다. 그렇다면 쉽지 않은 과제이지만 교회성장의 새로운 시도는 영성 강화를 전제로 하여야 한다.

 

3) 일곱 마귀시대

영성 상실의 시대가 되었다는 것은 어려운 과제 중의 어려운 과제가 되었다. 그것은 단순히 우리의 영성을 회복하는 노력 이상의 노력을 요구한다. 왜냐하면 한 번 부흥을 경험한 교회가 영성을 상실했다는 것은 아예 시작하기 전의 상황에 비해 7배나 어려워진 상황이라는 점이다. 그것은 예수님의 비유에서 마귀를 쫓아 내었다 하더라도 그 집이 소제되고는 비어 있으므로 해서 오히려 일곱 마귀를 데리고 들어온 경우와 같은 상황이기 때문이다. 한국교회가 부흥할 때 마귀들은 힘을 쓰지 못하고 한국교회와 사회에서 위축되었고 쫓겨난 셈이었다. 그러나 한국교회가 영성을 상실하고 쇠퇴기에 접어 들자 마귀들의 도전은 더욱 강하게 되고 강한 진지를 구축한 셈이다. 마귀의 도전이 거세진 상황에서, 마귀들이 짓 누르는 상황에서 끌어 올려야 하는 영성의 상황인 셈이다. 이러한 도전 앞에서는 이제 7배나 영성 강화를 위한 노력을해야 할 뿐 아니라 이제 우리가 개발 해야 하는 영성은 교회의 공동체적 코이노니아 영성, 일치와합심의 영성이어야 한다.

 

3. 21세기 문화적 상황이해

우리는 21세기에 살고 있다. 21세기는 20세기와 다른 문화의 코드를 형성한다. 20세기를 모더니즘, 과학주의 합리주의 지성주의 교리 주의 시대라고 불렀다면 21세기는 포스트 모더니즘, 경험주의 감성주의 영성 시대라고 부를 수 있는 문화가 지배한다.

 

1) 영성 시대

21세기에 교회성장을 위한 접근에 고려해야 할 상황은 포스트모더니즘 시대가 영성 시대라는 점이다. 세계가 꼭 기독교 영성을 추구한다는 뜻은 아니다. 그러나 적어도 초월의 세계, 영적 신비적 세계를 동경한다는 것은 시대적 흐름이다. 합리주의 시대에는 머리로 설득되면 따르는 경향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뭔가 과학 이상의 것 우리의 지성 이상의 것 초월적이거나 신비한 것들을 느껴보고 싶어하는 것이다. 이 때야말로 기독교의 영성의 진수를 보여줄 때이다. 문제는 아이러니하게도 한국교회는 영성시대에 영성을 상실한 현실이란 점이 부담이다. 그러니 더욱 영성 강화에 힘쓸 일이 아니겠는가? 이미 미래 교회 연구가들은 21세기가 오기 전에 21세기에는 은사를 포함한 성령운동이 교회성장을 주도할 것임을 예견한 바 있다.(하워드 스나이더의 21세기 영성)

영성 시대에 영성으로 풀어야 하지 않겠는가?

 

2) 감성시대

포스트 모더니즘 시대에는 지성으로만 인식하려 하지 않는다. 감성으로 인식하고자 하는 경향이다. 체험과 느낌을 요구하는 시대이다. 하나님에 대하여 말하지 말고 하나님을 보여 달라고 요구한다. 20세기 예배는 잘 짜인 의식을 집행하거나 수준 있는 성곡을 연주하거나 설교는 성경을 해설하는 것이거나 성경에서 어떤 교훈을 추출하여 이야기하는 것이 대부분의 경향이었다. 21세기 예배는 형식이 중요하지 않다. 수준 있는 성곡이 아니어도 좋다. 소위 필이 꼬치는 것이어야 한다. 설교는 감동을 주어야 하고 하나님을 만나는 체험을 일으켜야 한다. 전도는 하나님을 보여주는 것이어야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나님을 보여 주는가? 하나님을 보여주는 길은 두 가지다. 하나는사랑이요 하나는 능력이다. 성령에 의한 진정한 사랑의 감동이 사람을 주께로 인도하며 섬김과 봉사가 교회성장의길을 열게 될 것이다. 동시에 능력으로 하나님을 보여야 한다. 그것은 성령사역으로 행해져야 한다. 바울 사도의 말처럼 사람의 지혜로 권하는 말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과 나타남으로 행하는 사역이어야한다.

 

3) 작은 구조

포스트 모더니즘이 감성시대이며 체험시대라는 점과 맞물려 정과 만남을 요구하는 시대이다. 이점은 인간 본질이 사랑과 정으로 더불어 사는 존재라는 점과 아울러 시대적으로 더욱 파편화 되고 정이 메말라가는 시대에 만남과 나눔의 정을 갈망하는 인간 내면의 욕구가 더욱 간절해진 시대라는 점을 우리의 접근 점으로 찾아야 한다. 그러기 위하여는 우리의 교회에서 소그룹 구조를 살리고 코이노니아 영성을 살려 사랑이 체험되는 교회 구조, 정이 통하는 나눔의 현장이 되도록 이끌어야 할 과제를 준다. 21세기 교회성장의 구조는 소그룹에서 찾아야한다.

4. 성서적 본질적 접근

이제는 상황이 아닌 보다 성경적이고 본질적인 접근을 시도해 보자. 본질적 질문에 있어서는 기독교 사역이 목회이든 선교이든 그 본질은 영적 사역이라는 점이다. 교회가 정치적 행정적 사역도 있고 지성적 사회적 사역도 있고 봉사적 사역도 있다. 그러나 다른 아무데서 제공할 수 없는 교회만이 사명으로 가지고 있는 사역은 영적 사역이다. 인간은 영적 존재이고 영혼을 다루는 기관은 교회 외에는 없다. 따라서 교회의 본질적 사역은 영적 사역이다.

교회의 본질적 사역이 영적 사역이라면 기독교 사역은 성령사역으로 이루어진다는 점도 분명해 진다. 성령사역이란 성령님의 주도하에 성령님의 지시를 받으며 성령의 사랑과 능력으로 성령님과 함께 하는 사역을 말한다. 기독교의 본질적 사역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행하는 영적 사역이라고 보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제 교회성장의 본질은 성령님께 돌아가는 것이요 영적 사역에 착념하는 일이다. 교회성장은 성령님과 함께 하는 목회자와 교회 공동체의 영성에 의존한다.

 

5. 목회자의 영성

성령 사역이 해법이요 근본이라면 아무래도 목회자 또는 선교사의 영성이 열쇠라고 보아야 한다. 오늘의 시대는 목회자의 영성 라이프스타일 훈련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대가 되었다. 시대적으로는 영성 시대요 교회적으로는 영성 쇠퇴의 시대요 일곱 마귀시대인데 목회자의 영성은 지성적 영성만을 학습하고 훈련해 왔기 때문에 성령님께 의존하며 마귀를 대적하는 영성에서는 약한 체질을 들어내곤 한다. 따라서 목회자의 영성은 강한 체질로 강화되어야 하고 이는 훈련을 필요로 하게 된다. 바나바훈련원에서는 다음과 같이 훈련한다

 

1) 기도 훈련

영성 훈련은 기도훈련으로 시작되고 완성된다. 적어도 새벽과 저녁 두 차례의 기도훈련을 기본으로 한다. 예수님의 기도생활과 기도사역을 본보기로 한다. 때로는 다니엘 기도훈련(하루 세 차례)이나 하루 네 차례 기도훈련도 필요하다. 기도의 양이 질도 결정한다.

 

2) 말씀 묵상 훈련

매일 아침 말씀을 묵상하며 주님을 만나며 주의 음성을 듣는 그리고 순종하는 삶의 훈련이 필요하다. 영성은 말씀으로 성장하고 강화되며 결국 주님과 만나는 일이고 주님과 하나되는 것이다.

 

3) 오전 서재 지키기

일 중심의 라이프 스타일보다 영성 중심, 주님과의 교제 중심의 라이프스타일이 훨씬 강하다. 왜냐하면 우리의 사역이 영적 사역이고 성령사역이기에 성령님과 함께하는 삶과 사역, 성령님과 깊은 교제가 있는 삶이 먼저다. 그리고 말씀을 연구하고 거룩한 독서를 하는 습관은 영성 훈련에 중요한 요소다. 오전에 서재를 지킨다는 것은 성경을 연구하거나 거룩한 독서를 하거나 공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풍성한 영성의 저수지를 이루도록 하여야 한다.

 

4) 성령의 은사체험

이러한 영성훈련이 필요하지만 이것도 무슨 율법적으로 기계적으로 행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사람, 성령의 일군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우리가 사역을 성령사역으로 하기 위하여는 성령께서 사역을 위하여 주시는 능력으로서의 성령의 은사를 이해하고 사모하고 받고 사용하며 사역해야 한다. 성령의 은사는 사역을 위하여 주시는 성령의 능력이기 때문이다.

 

6. 공동체적 영성 구축

사역자의 개인적 영성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교회 공동체의 영성 구축이다. 교회가 성장하려면 교회 공동체의 영성이 강화되어야 한다.

 

1) 기도 사역하는 교회

목회자의 영성이 강화되었다면 이제는 교회 공동체의 영성을 강화할 차례다. 교회공동체의 영성은 기도하는 공동체로 강화되어야 한다. 기도하는 성도가 많은 교회만으로도 부족하다. 기도하는 교회를 만들어야 한다.

 

(1) 사랑의 중보기도/이를 위하여는 바나바훈련원에서는 \"사랑의 중보기도\"를 가르치고 실행한다. 성도 상호간에 어려움을 서로 짊어지는 사랑의 기도이다. 사랑의 기도는 형제의 짐을 내가 짊어지는 기도이다. 이 사랑의 기도는 모든 중보기도의 기본이며 사랑하는 행동의 출발이요 완성이기도 하다.

 

(2) 영혼구원 중보기도/그 다음 가르치고 실행하는 것은 \"영혼구원을 위한 전략적 중보기도\"이다. 이는 어둠의 세력 마귀를 제압하고 마귀에게 묶여 있는 영혼을 풀어내는 영적 전투로서의 기도행위이며 실제로 묶인 영혼들을 풀어내며 자유케 하여 예수께로, 교회로 탈출시키는 위력이 있다. 이는 반드시 교회가 합심하여 행하는 기도로서 기도하는 교회를 세우는 첩경이다.

 

(3) 치유 기도/치유사역은 예수님이 행하신 본질적 사역이요 제자들에게 명하신 필수 사역일뿐 아니라 성결교회의 전통적 사역이다. 나아가 치유기도는 그 눈에 보이는 현장성 때문에 가장 강력한 기도사역이 되며 뜨겁게 기도의 불을 붙이는 역할을 한다.

더 나아가 선교와 지역사회 변화를 위한 중보기도를 가르치고 실행하므로 기도하는 교회를 세워나간다. 기도하는 교회로 세워 나갈 때 교회가 영권을 장악하고 마귀의 세력을 제압하고 영적 해방과 변화를 가져오는 능력을 발휘한다.

 

2) 예배갱신

교회가 성장하는 교회가 되기 위하여는 예배갱신은 중요한 과제이다. 오랜 전통과 의식으로 화석화된 예배가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고 체험하는 예배가 되어야 한다. 포스트모더니즘은 하나님을 설명하는 것으로 받지 못하며 체험하고 만나는 과정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예배는 의식적 요소보다 만남과 체험의 요소가 더욱 중요하게 된다. 예배의 영성이 살아나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특히 설교는 해설이나 교훈을 설명하는 차원이 아닌 주님이 주시는 메시지를 선포하게 하므로 살아계신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고 영성의 불꽃이 타오르게 한다.

 

7. 교회성장의 원리와 적용

이렇게 목회자의 영성과 교회 공동체의 영성을 세워나가면서 이제는 구체적으로 교회가 성장하는 원리를 찾아 적용시켜 나가게 되어야 한다. 그 원리는 코이노니아 원리, 미션의 원리, 멀티플리케이션(증식)의 원리, 그리고 시스템과 불(화이어)라고 보겠다. 자세한 내용은 \"행복한 교회성장의 열쇠\"라는 책으로 출간되어 있다.

 

1) 코이노니아 원리와 나눔 모임

하나님이 창조한 인간의 본질적 존재방식이 코이노니아 이다. 동시에 교회공동체의 본질적 존재 방식도 코이노니아이다. 따라서 사람은 코이노니아를 경험하며 살 때 완전하고 행복하다. 코이노니아를 위하여는 교회 구조가 소그룹 구조를 살려야 하고 소그룹 모임은 나눔 중심의 모임이어야 하고 삶을 공유하는 경험이 일어나고 공동체적으로 하나님 체험이 일어나는 구조와 운영이어야 한다.

 

2) 미션의 원리와 전도하는 소그룹

사람은 사명에 살고 의미를 가질 때 가장 열정과 삶의 희열이 있다. 교회와 그리스도인에게 공통으로 주어진 사명은 목양 사명과 세계 제자화 사명이다. 이 사명에로의 삶으로 인도하고 이 사명을 실행하는 교회 구조를 살려야 한다. 전도하는 공동체로서의 소그룹 사역의 구조를 살려야 한다. 공동체로 전도하는 시스템을 전략적으로 사용하여야 한다. 그리고 평신도들도 목양의 사명과 보람을 누리도록 평신도 사역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3) 증식의 원리와 소그룹을 낳는 시스템

단순히 몇 사람 전도하여 더하는 시스템이 아니라 낳고 기르고 낳고 기르고 기하급수적으로, 배가 방식으로, 곱하기 식으로 성장하는 시스템을 세워야 한다. 이를 위하여는 모든 신자는 리더가 되는 목표를 세우고 격려하고 시스템을 세우고 훈련하고 세워나가야 한다. 성도가 성도를 낳고 기르는 구조, 소그룹이 소그룹을 낳고 기르는 구조, 교회가 교회를 낳고 기르는 구조를 세워 나가야 한다.

 

4) 시스템과 불

이러한 코이노니아, 미션, 증식을 이루는 시스템, 그것은 필경 소그룹 시스템이며 낳고 기르는 구조로 가는 시스템이요 구조이다. 동시에 교회는 이 소그룹 시스템에 더하여 보다 나은 리더를 길러내기 위한 양육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그러나 이모든 시스템을 구축한다 해도 결국은 움직이는 것은 불이다. 레일을 깔고 열차를 제작하여도 불을 넣지 않으면 열차는 한 발자국도 가지 않는다. 시작도 성령사역이요 이제 마침도 성령사역이다. 성령님을 의존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