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처럼 전도 합시다

요나처럼 전도합시다
욘3:1-10





오늘 우리는 본문 말씀에서 하나님께 불순종하였고 실패했던 선지자 요나에게 하나님께서 다시 한번 은혜를 베푸시고 두 번째 기회를 주셨을 때 요나는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온전히 순종함으로 귀하게 쓰임 받는 것을 보게 됩니다.

Ⅰ. 하나님께 순종하면서 전도하는 요나(1-4절)
1. 다시 한번 요나에게 기회를 주신 하나님(1절)
불순종한 요나가 하나님에 의해 놀랍게 쓰임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다시 한번 요나에게 임하였기 때문입니다. 1절을 읽어보면 \"여호와의 말씀이 두 번째 요나에게 임하니라\"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요나서 1장 1,2절에서 선지자 요나가 행하여야 할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그때 요나는 불순종하였습니다.

그런데 참으로 감사한 것은 우리 하나님은 은혜로운 분이시기 때문에 한번 실패하고 불순종하였다고 해서 영영 버리시는 하나님이 아니시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두 번째 요나에게 기회를 주셨습니다. 두 번째 하나님의 말씀이 요나에게 임한 것입니다(1절). 사람들은 깨진 그릇은 버리지만 하나님은 깨진 그릇을 다시 빚으시어 더 놀라운 그릇으로 만들어 쓰신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렘18:4). 하나님은 실패한 우리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두 번째 기회를 주시는 참 좋으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갈대아 우르에 있었을 때에 \"네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가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가나안 땅까지 순종으로 가지 않고 중간지점인 하란에 머물었습니다(행7:2-4). 아브라함은 불순종하였지만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두 번째 기회를 주신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창12:1-3).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첫 번째 말씀하셨을 때는 실패했지만 두 번째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을 때는 그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여 가나안으로 감으로 말미암아 믿음의 조상으로 세움을 받게 되었던 것입니다(창12:4).

예수님께서는 12제자 중 베드로를 택하셔서 그를 통하여 놀라운 일들을 이루기를 계획했습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수많은 실패를 하였습니다. 최종적으로는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했던 제자가 바로 베드로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시기 위해서 디베랴 바다로 베드로를 찾아오시어 베드로를 회복시키시고 다시 써 주신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요21장).

우리가 신앙생활을 할 때 실수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러나 실수했을 그 때에 우리에게 두 번째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회개함으로 회복되는 믿음 가운데 사는 것은 더욱 중요합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올바로 할 수 있는 것은 실패한 우리들에게 하나님께서는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나에게 다시 한번 말씀하시는 하나님이 음성이 들려질 때 그 기회를 놓치지 말고 요나처럼 회개하고 헌신함으로 하나님에 의해 다시 한번 귀하게 쓰임 받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2. 다시 한번 요나에게 말씀을 주신 하나님(2절)
요나에게 두 번째 말씀하신 요나서 3장 2절 말씀은 하나님께서 첫 번째 요나에게 말씀하신 요나서 1장 2절 말씀과 거의 동일한 말씀입니다. 그 말씀은 \"일어나 니느웨로 가서 말씀을 선포하라\"는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했을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들려주시는 말씀은 새로운 말씀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전에 들었지만 불순종했던 그 말씀을 다시 한번 들려주심으로 우리가 그 말씀 앞에 순종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전에 들었던 말씀, 이미 다 아는 말씀이라 할지라도 그 말씀대로 순종하지는 않고 있다면 우리는 그 말씀 앞에 온전히 순종하기 위해 다시 한번 무릎을 꿇어야 합니다.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말씀을 많이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말씀대로 우리가 순종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순종은 하지 않은 채 그저 말씀을 지식적으로만 알고 있다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새로운 말씀을 주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불순종한 그 말씀을 또 다시 들려주심으로 우리로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신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무디는 말하기를 \"성경 말씀은 지식의 축적을 위해서 주어진 것이 아니라, 우리 생활의 변화를 위해서 주어졌다\" 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아무리 성경 말씀을 많이 들었다 하더라도 우리가 들은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고, 헌신하지 않았다면 우리는 다시 한번 그 말씀을 듣고 순종해야 합니다. 요나에게 명하신 \"일어나 니느웨로 가서 말씀을 전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 변하지 않는 말씀에 우리가 요나처럼 순종하며 나갈 때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삶 속에 결실을 맺게 될 것입니다.

3. 말씀을 증거하기 위해 일어나는 요나(3,4절)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였을 때 요나는 어떤 반응을 보였습니까? 3절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요나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일어나서 니느웨로 가니라\" 하나님이 요나에게 첫 번째 말씀하셨을 때 요나는 1장 3절에서 여호와의 낯을 피하여 다시스로 가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두 번째 말씀하셨을 때 요나는 3장 3절에서는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면서 말씀을 좇아 순종함으로 니느웨로 나아갔습니다.

우리는 오늘 예배를 마친 후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는 모두 일어나 나가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오늘 들은 말씀에 대하여 두 가지 반응을 보일 수가 있습니다. 첫 번째, 우리는 불순종했던 요나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서도 계속 내 생각을 포기하지 않고 고집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피하기 위해서 나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두 번째, 우리는 돌이킨 요나와 같이 지금까지 불순종하면서 살았던 삶을 회개하면서 이후로는 말씀대로 순종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좇아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졌을 때 내가 그 말씀대로 순종하면서 나아가는 것입니다.

요나는 하나님의 말씀이 첫 번째 들려졌을 때는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두 번째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졌을 때 요나는 말씀대로 순종하여 니느웨로 말씀을 전하기 위해 나아갔습니다. 우리가 오늘 말씀을 듣고 우리는 무엇을 하기 위해 일어날 것입니까? 바라기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는 했지만 나는 하지 않겠다고 고집하면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두 번째 기회를 주셨을 때 그 말씀을 붙잡고 순종하면서 복음을 전하기 위해 일어나는 성도님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요나는 하나님께서 가라고 하신 니느웨에 말씀을 전하러 가기 위해 일어났던 것을 볼 수 가 있습니다(3절). 니느웨는 성 둘레가 98km나 되는 큰 성읍이었으므로 3일 길이나 걸렸습니다. 요나는 그 성에 들어가 하룻길을 행하면서 \"40일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외쳤습니다(4절). 요나가 했던 일은 단지 가면서 40일 지나면 이 도성이 무너지리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외쳤습니다. 그러자 그 단순한 말씀이 성령의 역사 가운데 전해지게 됐을 때 수많은 영혼들이 주님 앞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니느웨는 하나님께서 요나에게 가라고 하신 도성이었습니다. 요나에게 니느웨로 가라고 말씀하신 하나님께서는 지금 우리에게는 천안과 아산 지역으로 가서 복음을 증거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천안 성서침례교회를 이곳에 세우시고 우리를 먼저 구원하신 이유는 이곳 천안에 살고 있는 42만 명과 아산에 살고 있는 17만 명이 우리 교회를 통하여 복음을 듣고 구원받도록 하기 위해 우리를 먼저 구원해 주신 것이라 믿습니다. 그러므로 요나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였을 때 요나가 니느웨로 가서 말씀을 전했던 것처럼 우리들도 일어나서 천안과 아산에 잃어져 있는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그들을 초청하여 주님 앞으로 인도하는 일을 해야만 합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요나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니느웨 도성으로 가기 전까지는 어떠한 변화도 일어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가 잃어버린 영혼을 찾아 나서지 않는다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를 잘 드리고, 말씀을 잘 듣고, 찬양을 잘 부르고, 봉사를 열심히 하였다 할지라도 영혼에 대한 부담을 가지고 순종해서 복음을 들고 나아가지는 않는다면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께 돌아오는 영혼은 한 사람도 주어지지 않게 될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요나가 말씀에 순종하여 일어나 가서 전했을 때 니느웨에는 큰 부흥이 있었고, 회개가 있었고, 하나님께 돌아오는 놀라운 역사가 있게 되었습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 교회가 부흥케 되기를 원하고, 수 많은 영혼들이 구원받게 되기를 원합니까? 그렇다면 우리는 마땅히 나가서 잃어진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우리는 12월 3일 오전 11시에 \"이웃초청 총동원 인도주일\"로 모여 예배를 드리게 됩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잃어버린 영혼을 인도하는 일에 불순종하였고, 게을렀고, 관심을 갖지 않았다면 오늘 하나님께서 나에게 두 번째 말씀하시는 말씀에 귀를 기울어야 합니다. 성도 여러분! 두 번째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졌을 때 요나가 더 이상 불순종하지 않고, 더 이상 자신을 합리화시키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에 그대로 순종하면서 니느웨로 갔던 것처럼 우리들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잃어진 영혼들을 향하여 나아갑시다. 우리가 나가기만 한다면 영혼들을 만나게 될 것이며, 그 영혼이 구원받는 놀라운 감격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관찰1. 요나는 두 번째 하나님의 말씀이 주어졌을 때 어떤 반응을 보였습니까?(3절)

Ⅱ. 하나님께 회개하면서 돌이키는 니느웨 백성들(5-10절)
요나가 하나님 앞에 순종하여 전도했을 때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아십니까? 니느웨 백성들이 금식하고 회개하면서 하나님께로 돌이켰던 것을 볼 수 가 있습니다. 요나의 전도를 들은 니느웨 백성들은 금식을 선포하고 굵은 베를 입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5절). \"40일 후에 니느웨 성읍이 무너지리라\"(4절)고 요나가 전했을 때 성령께서 역사함으로 왕으로부터 백성들에 이르기까지 심지어는 짐승들까지 금식하면서 하나님 앞에 지은 죄를 자복하며 회개한 것을 보게 됩니다(6-9절). 왕은 금식을 선포하고 죄에서 떠날 것을 명하였고, 힘써 하나님께 부르짖으면서 각기 악한 길과 손으로 행한 강포에서 떠나라고 하였습니다(7,8절). 놀라운 부흥이 니느웨에 있게 된 것입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감찰하시고 뜻을 돌이켜 그들에게 내리겠다고 하신 재앙을 내리지 않으셨습니다(10절).

12월 3일 \"이웃초청 총동원 인도주일\"을 앞두고 우리가 나가서 전도하며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산다면 성령님께서 구원받지 못한 영혼들의 마음을 녹여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중요한 것은 구원받은 우리가 말씀대로 순종하면서 믿지 않는 영혼들을 찾아 나서서 복음을 전해야만 영혼이 구원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언제 니느웨에 회개와 부흥이 있게 된지 아십니까? 니느웨가 회개하기 이전에 요나가 먼저 회개했기 때문입니다. 니느웨가 부흥하기 이전에 요나의 심령이 먼저 부흥되었기 때문입니다. 왜 천안에 이렇게 믿지 않는 사람들이 많습니까? 그것은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앞에 아직 회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기회를 주셨고, 말씀을 주셨지만 \"전도는 내가 해야 할 일이 아니다. 나 말고 다른 사람이 할 것이다. 나는 힘들게 나가서 복음을 전하지 않겠다. 영혼을 인도하지 않겠다\"라고 계속해서 고집을 피우면서 회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말씀대로 순종하여 나가서 전도하지 않은 죄를 회개한다면 그리고 말씀에 순종하여 모두 나가서 복음을 전한다면 천안시가 변화되어 주께로 돌아올 것입니다.

요나 한 사람이 헌신했을 때 니느웨 전 도성에 부흥이 일어났듯이 우리가 하나님 앞에 헌신하고 순종하여 잃어버린 영혼을 주님께로 인도하고자 하는 불붙는 전도자가 되기만 한다면 하나님께서는 천안을 아산을 우리에게 허락해 주실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부흥이 언제 주어집니까? 믿는 우리들이 먼저 악한 길에서 떠나 지은 죄로부터 돌이키면서 스스로 겸비하여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면 하나님께서는 그 기도를 들으시고 천안 땅을 고쳐주시고 수 많은 영혼을 건지시는 역사를 일으켜 주실 줄 믿습니다(대하7:14).

요나의 순종이 없이는 니느웨는 결코 부흥되지 않습니다. 우리가 순종할 때 하나님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큰 역사를 일으켜 주실 줄 믿습니다. 이 시간 하나님 앞에 나와서 요나처럼 \"하나님, 제가 일어나 복음을 전하겠습니다.\" 라고 헌신하면서 실제로 잃어진 영혼들을 찾아가는 성도님들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