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책 계20:11-15
하나님의 보좌 앞에는 두 종류의 책이 있는데 하나는 여러 권으로 된 책으로 이 세상에 살았던 모든 사람들의 행위가 기록되어 있어서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심판하실 때에 이 책에 기록을 따라 심판하여 불못에 던져지게 됩니다.
그 책들 가운데 각각사람들의 이름이 기록되어져 있고 그 이름아래 이 땅에 사는 동안에 지었던 모든 죄악들이 적혀 있는데 그 죄악이 얼마나 많은지 상상이 안 갈 정도입니다. 생각해 보세요. 내 평생에 지었던 죄들이 다 기록되어 있으니 얼마나 많겠는가! 말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그것을 보게 되면 스스로 \'하나님 알았습니다. 불 못에 들어가겠습니다.\'라고 할 거예요. 너무 많으니까!
그런데 놀라운 일이 그 책들 중간 중간에서 나타납니다. 내 이름이 적혀 있는 란에는 글씨가 하나도 보이질 않는 것입니다. 종이가 완전히 빨간 색깔의 물감으로 완전히 덮혀 져 있는 것이 아닙니까! 분명히 수많은 죄악들이 기록되어졌었는데 누군가가 빨간 물감으로 완전히 그 위에 덧씌워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나의 죄악을 기록한 것이 하나도 안 보입니다. 그것을 보신 하나님은 고개를 끄떡이시면서 다음 장으로 넘어갑니다.
그 많은 죄악의 기록을 덮어버린 빨간 물감이 무엇입니까? 그것이 물감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보혈이었습니다. 십자가위에서 흘린 보배로운 예수 님의 피였습니다. 그것을 보게되면 예수 님께서 십자가위에서 흘리신 피가 얼마나 소중했던지를, 예수 님의 피가 얼마나 귀한지를 새삼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일이 있습니다. 또 다른 책이 하나 있는데 그 책은 여러 권으로 된 것이 아니라 한 권의 책으로 되어 있는데 표지에 보니까 이렇게 쓰여져 있습니다. \"생명책\"이라고 말입니다. 그 생명책이 하나님 앞에서 펼쳐지는데 그 안에는 죄악을 기록한 책에서 빨간 물감으로 덧씌워졌던 사람들의 이름이 기록되어져 있는 것이 아닙니까! 즉 이 땅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므로 모든 죄를 용서받은 자들의 이름이 쭈욱 쓰여져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 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누구든지 나를 믿는 자는 죄 사함을 받아 심판을 받지 아니하고 영생을 얻는다\"고 말입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고 말입니다.
성경에 기록한 대로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모든 죄에서 사함 받고 심판을 받지 않고 영생을 얻는다고 한 대로 모든 죄가 다 지워지고 심판을 받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이 땅에서의 행한 모든 행위를 따라 심판을 받고 불못에 던지우게 됩니다. 12-15절 말씀을 보십시오.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 못에 던지우더라\"고 하셨습니다.
천국은 생명책에 이름이 있는 자만이 들어갑니다.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는 것은 돈으로도 안 됩니다. 권력으로도 안 됩니다. 지식으로도 안 됩니다. 어떤 선행과 공로로도 안 됩니다. 오직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위에서 피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믿는 자만이 기록되어집니다.
요한계시록21,22장에는 장차 우리가 갈 천국에 대해 자세히 묘사를 하고 있는데 너무 좋은 곳입니다. 그런데 21:27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 뿐이라\"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영접하셨습니까? 당신의 모든 죄악이 예수 님의 보혈로 지워지고 당신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어졌습니다.
여러분의 자랑거리가 무엇입니까? 세상의 유명한 잡지에 이름이 있다면 큰 자랑거리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회사에 내 이름이 있는 것도 자랑거리입니다. 자랑스런 대한민국에 태어나 호적에 내 이름이 있는 것도 큰 자랑거리입니다. 그러나 그 무엇보다 하나님 보좌 앞에 있는 생명책에 내 이름이 기록된 것이 최고의 자랑거리입니다.
어떤 부인이 오랫동안 병 때문에 많은 고생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부인은 교회를 출석하기는 했지만 믿음이 없었고 열심도 없었습니다. 어떤 날 그 부인이 꿈을 꾸었는데, 죽어 천국에 가게 되었습니다. 천국 문에서 가브리엘 천사가 생명책을 펴놓고 있었습니다.
\" 어서 오십시오. 누구십니까? \" \"저는 아무개입니다.\"
\"조금만 기다리십시오. 제가 당신의 이름을 생명책에서 찾겠습니다.\"
잠시 후 가브리엘 천사는 슬픈 표정으로 말하기를
\"부인 안되었습니다. 당신의 이름은 생명책에 없습니다.\"
\"뭐라구요? 내 이름이 생명책에 없다구요? 그건 안될 말입니다. 그럴리가 없습니다. 한번 다시 찾아보세요.\" 천사는 부인의 부탁을 받고 다시 책장을 넘기면서 세밀하게 다 찾아 본 후에 \"당신의 이름은 분명히 없습니다.\" 그때 부인이 말하기를 \"왜 없단 말입니까? 도대체 내가 무슨 일을 저질렀기에 생명책에 내 이름이 없단 말입니까? 내가 무엇을 했기에 내 이름이 없습니까? \"
이때 가브리엘 천사가 대답하기를 \"부인의 이름이 생명책에 적혀있지 않는 이유는 당신이 무엇을 하였기 때문이 아닙니다. 당신이 아무 것도 안 했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위대한 구원을 소홀히 여겼습니다. 당신은 예수님을 영접하여 마음에 모셔 드린 적이 없습니다. 당신은 구원을 얻지 못했기 때문에 이름이 생명책에 없습니다.\"
그 부인은 그 말을 듣는 순간 너무나 놀라 깨어 일어났습니다.
그 부인은 병 때문에 큰 고통 중에 있었지만 누웠던 자리에서 일어나 무릎을 꿇고 진심으로 회개하고 예수님을 영접하여 마음에 모셔들였습니다. 그리하여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 후에 그 부인은 예수님을 믿는 일에 전심 전력 하였고, 헌신과 봉사의 삶을 살고 열심히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생명책에는 구원 얻은 사람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은 예수님을 영접하셨습니까? 여러분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까?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은 신앙이 아주 깊은 왕이었습니다. 여왕의 아버지 켄트공작도 매우 열심히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여왕의 아버지가 임종시에 의사가 그를 위로하기 위해 그분의 위대한 정치상의 공적과 선한 德 등을 들어 죽은 후에 구원이 확실하다는 것을 말했습니다. 빅토리아 여왕의 아버지는 의사의 말을 막으면서, 내가 구원 얻는 것은 내가 공작이기 때문도 아니고, 여왕의 아버지이기 때문도 아니고, 정치를 잘했기 때문이 아니고, 선한 일을 했기 때문도 아니고, 내가 죄인인 것을 인정하고 예수님을 믿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로마서10:9-10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라.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남이 대신 믿는 것이 아니라 내가 믿어야 합니다.
예쁜 처녀에게 사랑의 고백을 담은 편지를 보내고 싶은 청년이 있었는데 글쓰는 재주가 없었습니다. 할 수 없이 문장력이 좋은 친구에게 부탁을 했습니다.
아름답고 감동적인 문장으로 쓴 사랑의 고백이 담긴 편지를 받은 처녀는 큰 감동을 받고 답장을 했습니다. 몇 차례 편지를 주고받은 후에 만나기를 약속하고 만났습니다.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청년이 보낸 편지가 다른 사람이 쓴 편지였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사람들의 교제는 그 날로 끝이 났습니다. 이유는 자신의 감정이나 사랑의 고백을 직접하지 아니하고 남의 손을 빌리는 남자라면 배필이 되기에는 적합하지 아니하다는 처녀의 판단 때문이었습니다. 고백은 서툴러도 자신의 것이어야 합니다. 자신이 직접 입으로 고백해야 합니다. 사랑의 고백, 죄의 고백, 믿음의 고백은 다른 사람이 대신 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사는 동안에 가장 귀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내 마음에 영접하는 것입니다. 예수를 내 마음에 영접하는 자는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어 심판을 받지 아니하고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게 됩니다.
여러분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를 내 구주로 영접하여 생명책에 기록되는 축복을 누리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