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열심히 섬기자
하나님을 열심히 섬기자
렘24:7
예레미야에게 이상한 일이 생겼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무화과 열매가 담겨 있는 광주리 2개를 보여 주신 것입니다. 이게 무슨 일일까 궁금했습니다. 근심하는 예레미야에게 하나님은 이해할 수 있도록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려 주시기 위해 이렇게 그림 같은 모습으로 보여 주실 때가 매우 많이 있습니다.
유다 나라에 제 19대 왕 여고냐(여호야긴)가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 의해서 바벨론으로 잡혀갔습니다. 그리고 유다 나라에는 시드기야가 제 20대 왕이 되었습니다. 이때 포로가 되어 간 사람들과 유다에 남아 있는 사람들 사이에 서로 자기들이 한 일이 옳다고 싸움이 생겼습니다. 이런 광경을 보고 있던 예레미야에게 마음 속에 근심이 생긴 것입니다.
어떻게 하는 일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마음)일까 생각하고 있을 때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찾아오셨습니다. 그리고 정확한 해답을 보여 주셨습니다. 이때 본 그림이 바로 무화과 열매가 담긴 광주리 두 개였습니다. 한 광주리에는 좋고 잘 익은 무화과 열매가 있고, 다른 한 광주리에는 사람들이 먹을 수 없는 무화가 열매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좋은 무화과 열매는 바벨론으로 포로가 되어 끌려간 사람들입니다. 이 사람들은 얼마 후 다시 고향 땅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다시는 포로가 되지 않고 평안하도록 해 주실 것입니다. 백성들의 불순종으로 없어졌던 하나님의 약속을 다시 만들어 주시고 새로운 나라를 축복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좋은 무화과 열매인 바벨론에 포로가 되어 끌려간 사람들을 좋게 여겨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나쁜 무화과 열매는 무엇일까요? 이것은 시드기야 왕과 함께 유다에 남아 있던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유다보다 지금 살고 있는 곳이 더 안전하다고 하여 애굽으로 피난을 떠난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바벨론에 가서 포로 생활하는 것이 하나님의 마음이라는 이야기를 선지자들로부터 여러 차례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자기들의 생각대로 살았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모습을 보시고 악하여 먹을 수 없는 무화과 열매라 하였습니다.
이들은 가는 곳마다 미움을 받게 되었고 부끄러운 일이 생기고 싸우고, 비가 오지 않아서 땅의 식물과 동물이 죽고 병이 생겼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을 좋아하십니다. 좋은 무화과 열매인 그들은 포로에서 돌아와 하나님을 열심히 섬기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하나님을 아버지처럼 사랑했고 하나님은 아들처럼 돌봐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열심히 섬기는 어린이가 됩시다. 말씀에 순종하는 좋은 무화과 열매가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