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고 순종하고 가르치라 스7:1-10
1∼9절에서 우리는 에스라에 관한 6가지 사실을 알 수 있다. 1. 에스라는 신앙심이 좋은 사람이었고, 믿음의 부모를 가졌다. (1-5) 에스라는 바사왕 아닥사스다가 통치하고 있을 때 바벨론으로 끌려간 제사장 스라야의 아들이며 대제사장 아론의 16대손이었다. 그는 대제사장 아론의 후손이었다. 제사장들은 성전에서 제사를 드리거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임무가 있었다. 그러므로 그들은 자신을 성결하게 지켜야 했다. 바벨론이 B.C 581년에 이스라엘을 침략했을 때 에스라의 아버지 스라야는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왔다. 바벨론에는 성전이 없었기 때문에 제사장의 임무를 계속하기는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스라의 부모는 그에게 제사장의 직무를 수행하도 록 훈련을 시켰다. 에스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충실하게 수행한 신앙심이 깊은 부모를 가졌다. 그는 인생의 좋은 재산을 가진 것이다. 모든 사람이 다 좋은 환경과 좋은 부모의 가르침 속에서 사는 것은 아니다. 에스라의 부모는 그에게 좋은 신앙의 유산을 남겨 주었고 에스라는 그 믿음을 끝까지 잘 지켰다. 여러분 중에 어떤 사람은 부모님 때부터 믿음을 가졌으며 부모로부터 좋은 신앙의 유산을 받았다. 그것을 여러분의 인생에 끝까지 지키고, 또 여러분 자녀들에게 물려 주어야 한다. 어떤 사람은 부모로부터 어떠한 신앙의 유산을 받지 못하고 자기 때에 처음 믿기 시작한 사람이 있다. 우리는 우리 자녀와 손자들에게 풍성한 신앙의 유산을 남겨 주어야 한다. 부모가 자녀에게 남겨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유산은 신앙의 유산이다. 여러분의 자녀들이 여러분에게 줄수 있는 가장 큰 영광은 그들이 \"나의 아버지는 기도하는 분이셨고, 어머니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분이셨습니다. 부모님은 매일 우리와 함께 성경을 읽으셨으며 자주 우리 집에 선교사님들을 초대하셨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이다. 여러분의 자녀들이 여러분에 관해 무엇이라고 말합니까 ? 에스라는 그의 부모님이 제사장이었다고 기억했다. 여러분의 자녀들은 여러분이 세상을 떠났을 때 여러분에 관해 무엇을 기억하겠습니까?
2. 에스라는 율법에 능통한 사람이었다. 그는 성경학자였다. 6a 이 에스라가 바벨론에서 올라왔으니 저는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모세 의 율법에 익숙한 학자였다. 에스라는 아닥사스다 왕으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르치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도록 허락을 받았다. 왕은 에스라를 다음과 같이 불렀다. \"여호와의 계명의 말씀과 이스라엘에게 주신 율례의 학사겸 제사장 에스라 \"(7:11) 그는 바벨론에 있는 동안 포로였지만 믿음이 충실했다. 그는 율법을 열심히 공부했고 왕에게 율법에 능통한 사람으로 잘 알려져 있었다. 그는 바벨론에 있는 동안 비록 그곳에 성전도 없고 제사장으로서 할 일도 없었지 만 자기의 임무를 결코 잊어버리지 않았다.
3. 에스라는 겸손하고 모든 것이 다 하나님께로부터 왔다는 것을 알았다. 6b \"하나님 여호와의 도우심을 입으므로 왕에게 구하는 것은 다 받는 자더니\" 그는 왕에게 대단히 총애를 받는 사람이었다. 7:27,28에 보면 \"하나님을 찬송할 지어다. 그가 나로 왕과 그의 모사들과 모든 권세 있는 방백들 앞에서 큰 은혜를 얻게하셨다.\"라고 했다. 에스라는 그의 특권이 있는 자리를 자랑하지 않았다. 그는 하나님께서 그에게 모든 것을 주셨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그는 겸손했고 하나님 없이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바울 사도도 \"나의 나된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되었다\"고 했으며 항상 하나님 앞에 겸손했다. 그렇다. 모든 좋은 것이 다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이다.
4. 에스라는 기도하는 사람이었다. 7절을 보면 아닥사스다 왕 7년에 이스라엘 자손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과 성전의 수종드는 자들 중에 몇 사람이 바벨론에서 예루살렘으로 올라올 때에 에스라가 그의 동료들과 함께 예루살렘에 왔는데 그들이 모두 1,500명 쯤 되었다. 8:21,22에 보면 에스라가 사람들에게 안전한 여행을 위하여 기도와 금식을 하도록 했는데 이는 에스라가 전에 아닥사스다 왕에게 하나님께서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복을 주시며 보호해 주신다고 말했기 때문에 왕에게 보호를 요청하기가 부끄러웠고, 그렇게 하면 하나님의 영광이 가리워진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이처럼 하나님을 찾고 간구하는 자기 백성의 기도를 들어주신다. 예루살렘으로 가는 에스라와 그의 일행들도 사람의 도움을 구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 나가 기도했을 때 하나님의 응답을 받았다. 이스라엘 자손들이 그의 어린 자녀들과 부녀자, 가축까지 안전하게 예루살렘 까지 갔을 뿐만 아니라 성전재건을 위해 필요한 재물까지 얻었다. 에스라가 가지고 간 것은 은이 24톤, 은 그릇이 7,500 파운드, 금이 7,500파운드, 20개의 금 잔과 아름답고 빛나는 놋그릇 2개 였다.
5. 에스라는 하나님께서 그의 인생을 다스리시는 분임을 알았다. 8절 에스라가 왕의 7년 5월에 예루살렘에 도착했다. 9절 그는 정월 초하루에 바벨론에서 출발하여 하나님의 선한 손의 도우심을 입어 5월 초 하루에 예루살렘에 도착했다. 유대력으로 정월 초하루는 4월이며, 5월은 8월에 해당한다. 그는 4월에 바벨론을 출발하여 8월에 예루살렘에 도착했다. 여행은 4개월이 걸린 것이다. 그는 하나님의 한 손의 도우심으로 길고 위험한 여행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비록 그가 왕으로부 터 특권을 누렸지만 하나님께서 여행하는 동안 그를 돌보아 주셨다는 것을 깨달았다. 하나님은 나의 목자이시다. 그러므로 안전하며 쉴만한 물가, 푸른 초장으로 우릴 인도하신다.(시23편) 하나님은 우리를 지키시는 분이며 우리의 도움이 되신다.(시121편)
6. 에스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고, 순종하고, 가르치는 일에 힘썼다. 10절 \"에스라가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준행하며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가 르치기로 결심하였더라.\"
에스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부지런히 공부했을 뿐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았고, 왕의 총애를 받고 왕에게 구하는 것은 무엇이나 다 받았지만 결코 교만하지 않았다. 그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생각하며 겸손했다. 또한 그는 기도의 사람으로서 인생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다스리신다는 것을 깨달았으며 하나님의 말씀 을 열심히 공부하고 순종하며 가르치는 일을 그의 생의 중요한 목표로 삼았다. 나는 에스라가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고 말씀에 순종하고 말씀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고 가르치기로 마음에 결심했기 때문에 위대한 믿음의 사람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나는 에스라의 이러한 점에서 세 가지를 우리의 삶에 적용해보려고 한다.
1. 성경을 공부하십시요. 먼저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 곧 성경을 읽고 공부하기 위한 목표를 정해야겠다. 이 것은 에스라의 중요한 목적이었다. 우리의 생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여러분은 성경을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 몇 번이나 성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어 보셨습니까 ? 어떤 사람은 단지 신약성경과 시편의 일 부분만 읽고 아주 부분적으로만 성경을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성경 전부를 읽어본 게 언제였습니까 ? 엡 6:17절에 보면 성경은 칼이 라고 했다. 하나님의 말씀 곧 성령의 검을 가지라고 했으며 히브리서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좌우에 날선 검 보다 예리하다고 했다.
19C 영국 사람인 죠지 물러는 고아원을 설립한 사람으로 유명하다. 그는 그 시대에 위대한 믿음의 사람이었으며 그의 생애에 5만번의 기도응답을 받은 기도의 사람이기 도 했다. 뮬러는 그의 책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나는 기도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성경을 읽는 것은 더욱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내가 하나님의 말 씀을 읽을 때 하나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시고 나는 그분의 뜻을 알게되기 때문입니다.\" 그는 20살에 예수님을 영접하였고 80살에 그가 죽을 때까지 성경을 모두 100번 이상 읽었습니다. 우리는 성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야 한다. 하나님에 대한 모든 것을 알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이다. 많은 잘못된 가르침들은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부분적으로만 가르치고 전체를 가르치지 않기 때문에 일어났다. 많은 이단들도 성경을 가르친다. 그러나 부분적으로만 이해하고 인용하기 때문에 성경 전체를 통해 나타난 진리를 왜곡시키고 잘못된 교리들을 주장하는 것이다. 우리가 성경 전체를 읽을 때 정확히 성경을 이해하고 해석할 수 있게 된다. 나는 여러분이 성경읽기 계획에 따라 성경을 읽고 공부하기를 시작하기 바란다. 나는 하루에 한 권의 성경을 읽는다. 우리 학교의 선교 후보생들은 지난 달 기도원에 가서 7일간 성경을 통독한 적이 있 다. 어떤 사람은 1년에 한 번 성경 읽기 계획을 세운다. 여러분도 자신의 성경읽기 스케쥴을 세울 수 있지만 중요한 것은 성경을 읽을 수 있는 적절하고 분명한 계획을 세 우는 것이다. 성경을 읽고 공부하는 것은 기독교인의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다. 대다수의 기독교인들이 많은 일 때문에 바빠서 성경을 읽지 않고 또 공부도 하지 않고 산다. 성숙한 성도로 자라는 사람들은 성경을 조직적이고 규칙적으로 공부하는 사람들이다. 매일 성경을 읽고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따로 떼어 놓으라. 그렇지 않으면 시간이 없어 성경을 한 번도 읽지 못하고 만다.
2.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 약 1:23에 말하기를 \"누구든지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으니 제 자신을 보고 가서 그 모양이 어떠한 것을 곧 잊어 버린다.\"고 했다.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우리의 삶을 변화시킨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를 변화시키도록 말씀에 따라 살아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 말씀 앞에서 자신을 겸손하게 해야하며 그것이 우리의 행동과 마음가짐, 그리고 생각을 바꾸도록 기꺼이 자신을 드려야 한다.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서는 매일 성경을 공부하고 이런 질문을 자신에게 해야 한다. 하나님은 내가 무엇을 하기를 원하시는가? 어떻게 이 진리를 나의 생활에 적용시킬 수 있는가? 우리가 성경을 공부하거나 설교를 들을 때 나는 이 말씀을 통해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라고 질문을 해야한다. 우리는 듣기만하고 아무것도 행하지 않는 습관으로 빠져들어가는 데서 자신을 지켜야 한다. 많은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이 그들을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만들도 록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여전히 그리스도안에서 어린아이로 머물러 있다.
3.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라. 에스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고, 그 말씀대로 살았을 뿐 아니라 이 진리를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고 가르치기로 결심했다. 느8:8에 보면 에스라는 하나님의 율법책을 낭독하고 그 뜻을 해석하여 백성들에게 깨닫게 했다고 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사람은 성경을 공부하고 그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지도 않고, 행하지도 않는 사람은 말씀을 가르칠 자격이 없 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것은 위대하고 훌륭한 특권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 씀을 가르칠 때 우리 자신과 배우는 사람들의 삶이 변화되고 성숙하게 자라게 된다. 우리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변화되는 것을 기대해야 하며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반응하도록 촉구해야한다. 끝으로 나는 여러분이 오늘 적어도 한가지는 실천할 수 있기 바란다. 이 세가지 중 에 하나라도 하십시오. (1) 오늘부터 시작해서 성경 전체를 공부할 계획표를 만들라. (2)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며 적용한 다음의 질문의 답을 노트에 기록하라. -- \"이 설교에서 혹은 이 본문에서 하나님은 내가 무엇을 하기를 원하시는가?\" (3) 당신이 매 주일 주일학교에서 가르치는 학생들의 삶을 변화시켜 달라고 하나님 께 기도하라. 변화를 기대하고 변화를 찾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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