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칠언 3

[주님의시선] 일일예화말씀묵상 2010년 3월 31일 (수) - 휴식

 

말씀과 기도로 주님과 깊은 교제생활이 이루어 지기를 소망합니다.


 백발에 길다란 수염을 흩날리며 어린 손자에게 활쏘기를 가르치던 할아버지가 있었습니다.

야무지게 화살을 꽂아 힘차게 당겨 쏘고 있는 손자를 향해 그는 이런 당부를 했습니다.

“애야, 활을 잘 쏘려면 이 비결을 꼭 기억해야 한단다.

활줄을 언제나 팽팽하게 매어 두기만 하면 얼마 못쓰게 된단다. 쏘지 않을 때에는 느슨하게 늦춰 주어야 힘을

유지될 수 있지.”
마찬가지로 우리들에게는 근면한 노동의 시간이 필요한 것과 동시에 한가한 휴식의 시간 또한 요구됩니다.

주어진 일을 마치고 나른하게 다가오는 피로를 느끼며 살며시 눈을 감는 휴식이야말로

우리가 맛볼 수 있는 놀라운 희열 중 하나일 것입니다.
너무 성급히 달리던 여유 없는 걸음을 잠깐 멈추어 봅시다.

참된 휴식을 누릴 줄 아는 자만이 근면함의 참 의미와 가치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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