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1;6-10
* 성경은 신앙생활을 세우는 것, 건축하는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유1:20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세우며’.
그리고 무엇을 어떻게 세웠는가에 대하여 마지막 날에 시험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고전3:10-15.
때문에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울까를 조심할지니라’ 고 하십니다. 각 사람이 하나님을 믿으며 세운 것, 교회생활을 하면서 세운 것, 신앙생활을 하면서 세운 것에 대하여 시험을 받을 때가 있다고 하십니다.
우리는 신앙생활을 은혜로 한다고 말합니다. 틀린 말은 아닙니다. 그런데 은혜에 대하여 오해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은혜가 무엇입니까. 은혜 안에는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이 포함되어 있는 반면 법과 공의도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다는 것은 은혜로 하는 것인데, 은혜로 한다고 해서 아무렇게나 마음대로 하는 것이 은혜로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이라는 뜻이 아무렇게나 교회생활, 신앙생활해도 된다는 뜻이 아닙니다. 아무렇게나 해도 하나님께서 은혜로 넘어가 주시는 것이 은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왜 신앙생활을 세우는 것, 건축하는 것이라고 하실까요. 그것은 아무렇게나 자기 마음대로 신앙생활해도 은혜로 넘어가고 봐 주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하기 위함입니다.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건축하기 위해서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 하는 건축의 도구가 있습니다. 그것은 ‘다림줄’입니다. 다림줄은 측량하는 줄입니다. 담을 쌓을 때 반듯하게 쌓기 위해서는 반드시 다림줄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신앙생활에는 반드시 다림줄이 있어야 합니다. 어떤 일을 선택하고 결정할 때 다림줄로 해야 합니다. 무엇을 할 것인가 말 것인가를 결정하는 다림줄이 있어야 합니다.
다림줄이 없이 신앙생활, 교회생활 하는 사람은 자신의 경험, 감정, 지식 등에 의하여 하게 되는데 이는 다림줄이 없이 자신의 감각이나 예측에 의하여서 하는 것이기에 건물이 똑바로 세워지지 못하고 삐뚤어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다림줄이 없이 신앙생활, 교회생활을 하고 큰 사역과 헌신을 한다 해도 그것은 ‘불법’입니다(마7:23).
그러므로 자신의 경험이나 짐작, 자신의 지식과 기분에 따라 신앙생활, 교회생활 하는 것은 마지막 공력 공적 시험의 때에 불합격을 받게 될 것입니다(고전3:13-15).
1. 마7:23에 예수님께서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고 귀신을 쫓아내고 많은 능력을 행하였던 사람들에게 불법을 행하였다고 하셨습니까?
2. 고전13장은 사랑장이라고 흔히 말합니다. 3절에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다는 뜻이 무엇입니까?
* 신앙생활, 교회생활에는 반드시 다림줄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의 모든 삶 속에서 다림줄이 빠져서는 안됩니다. 다림줄로 생각하고 다림줄로 보고, 다림줄로 듣고, 다림줄로 말하고, 다림줄로 계획하고, 다림줄로 행동하고, 다림줄로 마음을 품고 살아야 합니다.
반듯하게 바로 세워가고 건축하기 위한 재는 줄, 잣대, 기준이 되는 다림줄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림줄이 없으면 들쑥날쑥하게 우리의 믿음을 세워가게 될 것입니다.
다림줄은 정확하게 세우도록 하지만 사람의 눈대중, 감각이나 경험은 당시에는 맞는 것 같으나 다림줄을 내려보면 반드시 틀어져 있기 마련입니다. 그러므로 다림줄이 없는 신앙과 믿음을 불법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3. 교회에 오래 다녔다는 경험을 의지해서 교회생활, 신앙생활을 하게 되면 안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4. 예수님께서 마지막 날에 우리가 세우고 건축한 믿음, 교회생활, 신앙생활을 시험하신다고 하셨는데(고전3:0-15) 우리가 세운 믿음의 교회생활, 신앙생활을 무엇으로 시험해 보십니까?(암7:7-8).
5. 암7:7의 ‘쌓은 담’은 무엇을 뜻하는 것입니까?
* 은혜의 주님께서 마지막 날에 우리가 세우고 건축한 믿음, 교회생활, 신앙생활을 어떻게 세웠는가 하는 것에 대하여 법과 공의의 다림줄로 정확하게 측량하여 선별하신다고 하십니다(계11:1). 그러므로 오늘 우리는 삶의 모든 영역에서 다림줄을 가지고 재어 보면서 살아야 합니다. 예수 안에서, 교회 안에서 뭐든지 열심히 하고 많이 하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열심히 하더라도 다림줄로 맞는지 틀렸는지 재보고 열심히 많이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6. 슥4:9-10의 ‘스룹바벨’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입니까?
* 신앙생활, 교회생활은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롬12:2)하여서 해야 합니다. 이것이 다림줄로 하는 신앙생활, 다림줄로 하는 교회생활입니다.
사람의 눈과 경험과 판단으로 보기에 보암직하고 먹음직하고 탐스럽게 보인다고 미혹되면 안됩니다(창3:6).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건축하는 것을 조심해서 하라고 하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는 무엇이든지 분별의 다림줄로 재어보고 분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것이 무엇인지,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하나님의 온전하신 것이 무엇인지 분별하고 행하여야 합니다.
7. 분별의 다림줄로 우리에게 주신 것이 무엇입니까?(고전2:10-13, 요일2:20,27).
* 성령 받았다는 것은 성령으로 행한다(갈5:25)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행한다는 것은 방언하고 예언하고 환상을 보고 능력을 행하는 것이 중점이 아닙니다. 성령은 지혜와 총명의 신입니다(신34:9, 엡1:8, 골1:9). 즉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령을 주신 것은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여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우리 자신들을 세우도록 하기 위해서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은 다림줄이십니다. 성전을 짓는,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스룹바벨과 같은 우리에게 분별의 다림줄이 성령이십니다. 때문에 구약 성막을 세울 때도 하나님의 신(성령)이 충만하고 감동된 자들로 하여금 세우게 하신 것입니다(출31:3, 35:31, 36:1-2 이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