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시선

주님의시선] 일일예화말씀묵상 2010년 4월 23일 (금) - 기도회

 

말씀과 기도로 주님과 깊은 교제생활이 이루어 지기를 소망합니다.


한 동네의 부인들이 주중에 한번씩 서로를 위한 기도 집회를 갖고 있었습니다.

모이면 서로 흉금을 털어 놓고 교제를 하곤 하였습니다.

시댁으로 인해 겪는 어려움들, 가정 문제, 경제적인 어려움, 자녀들의 교육 문제 등등, 때로는 눈물을 흘리며 이야기하고 서로 위로합니다.

물론 이 집회를 시작할 때, 서로 마음 열고 교제할 수 있도록 기도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끝날 때도 기도로 마칩니다. 어느날 마찬가지로 이야기를 나누고 마치는 기도를 하려는 순간 무엇을 기도해야 할 지 막막해졌습니다. 이제껏 나눈 어려움들을 주께 해결해 주십사 기도해야겠지만, 모두들 나누고 말하여 기분을 푸는 데에 중점을 두었을 뿐이었습니다. 기도하고 해결될 것은 아예 기대도 않고 있었음을 보게 되었습니다.

기도 집회의 근본 목적부터 틀어져 있었던 것입니다.
당신은 어떻게 기도합니까?

기도로 스트레스를 푸는 일은 아닙니까?

독백으로 끝나지는 않습니까?

진정 무엇인가 응답받길 기대하며 기도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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