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네게 천국의 열쇠를 네게 주리라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마16:13-19





하나님의 은혜로 새동산교회가 포항 땅에 설립되게 하시고 두호동에서 이곳 장성동으로 이전하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요 하나님의 복음을 세상으로 전하는 전진기지이며 세상에 평화를 공급해주는 송수관입니다. 하나님은 이 땅의 교회를 통해 일하십니다. 세상은 교회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복을 받습니다. 교회가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면 세상은 하나님을 볼 수 없으며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경험하지 못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교회는 세상의 희망이요 구원의 등대가 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 새동산교회가 두호동, 장성동을 비롯하여 포항 시민에게 희망이 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은 베드로의 신앙고백 위에 주님의 교회를 세워 세상을 지배하는 음부의 권세를 이기게 하시고 우리에게 천국 열쇠를 주시겠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프로젝트는 교회를 통해 이루십니다. 이곳에 이전하여 입당한 우리 새동산교회가 하나님의 천국 열쇠를 받아 가지고 세상에 희망을 줄 수 있는 아름다운 교회가 되시기를 원합니다. 본문의 말씀을 통해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통해 귀한 은혜를 받고자 원합니다.



1. 아름다운 신앙고백을 가진 교회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고 제자들에게 주님이 물었을 때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16절)라고 시몬 베드로가 대답했습니다. 이것은 베드로의 신앙고백입니다. 신앙고백이라는 것은 자신의 신앙본질을 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오지만 예수를 그리스도를 세상을 구원하는 자라고 믿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수를 세계 4대 성인으로만 인정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믿는 예수 그리스도는 이 땅의 많은 성인들 가운데 한 사람이 아니라 이 세상에 구원을 주신 유일하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가 바라보는 믿음의 대상입니다. 신앙이 여기에서 출발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없는 기독교는 껍데기 종교에 불과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없는 신앙은 구원의 소망이 없는 사이비에 불과합니다. 새동산교회라는 신앙공동체의 중심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오늘 새동산교회를 있게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했습니다. 우리는 그분을 온전히 바라보는 아름다운 신앙을 소유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입술로 우리의 아름다운 신앙을 주님 앞에 고백되어야 합니다.


북한이나 중국에는 당국자들 몰래 모이는 지하교회가 많이 있습니다. 이들은 목숨을 걸고 예배를 드린다고 합니다. 이들의 특징은 주님을 향한 아름다운 신앙고백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 신앙 때문에 죽음의 위협도 두렵지 않다는 것입니다. 주님은 오늘 우리에게 원하는 것은 우리의 아름다운 신앙고백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고백이 우리의 고백이 되시기를 원합니다. 이 고백이 우리의 삶 속에서 나타나기를 원합니다.


세상의 그 무엇보다도 비교할 수 없는 값진 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라고 고백하시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은 이 고백을 가진 자들에게 하나님의 구원의 선물과 이 땅에서의 놀라운 축복을 주십니다. 주님을 향해 “주님은 나의 구원이십니다.”라는 아름다운 신앙고백으로 여러분의 인생이 주님의 기쁨이 되는 복된 삶이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2. 음부의 권세를 이기는 교회

주님은 주님을 향한 아름다운 신앙고백을 한 주님의 백성들에게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음부의 권세를 이기는 힘을 주신다고 했습니다. 음부의 권세란 세상을 지배하는 마귀의 세력을 말합니다. 아담과 하와를 타락시킨 마귀는 세상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첨단 과학의 시대에도 귀신에게 고사를 지내고 있습니다.


복음이 들어가지 않는 곳에는 귀신의 세력이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영혼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선교사들이 복음을 들고 그곳에 들어가면 그들은 강력하게 저항합니다. 그들이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배후에서 조종하는 귀신들이 저항하는 것입니다.

기독교의 복음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요소가 됩니다. 세상을 어지럽히는 악의 영들을 물리치는 강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을 우리는 성령이라고 합니다. 주님을 나의 구원자라고 고백하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성령이 함께 하십니다. 성령은 악한 영들을 제어하고, 사람들을 주님께로 인도하게 합니다.


성령이 함께하는 자들은 이제 악한 영들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를 알기 전에 우리는 귀신을 두려운 존재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귀신이 우리를 두려워하는 존재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어두움의 악한 존재가 우리를 지배했고, 세상을 지배했지만,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빛으로 말미암아 어두움의 악한 영들은 더 이상 우리를 괴롭힐 수 없습니다.


처음 교회를 나오려고 하면 악한 영들이 위협을 합니다. 주변의 가족이나 친척들이 강하게 반대합니다. 갑짝스럽게 가정에 어려움이 닥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일시적이지 우리를 파멸하게는 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성령의 도우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내일의 희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참된 행복을 소유할 수 있습니다.


우리 새동산교회가 이곳을 지배하고 있는 음부의 권세를 물리치는 능력 있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포항이 전국 인구비율로 가출과 이혼율이 1위라고 합니다. 알콜 중독이 3위라고 합니다. 우리 교회로 말미암아 절망 중에 있는 포항의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안겨주고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가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우리 새동산교회가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어가는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복된 교회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천국 열쇠를 가지는 교회

19절에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시오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지상에 존재하는 교회에게 주시는 특권입니다. 교회를 통해 우리는 하늘나라의 신령의 양식을 공급받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의 소원을 하나님께 아뢸 때마다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십니다. 그래서 주님은 우리에게 구하고 찾고, 문을 두드리라고 했습니다.


우리 새동산교회는 천국 열쇠를 가지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이 땅의 수많은 교회가 있지만 껍데기만 교회가 아니라 내용이 있는 그래서 주님으로부터 천국 열쇠를 받아 능력 있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절망적인 사람들이 우리 새동산교회를 통해서 희망을 가질 수 있기를 원합니다. 하늘의 뜻이 우리 교회를 통해서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행하는 모든 사역이 하늘나라에서도 기뻐하는 사역이 되기를 원합니다.


요즘 시내 주택가에 교회당을 건축하려면 주민들이 결사적으로 반대를 합니다. 법적으로 아무런 하자가 없어도 주민들이 반대를 하면 교회를 지을 수 없다고 합니다. 그래도 건축을 강행하면 물리적인 마찰이 생깁니다. 주민들이 반대하는 이유로 주변 땅값이 떨어진다는 것과 소음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것보다 가장 큰 이유는 교회에 대한 거부감입니다. 교회가 세워지면 이익보다 손해가 더 크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우리주변에 무당집이나 술집이 있는 것보다 교회가 세워지는 것이 휠씬 이익입니다. 무당이나 술집은 영적으로 어둡게 하고 불안하게 하지만 교회는 그 지역에 희망의 요소를 줍니다. 악의 영들을 물리치게 합니다. 교회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나게 하는 복을 누리게 됩니다. 왜냐하면 교회는 천국 열쇠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교회로 말미암아 이곳의 수많은 사람들이 구원의 축복을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이제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리”라고 베드로에게 그리고 오늘 우리에게 주님은 말씀 했습니다. 주님을 향한 우리의 아름다운 신앙고백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는 외침이 우리의 입술에서 늘 고백되기를 원합니다. 주님은 이 고백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성령을 주셔서 음부의 권세를 이기게 하시고 천국 열쇠를 소유하게 하십니다.


요한은 주님을 가르켜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 이”(계3:7)라고 했습니다. 하늘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주님께서 우리에게 천국의 열쇠를 새동산교회인 우리에게 준다고 했습니다. 이 열쇠를 가지고 이곳을 믿음의 도시로 바꾸는 능력 있는 새동산교회의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