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헌신한 사람 롬16:3-5
우리는 \\\"성령의 능력으로\\\"으로 라는 주제로 2001년을 출발했습니다. 이제 2001년도 2달 남짓 남은 이때에 말씀을 통해 올 한해를 뒤돌아보며 또한 앞으로 갈길을 조명해 보길 원합니다. 우리가 성령의 능력으로 산다고 하지만 우리의 고집과 생각과 경험을 앞세우며 살아갈 때가 너무나 많았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하는 사람들이며 그 하나님께서 성령을 주신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 성령의 능력으로 살아가기보다는 아직도 나의 힘을 의지하며 살아가려고 하지 않습니까? 처음에 예수님을 믿었을 때의 그 감격과 그 성령의 기름부으심에서 점점 더 멀어져 어느새 성령의 능력과는 상관없는 그러한 삶을 살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 우리는 우리 안에 내주하고 계신 성령의 능력으로 살아가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령을 부어주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우리가 하나님의 사람이 되고 하나님을 위하여 헌신하는 자들이 되기 위함입니다. 하나님께서 성령을 주신 까닭은 다른데에 그 힘을 쓰기 위함이 아닙니다. 바로 하나님께 헌신하기 위해서 사용하길 원하시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 저는 성령의 능력으로 하나님께 헌신한 한 부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그 부부는 바로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입니다. 이 부부는 사도바울에게로부터 복음을 듣고 그 복음을 믿고 예수님을 영접한 후에 자신의 삶속에서 하나님을 헌신한 자들이었습니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그들은 어떻게 헌신하였습니까? 첫째, 그들은 자신의 삶의 목적을 하나님께 맞추었습니다. 그들의 삶의 목적이 바뀌어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천막을 만드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은 그 천막을 만드는 곳에서 바울은 만났습니다. 그들이 바울은 만난뒤로 그들의 천막제조업자로서의 삶을 바꾸었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 천막을 만드는 일을 자신의 단지 자신의 생계수단으로서가 아니라 복음을 위해서 바로 하나님을 위해서 사는 삶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 복음을 위해 사는 사람과 동역하며 살아갔습니다.바로 그들의 삶의 가치관이 바뀌어졌습니다.
둘째, 그들은 부부가 함께 헌신했습니다. 성경속에서도 부부가 함께 헌신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빌립집사 부부 그리고 성경에서 등장하고 있지는 않지만 베드로의 아내는 그 누구보다도 주의 복음을 위해 함께 헌신한 부부였습니다. 이처럼 부부가 함께 헌신하는 모습은 하나님께 아름다운 것입니다.
세째, 이들은 교회중심으로 헌신하였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살펴보면 아굴라와 브리스길라의 교회에도 문안하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바로 이들은 자신이 어디에 머물던지 간에 자신의 처소를 교회로 개방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바로 교회중심으로 헌신하였다는 증거입니다. 환경이 자주 바뀌고 계속된 이사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자신의 처소를 주님께 드렸던 것입니다. 우리 또한 이처럼 우리의 헌신도 교회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삶의 일정이 교회의 일정에 맞추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 한민족에게는 크게 4가지의 특성이 있다고 합니다. 먼저 무교 바로 샤머니즘의 영향을 받아서 이성이나 논리보다도 비합리적이며 무엇보다도 정에 많이 이끌리는 민족이라고 합니다. 또 하나는 불교의 영향을 받아서 현실에 대해 무척 염세적이고 회의적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유교의 영향으로 봉건적이며 귀족적이라서 어디에서나 나이와 학력을 따지고 그것으로 계급을 나누고 서열을 나눈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오랫동안 식민지 생활을 해왔기 때문에 식민지적 피지배의식이 있어서 사회에 피해의식이 높고 비참여적이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우리의 부정적인 모습들이 공동체의 생활을 방해하는 요인으로 자리잡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거룩한 공동체인 교회를 통해 우리가 긍적적이고 적극적으로 공동체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바로 교회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우리는 2001년에 새로운 역사를 이루어가고 있습니다. 바로 새성전을 건축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 성전건축은 성령의 감동과 능력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중심은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교회중심, 성전중심, 신앙중심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나님이 주신 성령의 능력으로 이루어 가시는 모든 영광교회 성도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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