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에는 스트레스가 없다 계21:1-9 현대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말이 무엇이냐라고 묻는다면 말할것도 없이 \'스트레스\'라는 말입니다. 가장 많이 사용된다는 말은 가장 많다는 말입니다. 실제로 영국 산업 연맹에서 조사하였습니다. 1950년대보다 1990년에 스트레스로 인한 결근이 6배로 늘었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하여 입는 기업의 손해는 노사분규로 인하여 일하지 못하여 입는 손해에 30배가 넘었다는 보고입니다. 심리학자 홀메스(Holmes)와 라헤(Rahe)는 스트레스 연구에 전념하였습니다. 그 후 그들은 스트레스를 이렇게 정의하였습니다. \"\"스트레스란 삶의 변화로 흔들린 정신 상태를 불안상태에서 원래 상태로 돌아가게 하는 데 드는 시간과 노력이다\"\" 그러면서 막연한 스트레스라고 말하지 않고 스트레스 수치를 계산하였습니다. 배우자가 죽었을 때 100, 이혼 73, 교도소행 63, 법적으로 작은 피해를 당하였을 때 11, 질병과 부상 53, 은퇴 43, 임신 40, 성문제 39, 직업 전환, 36, 상사와의 알력 23, 이사 30, 성탄절 30등으로 모두 계산하였습니다. 그래서 예를들어 성탄절인데 이사를 가야 할 임신한 여자가 남편을 잃었습니다. 그러면 30, 30, 40, 100 모두 합하면 200입니다. 병들기 시작합니다. 이런 여자에게 병이 들고 상사와 알력관계가 생기면 미치는 것입니다. 그런데 스트레스에는 두가지 별명이 있습니다. 하나는 \'무언의 살인자\'라는 별명입니다.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이슬비인 데 한참을 맞다보면 속옷까지 적셔집니다. 스트레스가 조금 쌓이다 보면 병이 깊어 어느 듯 돌이킬 수 없는 병문턱까지 와 있게 됩니다. \'앗차!\'하는 순간은 이미 늦었습니다. 스트레스의 징조가 있습니다. 불안, 초조, 불면, 위장장애, 두통등의 신체 장애가 스트레스의 시작입니다. 설사를 자주 한다, 위가 아프다, 배가 더부룩하다, 심장이 터질 것 같다, 골이 빈 것 같다, 죽을 것만 같다, 암처럼 느껴진다… 병원에 가도 아무 병도 없다고 합니다. 이런 현상은 스트레스로 인한 것들입니다. 스트레스는 무언의 살인자입니다. 암에 걸린 사람을 조사하니 암에 걸리기 전에 무엇엔가에 깊이 신경을 썼었던 사람들이라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스트레스는 무언의 살인자입니다. 그런데 스트레스의 다른 별명이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인생의 양념입니다. 반찬에 양념이 없으면 맛이 있을 리가 없습니다. 스트레스는 양념이어서 스트레스가 없으면 인생이 맛이 없습니다. 어떤 학생은 시험에 쫓기는 스트레스가 있을 때가 공부가 제일 잘 된다는 것입니다. 어느 사업가는 남의 사업이 잘 되어 스트레스를 받을 때가 가장 사업을 열심히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알고 있는 목사님 중에 교회를 크게 부흥시킨 목사님이 계십니다. 그는 어느 날 유명한 부흥강사에게 부흥회를 하여 달라고 전화를 드렸습니다. 그 분이 당신 교회는 너무 적으니 1,000명 이상 되면 연락하라고 하면서 뒷말도 듣지 않고 전화를 끊어버렸습니다. 쇼크를 받았습니다. \"좋다! 내가 교회를 크게 키우리라, 이것이 주님의 뜻이기도 하고 당신께 복수하는 유일한 길이다. 언젠가 당신은 늙고 나는 피어나겠지! 그때 당신이 나에게 부흥회를 요청하면 나도 보기 좋게 거절하여 보리라\" 그리고 열심히 일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동기는 순수하지 못 하였어도 열심히 목회하시는 목사님에게 보상을 주셨습니다. 스트레스는 인생의 양념입니다. 스트레스가 있어야 합니다. 이같이 스트레스는 이중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스트레스를 이기는 것이 문제입니다. 스트레스를 이기는 비결이 있습니다. 그 비결은 무엇일까요? (1) 어떤 사실을 너무 심각하게 여기지 말아야 합니다. 어느 사모의 고백입니다. 성격이 쾌활하여 꽤 멋도 부릴 줄 아는 사모였습니다. 말도 참 잘하고 명랑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목사님이 조용히 불러 놓고 말했습니다. \"\"여보! 교인들이 그러는데 사택에 쌍나팔이 있어서 덕스럽지 못하다고 하니 목소리 좀 낮추고 조용히 살아요\"\" 그말을 들은 사모는 애써 목소리를 낮추고 말을 줄이려고 애를 썼습니다. 얼마 후 남편은 진지한 표정을 지으면서 말했습니다. \"\"여보! 요즈음 교인들이 그러는데 사모가 너무 촌스럽고 거만하여져서 말도 안 하고 옆에 가려면 시베리아 바람처럼 쌩쌩 찬바람이 나는 것 같다니 먼저 말도 좀 걸고 좀더 상냥해져요\"\" 이 말을 들은 사모는 고의적으로 먼저 말을 걸고 일부러 옷도 좀 야하게 입고 나타났습니다. 얼마 후 또 남편 목사가 말했습니다. \"\"여보! 오늘은 교인들이 그러는데 목걸이 귀걸이 안했으면 좋겠대요. 그런 것은 정 하고 싶으면 집해서 하래요. 너무 사치스럽대요.\"\" 이 말을 들은 사모는 수수하게 입고 다니기 시작하였습니다. 얼마 후 목사님이 또 말했습니다. \"\"여보! 교인들이 요즈음 그러는데 목사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오는데 사모가 촌스러워서 도로 간데. 좀 꾸미고 다녀 보지\" 이러다가 목사님이 갑자기 말했습니다. \"\"여보! 이러다가 당신과 나는 바보가 되겠다. 이제부터는 무슨 말을 들어도 아무 말 하지 않을 테니까 당신 마음대로 개성 있게 살아요\"\" 사실 심각하게 생각하면 모든 것이 스트레스가 됩니다. (2) 목표도 때로는 포기할 줄 알아야 한다. 1,000미터를 달리다가 도저히 체력이 약하여 뛸 수가 없거든 포기하는 것이 현명한 것입니다. 무리함을 알고도 계속 목표를 향하여 달려가다가는 쓰러지거나 죽는 길밖에 없습니다. 죽는 것보다 목표 달성을 못하는 편이 낫습니다. 승진하지 못하는 것을 승진하려고 발버둥치다 죽는 것 보다 낫습니다. 좀 낙천적으로 살아야 합니다. 소나 돼지나 짐승들은 위궤양에 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모든 것들을 그대로 받아 드리기 때문입니다. 지구상에서 장수 마을을 취재하고 다른 지역과 다른 점이 무엇인가를 조사하였습니다. 다음과 같은 것이 달랐습니다. 1. 식수가 오염되지 않고 좋았습니다. 2. 유기질이 많은 토양으로 자란 식물성 음식을 많이 먹고 있었습니다. 3. 밥보다 잡곡을 많이 먹고 있었습니다. 4. 부지런히 일하면서 적당한 휴식을 취할 줄 알고 있었습니다. 5. 낙천적으로 살면서 웬만한 일은 \'그까짓 것\'라고 넘길 줄 아는 이들이었습니다. (3) 믿음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나와 늘 같이 계심을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분에게 구하기만 하시면 주시는 분임도 믿어야 합니다. 언제나 우리를 푸른 초장 맑은 시냇물가로 인도하시는 분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안 되는 것같지만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분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어떤 여인에게 대학 시절 아주 친하였던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동안 한 번도 보지 못하다가 30년만에 만났습니다. 머리가 하얗게 된 후였습니다. 그 친구가 물었습니다. \"\"그동안 어디에 가 있었니?\"\" \"\"나를 따라와 보면 그 동안 못 만난 이유를 알거야\"\" 둘이 집으로 갔습니다. 정신 박약아 아들이 있었습니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정신박약아였습니다. 17세였습니다. \"\"나는 저 아들을 돌보느라고 너를 만나지 못하였다. 내 모든 시간을 저 아들에게 바쳤다\"\" \"\"힘들지 않아?\"\" \"\"내 아들인데… 뭘… 조금도 힘들지 않아. 다만 저 아이가 내가 제 어미라는 사실 그 하나만이라도 알고 있다면 내 마음이 그렇게 아프지는 않을 텐데… 언젠가는 하나님께서 고쳐 주시겠지….\"\"라고 말하며 그는 눈물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스트레스가 쌓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랑하며 살다보니 정신박약아 아들을 기르는 것도 그녀에게는 큰 즐거움이었습니다. 부로프 박사의 글에 이런 이야기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매나 독수리가 하늘을 날고 있을 때는 때때로 까마귀나 딱새의 공격을 받을 때도 있습니다. 물론 독수리나 매는 이런 새들에게 공격할 힘이 있지만 같이 대항하지 않고 하늘 높이 솟아오릅니다. 그러면 더 이상 괴롭히지 못하고 제 풀에 꺽여서 물러 갑니다\"\" 이것이 우리의 영적 생활입니다. 한 차원 높은 기적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다 보면 문제가 생기고 아픔이 일어나도 스트레스가 쌓여도 믿음을 가지고 한 차원 높이 올라갈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본문으로 돌아갑니다. 천국에 돌아가면 우리가 놀라는 것은 없는 것이 너무 많아서 놀라게 된다고 합니다. 무엇이 없습니까? 본문은 천국에 없는 것들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1)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2) 다시 사망이 없고 (3)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4)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새롭게 하노라 한마디로 말하면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는 곳이 바로 천국이라는 말입니다. 우리는 서로 사랑하여 작은 천국을 만들어야 합니다. 스트레스를 주는 일을 하지 말고 스트레스를 주어도 받지 않는 곳, 작은 천국을 이땅에서 건설합시다. 나는 우리 교회가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는 작은 천국이 되기를 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