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를 안겨 주는 믿음의 감독자
승리를 안겨주는 믿음의 감독자
히12:1-3
지난 6월 4일 부산 월드컵 경기장에서 치러진 폴란드와의 경기에서 우리나라 팀이 2:0으로 완승을 거두어 온 국민을 열광하게 하였습니다.
부산 월드컵 경기장은 물론 대도시마다 수 십만 명 혹은 수만 명이 대형 스크린 앞에 모여 뜨거운 응원을 했고 승리를 거두자 환호하는 인파가 거리마다 물결을 이루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월드컵 경기에 6번이나 출전하였지만 한 번도 승리를 거둔 적이 없기 때문에 승리에 목말라 있던 우리 국민은 너 나 없이 환호하며 즐거워했습니다.
내친 김에 미국을 꺾고 16강에까지 이르자고 미국과의 경기를 벼르고 있는가 하면 북한이 아시아 국가로서는 처음으로 이루어 낸 8강 전까지 가야 한다며 승리에 대한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해방 이후에 온 국민이 이처럼 열광하며 대한민국을 외친 적은 없었을 것입니다. 놀라운 것은 한국이 첫 승리를 거둔 후에 온 국민의 관심이 월드컵 경기에 집중하게 되었으며 같은 기간 내에 치러지는 지방자치선거가 뒷전으로 밀려 후보자들이 울상을 짓고 있는 실정입니다. 경찰청의 통계에 의하면 월드컵 기간 중에 범죄율이 급격히 줄어들어 20-50% 정도의 범죄 예방 효과가 생겼다고 합니다. 월드컵 축구 경기가 이처럼 국민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칠 지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성경은 종종 운동경기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여러 차례 신앙생활을 운동경기에 비유하면서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 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갈5:7)고 했고 고린도전서 9:24-25에서는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아날찌라도 오직 상 얻는 자는 하나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얻도록 이과 같이 달음질하라.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에게는 월드컵 축구 경기보다도 더 중요한 경기가 있습니다. 바로 믿음의 경주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없어질 영광과 썩을 면류관을 얻기 위해서 분투하지만 우리 예수 믿는 성도들은 썩지 않을 면류관과 영원한 영광을 위하여 믿음의 경주를 합니다.
오늘 읽은 본문 말씀의 배경도 예수 믿는 성도들을 믿음의 경주자라고 말합니다.
당시 아테네에서는 5년에 한 번씩 개최하는 올림피아 경기가 있었고, 당시 고린도에서는 3년에 한 번씩 열리는 이스티미안 운동경기(The Isthimian Athletic Games)가 있었습니다.
당시 헬라 사회에서는 마라톤, 전차경주, 레슬링, 씨름, 권투 등의 경기가 있었는데 올림픽에서 우승한 자에게는 수많은 관중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높은 시상대에 올라가 월계관을 받는 큰 영광을 누렸고, 마라톤 경주의 승리자에게는 1년 분의 식량이 상금으로 지급되고, 월계관을 쓰고 온 시가지를 행진하는 영광을 누리게 했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경기
히브리 기자는 우리에게 주어진 경기를 \"우리 앞에 당한 경주\"라고 표현했습니다. 어떤 성도들은 자신이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기 위해 선택받은 선수라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지내는 분도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믿음의 경주자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바로 운동 경기하는 그라운드 즉 운동장입니다.
딤전 6:12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입었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거를 증거하였도다.\"라고 말합니다.
운동 경기는 대부분 선한 경쟁이요 선한 싸움입니다. 그러나 이런 것들보다 훨씬 더 값진 선한 싸움은 믿음의 경주입니다. 선수들이 일반인과 다른 점이 무엇입니까? 선수들은 오직 승리를 위해서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수들은 누구보다도 승부 욕이 강해야 합니다. 주 예수께서 우리를 하나님 나라의 선수로 기용하셨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예수 믿는 순간부터 싫든 좋든 운동 선수가 되어야만 합니다.
여러분들은 믿음의 경주자로서 승리를 위하여 어떤 준비를 하고 있습니까? 운동 선수들은 지역이나 국가를 대표해서 나가 싸우지만 결국은 자신을 위해 싸우는 것입니다. 한국 정부는 이번에 월드컵에서 16강에 들게 된다면 선수들 개개인마다 1억원 이상을 포상금으로 주고 각종 혜택을 준다고 말합니다. 여러분은 여러분 인생의 축복을 위하여 경주자로서 어떤 연습을 하고 계십니까? 믿음의 경주는 바로 우리 자신에게 주어진 경기입니다. 누구도 나를 대신하여 경기할 수 없습니다.
바울은 인생 말년에 자신에게 주어진 믿음의 경주를 다 마친 소감을 이렇게 말했습니다. 딤후4:7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그는 믿음의 선한 싸움을 열심히 다 싸웠다고 말합니다. 그는 적을 물리치기 위하여 열심히 공격한 축구로 말하면 스트라이커였습니다. 우리나라의 황선홍 선수와 유상철 선수가 일격을 가하여 골을 넣었을 때와 같은 공격에 의한 큰 공로를 세운 것입니다. 그는 상대방에게 점수를 내 주지 않고 믿음을 지켰다고 했습니다. 공격은 잘 하는데 수비를 잘 못하면 게임에서 이길 수가 없습니다. 수비는 공격만큼 중요합니다. 믿음을 지키는 것은 바로 믿음의 경주를 하는 선수들이 반드시 이루어야할 과제입니다.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는 선수들은 죄와 사탄을 향해 끊임없이 공격을 가해 적진을 무너트리고 철저하게 믿음을 방어하는 수비 책이 있어야겠습니다.
승리를 안겨 주는 감독자
어떤 운동경기든지 감독의 역할만큼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적과 싸울 때 조금도 밀리지 않는 체력과 기술이 있어야 합니다. 적을 효과적으로 물리칠 수 있는 전술도 있어야 합니다. 감독이 선수들을 어떻게 훈련시키느냐에 따라 경기를 치를 때 승패가 갈립니다. 감독이 어떤 전술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효과적인 공격과 수비를 하게 되어 승리의 고지를 점령하게 됩니다.
본문 2절에 보면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여기서 \'주\'라는 말에는 아주 흔치 않는 헬라어 단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archegos(알케고스)라는 말은 \'감독자\' \'훈련자\'라고 번역할 수 있습니다.
\'믿음의 주\'라는 말은 \'믿음의 감독자\'라는 말입니다. 성도들이 세상이라는 운동장에서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울 때 혼자 싸우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훈련시키고 경기를 승리로 이끌게 하시는 감독자가 계시다는 것입니다. 그 분이 바로 누구냐 하면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FIFA랭킹 40위에 머물러 있고 3류급 수준의 전력을 가지고 있는 우리 축구 대표팀을 FIFA랭킹 1위인 프랑스와의 평가전에서 대등한 경기를 할 수 있는 수준으로 끌어올 린 사람은 다름 아닌 대표팀 감독 <히딩크>입니다. 히딩크 감독이 있었기에 우리나라는 월드컵 출전이래 최초로 승리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요즘 정치인이나 기업인들 사이에서도 히딩크 방식의 지도력과 히딩크 방식의 기업경영을 도입하고자 하는 운동이 일어날 정도로 우리나라 모든 국민들이 그를 전적으로 신뢰할 수 있도록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을 확실하게 바꾸어 놓았습니다.
히딩크는 어떤 지도력을 가지고 대표팀을 훈련시켰기에 짧은 기간 내에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겠는가요?
첫째는 선수들에게 생각을 심어 주었습니다.
어떤 분야나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것의 힘은 \"생각의 힘\"입니다. 우리나라 교육 방법이 그랬듯이 축구에서도 감독의 지시에 따르기만 하는 기계적인 선수체질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러기에 이전에는 선수들이 공만 쫓아다니기 바빴습니다. 그런데 선수들이 스스로에게 \"왜\"를 묻기 시작했습니다.
\'왜 내가 링커이고, 왜 감독은 내게 이런 역할을 맡기는 것인가, 왜 상대가 이런 포메이션으로 나오는가..\' 등 많은 질문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질문이 있으면, 반드시 창의적인 대안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수비수들도 상황에 맞게 변형하는 \"플렉서블 백\"(Flexible back)에 익숙해 졌다고 합니다. 히딩크는 선수들로 하여금 생각하는 축구를 하게 만들었습니다. .
빌 4:7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에게 기도하는 성도에게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고 했습니다. 기도하는 성도에게는 성령님을 통해서 창의 적인 생각을 갖게 합니다. 왜 사람들이 실패하고 패배합니까? 인생의 게임에서 무너지고 맙니까? 기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기도하면 성령님을 통해서 문제를 풀어갈 수 있는 창의 적인 생각을 갖게 합니다.
기초 체력을 튼튼하게 했습니다.
히딩크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을 때 프랑스와 체코에게 각각 5:0으로 패했습니다. 그 원인을 분석했더니 몸싸움에서 항상 밀려 언제나 자신감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또 후반전에는 체력이 급격히 떨어져 조직력을 살릴 수 없었습니다. 히딩크는 사람들에게 욕을 들어가면서도 열심히 기초체력을 튼튼히 하기 위하여 강도 높은 훈련을 시켰습니다. 선수들을 이 훈련을 지옥 훈련이라고 하면서도 인내하며 훈련을 쌓았기에 덩치 큰 유럽 선수들과의 몸싸움에서도 밀리지 않게 되었고 전후반 90분을 뛰어도 지치지 않는 체력을 갖추게 되였습니다.
믿음의 경주자에게도 기초 체력이 튼튼해야 합니다. 주일 성수와 십일조 생활, 하나님과 교제를 나눌 수 있는 기도생활과 말씀에 대한 묵상이 있는 성도는 어떤 환경 속에서도 밀리지 않고 믿음을 지키고 선한 싸움을 싸울 수 있는 영적 능력을 갖게 합니다.
수평적 관계와 의사소통
우리나라 대표 팀은 선후배 관계가 뚜렷하여 후배가 선배에게 감히 의사개진을 할 수 없는 분위기였습니다. 히딩크는 숙소를 선배와 후배가 같은 방을 쓰게 함으로서 관계 개선을 도모했고 감독은 선수들과의 계속되는 대화를 통해서 서로의 생각을 주고받게 되어 의사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소위 스타들에 대한 특별한 선발형태나 대우를 없앰으로 인하서 누구든지 실력이 인정되면 발탁되는 파격적인 선발기준을 세워 서로 선의의 경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그 결과 무명 선수들이 일약 스타의 자리에 이르게 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숨은 인재를 발굴한 것입니다. 그 대표적인 선수들이 송종국, 김남일이나 박지성 이을용과 같은 선수들입니다.
믿음의 경주자들에게 있어 독선은 가장 경계해야할 적입니다. 믿음의 경주자들은 공동체적인 의식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혼자의 힘으로는 믿음의 승리를 거둘 수 없습니다. 믿음으로 하나된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서로를 위하여 기도하며 격려할 때 기대 이상의 영적 승리를 거둘 수 있습니다.
히딩크 축구 감독보다도 훨씬더 유능한 감독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그 분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감독자로서의 예수는 앞서 가시며 먼저 모범을 보이시고 따라오도록 이끌어주시는 방법을 택하고 계십니다. 주님은 십자가의 어린양으로 희생제물이 되셔서 우리의 허물과 죄를 다 씻어 주시고 구원하신 후에 온전케 되도록 훈련하십니다.
\'본문의 온전케 한다\'는 원문의 뜻은 \'상을 받게 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상은 승리자에게만 돌아가는 것입니다. 우리의 감독자이신 예수를 바라보면서 영적 훈련을 받는 성도는 반드시 승리자가 되어 축복의상을 받게 됩니다.
열렬한 응원자들
1절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세상이라는 운동장에서 열심히 뛰고 있는 믿음의 선수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관중들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대표 선수들이 기대 이상의 선전을 할 수 있었던 또 하나의 이유는 홈 그라운드의 이점과 국민들의 열화 같은 응원덕분입니다. 외국사람들은 한국민들이 하나가 되어 뜨겁게 응원하는 모습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과 경기를 치르는 팀들은 한국에는 12명의 선수들이 참여한다고 말합니다. 한국인들의 뜨거운 응원이 선수 한몫을 한다는 것입니다.
며칠 전 장로님들과 목회자들 사이에 친선 체육대회가 있었는데 모두가 생각하기를 축구경기에서는 체력이 딸리는 목회자들이 고전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목회자 사모들이 열심히 응원한 덕분에 사기가 올라간 목회자 팀이 장로팀을 3:0으로 완파했습니다. 응원의 저력이 선수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자신감을 갖게 합니다.
믿음의 경주자들을 위한 응원단들은 누구입니까? 믿음의 형제들입니다. 예수 믿는 성도들은 너나 없이 서로가 열심히 신앙생활하기를 바라고 격려하며 기도합니다. 누군가가 믿음으로 크게 영적 승리를 거두면 손뼉치며 좋아합니다.
저는 목회자로서 날마다 성도들이 믿음의 경주를 잘 할 수 있도록 기도로 후원해 줍니다. 우리 주변에는 우리를 위해서 기도해주는 중보기도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분들은 모두가 믿음의 경주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분들입니다.
다음으로 우리를 응원해 주는 무리들이 어디 있습니까? 앞서 하나님 나라에 올라간 성도들입니다. 누가복음 15장에 보면 죄인 하나가 돌아오면 하늘에서 크게 기뻐한다고 했습니다. 본문에 허다한 증인들이라고 표현했는데 이는 히브리서 11장에 등장하는 믿음으로 승리한 믿음의 선배들을 일컷습니다.
우리나라가 폴란드 전에서 승리했을 때 축구해설가가 눈물을 흘리며 감격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축구 해설가는 자신들이 이루지 못한 꿈을 후배들이 이루어 내서 고맙고 감격스럽다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지금 하나님 나라에서는 허다한 무리들이 지상에서 선전하고 있는 성도들의 영적 게임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성령님과 천사들이 우리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성령님과 천사들은 우리가 하고 있는 게임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기에 응원의 결과가 아주 효과적입니다.
이처럼 우리를 응원해 주는 무리들이 많습니다. 우리는 허다한 무리들의 응원에 힘입어 열심히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워 승리할 수 있어야겠습니다.
인내하는 정신력
본문 1절에 믿음의 경주자는 \'인내로서 경주하라.\'고 말합니다. 우리나라가 일본하고 축구경기를 하면 실력이 일본 팀 보다 모자라는 경우에도 이기거나 비기게 되며 절대로 패배 당하려 하지 않습니다. 과거사에 대한 의분 때문에 우리 선수들이 강한 정신력으로 무장하기 때문입니다. 반면 중국은 한 번도 한국팀을 이겨 본 일이 없습니다. 중국 팀은 한국 팀만 만나면 주눅이 들어 제대로 있는 실력도 발휘하지 못합니다. 인내력은 정신력에서 옵니다. 반듯이 승리해야겠다는 정신신력이 인내하게 만듭니다. 정신력보다 더 강한 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믿음을 가진 사람은 언제나 인내의 줄을 붙잡고 다닙니다. 쉽게 포기하지 않고 좌절하지 않습니다. 믿음을 가진 사람이 승리하고 성공하는 비결이 바로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정신력보다 강한 믿음으로 인내하기 때문입니다.
잘못된 습관을 벗어버려라
에티오피아의 유명한 마라톤 선수 아베베는 올림픽에서 신발을 벗어 던지고 맨발로 뛰어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운동 선수는 되도록 신발과 옷이 가벼워야 잘 뛰고 달릴 수 있습니다.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려라\" 이는 감독자이신 주님의 준엄한 명령입니다. 에베소서 4장에서는 \'썩어져가는 구습을 쫓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라\' 고 구체적으로 훈련 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잘못된 습관이 선수의 기량을 향상시키지 못하게 합니다. 히딩크 감독을 통해서 우리 선수들은 이제가지 가지고 있던 잘못된 습관들을 교정했습니다. 과거의 잘못된 고정관념과 습관을 떨쳐 버리게 했습니다.
무거운 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죄를 말합니다. 여러분들이 이제까지 저지른 죄가 무겁게 여러분 자신을 짓누르고 있어요.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우리의 무거운 죄 짐을 주님께 내려놓고 고백하면 홀가분하고 즐겁게 인생을 살 수 있으며 믿음의 경주에 임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죄의 대가로 내 인생의 무거운 짐을 잔뜩 어깨에 짊어지고 힘겹게 살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승리자가 되기 위해서는 바로 이 무거운 죄를 예수님 앞에 내려놓지 않으면 안됩니다. 주님께서 이 시간 여러분을 향해 두 팔 벌려 \"네가 짊어지고 있는 무거운 죄 짐을 내려 놓으라.\"고 말씀하십니다. 왜 혼자 허덕이며 힘겹게 사십니까? 주님 앞에 여러분의 무거운 죄 짐을 내려놓으십시오. 그런 다음에 축복의 상을 얻을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