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인 라합 수2:1-24
요단강 저쪽에 있는 가나안 땅에서 그 모습을 지켜 보는 사람들이 있었어요. 그들은 바로 여리고 성 사람들이지요. 여리고 성은 가나안 땅의 출입문과 같은 성이에요.
여리고 성을 통해야만 가나안 땅으로 들어갈 수 있으니까요.
여리고 성 사람들은 성문을 굳게 걸어 잠그고 아무도 출입하지 못하도록 막아 버렸어요. 저렇게 튼튼한 (여리고) 성을 어떻게 점령할까요.
그 곳은 성벽만 튼튼한게 아니라 날쌘 군인들도 많았어요.
여호수와 장군은 용감한 군인 두 명을 뽑아 여리고 성을 정탐하도록 보냈어요. 두 명의 정탐꾼은 아무도 몰래 여리고 성으로 들어갔는데, 창녀 라합에게 신분이 드러나고 말았어요? \\\" 당신들은 여리고 성 사람들이 아니지요. 라고 말했어요. 당신의 얼굴들을 보니 먼 길에서 걸어온 사람들 같아요. 이스라엘 사람이지요. \\\"쉬! 당신 말이 다 맞아요. 우리들을 살려 주시오. 그러면 우리도 당신을 구원해 주겠소. 부탁이오. 제발...
그럼 저를 따라오세요. (라합은 목숨을 걸고 정탐꾼을 숨긴 것이었어요. 우리는 여기서 라합의 신앙은 하나님 중심의 철저한 복음 신앙이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이 복음 신앙으로 민족주의를 뛰어 넘었어요. 가정의 정문제도 뛰어 넘었어요. 또 자기 목숨을 두려워하지 않았어요. 복음신앙이 아니라면 걸리는 문제들이 많았을 꺼(거)에요. 그렇게 되면 오히려 자신뿐 아니라, 가족들 모두다 죽게 되었을꺼(거)에요. 그러나 라합은 복음신앙으로 모든 두려움을 뛰어넘어 하나님께 맡기고 순종하며 기도했어요.) 여호수와 장군이 보낸 정탐꾼들은 창녀 라합의 집으로 들어가서 숨었어요. 그리고 라합을 통해 여리고 성에 대하여 많은 정보를 수집하고 오밤중에 성을(잽싸게) 빠져 나왔어요. 모두 라합이 자기 집에 숨겨준 덕분이었지요. (여기서 한 여인의 믿음이 얼마나 귀한가 하는 것을 알 수 있어요. 한 여리고의 이름 없는 기생에 불과 하였지만 하나님은 이 라합의 믿음을 크게 축복 했어요. 더 나아가 라합은 기생의 인간조건을 뛰어 넘어 믿음의 결혼을 하였고, 하나님 구속역사에 귀하게 쓰임 받게 되었어요. 유대인들의 개념으로는 신성한 예수님의 족보에 기생이 기록된 것은 용납하기 어려운 일이에요. 그러나 라합은 하나님께서 인정하는 역사의 위대한 믿음의 여성이 되었어요.)
하나님께서는 여리고 성을 함락시킬 방법을 알려 주셨어요. 그것은 매우 이상한 방법이 었어요.
여리고 성을 하루에 한 번씩 빙 돌라는 것이었어요.
온 백성들이 행렬을 지어서, 그리고 아무 말 없이. 그런 일을 엿새 동안 하다가 칠일째 되는 날, 일곱 바퀴를 계속 돌면 여리고 성이 무너진다고 했어요.
온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명령을 따랐어요. 하루에 한번씩 여리고 성을 돌았지요.
당장이라도 여리고 성문이 열리며 사나운 군인들이 쳐들어올까 봐 겁은 났지만 꾹 참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성 주위를 돌았어요.
드디어 칠일째 되는 날이었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일곱 바퀴를 돈 날이지요. 성벽 위에서 그 모양을 보고 있던 여리고 사람들은 저마다 한 마디씩 하면서 조롱했어요. 너희들이 굳게 닫힌 이 여리고 성을 무너트리겠다고 하하하 우습다. 하면서 손가락질하며 조롱했어요. 그러면서도 여리고 성 사람들은 걱정을 하고 있었어요. \\\" 저놈들이 도대체 무얼 하고 있는 거지 하며 두려워 했어요.
40년 동안 걸었으면서도 걷는 일에 싫증이 나지 않았나? \\\"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갑자기 멈추어 서더니 크게 외쳤어요.
\\\" 여리고 성아! 무너져라! \\\" 다시 한번 외쳤어요? 여리고 성아! 무너져라!
\\\" 하나님께서 성을 무너뜨리신다!\\\" 모두 항복하라...
그러자 그 튼튼해 보이던 성벽이 갑자기 엄청난 소리를 내며 무너져 버렸어요. 우르릉 쾅쾅 스르르...
갑자기 성이 무너지자. 여리고 성 사람들은 너무 놀라서 크게 소리를 질러 댔어요.
\\\" 성이 무너졌다! \\\" 사람 살려. 나 죽어. 누구없어요. 제발 살려주세요? 하며 소리를 질러 댔어요. \\\" 이스라엘이 쳐들어온다. \\\" 도망가자...
이스라엘 군인들은 무너진 성벽을 넘어 성 안으로 뛰어들었어요. 그들은 성 안 사람들을 모두 사정 없이 칼로 내리쳤어요. 으악! 나죽어... 사람 살려... 하며 왜쳤지요.
그렇지만 창문 틈에 붉은 줄이 내려져 있는 집은 건드리지 않았어요. 왜 건드리지 않았을까요. 바로 그 집은 라합의 집이었기 때문이지요. (여기서 왜 라합의 집을 건드리지 않았을까요.) 바로 라합이 정탐꾼들을 살려 주었으므로, 여호수와는 라합의 집은 건드리지 말라는 명령을 내렸던 거예요.
이스라엘 군사들은 여리고 성 사람들을 물리치고 대 승리를 거두었어요.
정탐꾼들은 라합의 권고를 받고 가서 산에 이르러 따르는 자가 돌아가도록 사흘을 거기 유했어요. 이렇게 해서 정탐꾼들은 돌이켜 산에서 내려와 무사히 강을 건너 눈의 아들 여호수와에게 돌아올 수 있었어요. 그리고 여호와께서 그 온 땅을 우리 손에 붙이셨고 그 땅에 모든 거민이 우리 앞에서 간담이 녹더라고 그 당한 모든 일을 보고했어요. 정탐은 성공했어요. 모든 것이 한 기생 여인 라합의 믿음의 결과에요. 한 여인의 믿음의 영향력이 얼마나 큰 가를 알 수 있어요. 우리 CBF 아이들 가운데 라합과 같은 여인들이 많이 나오기를 기도 합니다. 특히 보혈의 피를 의지하는 믿음의 아이들이 나와서 많은 영혼들이 구원 받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부족한 종이 CBF 말씀을 섬기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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