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상기도 기도문

 병상기도 기도문 


 

 

주님!

내가 눈을 들어 산을 봅니다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오는가?’

나의 도움은 하늘과 땅을 지으신 주님에게서 옵니다.

주님은 내가 헛발을 디디지 않게 지켜 주십니다.

나를 지키시느라 졸지도 않으십니다.


나를 지키시는 분은 졸지도 않으시고 주무시지도 않으십니다.

주님은 나를 지키시는 분, 주님은 내 오른편에 서서 나를 보호하는 그늘이 되어 주시니 낮의 해도 나를 해치지 못하며 밤의 달도 나를 해치지 못할 것입니다.

주님께서 나를 모든 재난에서 지켜 주시며 나의 생명을 지켜 주실 것입니다. 주님은 내가 나?때나 들어올 때나 이제부터 영원까지 지켜 주실 것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병상에서 치료받는 기간에 여기 작은 책자에 적힌 글들을 읽고 묵상하는 가운데 주님이 주시는 기쁨과 소망과 빠른 쾌유와 함께 영적으로도 강건하여지며, 신앙이 더욱 성숙해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병상에서 드리는 작은 묵상 <화요일>

 찬송의 메아리

인애하신 구세주여 내 말 들으사 죄인 오라 하실 때에 날 부르소서

주여 주여 내 말 들으사 죄인 오라 하실 때에 날 부르소서

만복 근원 예수시여 위로하소서 우리 주와 같으신 이 어디 있을까

주여 주여 내 말 들으사 죄인 오라 하실 때에 날 부르소서

(찬송가 337장 1,4절)

치유의 말씀

한 나병환자가 예수께 와서 꿇어 엎드려 간구하여 이르되 원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예수께서 불쌍히 여기사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시니 곧 나병이 그 사람에게서 떠나가고 깨끗하여진지라 (마가복음 1장 40~42절)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마가복음 11장 24절)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예레미야 33장 3절)


기도의 향기

수척해진 내 모습

치유하시는 하나님! 수척해진 나의 모습을 보고 계신지요.

긍휼히 여겨 주십시오. 나의 뼈가 떨리오니 나를 고쳐 주십시오

나의 영혼도 심히 떨립니다 내가 탄식함으로 곤핍하여, 밤마다 눈물로 제 침상을 띄우며, 나의 요를 적십니다.

나의 눈이 근심으로 인하여 쇠하며, 내 모든 대적으로 인하여 어두워졌습니다. 하나님, 어느 때까지니이까?

속히 돌아오시어 나의 영혼을 건지시며 주님의 인자하심으로 나를 구원해 주십시오

행악하는 너희는 다 나를 떠나라 하나님께서 내 곡성을 들으셨느니라!

하나님께서 내 간구를 들으셨음이여

하나님께서 내 기도를 받으시리로다. 아 멘.


병상에서 드리는 작은 묵상<수요일>

 찬송의 메아리


내 주의 보혈은 정하고 정하다 내 죄를 정케 하신 주 날 오라 하신다 내가 주께로 지금 가오니 골고다의 보혈로 날 씻어 주소서 그 피가 맘속에 큰 증거 됩니다 내 기도소리 들으사 다 허락하소서 내가 주께로 지금 가오니 골고다의 보혈로 날 씻어 주소서 (찬송가 186장 1,5장) 

치유의 말씀


오직 시온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이사야 49장 14,15절)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 빠지든지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셀라)---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뭇 나라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내가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셀라) (시편 46편 1~3절, 10~11절)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한삼서 1장 2절)


기도의 향기

이 아픔을 주님의 말씀으로 녹여 주소서


주 하나님!

병상에 누워 조용히 생각해 봅니다. 왜 예전에는 주님의 말씀을 꿀송이처럼 달다고 느끼지 못했을까요? 왜 건강할 때 선하신 말씀을 가까이 못했는지 이제야 나의 믿음 없음을 깨닫고 회개합니다.

주님!

몇 번의 수술로 몸이 말할 수 없이 약해졌습니다. 쓰리고 아파 먹지 못하고, 뼈 마디마다 아파 오는데 약을 먹어도 통증은 가시지 않고 내 몸 하나 움직일 수 없습니다. 가만히 누워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니 주님의 말씀이 뼈 마디마디에 양약이 되게 하옵소서.

비록 약을 먹지 못하고 주사 바늘도 꽂을 데가 없어도 주님께서 들어오실 마음의 자리는 비어 있습니다. 어서 나의 마음에 들어오셔서 주님의 참 뜻을 헤아릴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이제는 주님의 말씀대로 삶의 모습을 고치고 주 안에서 기쁨을 누리기 원합니다.

주님!

내가 어찌 하늘의 신비를 알겠습니까? 오늘도 햇살처럼 내리는 은총을 받으며 주님을 사모합니다. 주님의 말씀이 골수까지 시원케 하소서. 아픔만큼 더 주님을 부르며 순간마다 주님과 함께 하기를 원합니다. 아 멘.


병상에서 드리는 작은 묵상 <일요일>

 찬송의 메아리

예수님은 누구신가 우는 자의 위로와 없는 자의 풍성이며 천한자의 높음과 잡힌자의 놓임되고 우리 기쁨 되시네 예수님은 누구신가 약한 자의 강함과 눈먼자의 빛이시며 병든자의 고침과 죽을자의 부활되고 우리 생명 되시네 (찬송가 94장 1,2절)

치유의 말씀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 (출애굽기 15장 26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하지 아니하면 이 무화과나무에게 된 이런 일만 할뿐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져지라 하여도 될 것이요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21장 21,22절)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립보서 4장 6,7절)


 기도의 향기

예수님의 보혈을 생각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혈액투석을 해야 살 수 있는 몸이지만 건강하고 자유분방할 때 얻지 못했던 지혜를 바로 이곳에서 얻고 새로운 힘을 얻게 하소서 내가 살아갈 본분을 깨달아 알게 하시며 단 하루, 몇 시간이라도 보람있는 삶을 살게 하소서.

주님!

보혈이란 말을 깊이 생각합니다. 우리의 죄 값을 치르기 위해 십자가 위에서 흘리셨던 피 “나를 어찌하여 버리십니까?” 절규하셨던 그 고통‥‥ 당신께서 흘리신 피가 생명을 살리는 보혈이 되었으니 이제 나의 몸에도 그 보혈이 흐르게 하소서.

주님!

생명을 위협하는 피 속의 독소가 몸에서 빠져 나가고 새로운 피가 흘러 들어올 때 주님이 흘리신 보혈을 믿사오니 사죄의 은총을 주시고 새 힘으로 채워 주소서. 육신만 건강하다고 행복하지 않다는 것을 압니다. 이제는 나의 몸에 당신의 사랑과 은혜로 역사하시고 밝은 세상 살아가는 법을 알게 하소서. 보혈 흘리신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멘.

 

병상에서 드리는 작은 묵상 <금요일>

 찬송의 메아리

너 근심걱정 말아라 주 너를 지키리 주 날개 밑에 거하라 주 너를 지키리 주 너를 지키리 아무 때나 어디서나 주 너를 지키리 늘 지켜주시리 어려운 시험 당해도 주 너를 지키리 구주의 품에 거하라 주 너를 지키리 주 너를 지키리 아무 때나 어디서나 주 너를 지키리 늘 지켜주시리 (찬송가 432장 1,4절) 

치유의 말씀


하나님이 이르시되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 그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그에게 응답하리라 그들이 환난 당할 때에 내가 그와 함께 하여 그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내가 그를 장수하게 함으로 그를 만족하게 하며 나의 구원을 그에게 보이리라 (시편 91편 14~16절)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시편 50편15절)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 (요한일서 5장 14, 15절)


기도의 향기

속히 나를 도우소서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십니까? 어찌하여 그리 멀리 계셔서 살려 달라고 울부짖는 나의 간구를 듣지 아니하십니까? 나의 하나님, 온종일 불러도 대답하지 않으시고 밤새도록 부르짖어도 모르는 체하십니다.

하나님,

나는 쏟아진 물처럼 퍼져 버렸고, 뼈마디가 모두 어그러졌습니다. 나의 마음이 촛물처럼 창자 속에서 녹아 내렸습니다 나의 기력이 옹기처럼 말라 버렸고, 나의 혀가 입천장에 붙어 있으니 주 하나님께서 나를 흙 속에서 죽도록 내버려두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나의 주 하나님, 멀리하지 말아 주십시오. 나의 힘이 되신 주 하나님, 어서 빨리 나를 도와주십시오.

부르짖는 사람에게는 언제나 응답하여 주시는 하나님, 내가 주 하나님의 이름을 나의 형제자매에게 알리고, 예배 회중 한가운데서 하나님을 찬양하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영광을 돌리렵니다. 사랑하는 자녀의 고통을 가볍게 여기지 않으시는 하나님께서 고통받는 나를 외면하지 않으실 줄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병상에서 드리는 작은 묵상 <토요일> 

 찬송의 메아리


주여 나의 병든 몸을 지금 고쳐주소서 모든 병을 고쳐주마 주 약속하셨네 내가 지금 굳게 믿고 주님 앞에 구하오니 주여 크신 권능으로 곧 고쳐주소서 주를 위해 살겠으니 나를 고쳐주소서 내게 속한 모든 것은 다 주의 것이니 성령이여 강림하사 능력 있는 손을 펴서 나의 몸을 어루만져 곧 고쳐주소서 (찬송가 528장 1,3절) 

치유의 말씀


구하라 그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하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마태복음 7장 7,8절)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시편121편 1~8절)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립보서 4장 13절)


기도의 향기

주님 손의 못자국을 봅니다

나를 구원하신 주님, 나는 지금 주님의 상하신 몸, 찔린 창 자국과 못 자국을 묵상하며 이 고통을 이겨내고 있습니다. 주님의 십자가의 고통을 통해 새 힘을 얻기를 원합니다.

너무 고통스러워 견디기가 힘듭니다.

주님!

십자가의 마지막 순간이 얼마나 고통스러우셨습니까?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라고 부르짖으셨던 주님! 지금 내가 그렇게 부르짖고 있습니다.

정녕 견디기 어려워 죽을 맛입니다. 내 몸의 상처에서 선혈이 배어 나옵니다. 그 상처는 아픔을 더할 뿐입니다. 너무나 힘들고 견디기 어려워서 주님만을 바라봅니다 그 손의 못자국을 바라볼 때 부활의 주님이 나의 옆에 계심을 깨닫게 하소서.

“거친 세상에서 실패하거든 그 손 못 자국 만져라. 고된 일하다가 힘을 얻으리 그 손 못 자국 만져라. 주가 널 지키며 인도하시리 그 손 못 자국 만져라.”

이 찬송가를 열심히 부르며 힘을 얻습니다. 오늘도 나를 위해 피 흘리신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멘.


병상에서 드리는 작은 묵상 <주의날> 

찬송의 메아리

네 병든 손 내밀라고 주 예수님 말씀하네 그 말씀을 굳게 믿고 병든 손을 내밀어라. 옛날같이 오늘날도 주 권능이 크시오니 전능하신 권능으로 만백성을 구원하네 네 병든 손 내밀어라.

주 에수님 고치시리 네 병든 손 내밀어라. 주님 고치시리라 기도하는 손 내밀고 믿음의 손 내밀어라.

순종의 손 내밀어서 주님의 손 붙잡아라 저 갈릴리 바다에서 주 예수님 행하신 일 오늘날도 믿는 자는 그 능력을 보리로다.

네 병든 손 내밀어라 주 예수님 고치시리 네 병든 손 내밀어라 주님 고치시리라 (찬송가 530장 1,2절)

치유의 말씀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케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시편 103편 2∼5절)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매 나를 고치셨나이다. (시편 30편 2절)


예수께서 돌이켜 그를 보시며 이르시되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시니 여자가 그 즉시 구원을 받으니라 (마태복음 9장 22절)


기도의 향기


당신을 부릅니다. 오 하나님!

낙심과 불안이 한꺼번에 몰려옵니다. 절망과 불안의 골짜기를 헤매다가 고통의 봉우리에서 당신을 부릅니다.

오 하나님!

올바르고 후덕하게 살아온 줄 알았으나 당신에게 등 돌리고 철부지 어린 아이처럼 뛰어 놀았습니다.

이제는 알 수 없는 불안과 질병의 바다에서 허우적거리고 있습니다. 철부지 이 몸은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이 절망의 시간에 오직 당신을 부릅니다.

당신은 나의 인생에서 가장 귀한 구원의 소망이십니다.

오 하나님!

당신의 말씀이 파도처럼 이 몸을 때리고 지나갑니다. 참회의 눈물이 흘러내릴 때 내 마음을 씻어 주시고, 당신의 따뜻한 미소로 불안을 걷어 주소서. 당신 품에 안겨 평안의 쉼터에서 새 힘을 얻게 하시고 당신의 빛, 당신의 진실을 길잡이로 보내시어 나를 구원하소서.

회복된 몸으로 주의 제단에 올라가 찬송을 부르며 하나님께로 나아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병상에서 드리는 작은 묵상 <수술전>

 찬송의 메아리

내 주여 뜻대로 행하시옵소서 온 몸과 영혼을 다 주께 드리니 이 세상 고락간 주 인도하시고 날 주관하셔서 뜻대로 하소서 내 주여 뜻대로 행하시옵소서 내 모든 일들을 다 주께 맡기고 저 천성 향하여 고요히 가리니 살든지 죽든지 뜻대로 하소서 (찬송가 431장 1,3절)

치유의 말씀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이사야 41장 10절)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한복음 14장 27절)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찬송할찌니라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그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그를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받으리라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으니라 (야고보서 5장 13~16절)


기도의 향기

저를 붙들어 주소서


나를 지으신 하나님 아버지,

나는 수술을 앞두고 몹시도 두려웠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음성을 듣고 힘을 얻었습니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이 말씀이 없었다면 나는 마음의 평안을 얻기가 힘들었을 것입니다.

참으로 도와주실 분,

오직 주님밖에 누가 있겠습니까? 나의 몸을 가장 잘 아시고 귀히 여기시는 주님이시오니 나의 몸에서 자라고 있는 악질들을 다 없애 주소서. 주님의 손길은 바로 나를 수술하실 의사의 손길입니다. 유한한 인간의 의술이지만 무한하신 창조주의 능력으로 도와주시고 신비한 질서를 따라 수술하는 손길마다 새롭게 빚어내는 주의 솜씨가 드러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의사와 간호사의 손길을 통해 나를 치유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수술하는 순간순간 주님이 옆에 계셔서 이 몸을 깨끗하게 고치시고 상한 곳을 싸매 주소서. 의사와 간호사들의 땀방울이 헛되지 않게 하시고 다시 태어나는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나를 구원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멘.


병상에서 드리는 작은 묵상 <수술후>

 찬송의 메아리


나 주의 도움 받고자 주 예수님께 빕니다 그 구원 허락하시사 날 받으옵소서 내 모습 이대로 주 받으옵소서 날 위해 돌아가신 주 날 받으옵소서 내 주님 서신 발 앞에 나 꿇어 엎드렸으니 그 크신 역사 이루게 날 받으옵소서 내 모습 이대로 주 받으옵소서 날 위해 돌아가신 주 날 받으옵소서 (찬송가 349장 1,4절) 

치유의 말씀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로마서 8장 32~39절)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고린도후서 5장 17절)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요한복음 16장 24절)


기도의 향기

병을 짊어지신 주님


치료하시는 주님!

주님의 손으로 붙들어 주셔서 수술을 무사히 마치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나의 몸은 찢어졌고 지금 매우 고통스럽습니다. 이 아픔을 참아낼 수 있도록 새 힘을 주소서. 아픈 순간순간을 참아내기 몹시 힘듭니다. 그러나 감각이 살아나고 있다는 신호겠지요. 재생의 아픔은 견딜 수 있는 희망입니다. 그러나 참을 수 없는 고통이 엄습할 때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보게 하소서.

머리에 쓰신 가시관 양손과 양발에 못이 박혀 흘리시던 피 창에 허리 상하여 물과 피를 쏟으신 몸 주님! 얼마나 목마르셨습니까? 그 모두는 내 대신 짊어진 고통이었습니다. 나의 연약함을 아시는 주님! 이 몸 찢기었으나 악한 병원체를 없애 주시고 보혈을 흘리신 그 손으로 아물게 하소서. 사랑의 손길로 싸매어 주소서.

주님, 원하오니 새 생명으로 거듭나게 하소서 못된 성품까지 다 고쳐 주시사 앞으로 남은 날 동안 주님의 자녀답게 살게 하소서. 나의 병을 대신 짊어져 주심을 감사하오며 십자가를 지신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멘.


병상에서 드리는 작은 묵상 <퇴원후>

 찬송의 메아리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와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큰 죄악에서 건지신 주 은혜 고마와 나 처음 믿은 그시간 귀하고 귀하다

(찬송가 405장 1,2절)


치유의 말씀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신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 그러므로 너희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길으리로다 (이사야 12장 2,3절)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이사야 53장 4,5절)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욥기 23장 10절)


기도의 향기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아스팔트 위에 선홍색 피를 뿌린 채 허리가 끊어지고 뼈가 부서지고 엉덩이 살점이 떨어져 나갔을 때에야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아들아, 너를 부르는 소리가 들리지 않더냐? 너를 부르는 소리, 끊임없었고 대답 없는 메아리에 나도 지쳤다.

” 하나님 아버지!

이런 일이 일어나기 전 이 몸이 건강했을 때 나를 부르시는 당신의 음성을 왜 듣지 못했을까요? 부서진 육체 위에 고통이 자리하고 모든 욕망이 좌절 속에 빠져들어 부르짖을 때 그때야 아버지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제 내가 대답합니다. 부러진 허리로 구원을 사고 찢어진 육체로 영생을 샀습니다. 주여, 이제 나는 당신의 아들입니다. 이제는 나를 사랑하고 계심을 압니다. 나를 부르시던 사랑의 음성을 듣습니다. 나를 구원하시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듣습니다.

나를 깨끗하게 하시고 주님께 응답하게 하소서. 나의 삶 모두를 주관하셔서 주님 뜻대로 쓰소서. 주, 나의 하나님이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