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하고 담대하라 수1:1∼9 ▶찬송:585장(통 384장) \'내 주는 강한 성이요\' ▶묵상:\"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수 1:7) ▶신앙고백:사도신경 ▶본문:여호수아 1:1∼9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세상은 너무나도 경쟁적인 세상입니다. 학생들은 밤늦게까지 학원이나 독서실에서 씨름을 해도 좋은 대학에 들어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더욱이 대학을 졸업한 사람들도 취직을 하려고 하면 너무나 경쟁이 치열해 좀처럼 좋은 직장을 갖기가 쉽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를 \'맨땅에 헤딩한다\'는 말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이것은 어떤 의미에서 옛날 여호수아가 가나안 땅을 정복하기 전에 가졌던 심정과도 비슷한 것입니다. 여호수아는 아무런 힘과 능력도 없는 상태에서 그 많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높은 장벽을 쌓고 추호도 빈틈을 보이지 않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야만 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에게 \'극히 강하고 담대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여호수아가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 붙들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면 그의 길이 평탄할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첫째,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하나님을 의지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호수아의 전임자 모세는 기적의 지팡이가 있었고 홍해 바다를 갈라 이스라엘 백성을 건너게 한 능력의 종이었습니다. 그러나 여호수아에게는 그런 능력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에게 더 이상 모세를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모세의 능력도 하나님이 주신 것이고, 하나님은 다른 방법으로 여호수아를 더 능력있게 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둘째,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오직 하나님의 율법의 말씀만 붙들게 하셨습니다. 여호수아가 하나님의 말씀만 붙들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면 모든 적을 이기고 가나안 땅을 정복하게 하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만 읽는다고 해서 저절로 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학생들은 공부해야 하고 직장인들을 일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 때 하나님의 사자가 우리 앞에서 모든 문제를 미리 해결해 주십니다. 우리 힘으로는 절대 이 세상에서 성공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면 우리는 훨씬 빨리, 그리고 쉽게 성공의 길을 갈 수 있습니다. 다만 주의할 것은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내 생각대로 믿는 것이 좌로 치우치는 것입니다. 그 대신 너무 영적으로 신비주의에 빠지는 것은 우로 치우치는 것입니다. 셋째,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세상을 보면 기가 죽게 되어 있고 자신감을 잃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네 발로 밟는 땅은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3절). 이것은 너무 겁을 먹지 말고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될 때에는 시도를 해보라는 것입니다. 결국 움직이고 땅을 밟는 자만이 차지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경쟁적인 세상에서 제가 너무 기가 죽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하나씩 실천할 수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