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삼위일체의 하나님이십니다. 삼위일체의 하나님을 합리적인 이유나 판단으로 혹은 과학적 근거를 따져가며 이해하려면 말씀을 믿는데 많은 어려움이 따를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일획도 빼놓지 않고 모두 진리입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1:1],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1:14],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the Spirit of God)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창1:2].
성령님은 성자 하나님, 성부 하나님과 다르거나 동떨어진 ‘어떤 것’이 아닌, ‘인격을 가지신 하나님’이십니다. 이렇게 성자, 성부, 성령 하나님은 하나이시고, 현재 우리와 함께 하시는 분은 성령님이십니다.
“만세의 왕 곧 썩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고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세세토록 있어지이다 아멘” [딤전1:17],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요14:17].
우리는 반드시 이 진리를 믿어야 합니다. 마지막 때 미혹하는 무리들은 삼위일체 하나님을 부인하거나 성령님을 아예 무시하도록 사람들에게 거짓된 교리를 퍼트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진실로 예수님을 구주로 시인하는 사람은 성령님의 도우심을 받고 성령과 물로 거듭난 자입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라 할 수 없느니라” [고전12:3], “너희가 아들인 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갈4:6],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요3:5].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예수님은 시간, 공간의 제약을 받으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약속하시고 약속대로 보내주신 보혜사 성령님은 제한을 받지 않으십니다. 단지 성령님은 성령님을 사랑하며 환영하는 곳에 함께 하십니다.
성령님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의’가 무엇인지 깨닫게 해주시는 분이십니다 “...경건치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롬4:5-6]. 성령님은 우리 안에 오시는 순간부터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 안에 역사하여 ‘우리 자신’부터 변화되도록 하십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없이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성령님은 모든 하나님의 백성이 ‘방언으로 기도’하기를 원하십니다. 즉 성령으로 기도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롬8:27-28], [고전14:2]. 성령님은 기도의 영이시며, 간구의 영이시므로 기도가 없고,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간구와 겸손함이 없으면 성령님은 우리를 도우실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기도하고 자기 자신을 부인하며 십자가를 지는 삶을 살면, 성령님은 우리의 분량에 맞게 가장 좋은 때에 꼭 필요한 것들을 채워주십니다.
인격의 하나님이신 성령님은 우리가 그분께 먼저 다가갈 때 오시며, 겸손한 마음으로 순복할 때 우리를 다스려 주십니다. 무엇보다도 성령님이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과 동등한 하나님이심을 알고, 의심하고 두려워하는 마음을 지워야 합니다.
주님의 자녀된 자로서 성령님과의 동행이 이루어지지 않는 삶은 결국 실패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성령님을 멸시하고 기도하지 않으며 육신의 좋을 대로 행하게 되면 성령님은 근심하게 되십니다.
성령을 훼방하는 자가 아닌, 진실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깨닫고 이를 행할 수 있는 지혜로운 자가 되십시오 [딤전1:13]. 우리는 성령님을 통해서 예수님을 알게 되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습니다[고전12:3], [행19:2-3, 6], [롬1:21-23].
그리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하나님의 일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눅11:13], [살전5:15-2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