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립보서 2;13 기도란 무엇인가?


빌립보서 2:13 기도란 무엇인가?


E. M 바운즈는 “현대교회가 필요로 하는 것은 더 많은,
그리고 보다 좋은 기계문명이나 새로운 조직도, 신기하고
기발한 방법도 아니라 성령이 쓰실 수 있는 사람 즉 기도에
능한 사람, 기도의 사람을 필요로 한다.”고 했습니다.
여기에서 말한 시도란 무엇입니까? “영혼의 호흡”이라 하는
기도는 다음의 간단한 말들을 통하여 그 의미를 해석할 수 있습니다.

1. 기도는 하나님을 향한 의욕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욕구가 있으나 잠의 쇠사슬을 끊을 수 없다면 그것은
약한 욕구이고, 충분한 잠을 자고 난 후에도 별로 하나님을 위해서
신통한 일을 할 수 없다면 하나님을 향한 욕구가 없는 것”이라고
E. M 바운즈는 말했습니다. 이른 아침 그 신선함과 그 좋은 기회를
하나님을 찾기 보다는 잠이나 다른 사소한 일로 낭비해 버리는
사람은 하루 종일 “하나님을 찾는 일”에 별 진전을 못 보게 마련입니다.
아침에 하나님을 찾지 않는 마음은 하나님을 향한 의욕상실입니다.
실제로 아침의 무관심은 하나님을 향하여 정한 마음을 갖고 있다는 것이
아닙니다. 의욕, 그것은 삶에 대한 희망이며, 내일에 대한 기대입니다.
그러나 그 의욕이 단순히 세상적인 것이라면 그 의욕은 반드시 허물어질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을 향하여 영이 숨을 쉬어야 생명력이 넘치며,
강한 의욕을 갖게 됩니다. 이러한 의욕이 곧 기도입니다.

2. 기도는 주님 안에 거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오늘날과 같은 바쁘고 소란한 시대에 문명의 최첨단을 달리며 그 가치를
높이는 시대에 성도들이 충분한 기도의 시간을 갖기란 거의 어렵다고
봅니다. 또한 기도를 하나의 일과적인 일로 생각하고 그런 시간표에 따라
하는 기도는 하나님 안에 거하게 하는 능력이 될 수 없습니다.
우리는 기도의 참된 가치를 배워야 합니다. 하루 생활 중에 가장 중요한
시간을 골라 하나님을 위해 바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가장 값지고
귀중한 시간을 드리는 성도만이 주님 안에서 평강을 누릴 수 있습니다.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하나님이여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하는 절규의 외침이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의 손에 부탁하나이다.”(누가복음23:46)하는 기도의 승리를
안겨줍니다. 이처럼 기도는 성도로 하여금 주님 안에 거하게 합니다.
성도는 주님 안에 거할 때만이 모든 유혹과 시험으로부터 승리할 수가
있습니다.

3. 기도는 성결을 담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일반적으로는 다람쥐 쳇바퀴 돌 듯 하루하루를 살아갑니다.
그러나 반복적인 반목되는 의미 없는 나날 속에서도 지루함을 갖지 않게
하고 생활에 진미를 날마다 맛보며 살아가게 하는 비결은 바로 기도에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흥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사1:18)고
부르시는 음성은 하나님의 백성들 곧 성도들로 하여금 성결한 삶을 요구하시는
부름으로서, 넘어지고 좌절하며 함정에 빠진 추한 모습이 될 때가 많은 죄인들로
하여금 기도생활을 통하여 깨끗하게 되고, 마치 세탁한 것과 같은 청결하고
깨끗한 생활로 새롭게 살아가도록 하시기 위함입니다.
기도는 우리의 영혼을 순수하게 하며, 기도는 성도들로 하여금 세상에서
밝은 빛을 발하고 소금과 같은 역할을 감당하도록 했습니다.
기도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기보다는 실제로 기도하는데 더 중요한 의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