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월드컵을 계기로 우리 민족의 열정이 축구를 통해 분출되고 있습니다. 우리 스스로도 도대체 어디서 이런 열정이 나올까 싶을 정도로 놀라운 열정입니다. 이 열정을 보면서 저는 지난 한 주간 내내 이 열정을 영혼구원에 쏟을 수만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고민해 보았습니다. 열정 없이는 그 어느 것도 되지 않는 것이 세상만사의 이치입니다. 예수 믿는 것도 열정이 없이는, 성령께서 주시는 감격과 기쁨이 없이는 참으로 고역일 수 밖에 없습니다. 자, 우리 선수들은 열정을 가지고 경기하고, 우리 국민들은 열정적으로 응원하다보니 세계가 놀라지 않습니까! 축구 경기에서도 그러는데, 하물며 영혼을 구원하는 고귀한 일에 대해서 우리가 열정을 내야하지 않겠습니까! 우리도 이 일에 열정을 가지고 매진한다면 놀라운 일들을 보게 되지 않겠습니까! 그렇다면 우리가 왜 이 일에 열정을 가져야 하는 것입니까?
Ⅰ. 주님의 명령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자녀, 주님의 백성일 뿐만 아니라 주님의 군사이기도 합니다. 군사는 대장되신 주님의 명령에 복종해야 합니다. 복종하되 열과 성을 다해 복종해야 합니다. 주님은 당신이 오신 이유는 전도하기 위해서라고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전도하러 다른 마을로 가자.”라고 제자들을 재촉하셨습니다. 참으로 주님은 열정적으로 복음을 증거하고, 열정적으로 가르치셨습니다. 불쌍한 사람들을 먹이시고, 병든 자를 고쳐는 일에 소홀함이 없었습니다. 33년의 공생애를 영혼구원에 열정적으로 매진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땅을 떠나면서도 영혼구원에 대한 명령을 유언으로 남겼습니다 :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마28:19-20) 그래서 우리는 영혼구원에 열정을 가져야 합니다.
사도 바울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바울은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복음을 전해야 한다고 가르쳤습니다. 복음 증거를 위해서는 생명조차 조금도 귀하게 여기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복음 때문에 결박당하는 일도 전혀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사도들은 복음 때문에 매 맞고 핍박 받고 죽임당하는 것을 오히려 기쁘게 여겼습니다. 그것이 그들에게는 긍지요 영광이었습니다. 이런 열정 때문에 그 많은 핍박과 압제를 이기고 복음이 세계를 정복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도 주님은 우리 안에 이러한 열정이 타오르기를 원하십니다. 교회의 존재가치는 복음증거에 있으며, 영혼구원에 있습니다. 현대교회의 병폐, 말세교회의 병폐가 무엇입니까? 복음에 대한 열정이 식어지는 것입니다. 뜨겁지도 차지도 않고 미지근해져 가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는 영혼구원에 대한 열정이 있습니까?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고자 하는 각오가 있으십니까?
Ⅱ. 천국과 지옥을 믿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예수 믿고 죄사함 받으면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된다는 것을 믿으십니까? 누구든지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면 구원을 얻습니다. 죄 사함 받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누립니다. 성령이 그 안에서 역사하십니다. 뿐만 아니라 사후에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기업으로 상속받는다는 것을 확신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우리가 예수 믿는 궁극적인 목적이 무엇입니까? 예수 믿고 우리의 인격이 올바르게 되는 것입니까? 물론입니다. 예수 믿고 가정이 좀 더 행복해지는 것입니까? 그렇습니다. 예수 믿고 삶이 좀 더 풍성해지고, 자녀들이 더욱 더 번성해지는 것입니까? 이것 역시 맞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얻었다 할지라도 예수 믿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가 여러분 안에 이루어지지 아니하고 그 나라에 대한 소망을 확실하게 갖지 못했다면 궁극의 문제를 놓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복음을 믿으십니까? 영생을 얻었음을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아직도 예수 복음을 영접하지 못했다면 그 사람의 사후는 지옥입니다. 멸망입니다. 그렇게 선언하시는 분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누가복음 16장의 부자와 거지 나사로에 대한 이야기를 아시지요? 여기에서는 음부에 대해서 가르쳐 줍니다. 음부가 어떤 곳입니까? 손가락 끝에 물 한 방울을 적셔서 혀끝에 댈 수 있는 긍휼조차도 얻지 못하는 곳입니다. 너무 고통스러워서 다른 사람은 이곳에 오지 않기를 절규하는 곳입니다. 영원한 죽음과 영원한 고통의 단말마가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부자의 부르짖음에 귀를 기울여 보십시오. “내 형제들로 이곳에 오지 않게 해주소서!” 지옥에 있는 죽은 자들의 부르짖음과 절규를 생각하십시오. 예수 믿으면 영생천국이요, 믿지 않으면 영벌 지옥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 천국을 전해야 하는 것입니다.
Ⅲ. 이 길만이 참 행복의 길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인생의 행복이 무엇입니까? 어떻게 해야 행복해집니까? 어떻게 살아야 보람있게 사는 것입니까? 지식을 많이 쌓는 것입니까? 권세를 잡는 것입니까? 부자가 되는 것입니까? 유명인이 되는 것입니까? 아닙니다. 예수 믿고 구원받아 영생을 얻고, 내 마음에 천국을 이루고 예수 믿는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이 가장 값있고 가장 보람되고 가장 행복한 길입니다. 이것을 분명히 믿으셔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 위에서 우리의 죄만 용서해 주신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영생문제만 해결해 주신 것이 아닙니다. 이 세상에서 인간답게 살아가도록,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가치있게 살아가도록 해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영혼구원에 열정을 가져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 믿고 행복해지지 않았습니까? 이 행복을 다른 사람에게도 전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으십니까? 다 있으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일어나서 전하십시오. 잃어버린 영혼들에게 인생의 참 행복의 길을 가르쳐 주십시오. 지금 온 나라가 월드컵으로 떠들썩합니다. 감격합니다. 스트레스가 확 해소됩니다. 얼마나 좋습니까? 그러나 일시적인 일 때문에 영원한 문제에 관심을 소홀히 한다면 이것이야말로 어리석은 일입니다. 스포츠는 일시적인 것입니다. 그러나 영생천국은 영원한 것입니다. 스포츠가 주는 기쁨은 일시적인 것이지만, 예수 만남으로 얻게 되는 참 행복은 영원한 것입니다. 스포츠는 일시적으로 근심걱정을 잊게 해주지만 그것을 없애주지는 못합니다. 오직 예수 만이 우리의 근심 걱정을 해결해 주실 수 있습니다. 오직 예수만이 세상이 주지 못하는 참 행복과 기쁨과 의미를 우리에게 주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 이전에는 허무하지 않았던가요? 그런데 예수 만나고 행복하지 않았던가요? 그렇다면 일어나 전합시다. 참 행복의 길을!
정리하겠습니다.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세웠으니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을 깨우치고 ….”(겔3:17)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이 민족과 가정의 파수꾼으로 세우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십시오. 하나님을 대신해서 그들을 깨우치는 것이 파수꾼된 우리의 사명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6월 한 달을 한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전력하는 것입니다. 이 일에 온 교회가 열정을 가지고 뛰어들어야 합니다. 날마다 심방하고 전도하며, 날마다 잃은양을 찾아 나섭시다. 여러분, 뜨거움 없이는 아무 것도 안됩니다. 영혼구원에 열정을 가집시다. 이 일이야말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일입니다. 하나님은 전도의 미련한 것을 통해서 영혼을 구원하기를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의 절대명령을 생각하십시오. 천국과 지옥을 생각하십시오. 이 길이 참 행복의 길임을 생각하십시오. 주께서 여러분에게 총명을 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