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과 시험 중의 소망(Hope in Suffering and Trials) 벧전1:3-7
오늘은 \'고난과 시험 중의 소망\'이라는 중요한 주제를 가지고 말씀 증거하겠습니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 속에는 많은 고난이 있습니다. 아프리카에서는 사람들이 굶주리고 있으며, 테러공격도 나고, 그리고 질병이 있다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크리스찬인 우리들도 역시 고난을 받습니다. 이 세상과 마찬가지로 우리들도 병도 나고 가족문제도 있고 사고도 납니다. 또한 우리는 크리스찬이기 때문에 고난을 받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우리가 예수님을 따라간다고 해서 우리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어떤 때는 우리를 놀리기도 하고 어떤 나라에서는 심지어 크리스찬이라는 이유로 핍박을 합니다.
성경은 고난에 대해 많은 메시지를 줍니다. 혹시 누군가 지금까지 고난을 받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언젠가는 받을 것입니다. 오늘 베드로전서 1장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서 보시는 고난과 어떻게 그것을 극복하는가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우게 됩니다.
1. 고난을 극복하는 세가지 기초
첫째, 우리는 우리가 직면하는 고난과 시련을 견딜 수 있는 튼튼한 기초가 있습니다. 기초라는 것은 우리가 어떤 건물을 지을 때 필요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좋은 기초를 주셔서 이 고난과 시련을 견디게 하십니다. 첫 번째 기초는 벧전1:3절에 나와 있습니다.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하나님께서 주신 첫 번째 기초는 바로 거듭나는 것 (New Birth)입니다. 거듭남으로 인해 이제는 하나님은 우리 편이 되었습니다. 그 분은 이제는 더 이상 원수가 아닙니다. 그 분은 이제 우리의 친구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우리는 더 이상 혼자서 시련을 맞이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 분은 우리가 당하는 시련의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하십니다.
두 번째 기초는 바로 기업입니다. 4절에 나와 있습니다.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기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지금 우리가 어떤 시련을 당할지라도 우리에게는 좋은 미래가 있습니다. 그 어떤 것도 그것을 망치거나 파괴하지 못합니다. 그 어떤 것도 그것을 훔쳐가지 못합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것은 우리의 시련은 영원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지금 받고 있는 그 어떤 시련도 마침내 끝이 납니다. 우리에게는 늘 좋은 미래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세 번째 기초는 우리가 하나님의 보호를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5절입니다.
\"너희가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입었나니\"
저는 하나님의 능력이 저를 둘러싸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마치 군대처럼 말입니다.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는 한 하나님의 군대를 뚫고 들어오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는 한 그 어떤 것도 건들지 못하고 상처를 주지 못합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시련을 겪을 때 하나님은 그것이 일어나도록 허락하셨고 그것이 괜찮은 것이라는 것을 아신다는 말입니다. 제가 필리핀에 있었을 때 제 아이가 아파서 병원에 가게 된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입니다. 어떤 때는 달리기를 하다가 넘어져서 무릎이 깨져서 수술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것도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입니다. 심지어는 제 아버님이 돌아가셨을 때 저는 인사도 못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것도 괜찮은 것임을 아셨습니다. 겉보기에는 시련이 힘들고 처절한 것인 것 같지만 하나님은 이미 내가 그것을 감당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다.
다시 정리하면 우리가 고난과 시련을 만날 때 기억할 것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 분은 여러분을 보호하실 것입니다. 지금은 힘들지라도 마지막 결과는 늘 좋을 것입니다.
2. 고난에 대한 반응
두 번째, 우리는 고난을 통과할 때 다른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반응은 기뻐하는 것입니다. 6절에 나와 있습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을 인하여 잠간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었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도다\"
또한 벧전 4:12-13절을 보시겠습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시련하려고 오는 불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오직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깨닫게 될 때 우리가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어도 여전히 기뻐할 수 있습니다. 문제에 대한 우리의 생각이 바뀌기 때문에 우리는 어려움도 견딜 수 있습니다. 몇 주 전에 저는 볼스버그에서 경주를 한 적이 있습니다. 경주를 하는 도중에 긴 언덕이 있었습니다. 맨 정상에 올랐을 때 저는 매우 기뻤습니다. 비록 경주는 끝나지 않았지만, 아직 한참을 더 달려야 했지만 제가 정상에 올랐다는 것이 기뻤습니다. 그 이유는 나머지 경주는 언덕 아래로 달리는 것만 남았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비록 시련과도 같은 경주는 끝나지 않았지만 저는 끝을 눈으로 보았기 때문에 기뻐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시련을 당할 때 예수그리스도만을 바라보면 우리는 기뻐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반응은 근심하는 것입니다. 1장 6절입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을 인하여 잠간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었으나...\"
베드로는 이러한 반응을 매우 솔직하고 현실적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크리스찬의 삶은 언제나 웃고 즐기는 것만은 아닙니다. 크리스찬들이 매우 슬퍼하고 근심하는 때가 있습니다. 기억하십시오. 예수님 마저도 사랑하는 친구 나사로가 죽었을 때 우셨습니다. 시편을 읽어보시면 다윗도 많은 슬픔과 근심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저는 시련을 당할 때 울거나 혼란스러워 해도 괜찮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러한 감정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이며 솔직하고 현실적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때로 우리가 기뻐하길 원하시지만 때로는 우리가 근심하게 되어 그 분께 우리의 느낌을 털어놓기를 원하십니다.
3. 고난에 숨겨진 하나님의 계획
마지막으로 드릴 말씀은 고난에는 하나님의 목적이 숨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꼭두각시처럼 가지고 노시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그 분이 하시는 모든 일 뒤에는 목적이 있습니다. 그러한 목적 중의 하나는 우리가 믿는 것이 진짜라는 것을 보여주시기 위함입니다.
7절을 보시겠습니다.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시련을 당할지라도 계속적으로 하나님과 동행을 할 때 우리의 믿음이 진짜이며 살아있는 것을 보여주게 됩니다. 또한 우리를 둘러싼 사람들에게도 진정으로 하나님께서 살아서 우리를 보호해 주신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때로는 우리가 고난을 겪지 않고서는 크리스찬으로 성장하지 못합니다.
두 번째 이유는 7절에 나와 있는 것처럼 우리가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과 존귀를 드리기 위한 것입니다.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시련을 당할지라도 우리가 삶 속에서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보게 될 때 우리는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과 존귀를 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돌보아 주시는 것을 보게 될 때 저도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게 되고 힘을 얻습니다. 제 삶을 되돌아 볼 때 하나님께서 시련을 감당하도록 해주신 것에 대해 찬양을 하고, 앞으로도 함께 해 주실 것을 압니다.
마지막으로 시련을 주시는 이유는 우리의 삶을 깨끗하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벧전 4:1-2절을 보시겠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가 죄를 그쳤음이니 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좇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시련을 겪을 때, 우리 인생에서 무엇이 중요한 지를 보게 됩니다. 또한 우리가 소유하고 있는 것 위에 있는 관계를 볼 수 있게 됩니다. 시련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로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가 시련을 당할 때 하나님께 할 수 있는 좋은 질문은 바로 이것입니다: \"하나님, 지금 시련을 통해 저에게 어떤 것을 가르쳐 주시기를 원하십니까? 크리스찬으로서 제가 시련을 통해 어떻게 성장할 수 있으며 어떻게 하나님을 보다 더 잘 알아갈 수 있겠습니까?\"
벧전 5:7을 보시겠습니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말씀을 마칩니다. 여러분! 시련을 당할 때 꼭 기억하실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싫어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사랑하십니다. 여러분을 보살펴 주십니다. 그분께 여러분의 염려를 다 맡기시길 원하십니다. 또한 여러분이 성장하기를 원하시고 찬양받기를 원하십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시련을 당할 때 우리를 홀로 내버려 두지 않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시련이 우리를 덮을 지라도 시련이 우리에게 어려워 보일지라도 우리를 떠나지 않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우리를 돌보시고 보호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또한 우리의 모든 결과는 좋을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이 모든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