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수의 강가

   생명수 강가/계22:1-5/2001-12-03

생명수 강가
계22:1-5





이제 우리는 계시록의 마지막 장에 도달했습니다. 22장은 전반부에서 천국 안에는 생명수 강이 있고 그 강가에서 살아갈 우리의 모습을 보여주고, 후반부는 에필로그로 끝을 맺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는 우리의 소망인 천국에서의 생활이 어떤 것인지를 3가지 면에서 보여 주고 있습니다.



생명수 강

창세기 2:10을 보면 \\\"강이 에덴에서 발원하여 동산을 적시고 거기서부터 갈라져 네 근원이 되었으니\\\"했습니다. 옛날 에덴 동산에서는 비손, 기혼, 힛데겔, 유브라데 등 4개의 강이 흘러 내렸습니다. 그 곳에 원래 생명수 강이 있었지만 아담과 하와의 범죄 이후 생명수강은 없어지고 타락한 4개의 강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천국에 있는 생명수강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첫째로, 1절을 보면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라고 했습니다. 이 강은 이 세상의 강처럼 온갖 폐수, 중금속과 오염 물질로 로 오염된 것이 아니라 수정 같이 맑은 강이라고 했습니다.

둘째로, 보좌로부터 흘러내리는 강입니다. 1절 하반절을 보면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라고 했습니다. 이 말은 이 생명수 강의 근원이 바로 하나님과 예수님이라는 것입니다. 이 말은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예레미야 2:13에서는 하나님이 생수의 근원이라고 했고 요한복음 4:14에는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이 말은 예수님이 생수의 근원이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과 예수님이 진정한 생명의 근원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현대의 의학과 과학이 인간의 생명을 연장시켜주는 생명의 근원이라고 착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의학이 발달함으로 인해 인간의 질병을 고치는데 많은 도움을 주기도 하지만 그에 비해 오히려 옛날에 없던 질병이 얼마나 많이 늘어 났습니니까? 의학이 발전할수록 오히려 예전에 없던 질병도 늘고 질병 자체도 잘 낫지 않고 더 지독해 지는 것입니다. 참된 생명의 근원은 세상의 의학이나 과학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께 있음을 우리는 알아야 하겠습니다.

세째로 생명수 강의 특징은 길 가운데로 흐른다는 것입니다. 2절에 보니까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고 했습니다. 즉 강이 중심을 이룬다는 것입니다. 사실 역사를 보면 모든 강을 중신으로 인류 문명이 발생되지 않았습니까?



생명나무

2절 하반절을 보면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고 했습니다. 생명 나무라는 말은 생명을 주는 나무라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생명을 주는 나무란 없습니다. 이 생명나무는 원래 에덴 동산 중앙에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와 같이 있던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인간이 범죄한 이후에 그 나무는 없어 졌습니다. 왜냐하면 죄의 삯은 사망이기 때문입니다. 생명은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생명 나무라는 것은 바로 예수님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나무를 자세히 보면 3가지를 알 수 있는데 첫째는 열두가지 실과가 맺힙니다.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 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열 둘은 바로 택함 받은 자의 수입니다. 다시 말하면 구원 받은 자의 수입니다.

둘째는 열두 가지 실과가 달마다 맺힙니다.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우리 속담에 \\\'듣기 좋은 꽃노래도 한 두 번\\\'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은 아무리 좋아도 똑같은 것을 반복하면 질립니다. 그러나 천국에는 달마다 새로운 종류의 과실이 맺힙니다. 그것들은 우리에게 기쁨을 주는 과일들입니다.

셋째는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고 했습니다. \\\'소성케 한다\\\'는 말은 \\\'치료한다\\\'는 말입니다. 말하자면 이 생명나무 잎사귀는 약초와도 같은 것입니다. 신비롭게도 치유하는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국에는 병이 없이 영원히 사는 것입니다.



천국의 생활

오늘 본문은 우리에게 천국의 생활을 총 7가지로 묘사해 주고 있습니다.

첫째는 3절을 보면 \\\"다시 저주가 없으며\\\"라고 했습니다. 천국에서는 저주가 없습니다. 저주는 원래 죄에서 비롯된 것인데 천국에는 죄가 없기 때문에 저주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을 이 땅에서 살 때 온갖 저주의 그늘 아래서 살았습니다. 죄악의 그늘이 우리는 저주로 뒤덮었습니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성도들이 완전한 존재로 거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더 이상 근심과 걱정과 염려와 불안이 존재하지 않고 의와 기쁨과 희락만 존재하는 것입니다.

둘째는 3절을 보면 \\\"하나님과 그 어린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라고 했습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보좌라는 말은 항상 통치라는 말과 연관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누가 통치하십니까? 하나님이 하십니다. 하나님은 능력의 하나님이시오, 사랑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그 분이 통치하는 곳에 항상 은혜와 사랑이 충만하고 그 분이 통치하는 곳엔 항상 정의가 강물 같이 흘러갑니다.

셋째 3절 끝에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라고 했습니다. 천국에서 그의 종들이 하나님을 섬기는 그 기쁨이라는 것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피조물로서의 최고의 축복입니다. 섬긴다는 것은 영어로 \\\'SERVICE\\\'인데 그 말속에는 \\\'예배\\\'라는 개념도 들어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는 천국에서 영원토록 하나님을 섬기며 예배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천국에서 누리는 최고의 영광이며 축복인 것입니다.

넷째, 하나님과 어린양의 얼굴을 볼 것입니다. 4절을 보면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라고 했습니다. 우리 성도들이 가장 보고 싶어하는 얼굴은 누구일까요? 바로 하나님입니다. 우리를 창조하시고, 우리를 구원해주시고 친히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주님을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볼 것입니다. 사실 하나님만 바라보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입니다. 옛날에 어떤 나무꾼이 산에서 임금님을 구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임금님은 무엇을 해줄까하고 물었습니다. 그러나 이 나무꾼은 고래 같은 집이나, 큰돈이나, 높은 벼슬을 원하지 않고 그냥 일년에 한 번씩 임금님이 우리 집을 방문해 주십시오. 그랬답니다. 그러자 모든 것이 다 해결되었습니다. 임금님이 행차하는데 길이 좁고 구불구불해서 되겠습니까? 그래서 나라에서 나무꾼의 집까지 넓고 큰길을 닦아주었습니다. 또 집도 보니까 임금님이 묵으시기에는 너무도 더럽고 작은 산골짜기의 움막이라서 고래등같은 집으로 새로 지었습니다. 임금님이 오실 때마다 후한 상금으로 금은 보화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자녀들까지도 임금님이 모두 벼슬을 내려 주었습니다. 이렇게 임금님을 직접 뵈니까 모든 문제가 다 해결되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을 보면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그러나 이 땅에서는 하나님을 볼 수가 없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을 보기를 원했지만 뒷모습만 보았습니다. 또 예수님은 하나님을 보여달라는 제자들에게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우리가 그렇게 목메어 고대하는 하나님을 매일 대면하고 살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 땅에서 겪었던 온갖 서럽고 힘들었던 모든 일들을 다 고하고 위로 받을 것입니다.

다섯째는 4절을 보니까 \\\"그의 이름이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성도의 이마에 하나님의 이름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마에 기록하는 것은 소속을 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대사회에서는 종들은 그 이마에 주인의 이름을 기록했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사람에게는 666이라는 이름이 새겨져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성도들의 이마에는 하나님의 이름이 새겨져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소유이기도 하고 또 우리의 사랑의 대상이 바로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여섯째, 천국에는 밤이 없습니다. 5절에 \\\"다시 밤에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고 했습니다. 천국엔 밤이 없습니다. 성경에서 밤이란 악한 것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죄악과 환란의 의미로, 또 고통과 죽음의 의미로 또 불행의 상징으로 사용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예수님이 빛 되시기에 천국에서는 밤이 없습니다. 거기는 죄악도 죽음도 고통도 없는 곳입니다.

일곱째, 성도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합니다. 5절 하반절을 보니까, \\\"저희가 세세토록 왕노릇하리라\\\"고 했습니다. 천구에서는 우리가 왕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이 세상 살면서 이 세상 사람처럼 살면 안됩니다. 우리는 왕족입니다. 이 세상에 아무리 고달픈 일이 많아도 때로는 죽음과 질병이 찾아오고 사업이 망해도 우리는 천국의 소망을 가진 성도이기에 소망을 가진 사람답게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여러분에게 소망이 있습니까? 천국에 대한 소망을 안고 이 땅에서 절망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항상 기뻐하는 푸른 교회 성도들이 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