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돔의 교만과 종말

에돔의 교만과 종말/옵1:1-9

에돔의 교만과 종말
옵1:1-9





에돔은 이스라엘의 조상 야곱의 형인 에서의 후예들입니다.
에돔 나라는 사해의 남쪽 산악지대에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사자를 열국에 보내어 그들을 일으켜서 에돔과 싸우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이 땅위의 전쟁이 우연히 일어나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섭리로 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에돔이 한 때 크게 강성 하였으나 하나님께서 그들을 미약하게 하고 멸시받게 하시겠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심은 에돔의 교만 때문이었습니다.
에돔은 산지인 지리적 여건을 자랑하며 아무도 우리를 칠 수 없다고 교만 했습니다.
에돔 백성들은 하나님을 믿고 의지함보다 난공불락이라는 천혜의 요새인 자국의 위치를 믿고 교만하였으나 스스로 속은것이었습니다.
에돔 사람들이 말하기를 누가 능히 우리를 땅에 끌어내리겠냐고 함에 대하여 하나님은 대답하기를 인간 아무도 못할지라도 하나님은 하신다고 합니다.

사람은 남보다 조금만 무엇이 나은 것이 있으면 교만해지기 쉽습니다.
모든 죄의 원천과 시작은 교만입니다. 교만이 어떤 것입니까?
자기를 과대평가하고 자기 분수에 넘치는 명예를 얻으려는 야심입니다.
하나님께서 죄중에 교만죄를 제일로 미워 하십니다.
그 이유는 모든 좋은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다 주셨는데 교만한 사람은 이것을 하나님께 돌리지 않고 자기에게로 돌립니다. 자기가 잘나서 그런 줄로 압니다.

이같은 배은 망덕자를 하나님께서 좋아하시지 않습니다.
사람에게 교만은 늙어서나 어느때나 그림자 같이 따라 다닙니다.
하나님의 피조물인 천사 가운데서 하나님과 같이 높아 지려고 교만하다가 타락하여 마귀 사단이 되었습니다.

처음사람 아담과 하와도 하나님을 섬기고 그 말씀을 순종하고 하나님만 영화롭게 해야 한다는 자기신분을 망각하고 하나님과 같이 되어 보겠다고 금하신 선악과를 따먹고서 타락하고 저주받은 것입니다.
이같이 인간에게 처음부터 있었던 교만은 역사이래 어디든지 있어 왔으며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교만은 개인적인 교만 국가와 민족적인 교만도 있고 신앙적인 영적 교만도 있습니다.
주를 믿고 섬기는 자들이 겸손하신 주님을 배우고 따라야 할 것인데 이상하게도 좀 잘 믿는다 하는 이들중에 영적 교만자 들이 많습니다.
내가 남보다 조금이라도 나은 것이 있다면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것이니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할 것인데 이같은 경우 대개 하나님을 생각지 아니하고 스스로 된듯이 교만합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낮추십니다.

부자도 거지되게 하고 권력자가 방락객이 되고 건강한 자가 병인이 되고 자유인이 피난민이 되게도 합니다.
그러므로 고민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성경은 여러 곳에서 교만한 자가 받을 화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마음의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을 존귀의 앞잡이니라1장(5:12)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약4:6)고 하여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대항하신다고 합니다.

또 우리는 우리 신앙의 모범자 욥과 바울까지도 교만이 있었던 것에서 교훈을 받아야 합니다.
욥은 사람이 볼때 하나님을 경외하고 악을 떠나고 위인이요 정직한 자이었으며 인간의 안목으로 의인이요, 흠이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앞에서는 욥이라도 온전치 못한것이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사단은 입을 열어 욥을 참소하였습니다.
욥은 각자가 시련을 당하면서도 자기에게는 허물이 없다 왜 내가 고난을 당하는지 알수 없다.
이같은 고난을 주시는 하나님의 처사를 이해할 수 없다고 원망까지 했습니다
욥32:1~2을 보면 \"욥이 스스로 의롭게 여김으로 엘리후가 노를 발하니 욥이 하나님보다 자기가 의롭다함이요\"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이는 최대로 교만한 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욥의 모든것을 치셨던 것입니다
마지막이 욥은 하나님의 나타나심 앞에서 내가 하나님의 하시는 일에 입을 다물고 따르겠나이다 하며 회개할때 하나님의 이전의 복보다 더한 복을 받도록 하셨습니다.
바울도 장층천까지올라간 신령한 지침을 가진 사도입니다.
그가 다메섹도상에서 소명을 받은 후 역사상 어느 누구보다도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큰일을 했습니다.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세우고 많은 계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주의 일 때문에 환란, 핍박도 많이 받았습니다.
이같이 훌륭한 바울이지만 인간인지라 적게나마 교만이 있었음으로 사탄에게 틈을 주었습니다.
그의 몸에 찌르는 가시가 있어 하나님께 없이 해달라고 세번이나 기도했으나 하나님께서 네가 받은 은혜가 족하다고 하면서 고쳐주시지 않았습니다.
바울도 이 적은 가시를 인하여 교만하지 않고 하나님을 더 의지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섭리이었습니다.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왕이나 헤롯왕도 교만하다가 하나님이 치심으로 죽었습니다.

교만한 에돔이 망할 것을 예언을 할때 도적이나 강도가 와서 빼앗은 후에 그래도 남겨두는 것이 있으니 에돔을 약탈하는 자는 전혀 남겨두는 것이 없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에돔에는 깊이 간직한 보물들이 있었는데 침략자들의 탈취 목표물이 더 되었던 것입니다.
이곳의 우리들은 은혜를 받은 자들입니다.
은혜를 받을수록 더욱 겸손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죄중에서도 교만죄를 제일 싫어하시고 미워하십니다.
개인이 교만하여 마지막에는 망합니다. 가정이나 가문도 교만하면 하나님이 꺽으십니다.
교회에서 교만은 일반교인보다 집사에게 집사보다 장로에게 장로보다 목사들에게 더 있을 수 있습니다.
교회도 큰교회 역사있는 교회에 교만이 있을 수 있습니다.
교만은 에돔을 당하게 했던 뿌리이었든 것 같이 오늘날 나를 망하게 하는 뿌리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 교만해지지 않고 겸손해 지기를 힘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