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의날 1

소망1 여러 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전11:1-4

소망1 여러 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
전11:1-4





우리가 인생강물 위에 소망의 씨앗을 던지듯이 산다면! 우리가 인생강물 위에 영혼의 양식을 던지듯이 산다면! 우리가 인생강물 위에 생명의 양식을 던지듯이 산다면! * 얼마 전에 저는 \"다음 칸\"이라는 재미있는 글을 보았습니다. \"어제 제가 모처럼 지하철을 탔습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았습니다. 어떤 아저씨가 가방을 들구 탔습니다. 왠지 분위기가 심상치 않더군요. 아저씨는 헛기침을 몇 번하더니 가방을 내려놓고 손잡이를 양손에 쥐고는 이야기를 시작했는데, -- \"자 - 여러분, 안- 녕하쉽니까?\" == \"제가 이렇게 여러분 앞에 나선 이유는 가시는 걸음에 좋은 물건 하나 소개 드리고자 이렇게 나섰습니다.\" -- \"물건, 보여 드리겠습니다.\" == 자, 프라스틱 머리에 솔 달려 있습니다. 이게 무엇일까여?\" -- \"칫-솔입니다.\" == \"이걸 뭐 할려고 가지고 나왔을까여?\" -- \"네, 팔려고 나왔쉽니다.\" == \"한 개에 200원씩 다섯 개 묶여 있습니다. 얼마일까여?\" -- \"천-넌입니다. 뒷면, 돌려보겠습니다.\" == \"영어, 써 있습니다. 메이드 인 코리아. 이게 무슨 뜻일까여?\" -- \"수출했다는 겁니다. 수출이 잘 될까여? 망했쉽-니다.\" == \"자- 그럼 여러분에게 한 개씩 돌려보겠습니다.\" 그리고 그 아저씨는 칫솔을 사람들에게 돌리더군요. 사람들은 너무 황당해서 웃지도 않더군요. 그런데, 칫솔을 다 돌리고 나서 아저씨는 다시 말을 했슴니다. -- \"자- 여러분, 여기서 제가 몇 개나 팔 수 있을까여?\" == \"여러분도 궁금하시죠?\" -- \"저도 궁금합니다. 잠시 후에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과연 칫솔이 몇 개나 팔렸는지 궁금했습니다. 결국 칫솔은 4개가 팔렸구요, 아저씨는 또 다시 말을 했는데, -- \"자- 여러분, 칫솔 4개 팔았쉽니다. 얼마나 벌었을까요?\" == \"4천원 벌었쉽니다. 제가 실망했을까여? 안했을까여?\" -- \"예, 쉴-망했쉽니다. 그렇다구 제가 여기서 포기하겠쉽니까?\" == \"다음 칸 갑니다.\" 하면서 아저씨는 가방을 들고 유유히 다음 칸으로 가더군요. 남아 있는 사람들은 거의 뒤집어지고 . . . .라는 글이었습니다. 그걸 읽으니 제가 옛날 대학생 때 얼굴은 빨개졌으나 용기 있게 \"전철 전도\"하던 일이 생각납니다. 그 칫솔장사 아저씨는 희망, 그 희망을 잃지 않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다음 칸\"이 있으니까요 . . . 성경 전도서 11장 1절에는 \"너는 네 식물을 물위에 던지라 여러 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고 합니다. 오늘은 이 본문의 의미를 통해 이런 소망을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고대에는 강들이 범람하면 그 주변 땅은 옥토로 변해서 다음해에 가면 풍년이 든다고 합니다. 그래서 나일강이 범람하는 때에는 (농토가 잠겨 있기도 하니) 이집트 사람들은 배를 타고 흐르는 강물에 씨를 많이 뿌립니다. 그러면 얼마 후에 강물에 흘러온 씨앗들이 주변 옥토에 떨어져서 풍성한 수확을 얻게 된다는 말입니다. 전도서의 이 말씀은 그러한 사실을 경험하면서 쓴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흐르는 강물 위에 식물을 던지는 것이 어리석어 보이고 불확실한 일처럼 생각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를 기억하시고 때가 되면 많은 열매를 얻게 해 주신다는 소망 신앙세계의 원리를 보여주고 계십니다. 왜냐하면 전도서 11장 5절의 말씀처럼, \"바람의 길의 어떠함과 아이 밴 자의 태에서 뼈가 어떻게 자라는가\"를 우리가 알지 못하는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만사를 성취하시며 일하시며 운행하시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강물 위에 씨앗을 뿌리듯이 살아간다면! 우리가 소망하는 열매는 어느새 맺어지게 되고 그 열매를 따먹을 수 있게된다는 사실입니다. 마치 여러분이 이곳에서 공부하고 연구하면서 학위를 얻고 더 좋은 일터를 가진다는 소망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럼 전도서를 통해 식물을 던지라고 했는데 <우리는 강물 위에 어떤 씨앗을 뿌려야 할 것입니까?> 저는 이것을 영혼의 양식이라고 말씀드립니다. 위기상담학을 전공한 정태기박사님은 이것을 \"생명의 언어\"라고 합니다. 즉 생명을 살리는 영혼의 양식은 말 그대로 1) 영의 양식과 2) 혼의 양식입니다. 첫째, 영의 양식을 던지라고 합니다. 전도서 11장 1절에는 \"네 식물을 강물 위에 던지라\"고 합니다. 영적 양식, 즉 예수님 말씀을 던지는 일입니다. 우리 모두는 말씀을 우리 인생강물에 던져야 합니다. 우리 예수님을 생각해 봅시다. 성경에서는 예수님의 말씀을 씨라고 부릅니다. 예수님은 말씀이란 양식, 씨앗을 제자인생이란 강물 위에 던지셨습니다. 무지한 제자들에게 말씀을 가르치실 때 소귀에 경읽기 같아도 사사로이 말씀을 풀어주셨고, 방금 \"기도하라\"는 말을 듣고도 졸고있는 제자들에게 \"깨어 기도하라\" 하셨습니다. 구원은 십자가의 고난을 통해서 온다고 그 말씀을 제자인생의 강물 위에 던지셨습니다. 골고다 언덕의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실 때에는 모든 것이 실패로 끝나는 것 같고 거짓과 불의와 폭력 앞에서 그 던져진 말씀은 영원히 없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거기에 부활의 새 생명이 솟아나고,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의 피로 오늘날 이 지구상에서 수억 수십, 수천억의 인구가 구원받고 새 생명을 얻는 역사를 보게 하셨습니다. 말씀이 이루어졌던 것입니다. 이번 여름성경학교는 교회에서 캠프로 진행할 것입니다. 어린이들에게 성경을 가르친다는 것은 정말 흐르는 물에 씨앗을 던지는 격입니다. 어떤 아이들은 일 이 분도 가만히 않아 있질 못합니다. 그러나 거기서 신앙의 싹이 나고 열매를 맺는 훌륭한 신앙인이 태어납니다. 대부분의 Baby Boomer 시대의 중년의 사람들이 어릴 적 교회간 것을 기억하여 자기 자녀들과 함께 교회에 온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자랄 때 받은 신앙의 씨앗들이 이제야 싹이 트기 때문입니다. 그때 싹이 트고 자랐으면 지금쯤 아마 무성한 나무가지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는 내일부터 7주간 여리고전도대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6주간은 기도하면서 전도할 심령 주변을 빙빙 도는 \"돌아라\"라는 성경전법입니다. 6주 동안 기도하며 밥도 사주고 스포츠도 같이 하고 빙빙 도는 것입니다. 다음 7주되는 주간은 성경대로 \"외치라\" 입니다. 방법은 고구마전도법입니다. \"영생을 얻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는 말씀을 가지고 믿지 않는 분이나 믿음이 약한 분에게 \"예수믿으세요/그래도 믿으셔야 합니다. 너무 너무 좋아요/기도하고 있습니다\"라는 말씀을 던져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 주간의 부흥회때 \"이끌어내라\"라는 여호수아서의 성경말씀대로 인도해서 부흥회에 참석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번 7주 동안에 예수믿으라는 말씀을 많이 인생강물들에게 많이 던지시기를 바랍니다. * 미국을 오기전에 모처럼 우리 가족이 함께 영화를 관람할 기회를 가졌었습니다. 그 영화의 제목은 \"흐르는 강물처럼\" 이었습니다. 그 영화는 목사의 두 아들의 성장과정을 묘사하였는데 큰아들은 엄한 아버지의 글쓰기 과정을 잘 참아 내며 자라는 반면 작은아들은 자연과 더불어 놀기를 좋아합니다. 아버지와 아들들은 특히 낚시를 좋아해서 늘 흐르는 강물과 가까이 지냅니다. 그러다가 큰아들은 도회지로 나아가 그 강물을 떠나 대학공부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교직을 기다립니다. 작은아들은 그 강물 곁에 살지마는 읍의 신문사에서 일하면서 곁길로 빠져 술과 도박에 심취합니다. 때로 그들은 흐르는 강물에 낚시를 드리우며 형제 동거의 기쁨을 나누기도 합니다. 큰아들이 드디어 대학강사로 초빙되었을 때 작은아들은 불행히도 도박꾼들에 의해 피살됩니다. 그 영화의 마지막 장면은 큰아들이 늙어 은퇴하여 그 강물에 낚시를 드리우는 장면이었습니다. \"흐르는 강물처럼\"은 어찌보면 아무리 목사의 아들들이라도 / 흐르는 강물 따라 흐르다가 열매를 맺는 형과 / 흐르지 못하고 열매없이 끊어진 동생의 삶을 / 보여주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렇습니다. 이렇게 인생이란 강물에 던져지는 대로 살며 흐릅니다. 그런데 흐르면서 옥토에 가서 열매를 맺는 생이 있고 흐르면서 곁길로 나가 열매 없이 끊어지는 생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소망 중에 던진 영의 양식인 예수님의 말씀은 반드시 행복으로 도로 찾아지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둘째는 혼의 양식을 던지라는 말씀입니다. 즉 (칭찬과 격려)의 말을 던지라는 것입니다. 사람은 하루에도 수많은 말을 하고 삽니다. 그러나 내가 한 말은 허공을 치고 사라지지 않습니다. 말이 씨가 된다는 것입니다. 씨가 된 말은 싹이 나고 가지가 되고 꽃이 되고 열매를 잘도 맺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민수기 14장 28절에서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라고 했습니다. 낙심하고 원망하며 차라리 \"광야에서 죽여 주옵소서!\"라고 하니 그대로 행하셨습니다. 이렇게 던진 말이 씨가 됩니다. 저희 부부는 교회에서 상처를 많이 받고 목회에 가장 어려운 때에 부부성경웤샵 지도자과정을 수료했습니다. 거기서 느낀 것은 결혼해서 살면서 이제까지 얼마나 많은 독을 상대방에게 뿌렸는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저주하고 멸시하고 강요한 말의 독, 그 독은 아내와 남편과 자기의 마음에 박혀 점점 쌓여갔다는 것입니다. 결혼생활이 서로에게 독을 주는 삶이었다는 것입니다. 말한 대로 심판되어 마음에 쌓이는 것입니다. 독을 먹은 부부들은 온전할 수가 없습니다. 독을 뿌리는 부부들을 볼 때 저는 참 애처로웠습니다. \"저 인간들은 왜 저러고 살아야 하나?\" 저는 기도하면서 그 뿌리는 독, 던지는 말의 독, 원수의 독, 마귀의 독을 없애달라고 간절히 간구합니다. * 제가 있었던 가난한 농촌 산유리교회에 유권사님이란 분이 있습니다. 그분은 딸들만 다섯을 두었는데 집안이 너무 어려워서 막내둥이를 수녀원에 주려고 했을 정도였습니다. 막상 당일이 되어 수녀들이 아이를 데려 가려고 하자, \"굶어 죽어도 우리가 키웁시다\"하며 마음을 바꿔서 지금까지 잘 키웁니다. 그 유권사님은 아이들에게 줄 것이란 \"너희들은 잘 할 수 있다\"는 말뿐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무슨 말이든 그것을 아이들이 먹고 자란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제가 그 집에 들를 때 몇 번이고 들은 말들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딸들이 속썩일 때에도 \"이 부자가 될 년아!\", \"이런 일등을 할 년 같으니라고!\" 하고 소리칩니다. 그리고 그 말들은 진심으로 한 말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죠? 그 딸들이 가평종합고등학교에서 내리 1등을 하니 말입니다. 말이 씨가 됩니다. 그 권사님은 자기가 기도하던 것을 던진 것입니다. 사람들에게 하는 칭찬과 격려는 생명을 줍니다. 서로에게 힘을 주고 격려하는 생명의 말이야말로 둘이 한 몸이 되고 부부의 사랑을 일으키는 보약입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하루에 세 번 칭찬 받는 사람은 대통령도 될 수 있다.\" 생명을 주는 말이라고 해서 성경말씀을 달달 외어서 주라는 것이 아니라 예수의 생명의 말씀을 소유한 사람이라면 그 생명으로! / 그 소망으로! / 그 사랑으로! / 그 믿음으로! / 사람들을 살리도록, 사람들에게 생명을 주기 위해서 격려하고 위로하고 칭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중에 좀 잘난 사람 있으면 높여주세요. 아내는 남편이 좀 잘났으면 높여주세요. \"저는 요, 남편이 잘난 체하고 으시대면요, 그 꼴 못봐요\"하지 말아요. 아니, 집안에서 둘 중의 하나 잘났으면 하나는 1등 아니면 2등인데 뭘 그리 애석한게 있다구, 잘난 남편과 아내를 그렇게 깎아 내리는가 말인가요? \"목사님 무슨 말씀, 하나는 일등이지만 하나는 꼴찌잖아요\" 한다면, 나중된 자가 첫째 된다는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우리 나라는 칭찬하는게 인색하고 깎아 내리는데 습관화돼서 나라가 어지러워요. \"남자는 칭찬을 먹고살고 여자는 위로와 격려를 먹고삽니다.\" 따라서 하십시다. \"불행한 부부는 불행해 질 수밖에 없는 언어를 던지고 있다!\" \"불행한 교인은 불행해 질 수밖에 없는 언어를 던지고 있다!\" \"불행한 목사는 불행해 질 수밖에 없는 언어를 던지고 있다!\" \"불행한 교회는 불행해 질 수밖에 없는 언어를 던지는 교인들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내 인생의 강물 위에 던진 말이 씨가 됩니다. 씨가 된 그 말은 좋게, 또는 나쁘게 열매를 맺습니다. 소망 중에 던진 아름다운 말들은 반드시 훌륭한 열매를 만들어 내어 도로 찾아지게 되었다는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말씀의 종교를 가진 우리들, 예수님의 말, 격려하는 말, 위로하는 말 많이 써서 사람들에게 소망을 주고 예수생명을 부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도로 찾을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