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히3:1
바쁜 세상입니다. 어른이나 아이 할 것 없이 꽉차있는 스케줄을 따라 반복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세상이 그렇게 우리를 그렇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 사회가 우리를 그렇게 만들고 있습니다. 자신을 성찰하며 반성할 시간조차 허락하지 않습니다. 많은 현대의 사람들이 무의미한 자신의 삶으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의미없이 다람쥐 쳇바퀴 돌 듯이 반복되는 삶은 결국 뭔가 다른 삶, 지루하지 않은 자극적인 것을 추구하게 되고 결국 타락의 길로 빠져들어 갑니다. 무엇을 위해서 지금 이일을 하고 있는가 회의에 빠지게 되고 자신의 삶을 포기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학생들은 자신의 공부하는 목적도 모른채, 아무런 의미도 부여하지 않은채 공부합니다. 혹은 목표를 정했다 하더라도 나 하나 잘 살고자 하는 목표를 놓고서 쉬지 않고 공부합니다.
세상이 이렇습니다. 그런데 세상이 그렇다고 믿는 사람마저 그런다면, 믿는 사람마저 그런다면, 여러분마저 그런다면 누가 이 사회를 아름다운 곳으로 바꿀수 있으며, 누가 사람답게 사는 곳으로 만들겠습니까? 여러분이 아니면 아무도 할 수 없습니다. 믿음을 가진 여러분이 아니면 그 누구도 할 수 없습니다. 정치인들이 할수 없습니다. 기업가들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고자 하는자가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세상이 교회를 비판하지만 그럼에도 세상은 교회에 무엇인가를 바라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성전 미문에 앉아 있던 앉은뱅이가 베드로와 요한에게 무엇을 얻을까 바라보았던 것처럼 세상은 믿는자들에게 무엇인가를 얻을까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러한 세상에서 우리는 살아갑니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려면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속에서 같이 정신 없이 살아가서는 안됩니다. 아무리 바뻐도 조용히 묵상하며 깊이 생각하는 시간을 확보해야 합니다. 예수를 깊이 생각하며 묵상하는 자들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갈수 있으며 그러한 자로 말미암아 세상이 소망이 있는 것입니다. 혹은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시간이 없다고 말입니다. 그러나 제사 단언하건대 그것은 거짓말입니다. 시간이 없어서가 아니라 필요이상의 것에 시간을 투자하기 때문입니다. 혹은 이렇게 말하는 자도 있을 것입니다. 뭐 예수를 깊이 생각한다고 달라질 것이 있는가? 그러나 예수를 매일 깊이 생각하는 자는 세상을 변화시킵니다. 왜 그러한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읽은 3:1은 1:1부터 4:!3까지의 핵심부분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1장부터 4:13까지에서 그리스도의 탁월성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뛰어난 인격을 논하고 있습니다. 좀더 자세히 나누어 살펴봅시다. 3:1에 \'그러므로\'라고 합니다. 앞에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설명을 쭉 하고나서 그러므로 그 예수를 생각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2절에서 \'저가\'로 시작하면서 다시금 예수 그리스도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앞부분에서는 어떻게 예수를 설명하고 있습니까? 천사들과 비교하면서 그리스도의 권능을, 우월성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분은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며, 하나님의 본체의 형상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분은 만왕의 왕이십니다. 보좌우편에 앉으셔서 천사들을 사역자로 삼으신 분이십니다. 천상의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으신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3장2절부터 또한 지상의 그 무엇과도 감히 비교할 수 없는 분이심을 강조합니다.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 그리고 지금 이 글을 받아보고 있는 유대인들, 그들이 가장 존경하는 가장 위대한 인간이라고 생각하는 모세와 비교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탁월성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모세는 대단한 사람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하나님을 대면했던 자입니다. 인간중에 유일하게 하나님의 뒷모습을 본자입니다. 한때 그의 얼굴에 영광의 광채가 나서 수건으로 머리를 가리운적도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영광은 잠시 반사된 영광에 불구합니다. 그 영광의 본체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그 무엇과도 비길 수 없는 분이시라는 것입니다. 천상천하에 감히 그 분과 비교할 수 있는 것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 그분이 바로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는 이슬람교에서 이야기하듯이 단지 위대한 선지자중의 한사람이 아닙니다. 여호와의 증인 말하는데로 가장 위대한 인간으로만 설명될 수 있는 분이 아닙니다. 그분은 이 세상 모든 것의 근원이 되시는 분이십니다. 그분으로 말미암지 않고 이땅에 존재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런데 보십시오. 그러한 분이 2장 5절부터 보면 천사보다 못하게 되었다고 말씀합니다. 2장 14절에 보면 우리들과 같이 혈과 육에 속하셨다고 합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으신 분이 지금으로부터 2000여년전에 어린아이로 태어나셨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잠시동안 천사보다 못하게 되셨습니다. 이땅에 오신 그분은 지위에 맞는 대접을 받으신 것이 아니라 18절에 보면 시험을 받으시고 고난을 겪으셨다고 말씀합니다. 사람들은 그를 싫어했고, 침을 뱉았고, 채찍으로 사정없이 내리쳤고, 십자가에 매달아 비참하게 죽게 만들었습니다. 하늘과 땅에서 높임을 받으실 그분이, 하늘과 따의 그무엇과도 비교될 수 없으신 그 영광의 주님이 비참하게 버림받으신 것입니다.
바로 그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그 예수에 대해서 3장 1절은 간단하게 두 용어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사도입니다. 둘째는 대제사장입니다. 이 둘은 지금껏 제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설명한 모든 것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묵상해야 할 내용이 바로 이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처음에 예수님을 깊이 생각해야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묵상할 때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게 되며 또한 그 뜻을 이루는 방법을 깨닫게 되기 때문입니다.
사도란 말은 보냄을 받았다라는 뜻에서 나온 단어입니다. 하늘의 영광을 버리시고 하나님으로부터 이땅으로 보내심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 갓난아기로 태어나신 예수 그리스도, 바로 이 예수를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가 이 예수를 깊이 생각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발견합니다. 하나님의 이 세상을 향하신 뜻, 그 뜻을 이루시기 위해 오신 예수님을 깊이 생각할 때, 오늘날 이 세상을 향하신, 교회를 향하신, 우리들을 향하신,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여기서부터 나와 이세상의 변화는 새롭게 시작되어지는 것입니다. 사도이신 주님을 묵상할 때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그 마음을 품는자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세상을 변화시킬 능력을 주십니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알고 싶습니까? 하나님의 원하시는 것을 알고 싶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생각하십시오. 하나님의 뜻을 이땅에 실현시키시고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묵상할 때,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발견되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생각할 때 주어지는 결과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또 하나 예수 그리스도를 묵상할 때 그 하나님의 뜻을 실현시키는 방법을 깨닫게 됩니다. 대제상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할 때 그렇습니다. 주님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드리기 위해 이땅에 오셨고, 그리고 그 일은 자신이 대제사장이 되심으로 이루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방법은 그분이 대제사장이 되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대제사장이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어린양의 피는 바로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 자신의 피였습니다. 십자가에서 흘린 자신의 피를 가지고 우리들의 죄를 깨끗게 하여달라고 하나님께 나아가신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묵상하십시오. 그럴 때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이룰수 있는 방법을 깨닫게 됩니다.
여러분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사도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묵상할 때 이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이땅에 보내신 뜻을 묵상할 때 오늘날 이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며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합니다. 그것은 잘먹고 잘사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이땅에서 확장시켜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정의가 실현되고 하나님의 사랑이 넘치는 학교, 가정, 사회를 이루어 가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생각할 때 그것들은 더욱 구체화됩니다.
그리고 그 일을 이루는 방법도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생각하는 가운데 깨닫게 됩니다. 어떻게 그분이 하나님의 뜻을 실현시키셨습니까?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해보십시오. 눈물과 기도로, 고난을 받음으로, 자신을 희생하심으로, 십자가를 지심으로, 자신을 죽이심으로 그일을 이루셨습니다. 그분의 보혈로 모든 일을 이루셨습니다. 우리들이 어떻게 이 세상을 변화시킵니까? 그 방법은 어떠한 것입니까? 어떻게 이땅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면 하나님의 왕국이 이땅에서 그 세력을 확장되어질 수 있습니까? 멋진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세미나가 아닙니다.
그리스도처럼 눈물과 기도로, 기꺼이 그리스도를 위해 고난받기를 자처할 때, 자신을 희생시킬 때, 내가 있는 그곳에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눈물과 기도 없는 모든 프로그램들, 고난과 희생이 따르지 않고 자신을 드러내는 행사와 많은 일들은 의미가 없습니다.
우리는 분명한 사명을 가지고 이곳에 잠시 머물러 있습니다. 언제가는 우리의 본향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우리가 감당해야 할 사명이 무엇이며 그것을 어떻게 감당해야 합니까? 예수그리스도와 그분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십시오. 그럴 때 우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신실한 종들이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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