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10. 4(요한복음강해)
요11:1-4
여러분은 생애에 있어서 어떤 것이 가장 큰 축복 이라고 생각하며 사십니까?
1)어떤 사람들은... 돈이 많은 것이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들이 잘 산 다고해서 보면... 돈이 많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그런 분들이 잘 살까요?
심리학자들의 보고에 의하면 돈이 많은 사람이 세상을 떠날 때, 자식들이 그렇게 슬퍼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부모님의 죽음의 슬픔보다 내게 돌아올 유산이 얼마 인가가 더 간절하기 때문에 슬퍼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돈을 많이 벌어놓고 자식 슬퍼하지도 않는 말년이 될 수도 있습니다.
또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받기로 작정한 사람들 은 아무리 많이 줘도 만족이 없습니다.
그래서 재산이 많은 사람이 세상을 떠나면 자식들의 마음이 갈래갈래 찢기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우리사회를 보세요 부자들-현대 사건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 합니다.
2)또 좋은 집을 가진 것을 행복이라고 생각하고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방 한 칸 에서 일곱, 여덟 명이 한꺼번에 우글거리고 살았던 때부터 시작했는데 이제는 식구대로 화장실 있는
집을 갖고 사는 집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그 넓은 집이 행복을 줍니까?
제일 처음 전셋집에서 내 집 마련해 들어갈 때 정말 기뻤습니다.
그러나 그 기쁨이 며칠 갑니까?
3)또 좀 잘 사는 사람들은... 보석 콜렉션 합니다.
돈이 라는 것은 늘 가져보면 그저 그렇습니다.
그래서 뭘 좀 다른 것 같고 싶다 해서... 보석을 수집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제가 아는 분 중에서도 보석을 수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세계 어디든지 가면 보석상에 가서 좋은 것을 보고 못 사 오면 가슴 아파하면서 몇 번이나 혀를 찹니다.
언젠가 그 집에 가서 사놓은 보석 좀 보자고 하니까,
깜짝 놀라면서 어떻게 그 귀한 보석을 집에 놔둘 수 있냐는 겁니다.
그러면 그 보석이 어디 있느냐고 물으니... 은행에 있답니다.
언제 그것을 한번 목에 걸어봤느냐니까... 어떻게 그것을 걸고 다니냐는 겁니다.
그래서 모조품을 똑같이 만들어서 달고 다닌답니다.
그러니까 어느 바른말 하기 좋아하는 집사님이 있다가
\"참, 바보다. 그렇게 가까이 갖지도 못할 것 같으면 그냥 하루 차타고 나가서 보석가게
돌아다니고 “아! 좋다” 하고 감상하고 돌아오시지 뭘 그렇게 돈 들여, 애써 사느냐?\"며 핀잔을 주었습니다.
4)“옷은 날개라”고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좋은 옷에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그 옷 없으면 내 인 생이 어떻게 될 것 같은... 목마름을 가집니다.
그런데 사고나면, 한 두번 입고나면... 그 다음부터 그것 별거 아니지 않습니까?
또 우리 어렸을 때 자동차 배기가스가 향기인양, 뒤쫓아 다니던 것이 엊그제였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모두 다 차 한대씩 몰고 다닙니다. 그래서 행복하십니까?
자 여러분! 우리에게 있어 무엇이 진정 행복인가요?
정말로 제게 무엇이 축복인가 곰곰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제게 첫 번째 축복은... 구원받은 것입니다.
어쩌다가 예수 믿었는지 지금도 참 신기합니다.
그렇게 안 믿으려고 애쓰고 도망 다니고 항거하고 또 실제로 믿어지지도 않았는데요.
김용옥씨가 왜 저렇게 떠드는지 제가 잘 압니다.
홧김에 저러거든요. 안 믿어지니까 그럽니다.
주님의 사랑이 바다물결처럼 끊임없이 밀려오는 사건,
사건마다 주의 은총이 나를 전후좌우로 붙잡아줍니다.
이 구원이 너무나 소중합니다. 축복입니다.
두 번째로 제가 축복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이 세상 살면서 참 좋은 사람들을 만나 사랑하고 교제하며 사는 것입니다.
가족은 두말할 것도 없고... 좋은 믿음의 친구들이 있습니다.
우리 교회 성도님들뿐만 아니라 많은 그리스도인들을... 만난 것이 저에겐 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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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년 목회하면서 정말 많은 성도님들을 만났습니다. 그들이 참으로 보고 싶고 그립습니다. 아마 천국 가도 참 반가 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확신을 가지고 삽니다. “아! 하나님이 나를 참으로 사랑하시는구나” 하고 말입니다. 오늘 아침에... 기도하면서... 그 생각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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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한 가지는... 내가 세상에서 보람 있는 일을 하며 살게 된 것이 복입니다. 오늘도 권사님과 우리 동네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치와 송편과 선물을 나누었습니다. (45가정을 나누었습니다.) 참으로 보람 있습니다. 행복합니다. 부족한 내가 이렇게 주님 안에서 사랑을 나누며 살 수 있게 된 것이 너무 감사합니다. 이것이 모두다 주님의 은혜입니다, |
이렇게 사랑하며 사는... 삶이 내겐 기쁨입니다.
돈이라는 것은...
쓴 것만 내 돈이지, 안 쓴 것은... 어느 날 나와 전혀 상관없어집니다.
그러므로 진정한 성공과 복은...얼마나 많이 소유했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많이 사랑하고 베풀었느냐에 의해 판가름 납니다.
사랑하면 반드시 기쁨이 있습니다.
사랑하면서 기쁨이 없다는 것은... 거짓말입니다.
사랑하면... 반드시 감동이 있습니다.
불을 켜면 빛만 나는 것이 아니라... 열이 나는 것처럼
사랑이 있는 곳에 반드시 기쁨과 감격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자신을 살펴보면 됩니다. =내가 언제 감격했는가?
감격이 있다면... 그는 사랑하며 사는 사람입니다.
우리 예수님에게도... 이 땅에 계실 때...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것 때문에 주께서 만족하셨고... 그것 때문에 주께서 기뻐하셨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사랑했던 첫 번째 사람들은 성경에서 열 두 제자라입니다.
요13장1절에
예수께서 자기 때가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아시고 제자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셨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주님은 구름 떼처럼 모여 드는 사람을 피하셔서
조용히 제자들과 만나 그들과 사랑의 교제를 나누셨고
자기를 왕으로 삼으려는 인기 같은 것은 한 눈에도 차지 않은 채,
인간 적인 눈으로 보면 무지렁이 같은 무식한 갈릴리의 어부들과 사랑하시면서 기뻐하셨습니다.
사랑은 어떤 다이이몬드보다 더 빛나는 광채로 만들어버리는 능력을 가졌습니다.
사랑은 어떤 고통도 견딜 수 있는 힘을 줍니다.
어느 분이 그렇게 이야기합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신다는 확신만 있으면 내가 어떤 고통도 참겠다.\"
그렇습니다. 그것이 흔들리니까 생애가 흔들립니다.
그런데 우리 주님께 서 또 확실하게 사랑했다고 성경에 기록한 예가 있습니다.
그것은 오늘 베다니의 마르다, 마리아, 나사로의 가정이었습니다.
11장 3절에 주께서 사랑했다는 기록을 이렇게 말합니다.
\"이에 그 누이들이 예수께 사람을 보내 어 가로되 주여 보시옵소서 사랑하시는 자가 병들었나이다\"
사랑하는 자라고 말씀합니다.
\"예수께서 본래 마르다와 그 동생 과 나사로를 사랑하시더니\"(요 11:5)
이 사람들만 사랑받는다고 생각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도 본래 사랑했다고 말합니다.
또 주변의 많은 사람도 예수께서 그 가정을 사랑하시는 것을 잘 알았습니다.
35절에 나사로 가 죽은 것을 본 그 현장에서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요 11:35)고 말했습니다.
그러니까 36절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에 유대인들이 말하되 보라 그를 어떻게 사랑 하였는가 하며\"(요 11:36)
다른 사람이 볼 때에도... 우리 주님은 그 가정을 그처럼 사랑하셨습니다.
이 세상에 많은 가정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 주께서 특별히 사랑하는 가정이 있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이 세상에 수많은 예배가 있고, 예배에 주님께서 반드시 참여하시지만
어떤 예배는... 우리 주께서 찡그리는 예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예배는 주님께서 임재 하셔서 기뻐서 어쩔 줄 모르는 예배가 있습니다.
내가 드리는 예배가... 우리교회가 드리는 예배가...
주님께서 기뻐하시고 주께서 이곳에 오셔서 영광을 받으시는 예배되기를 소원합니다.
주님께서 베들레헴에서
또 예루살렘에서 성공한 사람들, 부자들, 유명한 사람들의 집에 유하시지 않았습니다.
부자였던 아리마대 요셉도 주님을 좇아 다녔지만
주께서 저의 집에 유했다는 기록이 없습니다.
이 한 촌 베다니에서 자기 집처럼 계신 것입니다.
주님께서 정말 우리교회를 향해서
이교회는 내가 기뻐하는 교회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교회되기를 바랍니다.
그런 점에서 우리교회는 확실하게 주님 기뻐하실 점이 두 어 가지 정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중의 하나는 세계선교를 위해 힘쓰는 것이요
=다른 하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구제에 힘쓰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이 땅에 계실 때, 가장 관심을 많이 기울이신 분들이 낮은 자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니
주께서 이처럼 사랑하는 가정에 사랑하지 않은 것 같은 증거, 세 개를 발견합니다.
첫 번째로는 이 가정 보니까 형제들이 똑같지 않습니다.
1)늘 나대기를 좋아하는 자기중심적이고 또 다른 사람에게 위압적인 사고를 가진 마르다.
이 마르다는 언제든지 열심히 활동하고 일하는 모습으로 우리 앞에 나타납니다.
얼마나 대담하던지 주님에게도 명령합니다.
\"주여 저 마리아로 하여금, 당신 발 앞에 앉아 당신 말만 듣게 하지 마시고 날 좀 도와주게 하시오.\"
이 마리아에게 꾸중하고 명령하면서 사실은 또 주님에게까지 명령합니다.
교회 안에 보면 이렇게 나서기 좋아하고 준 것 없이 미운 사람이 꼭 있습니다. 늘 자기중심적입니다.
그래놓고 자기는 자기 결점을 모릅니다.
자기중심적인 사람일수록 자기 결점을 모릅니다.
나는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이 얼마나 상처입는가를 잘 모릅니다.
그래서 주님께 꾸중을 듣습니다.
2)그런가하면 마리아는 주께서 자기를 향해서 무슨 말씀을 가장 하고 싶으실까 생각하며
얼마 남지 않은 때, 자기를 향해서 부어주시는 깊은 사랑 앞에 나아갔습니다.
그의 발 앞에 앉아서 주님과 사랑의 눈동자를 마주치고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주님의 심장에 그 마음이 와 닿아있는 겸손한 마리아입니다.
3)그런가하면 나사로를 봅니다.
만약 나사로가 우리 교회에 있어도 그 사람이 누굴까 싶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이... 그 다음에는 도무지 뭘 했다는 기록이 없습니다.
소극적인 사람, 전혀 눈에 띄지 않는 사람,
요즘 튀는 것 좋아하는데, 튀는 것과는 정반대인 사람,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 도 아닙니다.
여러분, 잘못 생각하면
\"나는 이런 실수로 주님께 꾸중을 받았기 때문에 주께서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라 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 이런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는 교회 가봐야 도무지 표시가 안나.
할 일 도 없는 것 같아. 그리고 내 능력에는 한계가 있어.\"
그래서 자기를 늘 작게 생각하는 사람,
주님께서 나 같은 것은 사랑 안한다고 확신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닙니다. 우리 주님께 서는 모두를 사랑하신다고 말씀합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자기 마음에 꼭 드는 이 마리아를 몹시 사랑하셨습니다.
그러나 나서기를 좋아하고 실수를 많이 하지만
자기를 향해서 온 전하게 나아가고자 하는 마르다를 우리 주님은 똑같이 사랑 하셨습니다.
아니,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없는 것 같기도 한
도무지 인간적인 눈에는 별로 드러나지 않는 이 나사로를 우리 주님은 사랑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주님 은 나를 사랑하십니다.
자식이 내 마음에 들어야만 사랑이 되든가요?
자식이 내게 고통을 줄 때, 실망을 줄 때, 더 큰 사랑으로 나아가지 않습니까?
그 사랑이 중단됩니까?
마음에 들지 않기 때문에 그 사랑이 포기됩니까?
우리 주님은 나를 사랑하십니다.
내가 다른 사람 보다 유명하지 못하고 그 사람에 비해서 다른 모습을 가졌다고
주께서 나 같은 것을 사랑 하지 않는다고 말하지 마십시오.
주께서는 그 때도 나를 사랑하십니다. 내가 넘어져 있을 때 더 깊이 사랑하십니다.
=나의 이야기= 저는 제가 아플 때에 하나님의 사랑을 더 느낍니다.
아브라함 링컨이... 참 재미있는 이야기했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평범한 사람을 제일 사랑하신 다고요.
증거를 대라고 하니까 뭐라고 답변하는가 하면
그래서 제일 많이 만들었답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자꾸 만들잖아요.
성공한 사람들, 잘난 사람들은 이미 자기 상을 많이 받았어요.
우리 주님은 실패한 나를, 평범한 나를 더 깊이 사랑하십니다. 이 가정이 그 증거입니다.
두 번째로는 고통을 당할 때,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 하지 않는다고 착각하기 쉽습니다.
이 가정에 병이 들었다고 말합니다.
그것도 보통 병이 아니라 죽을병이 들었어요.
우리 들은 실패했던지 병들었던지 고통당하면
이것은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지 않는 증거라고 확신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버렸다고 생각합니다.
아닙니다. 우리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그 하나님의 큰 사랑은 어 떤 때는 나를 아프게도 사랑하고,
어떤 때는 슬프게도 사랑하고,
어떤 때는 심장이 찢어지는 아픔으로도 사랑하십니다.
잘못 된 신앙은 모든 질병의 원인을 귀신이라고 합니다.
그 소리는 귀신같은 소리예요.
성경에 어디 그런 말이 있어요?
성경에는 귀신들린 자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연약한 자도 있고 각색 병든 자가 있다고 했어요.
그런데 몇 가지 증거를 가지고 강조를 하니까
사람들이 모든 질병은 귀신으로부터 오고
병 이 든 것은 하나님께 버림받은 증거라고 잘못 오해합니다.
이단들입니다.
어떤 때는 하나 께서 질병으로 그 분의 큰 사 랑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사도 바울이 큰 병을 몸에 지녔습니다.
하나님께 목숨을 걸고 기도 했습니다.
그 간절한 기도를 세 번이나 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안 고쳐주셨습니다.
그리고\"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고후 12:9)고 하나님의 은혜를 부어주십니다.
그러자 아무 것도 안 변했는데, 이것을 도리어 크게 기뻐하였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질병 속에서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 모릅니다.
고통 속에 주시는... 하나님의 축복은 알 사람이 없습니다.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들, 역사상 주께 영광 돌린 사람들은...
대부분 순교를 비참하게 당했습니다.
우리가 말하는 성공과 상관없는 생애를 살았습니다.
여러분, 그렇기에 내가 질병 때 문에 고통받고 고통 당하는것이
하나님의 사랑의 증거 아니라고 외면하지 마십시오.
그런 모든 것들 조차도 하나님의 사랑의 증거입니다.
세 번째로 기도가 응 답되지 않을 때... 우리들은 하 님의 사랑을 의심합니다.
지금 병들자마자 예수께 사람을 보냈습니다.
\"주여, 사랑하는 자가 병들었나이다.\"
그랬는데 주께서 오시지 않았습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문제가 있을 때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응답해주시지 않습니다.
그 때마다 우리들은 하나님께서 나를 버리셨다는 절망감을 갖습니다.
이사야 40 장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아 네가 어찌 하여 이르기를 내 사정은 여호 와께 숨겨졌으며
원통한 것은 내 하나님에게서 수리하심을 받지 못한다 하느냐\"(사40:27)
이 세상의 수많은 사건 가운데 내 사건 같은 것은 하나님의 눈에 안 띄는가?
그래서 절망합니다. 아니, 간절히 기도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기도 중에 내 기도는 미약해서 하나님이 귀를 안 기울이시는가?
이렇게 우리가 좌절할 수 있단 말이예요.
그것이 아닙니다. 여기 성경은 참으로 이상한 말씀을 하십니다.
5, 6절에 이렇게 말합니다.
\"예수께서 본래 마르다와 그 동생과 나사로를 사랑하시 더니
나사로가 병들었다 함을 들으시고 그 계시던 곳에 이틀 을 더 유하시고\"
그런데 원어 성경에는 이렇게 써 있습니다.
\"그러므로..\"예수께서 이 가정을 사랑하시더 니 이틀을 더 유하셨다.
이상한 말 아닙니까?
아니 사랑하는 사람이 병들어 죽게 되었다면
그냥 맨발로라도 뛰어가서 허준처럼 살려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런데 이틀이나 더 유했습니다.
여러분, 잘 생각해보십시오. 주께서 달려가서 그를 병석에서 일으킬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런데 주께서는 저를 병석에서 일으키시기 원하지 않고 무덤에서 일으키기를 원하셨습니다.
엄청난 차이 아닙니까? 엄청난 비교 아닙니까?
그 냥 아픈 자리에서만 일으키신 것이 아니라
죽어서 나흘 되어 썩은 시체, 그 가운데서 일으키시기를 원했단 말입니다.
이런 일이 우리 생애 속에 있습니다.
주께서는 우리 가 원하는 것을 주시지 않고 주께서 영광스러운 것으로 주시기를 기뻐하십니다.
\"너희 중 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 면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 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 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마7:9-11)
우리가 원하는 대로 주시는 것 이 아니라... 아버지의 좋으신 대 로 주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런 일은 우리 생애 속에 얼마든지 있을 수 있습니다.
남서울 은혜교회 홍목사님의 간증입니다.
CCC에 있을 땐데 모일 장소가 없어서 하나님께 건물 200평짜리 달라고 목이 터지도록 기도했습니다.
안 주시더라구요. 모든 것이 끝났습니다.
더 이상 어떻게 할 수가 없어서 오기가 나서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이제는 500평 주셔야겠습니다.
그랬는데 하나님께서 5000평 주셨어요. 시시한 것은 안 주시더라구요.
남서울교회 초창기의 일입니다.
교인들이 모이기 시 작해서 예배 처소가 필요했습 니다.
그 때 교인이 300여 명 모일 때였는데, 거기에 맞춰서 예배당을 짓기 위해서 땅을 물색하다가 지금 반포 한신 15차 아파트 앞에 큰 정자나무 하나 가 있습니다.
그 옆의 땅, 220 평을 계약했습니다.
계약을 하고 보니까 그 땅 지분이 어떻게 복잡하던지?
도무지 우리 것으로 가질 수도 없고 언제 지어질지도 모르고... 일종의 사기처럼 되었어요.
그래서 할 수 없이
계약금을 떼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가 손해나서는 안 되겠다 싶어 정말 가난한 목사가 죽을 노력해서 그 손해나는 것을 조용히 갚아 놓았습니다.
그 때는 220평만 되도 300명 모이는 교회는 예쁘게 지을 수 있겠더라구요.
그런데 한 두 달 있다가 어떤 분이 453평을 가지고 와서
\"목사님, 이것은 암 만 생각해도 남서울교회 것입니다.\"하며 거저 주시더라구요.
그것이 지금의 남서울교회 터입니다.
안주면 더 좋은 것 주시더라구요. 시시한 것 안주셔요.
여기 중동교회 때부터 계셨던 분들 여러분이 증인입니다.
중동학교가 부도가 났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에서 그것을 사라고 종용했기 때문에 사려고 계약까지 다 했습니다.
그런데 중동학교 동창들이 일어나서 우리 학교는 민족사학 이지 미션스쿨 아니다 반대를 열심히 해서 결국 그것을 삼성이 사갔습니다.
그 때는 참 마음이 안좋더라구요. 계획을 다 세웠었는데.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 땅을 주셨어요.
서울 시내에 서 이 땅 보다 좋은 땅 있으면 나와보라고 그래요.
그리고 이 건물 주셨어요.
저는 이 건물 볼 때마다 우리 하나님 정말 얼마나 멋쟁이 하나님인가 하고 생각합니다.
시시한 것 안 주셔요. 안심하세요.
노처녀들 도 안심하세요. 시시한 것은 안 주시는 하나님입니다.
내가 원하는 대로 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좋으실 대로 주십니다.
기도가 응 답되지 않을 때 절망하지 마십시오.
기도하는 심령을 하나님 이 기뻐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자녀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기를 기뻐하십니다.
\"그래도 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가 없어.\" 하십니까?
느끼는 방법을 가르쳐 드릴게요. 주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나를 먼저 사랑한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사랑 했다\"고 말합니다.
그런고로 주님을 사랑하기 시작하십시오.
그러면 거기서 먼저 사랑하셨던 주님의 사랑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사랑은 사랑으로만 대답이 됩니다.
사랑은 사랑으로만 연결이 됩니다.
이 세상에 멋진 언어들이 많습니다.
그 중에 충성이라는 언어도 있고 성실이라는 언어도 있습니다.
\"당신이 나를 사랑하느냐?\"는 말 앞에
\"나는 당신을 향해서 충성하겠다\"고 말하는 것은... 바른 대답이 아닙니다.
그것은 사랑 앞에... 모독입니다.
당신을 향해서 성실하겠다는 말, 충성하겠다는 말은... 사랑에 대한 치욕입니다.
그것 자체는 좋은 말이지만... 사랑에 대한 대답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주께서 말씀하십니다.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가 큰 사랑을 베풀겠다\"고 말합니다.
믿음으로 주님을 사랑하기로 작정하면
그 주님의 사랑의 높이와 깊이와 넓이와 길이가 날마다 더 알아집니다.
주님 사랑하기를 시작하십시오.
그 때, 우리들은
\"주를 사랑하는 자에게 해가 힘 있게 돋아나게 하시옵소서.\"(삿5:31)하는 드보라의 고백을 알게 될 것입니다.
또\"우리가 알거니와 주님을 사랑하는자 곧 그뜻대로 부르심을 입은자들에게는 모든것이 합력하여\"(롬8:28)
무엇을 이룹니까?
\"...선을 이룹니다.\"
그 대목은 좋아하시네요. 뒤만 좋아하시지 말고 앞부터 좋아하세요.
하나님을 사랑 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 을 입은 자입니다.
고린도 전서 2장 9절에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 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가
-이제까지 본 적도 없고,
-그 소문을 들은 적도 없고,
상상력의 날개를 펴서 하늘 끝을 가고...
온 세상을 돌아 다녀도 생각할 수 없는,
사랑하는 자를 위해... 예비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말씀합니다.
그처럼 크고 놀라우신 삶으로 사랑하는 자를 위해서 예비해 놓았습니다.
성도 여러분,
주님을 향해서 사랑으로 나아가십시오.
플렌티스(E. P. Prentiss) 여사가 전염병이 돌 때, 사랑하는 아이들을 다 잃었습니다.
자녀가 감기만 들어도... 부모의 가슴이 찢어지는데
전염병에 아이를 모두 잃고 나서 그가 하나 님 앞에 나아갔습니다.
그리고 그는 이렇게 찬양했습니다.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엎드려 비는 말 들으소서.\"
여러분, 하나님의 사랑을 만나고 싶으면 사랑으로 나가십시오.
여러분이 주님을 등지고 살았던 삶을 돌이켜서 사랑으로 나가면
아직도 포기치 않고 나를 사랑하시 는 그 사랑을 만날 것입니다. 우리 그 주님을 찬양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