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절후 마지막 주, 은급주일
할렐루야.
영원부터 영원까지 세세토록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아버지 하나님.
거룩한 날을 주일로 허락하사 이 시간도 믿는 맘으로 주께 나와 성호를 찬양하며 영광 돌리게 하시니 감사드리나이다.
주님은 믿는 자들의 영광이요, 길이요, 생명이며 진리가 되셨지만 저희들은 우매하고 연약하여 머리 들기 조차 심히 부끄럽사오나 이 시간 사함의 은총을 덧입게 하시고 이제부터는 주님 주시는 새 능력과 새 힘과 새 용기를 힘입어 어두운 세상에서 횃불처럼 살기를 원합니다.
원대한 꿈과 포부 속에 새롭게 맞았던 2005년도가 벌써 한달이 지났나이다.
하나님.
처음 각오에 변함은 없는지 이 시간 점검하게 하시고 스스로에게 채찍질하는 기회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은 특별히 감리교회가 제정하여 지키는 은급주일입니다.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썩음으로 많은 열매를 맺게 되는 것처럼 척박한 땅에 물을 대는 심정으로 수많은 교회를 일으켜 세우며 복음을 전해왔던 믿음의 선조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한국교회가 있음을 우리는 압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사랑을 그들에게 실천하게 하옵소서.
함께 천국을 세우는 사랑의 건설 자 되게 하옵소서.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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