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스럽고 거룩한 말씀의 씨를 뿌리자 마13:10-23
예수님의 공생애 3년의 사역은 크게 3가지라 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천국복음을 선포하신 것이고, 둘째는
회당에서 많은 경건할 유대인들에게 구약을 신약적으로 이해하도록 가르치신 것이며, 셋째는 기적을 행하시므로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심과 구주이심을 나타내신 것입니다.
이 가운데 오늘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천국복음을 전파하시는 말씀을 생각하면서 우리가 천국의 말씀을 어떻게 받아야 하는 것과 천국의 복음에 대하여 어떤 사명을 감당해야 하는 가를 배우면서 은혜받고자 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보면 예수께서 가버나움에 계시는 동안에 한 집에 거하셨는데 어느날 바닷가에 나가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베들레헴에 태어나시고 요셉의 교향 나사렛에서 자라셨지만 공생애 기간을 예수께서 베들레헴에 태어나시고 요셉의 고향나사렛에서 자라셨지만 공생애 기간을 보내시며 사역하셨던 곳은 가버나움이기 때문에 가버나움을 제2의 고향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공사역을 시작하시면서 가버나움과 벳세다 고라신, 갈릴리 바다의 북쪽 지역에서 복음을 전하셨는데 지금도 그 지역에는 산상교훈을 선포하셨던 산상팔복교회와 오병이어 기적교회와 베드로에게 어린양을 맡겼던 교회등 여러 예수님의 행하신 기적들의 기념교회들이 있습니다.
예수께서 바닷가에 나오셨을 때 큰 무리가 몰려들었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이 랍비들이나 유대의 선생들과 달라 능력있고 권세있는 영적 말씀이었기 때문입니다. 많은 무리들로 인하여 예수께서는 배를 타시고 뭍에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천국에 대해 비유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비유는 마치 건물의 창과 같아서 말씀을 밝게 비추어 줌으로 이해가 쉬운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비유로 말씀하시곤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3장엔 7가지의 천국비유가 기록되어 있는데, 그 첫째 비유가 오늘 본문의 씨 뿌리는 비유의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비유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말씀의 씨가 뿌려짐으로 시작이 되어지고 이 말씀이
뿌리가 내리고 싹이나서 자라고 열매를 맺으므로 성장하게 되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금 예수님은
배를 타시고 뭍에 앉아 있는 사람들에게 멀리 언덕 위나 넓은 평지에서 농부들이 농사하는 모습을 바라보시면서 그 모습을 예로 천국 비밀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천국은 마치 농부가 씨를 뿌리는 것과 같은데 씨를 뿌릴 때에 어떤 씨앗은 길가에 떨어지고, 어떤 씨앗은 돌밭에 떨어지고, 가시덤불에 떨어지고 더러는 옥토에 떨어진 것과 같이, 하나님의 복음이 이 세상에 떨어질 때 길가에 뿌려진 씨앗은 새들이 먹어버리고, 돌밭에 뿌려진 씨앗은 싹이 나긴 하지만 흙이 얇아 뿌리를 내리지 못하므로 죽어 버리고, 가시덤불에 떨어진 씨앗은 뿌리를 내리고 자라긴 하지만 가시덩굴이 기운을 막아 죽게 되고 옥토에 떨어진 씨앗만이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지금 예수님은 예수님 앞에 몰려든 사람들의 마음밭을 네가지로 정의하신 것입니다. 똑같은 말씀을 듣지만 길가와 같이 말씀이 뿌리조차 내리지 못하고, 또는 말씀을 즉흥적으로 감정적으로는 받지만 조그마한 환란이나 핍박이 오면 그만 넘어지고, 또 어떤 사람은 믿음이 잘 자라는 것 같다가 물질적 유혹이나 이 세상의 염려때문에 자라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주님의 교회에도 이와 같은 마음밭이 많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 마음이 옥토와 같이 되어 말씀을 아멘으로 받는 성령 하나님의 감동하심이 있도록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옛날에 선지자들이 말하지 못했던 천국 비밀을 지금예수께서 비유로 말씀하시는 가운데도 사람들의 마음밭이 이렇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께서는 오늘 본문에 보니 복음의 씨를 뿌렸다고 했습니다. 모든 심령에 하나님의 말씀의 씨앗이 떨어져야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천국의 씨앗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기 위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기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이 심령속에 심어져야 합니다. 씨는 말씀입니다.
벧전 1:23에 \"우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했습니다.
히 4:12에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 까지 하며 그 마음과 생각을 관찰하시나니\"했습니다.
롬1:16에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했습니다.
고넬료의 가정이 베드로가 전하는 복음의 말씀을 들을 때에 구원을 받고 기쁨이 충만했으며 성령의 은사를 체험했고 놀라운 변화의 역사가 있었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2:13에 사도 바울이 전하는 말씀을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으니 이
말씀이 너희 속에서 역사하느니라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역사하시는 능력이 있는 생명력 있는 천국 시앗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수께서 이 능력있는 천국의 씨앗을 뿌리실 때 어떤 특별한 방법이 있었겠습니까?
예수님께서 진실한 농부와 같이 당시의 많은 무리들에게 천국의 복음을 전파했다고 말씀했습니다. 특별히 어떤 특정인에게 전하신 것도 아니요 모든 무리에게 선포하셨습니다. \"널리 알린다\"는 의미입니다. 복음을 전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이 우리 기독교 복음운동의 중심입니다.
우리 사람에게는 한 사람을 온전히 구원할 능력이 없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하나님의 생명의 복음인 천국 씨앗을 뿌리는 것 뿐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고전 3:6-9에서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뿐이라\"말씀했습니다.
복음운동의 역사는 하나님의 주도적인 역사이고 우리는 하나님의 일에 순종하는 종에 불과합니다.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하실 때도 기적을 행하기까지 하셨지만 믿는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예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죽으셨지만 그래서 대속의 사역을 다 이루셨지만 그 역사를 믿음으로 구원이 개인에게 적용되어지게 하는 것은 성령 하나님의 역사인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너희가 성령을 받으면 내가 하는 너희도 할 것이요 나보다 더 큰 일을 할 것이라 하신 것입니다.
마치 T.V에 광고가 나오면 그것을 보고 사고 안사고 하는 것은 보는 사람들이 하는 일인 것과 같이, 교회와 우리 성도 한사람 한사람이 할 일도 복음을 전하는 일일 뿐이며 전하여진 복음을 취하는 것은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은 개인의 일인 것입니다. 따라서 듣는 사람들이 복음을 받아들이는 일과 상관없이 우리는 복음을 선포하는 것으로서 우리의 책임을 다하는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가 전하지 않을 때 그 피값을 전하지 않은 우리에게서 찾겠다고 엄하게 경고하고 있음을 기억하시 바랍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하는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먼저 복음을 우리의 마음밭에 잘 받아야 함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에 충격을 받는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천로역정의 저자 죤 번연입니다. 그는 신앙생활을 오래하고 종교의식을 잘 알았지만, 하나님과의 관계가 분명하지 않은 신앙생활을 하는 무신론자였습니다.
은혜를 받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마태복음 13장을 읽다가 그 이유를 찾았는데 자기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교만하여 받지 않으니까 그 말씀을 마귀가 빼앗아 간다는 사실을 길가에 뿌려진 씨를 새가 먹어버렸다는 말씀을 통해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후에 회개하고 복음을 위해 살다 감옥에 갇혔을 때 천로역정을 저술하게 되어진 것입니다.
단단한 마음은 교만하여 자신의 지식이나 경험을 말씀 앞에 세워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지 않는 사람의 마음입니다. 또한 말씀을 받기는 받는데 세상의 유혹이나 염려때문에 열매 맺지 못하는 마음도 합당치 않습니다. 성령 하나님의 은혜로 마음밭을 옥토로 기경하여 말씀의 역사가 열매로 나타나기를 바랍니다.
성도 여러분! 예수님께서 천국복음을전하셨고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그 복음을 이루셨습니다. 이제는 교회가 천국 복음 전하는 사명을 다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미포교회는 복음전하는 것을 우리의 목표로 삼고
매진하고 있는 것입니다. ①우리는 기도하여 성령의 능력을 힘입고 ②한마음으로 협력하여 복음을 위해 헌신하므로 생명의역사, 배가의 역사를 나타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사람의 일이 아닌 천국의 씨앗인 말씀의 역사요, 성령 하나님의 주도적인 역사이기 때문에 \"우리가 그 역사에 수종들 때 우리를 통해 천국이 확장되는 축복이 있게 될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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