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급 주일

은급주일/2010-02-08

은급주일
이시백 목사





양들은 없고 목자만 계시는 교회
우리나라가 경제적으로 어려워던 60년대부터
목회를 시작하시여 평생 주님을 위하여 헌신하신
목사님내외분들이 모여서 예배하시는 교회

저에게는 하늘과 같으신 분들이시다
아버님 어머님 말씀하셔서 소식은 늘 듣지만
감히 모신다는 생각은 못했다
그런대 아버님과 말씀을 나누는 중 용기가 생기여
하늘 같으신 분들을 은급주일날 모시게 되었다

한달전부터 목자들교회에서는 이곳에 오시기 위하여
이모저모 준비하시며 기다리시는 모습이 보였다

하늘 같으신 목사님 내외분들이 오셨다
가까운 거리라 시간상 일찍 오실거라 생각은 되었지만
몇 분사이로 환영이 제대로 되지 못하였다
긴장된 모습으로 예배를 드리며 주신 말씀에 많은 은혜를 받고
성도들이 정성을 다하여 준비한 맛있는 점심을 대접하였다

좋아하시고 감사해 하시는 모습에
이제야 모시게 됨이 정말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
자주 이런 기회를 드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히 들었다

성도들이 하나가 되어
학생은 장학금 받아 드리고, 물질로 후원하고,
죽이야기에서 맛있는 죽을 선물하고
또한 말 없이 정성을 다하여 맛있는 점심을 준비하고

기회주셔서 감사해 하는 사랑하는 성도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