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시대의 헌금 생활
IMF 시대의 헌금생활
창14:14-20
[서론]
가난하던 시대에 남의 집에 가서 밥 한끼 얻어먹는다는 것은 참으로 눈치보이는 일이었다. 저는 때로 교우가 밥을 먹자고 하면 교우에게 부담될까봐 사양할때가 많다. 민폐 끼칠까봐 걱정이 되기 때문이다. 더욱이 뻔히 아는 형편인데도 좋은 것 사준다고 하면 마음이 불편하기까지 하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먼저 식사를 해결하고 난 다음에 심방하려는 것이 저의 방침이다. 혹 마지못해 식당엘 끌려 가게되면 싼 것으로 시킨다. 그런데 요즘은 식사하자고 하는 교우도 통 없다. 그렇다고 밥 사달라고 하는 얘기는 아니니까 부담은 같지 마시기 바란다. 하하하
이스라엘에 3년 6개월 간 비 한방울 오지 않아 온 백성이 극심한 가난속에 산적이 있었다. 어떤 집에 양식이 다 떨어졌다. 남은 것은 밀가루 한 움큼 뿐 이었다. 이것을 모자(母子)가 마지막으로 음식을 해 먹고 죽으려고 하는데, 청하지도 않은 하나님의 종 엘리야가 그 집에 나타나 그것을 자기에게 달라고 하였다.
놀랍게도 그들 모자는 선지자의 염치없는 요구에 순종하여 마지막 음식을 하나님의 종에게 대접했다. 그것은 모자에게는 목숨과도 같은 것이었다.
그랬더니 이게 웬일인가! 밀가루 통에 밀가루가 떨어지지 않고, 기름병에 기름이 떨어지지 않는 기적이 비가 내릴 때까지 계속 일어났다. 극심한 가난 속에서도 믿음으로 하나님의 종에게 순종하고 대접한 결과 엄청난 기적의 복을 받은 것이었다.
[적용]
믿음 없는 사람은 대접 못한다. 선지자가 가난한 집에 가서 마지막 음식을 요구한 것은, 단순히 그의 허기진 배를 채우려고 한 것이 아니었고, 하나님의 기적적인 축복을 그 집에 받게하기 위한 것이었다.
[예]아브라함이 지나가는 나그네를 대접했다가 아들을 주시겠다는 큰 축복을 받았다. 그 약속대로 아브라함은 100세에 늦동이 아들 이삭을 낳았다. 너무 기뻐서 이삭이라 이름 지었다.
[예] 200만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었다. 이것은 하나님의 기적이었다.
오늘 어려운 IMF 시대에 우리들이 살고 있다. 우리들도 하나님의 기적을 경험해야겠다. 기적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본론]
1. IMF와 헌금
하나님의 기적은 다른 것을 의지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고 그 말씀에 순종할 때 일어난다.
[요6:1-13]
유대 빈들에서 5000여명의 사람들이 주님의 말씀을 듣고 있었다. 그런데 밥 먹을 때가 되었다. 그런데 주변에는 식당도 없었고, 슈퍼도 없었고 음식을 살 시장도 없었다. 사람들은 배가 고팠다. 제자들은 걱정이 되어 몸이 달았다.
그때 한 어린아이가 자기가 먹으려고 도시락을 가지고 있었다. 보리떡 5개와 생선 2 마리가 담겨져 있었다. 어린아이는 혼자 도시락을 먹어버리지 않고 그것을 주님에게 바쳤다. 주님은 그것을 받아드시고 축사하셨다.=감사기도 하셨다.(11) 그리고 떼시자 5000 명이 먹고도 남았다. 배불리 먹은 다음 남은 것을 버리지 말라고 하셔서 거두어 보니 12 광주리가 남았다.
믿음으로 헌신한 일은 이렇게 모자라는 법이 없다. 남게되어 있다. 지금 우리 성도들의 살림과 직장과 우리나라 경제에도 이와 같은 기적이 일어나야 한다. 그러려면 성도들이 먼저 하나님께 믿음으로 헌신을 하여야 한다. 그러면 기적이 일어난다. 경제가 회복된다.
2. IMF 와 십일조
구원받은 성도가 드려야 할 헌금은 십일조이다. 헌금의 기본은 십일조이다. 아무리 어려운 형편이라 해도 십일조만은 반드시 드려야 한다. 그것은 하나님의 것이기고 축복이 약속된 헌금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십일조로 나를 시험해보라고 까지 말씀하셨다. 사실 십일조는 내가 믿음이 있는지 없는지 시험해 보는 것이다. 믿음이 약한 성도는 오늘의 설교에서 은혜를 못받을 수 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의 경제 불황을 극복하고 하나님의 기적을 맛보기를 원하십니까? 소원이 성취되기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적든 많든 믿음으로 십일조를 드리시기를 바란다. 우리나라가 속히 IMF를 벗어나려면 한국의 모든 성도들이 목숨을 걸고 십일조를 드려야 한다. 미국의 청교도들이 십일조를 드려 부강한 나라를 건설한 것 같이, 모든 한국교회 성도들이 십일조를 드리면 IMF를 속히 극복하고, 부강한 가정과 기업과 국가를 이룰 것이다.
-청교도: 신앙의 자유를 찾아 미국으로 가서 믿음으로 감사하며 십일조를 드려 부강한 국가를 건설했다.
-유럽인들- 남미로 돈을 벌려고 갔으나 믿음없이 살아 돈도 못 벌고 부강한 국가도 못 만들었다.
3. 최초의 십일조
창세기 14장에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조카 롯이 적에게 잡혀가자, 자기의 군사 318명을 이끌고 헤브론에서 단과 호바까지 붸아가서 조카 롯과 빼앗긴 재물과 사람들을 모두 찾아 가지고 돌아왔다(창14:14-16) 아브라함이 돌아 올 때에 소돔 왕이 사웨 골짜기 곧 왕곡에 나와서 영접하였고(창 14:17),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인 살렘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와 아브라함에게 축복하였다. \"천지의 주재시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 너희 대적을 네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할 지로다.\"(창 14:19-20)
멜기세덱의 축복을 받은 아브람이 그때 십분의 일을 그에게 주었다. (창14:20b)
신약 히브리서 7:1-3절이 이를 재해석하고 있다.
[히 7:1] 이 멜기세덱은 살렘 왕이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라 여러 임금을 쳐서 죽이고 돌아오는 아브라함을 만나 복을 빈 자라
[히 7:2] 아브라함이 일체 십분의 일을 그에게 나눠 주니라 그 이름을 번역한 즉 첫째 의의 왕이요 또 살렘 왕이니 곧 평강의 왕이요
[히 7:3] 아비도 없고 어미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 아들과 방불하여 항상 제사장으로 있느니라
여기서 왕곡 골짜기(창14:17)는 모리아 산의 일부로, 지금의 골고다(갈보리) 언덕이다. 바로 이 장소에 예루살렘 왕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아브라함에게 나온 것은 의미가 있는 것이다.
우리는 나귀 새끼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 최후의 만찬으로 떡과 포도주를 나눠주시면서 나를 기념하라고 하셨다.(눅 22:19-20)
즉 살렘왕 멜기세덱이 골고다 언덕(사웨 골짜기)에서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아브람에게 나와 준 것은 바로 유월절 어린 양으로 죽임을 당하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을 예표하는 것이다.
\"예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어 우리를 위하여 돌아가셨느니라\"(히6:20)
아브람이 멜기세덱에게 십분일을 준것이 최초의 십일조이다.
4. 십일조의 의미
1) 거룩한 성별
아브람이 전쟁 중에서 탈취한 노략물은 부정한 것이었다. 그 중에서 십분의 일을 거룩한 제사장 멜기세덱에게 드렸다고 하는 것은 그것들을 거룩히 구별하고 성별시키는 의미가 있다.
2) 대표
또한 십일조에는 대표의 의미도 있다, 즉 열 개 중에서 하나가 모두를 대표하여 거룩히 성별되어 하나님께 바쳐짐으로서, 나머지 아홉도 거룩한 재물이 되어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의 양식이 되는 것이다.
더 나아가서, 우리 모두가 땅에 속한 부정한 인간들이지만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를 대표하여 거룩한 제물이 되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셔서 하나님께 드려 지심으로 주님의 택한 백성 모두가 다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지는 진리를 보여주는 것이다.(참고: 롬 5:15-19)
5. 온전한 십일조
십일조를 논하다 보면 반드시 말라기를 말하게 된다. (말1:1) \'여호와께서 말라기로 이스라엘에게 말씀하신 경고라\' 라고 시작하고 있다. 즉 말라기는 부패한 이스라엘에게 주는 하나님의 경고장(Yellow card)이다.
특히 말라기 1: 6-9
1) 제사장들이 여호와를 멸시했다.
- 아들은 아버지를 공경하고 종은 주인을 공경하는데 제사장들은 하나님을 공경치 않았다 -이스라엘의 종교지도자들이 타락했다.
2) 하나님께 더러운 떡을 드렸다.-하나님을 무시했다.
3)하나님께 눈먼 제물, 병든 제물을 드렸다.-악한 행동이었다
-이런 제물은 인간 총독도 안 받는다. 너희가 총독이 무서워서 그런 것을 가지고 가지도 않을 것이다. 그러면서 너희가 내게 가증스럽게 이런 제물을 가지고 와서 은혜를 구하지만 내가 너희를 외면하겠다고 하셨다. 혹시 우리가 이렇지는 않았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적용]
-오늘도 하나님을 무시하는 성도가 있다.
- 하나님 앞에 죄지으며 더럽게 사는 성도가 있다.
-하나님께 찌꺼기 같은 것, 버릴 것 을 드리는 사람이 있다.
-하나님께 대하여 인색한 사람이 있다.
-하나님께 복만 받겠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깨끗지 않은 돈을 드리는 성도가 있다.
-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여호와 하나님께 복채를 내고 복을 받으려고 하는 교인들이 있다
말라기 시대나 지금이나 똑같다.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계속 범죄 하였다.(말1:13)\" \"너희가 또 말하기를 이 일이 얼마나 번폐스러운고 하며 코웃음하고 토색한 물건과 저는 것 병든 것을 가져왔느니라 너희가 이같이 헌물을 가져오니 내가 그것을 너희 손에서 받겠느냐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스라엘은 남에게서 뺏은것, 다리를 절둑거리는 짐승을 가지고 와서 제물로 드렸다. 그리고 \" 야, 이거 너무 귀챦구만\" 하며 하나님께 제사드리는 것을 귀챦케 여기며 코웃움 치고 비웃기까지 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그것을 받지 않으신다고 하셨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을 했다고 하셨다.(말3:8-10)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하였나이까 하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고 하셨다. 하나님은 십일조를 전혀 드리지 않는 이스라엘에게 십일조를 드리면 물질적으로 보상을 넘치도록 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십일조는 우리의 마땅한 의무인데도 하나님은 십일조를 드리면 우리들에게 놀라운 복을 주신다고 하셨다.
십일조를 제대로 드리면 부자가 된다. 그래서 하나님 나라를 위해 더 큰 일을 할 수 있게 하신다. 십일조는 농부의 씨-종자-와 같다. 농부는 이듬해 농사를 짓기 위해 씨를 남겨둔다. 아무리 흉년이 들었다 해도 씨를 먹어버리지 않는다. 지혜로운 농부는 어려울수록 종자를 더 많이 남겨둔다. 이듬해 더 많은 수확을 거두기 위해서다.
십일조는 천국에 심는 종자다. 그래서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고후9:6)
6. 예수님의 십일조
마 23: 2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예수님도 십일조를 가르치셨다.
외식하는 바리새인들을 책망하시며 바른 십일조를 가르치셨다. 예수님은 의(義), 인(仁), 신(信), 하나님께 대한 사랑으로 십일조를 바치라고 가르치셨다.
[결론]
십일조란 하나님을 섬기는 방편이며, 하나님이 드리라고 명령하셨다. 예수님도 가르치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순종하여야 한다. 그러므로 소득의 십분의 일을 떼어 하나님 나라확장과 복음 전파를 위하여 하나님께 바쳐야 한다. 동시에 나머지 십의 아홉도 거룩한 하나님의 소유이므로, 하나님의 기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해서(롬 12:2) 뜻 있고 보람있게 사용하여야 한다.오늘 말씀을 실천하여 우리들도 복을 받자. 그래서 어서 속히 어려운 IMF를 극복하는 복된 홍성교회 성도들과 우리나라가 되기를 바란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