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가면 나도 간다
(왕상11:1-13)
성경은 하나님을 애타게 붙잡으니 하나님께서 그들을 붙잡아준 사람들의 이야기와 하나님을 떠나니 하나님도 그들을 버린 사람들의 이야기로 가득차 있습니다.
가롯유다가 주님을 떠나니 주님도 유다를 버렸습니다.
사울이 하나님을 떠나니 하나님도 사울을 버렸습니다.
삼손이 하나님을 떠나니 하나님도 삼손을 버렸습니다.
오늘 본문은 솔로몬이 하나님을 떠나니 하나님도 솔로몬을 떠난 이야기 입니다. 여러분은 솔로몬 하면 생각이 나는 것이 무엇이 있습니까? (일천번제)
솔로몬은 왕이 되자 마자 일천번제를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이 순간 까지만 해도 하나님을 최고로 사랑한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에게 나타나셔서 (왕상3:12) 내가 네 말대로 하여 네게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주노니 너의 전에도 너와 같은 자가 없었거니와 너의 후에도 너와 같은 자가 일어남이 없으리라 라고 최고의 축복을 해주었습니다. 당시대에 하나님을 최고로 사랑한 사람은 솔로몬 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최고의 사랑을 받던 사람 역시 솔로몬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사랑 받던 솔로몬이 하나님을 떠난것입니다.(9)
사랑하는 여러분들이여!
오늘 여러분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불편 하지는 않습니까?
저는 성경을 읽다가 이 말씀에 눈길이 머물렀습니다. (마12:50)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하시더라 저는 이 말씀을 보면서 믿음 생활을 하는 사람들 가운데 하나님과의 관계가 가족 같은 관계에 있는 사람, 사촌 같은 관계에 있는 사람, 팔촌 같은 관계에 있는 사람, 성씨만 같은 사람, 남과 같은 관계에 있는 사람들이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들은 주님과 어떤 관계에 있습니까? 혹시 하나님을 떠나 있는 것은 아닙니까? 오늘 말씀은 하나님을 떠난 것이 무엇인지를 솔로몬의 생애를 통해 은혜를 나누며 조명을 해보기를 원합니다.
1.어떤 것이 하나님을 떠난 것입니까?
1) 사랑을 다른 것에게 빼앗긴 것은 하나님을 떠난 증거입니다(1-2)
솔로몬이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 나서는 하나님을 무척이나 사랑을 했습니다. 그 사랑의 표현으로 인류 역사상 가장 처음으로 성전을 건축하였습니다. 산에서 돌뜨는 사람만 8만명, 성전건축 자재를 운반하는 사람만 7만명, 그들을 감독하는 사람이 3600명이었습니다(왕상5:15-16) 기간만도 7년을 걸쳐서 완성을 하였습니다. 인건비만 하여도 상상을 초월합니다. 하루 일당을 3만원만 계산하여도 12조원쯤 되는 돈입니다. 어쩌면 이 돈이면 우리나라의 4만여 교회를 지금처럼 다 만들어 놓고도 남는 돈인지도 모릅니다. 솔로몬은 하나님께 받은바 은혜에 감격하여 이토록 거창하게 하나님을 사랑하였습니다.
그러나 솔로몬은 이 사랑을 다른 것에게 빼앗기기 시작을 했습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애굽여인,모압처녀,암몬,에돔,시돈,헷여인들을 데려다가 결혼을 했습니다. 이런 여자들이 후비가 700명, 빈장이 300명, 모두 1000명이었습니다. 후비는 정식 부인이고 빈장은 첩인데 그들이 자기 나라에서 시집오면서 각종 섬기던 우상을 다 가지고 들어왔습니다. 솔로몬은 하나님을 떠나 여인들과 우상에게로 사랑을 빼앗기기 시작을 한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들에게서 하나님으로 부터의 사랑을 빼앗아 멀어지게 하는 것들은 없습니까?
여자(세상 쾌락) = 삼손(들릴라), 솔로몬,
명예 = 사울(다윗을 백성들이 더 좋아 함으로)
물질 = 아나니아와 삽비라 (행5:1-6), 가롯 유다(마26:14-16), 아간(수7:1),
(딤전6:10)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2) 교만이 나타나면 하나님을 떠난 증거입니다((9-10)
솔로몬이 믿음생활 초기에는 무척이나 겸손하였습니다. 왕이 된 위치에서도 (왕상3:7-10)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종으로 종의 아비 다윗을 대신하여 왕이 되게 하셨사오나 종은 작은 아이라 출입할 줄을 알지 못하고 주의 빼신 백성 가운데 있나이다 저희는 큰 백성이라 수효가 많아서 셀 수도 없고 기록할 수도 없사오니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지혜로운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솔로몬이 이것을 구하매 그 말씀이 주의 마음에 맞은지라
이렇게 겸손하던 솔로몬이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기 시작을 하는 것입니다. 힘과 권력이 세어졌으니 내 방법과 내 힘으로 내 뜻대로 살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없이도 살것처럼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바쁘다는 핑계였을지도 모릅니다.(결혼식 천번은 치루어야 최소한 700번 정식 부인과)
3) 우상숭배는 하나님을 떠난 증거입니다(5-7)
솔로몬은 시돈의 여신 아스다롯을 쫒고, 암몬 사람의 가증한 밀곰을 쫒고, 모압의 가증한 그모스를 위하여 예루살렘 앞산에 산당을 지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악을 행한 것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북 구라파에 모피로 유명한 흰담비(Ermine)라는 짐승이 있습니다. 쪽제비 만한 조그만 짐승입니다. 예부터 귀족들이 좋아하는 모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흰담비는 자기 털을 절대로 더럽히지 않으려는 강한 본능이 대단히 강하다고 합니다. 흰담비를 잡으려는 사냥꾼은 우선 흰담비의 굴을 찿아내어 굴 입구의 안과 밖에 검정칠을 해 놓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냥개와 함께 흰담비를 쫒아갑니다. 흰담비는 결사적으로 자기 굴까지 도망을 갑니다. 그리고 굴속으로 도망을 가려다가 검정이 묻은 것을 발견하고 흰담비는 굴속으로 들어가 자기의 털을 더럽히기 보다는 차라리 죽음의 길을 선택합니다. 사냥개와 싸우겠다고 뒤로 돌아서는데 이때 사냥꾼이 잡는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죄로 더러워 지느니 차라리 죽음을 택하는 믿음의 사람의 모습을 보고 싶어 하십니다.
(컴퓨터점, 사주팔자, 궁합, 철학관 = 영적으로 자기를 더럽히는것임)
4)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한 것은 하나님을 떠난 증거입니다(9-10)
본문에서 진노하셨다(히=아나프)로써 이 말은 하나님께 상처를 입혔다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두번이나 나타나셔서 다른 신들을 쫒지 말라고 말씀을 하셨지만 그러나 솔로몬이 듣지를 않았습니다. 애인이 떠나도 상처를 받는데 특별히 사랑을 했던 솔로몬의 배신은 사랑을 했던 만큼의 큰 실망이었습니다. (주의 종들은 주님의 마음을 가지고 여러분을 권면 합니다)
순종은 생각을 해보고 순종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는 생각 없이 순종을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생각에 내 뜻을 맞추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들이여!
여러분의 요즈음의 삶은 하나님과 얼마나 가까운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까?
내가 하나님으로 부터 멀어진 만큼 하나님도 내게서 멀어져가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고 더욱더 열심으로 하나님을 붙드시기를 축원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