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나라 확장

하나님 나라의 확장/마6:9-10

하나님 나라의 확장
마6:9-10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에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우리 교회가 참으로 뿌리내리기 어려운 이 땅에 복음의 뿌리를 깊이 내리고 부흥하고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그 저변에는 우리 믿음의 선배들의 뛰어난 애국정신이 깔려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크리스챤, 믿는 사람은 애국자라고 인정을 받았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나라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일이 일어났는데 기독교가서양 종교 외래 종교 취급을 받지 아니하고 금방 애국 종교로 인식을 받아서 우리 한국 사람들이 예수 믿는 일에 큰 장벽을 허물고 들어 올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 짧은 시간 동안에 개신교가 한국 땅에서 그렇게 부흥하고 성장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최근에 들어와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에게서 그와 같은 애국의 정신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부터 교회는 세상사람들에게 잊혀져 가고 있고 잊혀져 갈 뿐만 아니라 비난의 대상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가난하고 어려울 때 사회적인 기여가 높았던 한국 교회가 오히려 부유하고 커지면서 사회와 국가를 외면하기 시작했습니다. 오로지 교회 부흥과 발전만을 생각하는 이기적인 교회가 되기 시작했고 자연스럽게 교인들에게도 나라 사랑하는 애국의 정신이 약해지기 시작했습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나라를 망치는 일에도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이 깊이 관여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부터 교회는 부흥과 성장을 멈추었습니다. 정체와 퇴보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사회에, 세상 사람들에게 비난받는 교회는 절대로 부흥하고 성장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교회가 부흥과 성장을 멈추고 정체와 퇴보를 시작하면서부터 국가와 나라가 정체와 퇴보의 길을 같이 걷기 시작했다는 사실입니다.

I M F로 인한 국가의 정체와 퇴보는 우리 한국 교회의 정체와 퇴보에 무관하지 않습니다. 교회가 부흥하고 성장할 때 우리나라가 부흥하고 성장했다는 사실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교회가 가장 성장했던 70년대와 80년대 그때가 바로 우리나라 경제 최고 부흥기였다는 사실은 우리가 다 알고 인식하는 바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교회와 국가가 서로 아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교회가 부흥하면 나라가 부흥하고 교회가 정체하면 나라도 정체합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교회 자신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이 나라와 민족과 사회의 부흥과 성장을 위하여서도 발전하고 성장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교회가 성장하기 위하여 교회는 나라와 민족에 관심을 가지는 우리 믿음의 선배들과 선조들과 같이 그 마음을 가져서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는 교회와 교인들로 살아가야만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선한 증거를 얻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교회는 부흥과 성장을 이룰 수 없습니다.

오늘날 우리 한국 교회가 부흥과 성장을 멈추고 정체와 퇴보를 답습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 한국 교회가 요즈음 국가와 사회에 대한 책임을 망각하고 오로지 자기 교회만을 위하여 살아 왔기 때문에 세상사람들이 교회를 부정적으로 보고 비판적으로 보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들어와 천주교가 우리 개신교보다 성장하는 까닭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천주 교회의 부흥과 성장은 우리 개신교보다 사회적인 관심을 더 많이 가지고 있다는 것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천주교와 우리 개신교는 꼭 100년의 차이가 있습니다. 천주교는 1784년도에 이 땅에 들어 왔습니다. 우리 개신교는 1884년도에 우리 땅에 들어 왔습니다.

꼭 100년의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가 100주년 기념 사업을 할 때 천주교는 200주년 기념 사업을 했습니다.

우리는 100주년 기념 사업으로 100주년 기념관을 건축했습니다. 그런데 천주교는 200주년 기념 사업으로 맹인 개안 수술을 해주었습니다. 그때부터 우리개신교는 정체하기 시작했고 바로 그때부터 천주교는 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시점은 아주 정확합니다. 우리가 우리를 위하여 집을 지었을 때 저들은 맹인들을 위하여 개안 수술을 했습니다. 그것이 기념 사업의 차이였는데 그날로부터 천주교는 성장했고 그날로부터 우리 개신교는 정체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동안 천주교가 우리 개신교보다 100년이나 먼저 이 땅에 들어 왔으면서도 개신교에 뒤진 이유가 여러분 뭔지 아십니까? 똑같은 이유 때문입니다.

천주교는 들어와서 이 사회적으로 국가적으로 크게 기여한 것이 많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개신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개신교는 들어오면서부터 사회봉사를 시작했습니다. 고종 황제가 아주 위태로울 때 그들의 신변을 변호하는데 앞장서기 시작했습니다. 나라가 일본에 빚이 많아서 애를 쓸 때 국채 보상운동을 일으킨 것도 우리 개신교입니다. 가는 곳마다 학교를 세우고 병원을 세워서 이 나라의 사람들을 섬기는 일을 개신교가 열심히 했습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3.1운동 당시 만셀?참여했던 대부분의 사람들은 개신교인 이었습니다. 천주교는 그때 우리 역사를 찾아보면 알지만 3.1운동에 깊이관여하지 않았습니다. 자료를 찾아보면 만세운동을 하다가 옥에 갇힌 사람들을 종교별로 분류해 보면 개신교인이 천주교를 비롯하여 불교 유교 천도교인을 다 합친 숫자보다 개신교인들의 숫자가 훨씬 더 많았습니다.

여러분, 이것이 100년밖에 안된 개신교가 200년 된 천주교보다 이 땅에서 더 빨리 뿌리를 내리고 부흥하고 성장했던 가장 중요한 이유중의 하나입니다.

그랬던 교회가 이제 개신교는 옛날 천주교를 닮아 가고 요즈음 천주교는 옛날개신교를 닮아 가서 천주교는 오히려 부흥하고 성장했습니다.

여러분, 200주년 이후로 천주교는 급성장 하다시피 성장했습니다. 개신교는 정체했습니다. 그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우리 한국 교회는 특히 우리 개신교회는 다시 애국하는 교회로 탈바꿈해야만합니다. 나라와 민족 사회를 위하여 기여하는 교회로 변신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이 정체와 퇴보의 늪에서 벗어 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교회가 바로 이 정체와 퇴보의 늪에서 벗어나야 I M F든 뭐든 우리나라도 정체와 퇴보에서 벗어 날 수 있을 것입니다.

최근에 들어와 우리 교회와 교인들이 사회적으로 칭찬을 받고 인정을 받는 일에 관계된 것보다 비난을 받고 손가락질을 받는 일에 더 많이 관여되었다는 사실을 솔직히 인정해야만 합니다. 더 늦기 전에 정신차려야 합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교회로 거듭나야만 합니다. 자기 예배당만 생각하지 아니하고 이웃과 사회 그리고 나라를 생각하는 교회로 바뀌어 져야만 합니다. 지역 사회에 대한 기여를 할 줄 아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교인들에게 애국의 정신을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있는 곳곳에서 빛과 소금이 되어 세상사람들, 외인들에게까지 라도 칭찬을 받고 선한 증거를 받는 사람들이 되어야 교회가 살 것이고 교회가 살아야 나라가 다시 살게 될 것입니다.

저는 우리 사랑하는 동안교회 교인들이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자들이 다 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것이 저는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과 소원이라고 분명히 믿습니다.

우리 동안교회 교인들이 이 시대에 나라를 사랑해서 나라를 지키고 나라를 세우는데 앞장서는 교인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주일마다 이렇게 많이 모여서 예배드리는 일 중요하지만 그것으로 끝난다 라고 하면 칭찬 받지 못할 것입니다. 이만큼 많은 수천 명의 교인이 와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고 이 세상을 사랑하여 일주일동안 나가 살 때 세상을 섬기고 세상을 축복함으로 동안교회 교인 때문에 나라가 축복 받는다 라는 얘기를 반드시 들어야 할 것입니다.

나라의 발전과 부흥에 역행하는 삶을 살지 말아야 합니다.

여러분, 쉽지 않지만 탈세하지 마세요. 하나님 앞에 세금 낼 수 있는 돈 달라고 기도하세요. 절대 쉬운 것은 아니지만 세금 내고 두 끼 먹으세요. 낼 것 다 내고 두 끼 먹으세요 그게 옳은 일입니다. 특별히 지금은 그런 정신이 필요합니다. 세 끼 먹고 탈세하면 못씁니다. 우리 선 조들은 나라를 위해서 생명을 걸었는데 세금하나 제대로 못 낸다면 부끄러운 일입니다.

여러분, 우리 동안교회 세금 내는 것 아시지요? 교회는, 목사는 교회에 있는 직원들은 면세의 특권이 아직은 있습니다. 누가 세금 내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 동안교회는 냅니다. 열심히 세금 냈더니 세무서에서 사업자 등록증을 갖다 주지 않았겠어요? 제가 동안 교회 사장입니다. 저는 우리 동안 교회가 세금을 낸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여러분 힘써서 세금내세요.

왜 누가 사업하느냐고 물으면 나 열심히 돈벌어서 세금 내려고 장사한다 그렇게 생각하세요. 우리가 지금 애국할 수 있는 게 똑 부러지게 뭐가 있습니까? 남은 떼먹는대.... 그까짓 소리하지 마세요. 떼먹으려면 떼먹으라고 하세요! 안 떼먹고 내는 우리 같은 바보 같은 사람이 있어야 나라가 되지 않겠습니까? 왜 그 사람 따라가면서 억울하니 안되니 그런 소리 할 것 없어요. 두 끼 먹는 한이 있어도 세금 내겠다고 생각하세요.

청년들 군대 도망가려고 생각하지 마세요. 군대 회피하지 마세요. 전방에 떨어졌다고 아버지한테 전화해서 후방으로 뽑아 달라고 이따위 소리하지 마세요. 그러면 나라가 되지 않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그 정신 가지면 나라가 복을 받지 못하고 예수 믿는 사람이 자꾸 그런 데 옹졸해 지면 여러분 교회가 부흥하고 발전하지 못합니다.

이젠 저희 아이들이 커서 군대에 가게 되었습니다. 막연한 희망중의 하나는 아이를 낳았을 때, 아들을 낳아서 좋기는 했는데 우리 아들 군대 갈 쯤 되면 통일이 되겠지, 그때 군대 안 가도 되겠지 했는데 통일이 아직 안 되었는데 우리 아들 군대에 가게 생겼어요. 두 놈이 다 신체검사를 받았습니다. 둘 째 아이가 신체검사를 받고 제법 고민을 한 것 같습니다. 그 놈이 키가 좀 남달리 커서 그런지 모르지만 허리가 그렇게 튼튼하질 못합니다. 그것 때문에 은근히 걱정이 되는 모양입니다. 이런 저런 의무 병으로 갈까 고민을 하기에, 제가 지난주에 컴퓨터 매일로 편지를 보냈습니다. 제가 이렇게 얘기했어요.

\\\\\\\"충분히 이해한다 네가 그렇게 생각하는 것 당연하다. 아버지도 솔직히 아무도 모른다면 너 빼주고 싶다\\\\\\\" 이렇게 이야기했어요. \\\\\\\"그러나 세상은 군대보다 더 힘드느니라 군대가 무서워서 도망가면 세상은 어떻게 살려느냐? 꾀부리지 말고 너 허리 좀 약하면 일 년 휴학하고 학교 늦어도 상관없으니 헬스다녀! 태권도 해! 허리 튼튼히 만들어서 특전대를 가도 능히 훈련받을 수 있는 허리를 만들어! 그리고 그렇게 군대에 가는 일이 너를 위하여 나라를 위하여 좋은 일이다\\\\\\\" 제가 편지를 했습니다. 우리 아들놈이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아버지가 걱정할 만큼 그렇게 겁내지는 않습니다\\\\\\\"하고 답장을 보내 왔습니다 .

군대 도망가지 마세요. 뇌물 주고 쉽게쉽게 일하는 일을 포기하세요. 그것 때문에 당하는 손해를 좀 당해야 나라가 좋아집니다.

I M F만난 것이 무엇 때문입니까? 뇌물 주고 군대 도망가고 탈세하고 이런 일이 만연하기 때문에 구조적으로 이 나라는 IMF를 만날 수밖에 없게 되었는데, 우리가 무엇으로 애국하겠습니까? 지금 전쟁을 나가겠습니까? 독립운동하기 위하여 상해를 가겠습니까?

할 수 있는 작은 일, 아무리 힘든다 그래도 우리 믿음의 선배들이 독립운동한 것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6.25 전쟁터에서 생명을 걸고 싸운 것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 도대체 나라를 살리는 일이라고 하면 손해를 보면서 힘들어하면서도 우리가 그 일을 감당해야 할 줄 믿습니다. 나라의 부흥과 발전에 도움되는 일만 하려고 힘쓰세요. 정직하세요. 성실하세요. 그리하여 조금씩이라도 알게 모르게 우리나라를 튼튼하게 세워 가는 일에 밑거름이 될 수 있는 우리 동안교회 교인이 다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나라 사랑하는 애국의 정신과 마음 없이 예수 믿는 일은 부끄러운 일입니다 .

저는 이 설교를 준비하면서 과연 어떻게 하는 것이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이 애국하는 일인가? 최고의 애국은 무엇인가?

세금도 제대로 내고 군대도 안 도망가고 잘 가고 뇌물 안 주고 정직하게 사는 일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최고의 애국이 될 수는 없습니다.

여러분, 최고의 애국은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법과 하나님의 식을 무시하고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는 식으로 악인의 꾀를 쫓아 왔기 때문에 우리 나라 우리 민족이 이 어려움을 겪게 되었습니다. 성경에 있는 그대로 되었습니다.

악인의 꾀는 풀과 같아서 쉽게 자라지만 금방 슬어지고 말라 버려서 없어지게 됩니다. 악인의 꾀를 쫓아 사는 사람들은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이 된다 성경에 예언했는데 꼭 그대로 그짝 나고 말았습니다.

우리 한국이 악인의 꾀를 쫓아서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고 편법을 쓰면서 살아와서 풀과 같이 한번 성장하는 듯 싶더니 금방 IMF 만나서 슬어졌습니다.

모양은 OECD 가입국이 되어서 선진국이 된 것같이 모양은 갖추었으나 실속이 없는 빈 껍데기 나라가 되고 말았습니다. 성경에 말씀한 그대로 되었습니다.

우리 나라가 다시 살기 위하여 정말 선진국에 진입하는 나라가 되기 위하여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입니까? 세상 사람들은 그것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는 압니다. 그것은 잘못된 삶의 식과 방법을 바꾸는 것입니다.

그 식과 방법을 바꾸지 않는 한 우리 나라의 답은 정답이 나올 수가 없습니다.

사람들은 그 동안 하나님의 식과 방법을 답답한 것으로 치부했습니다. 그리고 악인의 꾀를 쫓아 살아 왔습니다. 그 결과 잠시 되는 듯 싶다가 결국 무너지고 말게 되었습니다.

정치 경제 문화 사회 모든 사회에 하나님의 법과 식은 무시되고 악인의 꾀와 악인의 요령만이 난무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잘못된 사회 정신과 구조를 바꾸지 않는 한 우리는 그 어떠한 수고와 노력을 통해서도 이 나라와 이 민족을 살릴 수 없습니다.

우리는 최선을 다하여 이 땅에 하나님의 식과 하나님의 방법이 통하는 사회를 건설해야만 합니다. 잘못된 세상 식은 거부해야 합니다. 그것과 맞서서 싸워야 합니다. 그것 때문에 손해보아야 합니다. 그것 때문에 가난해 지는 삶 감수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식과 방법을 이 땅에 심어 놓기 위하여 생명을 걸고 나아가 싸워야 합니다.

하나님의 식과 하나님의 법이 통하는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해야 합니다.

왜정시대때 우리 조선 사람들 조선말 못했습니다. 일본말 해야 했어요. 나라를 빼앗기니까 조선 사람이 일본말을 해야 했어요. 한국말, 조선말을 하지 못했어요. 나라를 되찾으니까 일본말은 물러가고 조선말이 통하는 세상이 되었어요.

하나님의 나라를 빼앗겼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하면서 살지 못하는 세상이 되고 말았어요.

여러분 지금 우리 세상은 영적으로 볼 때 왜정 시대나 똑같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을 못하고 삽니다. 그렇게 살다가는 쪽박차기 쉽다고 세상 말을 해야 밥술이나 얻어먹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말을 되찾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말이 통하는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해야 됩니다.

여러분, 왜정 시대 때에도 일본 사람에 빌붙어서 잘 먹고 잘 살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자랑스러운 것 아니고 잘 사는 것 아니었어요. 그 당시에 독립운동 하던 사람들은 다 거지처럼 살았습니다. 있는 재산을 거기다 다 털어 넣었습니다. 도망 다녔어요. 잡히면 죽을 고생을 했고 죽기도 했어요. 일본에 빌붙어 살면 고관대작처럼 살았어요.

그러나 무엇이 잘 사는 일이었는가는 그냥 다 알아요. 영적으로 친일파로 사시겠습니까? 독립군으로 사시겠습니까? 세상과 빌붙어서 밥 몇 술 더 얻어먹고 세상 식대로, 세상 꾀대로 사시겠습니까? 이 땅에서 밥을 굶는 한이 있어도, 싸우는 한이 있어도 하나님의 법과 식과 말을 고집하면서 사는 영적인 독립군이 되시겠습니까?

영적인 친일파들 삼천 명이 아니라 삼십만 명이 여기 모이면 나라가 복을 받겠습니까? 주일날 3000명이 아니라 단 30명이 모이는 교회가 된다고 할지라도 영적으로 다 독립군과 같아서 이 세상과 나아가서 하나님의 식, 하나님의 방법, 하나님의 말씀이 통하는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기 위하여 애쓰는 사람들이 있어야 나라가 복을 받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의 식과 방법이 통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피흘리기 까지 싸우는 정신이 우리에게 있어야 할 줄을 믿습니다.

교회만 하나님의 나라로 만들고 일주일 내내 생활하는 직장과 세상은 여전히 하나님의 식과 뜻이 통하지 않는 세상나라가 되도록 내버려두어서는 안됩니다. 그러면 나라도 망하고 교회도 망하고 여러분도 망하고 여러분의 자식들도 다 망하게 될 것입니다.

지난 수요일 저녁 우리는 출애굽기 38장을 공부했습니다. 성막뜰에 대해서 공부했습니다. 성막에는 울타리가 있었습니다. 그 울타리로 말미암아 뜰이 생겼습니다. 세상 속에 있으나, 세상과는 구별된 마당이 생겼습니다.

성전 성막 뜰이었습니다. 저는 그 성막뜰을 공부하면서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내 마음속에 내 삶 속에 내 가정 속에 내가 섬기는 내 교회 속에 내가 살아가는 세상 속에 세상과 구별된 울타리가 있어서 성전 뜰이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의 삶을 살아가야만 하는 우리 교인들에게도 그 성전 뜰이 있어야 합니다. 세상과 구별되는 전혀 딴 방법과 딴 식으로 살아 내는 성전뜰이 있어야 됩니다.

세상에 대해서 울타리를 쳐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만 그 뜰을 조금만 들어 놓고 직장과 세상에는 전혀 그 뜰이 없는 그런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땅에 천만의 크리스천들이 숨쉬고 살아가고 있는데 천만의 그리스도인들이 살아가는 세상에 그 포션에 그 비율에 하나님의 뜰이 세상에는 없습니다.

이 땅에 하나님의 뜰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뜰을 점점 넓혀가야 합니다. 뜰이 마당이 되고 그 마당이 나라가 되고 그 나라가 세계가 될 수 있도록 우리의 영적인 싸움을 계속해야 할 것입니다.

교회를 세우고 중앙 아시아나 아프리카에 선교사를 파송하는 일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보다 중요한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이 자기의 직장을 선교지로 생각하고 그곳에 선교사로 나가 그 직장과 세상을 하나님의 식과 하나님의 방법이 통하는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뜰로 만드는 일은 무엇보다도 더 중요한 일인 줄로 믿습니다.

그런 면에서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모두가 다 선교사적인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저는 예수님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주기도문이 참 좋습니다. 특별히 오늘본문의 말씀인 나라에 임하옵시며 여러분 이 기도를 할 때마다 마음이 뜨겁습니다.

예, 이 땅이 하나님 나라 되게 하여 주이옵소서. 내 마음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내가 사랑하는 가정이 하나님 나라 되게 해 주이옵소서! 하나님 우리 동안 교회 하나님 나라 되게 해 주시옵소서! 내가 살고 있는 이 땅이 하나님 나라가 되게 해 주시옵소서! 이 시대와 세계가 하나님 나라 되게 해 주시옵소서!

이보다 더 귀한 간절한 기도가 세상에 어디 있겠습니까? 나라에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이다. 하나님의 식과 하나님의 법과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나라를 소원하는 기도가 마땅히 우리에게 있어야 할 줄을 믿습니다.

우리 예수 믿는 모든 사람들이 특별히 우리 사랑하는 동안 교회 교인들이 그 기도를 소원으로 삼고 세상에 나아가 힘써 싸워서 이 땅에 하나님의 뜰을 만들고 그 뜰을 넓혀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고, 정치 경제 문화 사회 모든 방면에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통하는 것처럼 정치 경제 문화 사회에 하나님의 뜻과 식이 통하는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는 영적인 독립군들이 다 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