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바다 덮음 같은 부흥을! 욘3:1-10
오늘밤 저는 초대교회보다 뛰어났던 성경이 증거하는 최대의 전도사건을 말씀할것입니다. 성도 여러분은 하나님이 한번 선택한 사람은 절대 버리지 않으심을 믿으십니까? 모세는 40년 동안 양이나 치면서 산골짜기 촌놈 노릇을 했기 때문에 왕자였다는 것은 흘러간 이야기일 뿐이고 이제는 아무런 매력도 없는 80노인입니다. 그러나 모세는 태어나기 전부터 선택된 낙점자 아닙니까? 모세가 80세가 된 다음에 하나님은 모세가 바로를 만나라고 하시자 어떻게 했습니까? “아이고 하나님! 나는 못 갑니다. 나는 혀가 둔합니다. 말재주가 없습니다. 나 같은 것이 40년 동안 광야에 쳐박혀서 양이나 쳤는데 지금 어디를 갑니까? 못 갑니다.” 못 가겠다고 버티어도 하나님은 얼르고 달래서 결국은 쓰시지 않았습니까?
베드로도 제자가 되어 주님을 3년 동안 따라다녔지만 결국 그는 실패자였습니다. 스승을 모른다고 부인하고 제 생명 살겠다고 줄행랑 친 정말로 비겁한 인간이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비겁한 제자 베드로를 포기했습니까? 아닙니다. 갈릴리 바닷가에 찾아가셔서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진정 나를 사랑하느냐? 내 양을 먹여라. 나를 따르라.” 하시고 그를 다시 보내시지 않았습니까?
이 밤에 주님 사랑하시는 음성을 들으려고 교회로 오신 태평양의 성도 여러분! 예전에 “어명이요!” 이 한마디에 누구나 부들 부들 떨었지 않습니까? 비록 독약을 갖고 와서 “어명이요!”하더라도 떨면서 받아 먹고 죽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런 왕들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바로 여러분에게 점을 찍으셨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몸된 교회를 섬기라고, 그리고 세상끝까지, 세상끝날까지 복음을 당당하게 전하라고 찍으신 아주 귀한 점입니다.
그런데도 자신이 소명 받은 사람임을 알면서도 무관심하게 살아가는 분도 있습니다. 그리고 설교 들을 때는 \\\\\\\'아, 그래야 되나 보다.\\\\\\\' 하고 마음에 약간의 움직임이 있지만 듣고 문 밖으로 나가면 다시 싹 잊어버리고 자기 맘대로 사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오늘밤 여러분은 한 가지 진리를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포기하시고, 권능있는 천사를 시켜 복음 전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여러분을 보내어 하나님의 일을 하시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독수리의 눈에 잡힌 먹잇감이 도망가지 못하듯 절대 하나님을 피할 수가 없습니다. 모세 한사람이 훈련이 되기까지 80년이 걸렸는데, 그동안에 이스라엘 수십만명이 노예생활을 계속하다가 죽었습니다. 그당시 애굽에 이스라엘을 출애굽시킬 넉넉한 지도자가 모세밖에 없었겠습니까?
이밤에 고요하게 마음을 정리하는 성도 여러분! 저는 지난주 명절에, 세계로교회 형님과 이야기 하던 중에 감격을 받았습니다. 형님 목사님의 두 아들 모두 목사가 되겠다고 헌신한다는 것입니다. 험난한 목회길에 두 아들 모두 바치겠게 자원한다는 결심! 얼마나 멋있습니까? 게다가 “부족한 죄인인 나를 목사로 부르신 주님 은혜! 얼마나 감격하냐?”라는 사명감... 태평양교회 직분자로 선택받았다는 그런 감격! 그런 행복감이 여러분에겐 있으신가요? “내가 무엇인데 하나님이 이처럼 소중한 일을 시키실까? 나보다 뛰어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왜 나같은 무능한 사람을 선택하셨을까?”
이 세상에서 생명 살리는 일을 위해 투자하는 것만큼 가치 있는 일이 어디 있습니까? 죽어가는 자를 살아나는 길로 인도하는 것만큼 이 세상에 해볼만한 일이 어디 있습니까? 저는 선교사들을 아주 좋아하고, 전도 잘하는 성도님들이 아주 존경스럽습니다. 선교사는 아니라 할지라도 이 세상에서 평범한 직업을 가지고 살면서도 주님의 복음을 전해야 하겠다는 뜨거운 열정과 소명을 가지고 품에 전도지를 넣고 다니다가 전도하는 성도들은 가장 보람 있는 인생을 사는 분들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세상에 영원히 망할 사람을 영원히 살게 만드는 것만큼 보람 있고 해볼만하고 돈이나 시간을 투자하든 젊음을 투자하든지 투자해볼 만한 소중한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지난 명절에 부모님께 갔는데, 한 부부가 부모님께 인사하러 왔습니다. 그 분들은 부모님의 전도를 받아 신앙생활을 하게 되었음을 감사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저에게 전도해 주셔서 제가 이렇게 축복을 받았으니 고맙습니다. 그때 저에게 예수님을 전해주지 않았다면 우리는 인생 실패자가 되고 말았을겁니다.” \\\\\\\'주 내게 부탁하신 일 천사도 흠모하겠네. 화목케 하라신 주님의 말씀에... \\\\\\\' 복음 전하라는 소명이 너무나 소중해서 천사들이 보고 군침을 흘린다 그 말입니다. \\\\\\\'주 내게 부탁하신 일, 천사도 흠모하겠네.\\\\\\\' 천사도 흠모하고 부러워하는 그 일을 우리는 왜 감격하면서 못하는 것입니까?
사랑하는 태평양교회 성도 여러분! 하나님 아버지께서 시키시는 일! 하나님이 맡겨주신 일은 너무나 소중한 일입니다. 그 일을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가 하게 된다는 것만큼 영광스러운 일이 없습니다. 예화)어느 집사님이 아들에게 “하나님 아버지!”하고 기도를 했답니다. 그날 밤, 아들에게 기도를 시키니까 “하나님 할아버지!”라고 기도를 시작 하더랍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나도 아버지라고 부르고, 너도 아버지라고 해야 한다”고 하니까 아들이 뭐라고 한줄 아십니까? “예! 알았어요. 형님!” 그러더랍니다. 하하하!
어쨌던 우리는 하나님께 깊은 관심을 갖고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든 사람들의 영적 아버지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관심을 기울이고 살아가던 경건한 이사야는 환상 중에 이런 음성을 들었습니다.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그 때 주님께 헌신하는 삶을 살던 이사야가 벌떡 일어나서 부르짖습니다. “오! 하나님! 제가 여기 있습니다. 저를 보내십시오.” 그러자 하나님이 “오냐! 내가 너를 보내마” 라고 보내셔서 선지자로 쓰셨던 것입니다. 이 밤에 \\\\\\\'누가 복음을 위하여 갈꼬? 내가 누구를 보낼꼬?\\\\\\\'라고 주님이 물으십니다. 그때 “오! 주님! 제가 여기 있습니다. 저를 힘껏 쓰십시오‘라고 답합시다. 할렐루야!
이제 우리는 니느웨 성을 구원한 이 능력을 주목해 봅시다. 고고학자들이 발굴한 여러 가지 자료를 조사해 보니까 성벽 높이가 30미터 정도 즉, 10층 아파트보다 높은 성벽이 둘러있는 큰 성입니다. 그리고 성벽의 두께는 성벽위로 탱크 3대가 나란히 달릴 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러니 계족산성 같은 돌담은 비교하지 못할 정도입니다. 경비병들이 파수를 보도록 성곽에 세워 놓은 탑이 1500개가 되었다고 합니다. 성곽 안에 있는 도시와 성곽 밖에 있는 도시를 합해서 네 지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리 나라로 말하면 유성구, 대덕구 등과 같은 행정 구역들입니다.
한 사람이 하루종일 한 30리를 걷는다고 하는데 삼일 길이나 되는 넓은 면적입니다. 요나가 삼일 동안 돌아다녀 봐야 겨우 그 성을 한 바퀴 돌았을 만큼 큰 성입니다. 어린아이들만 12만명이니까 학자들이 계산에 의하면 거의 100만 인구라고 합니다. 지금부터 2800년 전에 이런 규모였다면 얼마나 대단한 성이었습니까?
그런데 이렇게 엄청난 도시에 초라한 사나이가 하나님의 말씀을 들고 들어갔습니다. 비린내가 나고 꾀째째한 이방인이 전한다고 무슨 일이 일어날 것 같습니까? 한번 상상해 보십시오. 거지같은 몰골을 한 남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들고 그 성에 들어와서 “40일이 지나면 이 성이 무너진다”고 외치고 다녔다는 말입니다.
사랑하는 태평양의 성도 여러분! 이제 니느웨에 무슨 일이 일어날 것 같습니까? \\\\\\\'호드 아르바힘 욤 베니네베 네파케트.\\\\\\\'
“40일이 지나면 이 성이 무너지리라”라고 이렇게 다섯마디만 외치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먹고 마시고 즐기느라 혼탁한 니느웨 성에 아주 놀라운 일이 발생했습니다. 그들은 먼저 선지자가 믿는 하나님을 영접하고 믿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의 행동을 중단하고 식음을 전폐하기 시작했습니다. 그토록 요란하고 바쁘던 시장바닥, 음식점들이 문들을 닫고 썰렁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무론 남녀노소 막론하고 모든 사람들이 굵은 베를 입고 회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8절에 보니 왕까지 베옷을 입고 힘써 여호와께 부르짖을 것을 명령했습니다. 이 말은 잘못한 것을 철저하게 회개하고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세상에! 이런 일이 어떻게 일어날 수 있습니까?
요나의 부흥회는 성경 기록 가운데서 최대의 집단 회개운동 사건입니다. 베드로의 설교앞에 가슴을 치며 회개하고 돌아온 이스라엘 사람들이 5,000명쯤 됩니다. 그런데 이방인들 100만명이 회개하였으니 이것만큼 큰 사건이 어디 있습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요나의 메시지는 \\\\\\\'회개 안 하면 너는 죽는다.\\\\\\\'는 말이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주님이 우리에게 맡겨주신 복음은 어떤 말입니까?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는 말씀입니다. 믿기만 하면 너도 살고 너희 가족도 산다는 말씀이 얼마나 은혜스럽습니까? 듣기만 해도 마음에 불안이 사라지고 평안이 찾아오고 기쁨이 생기는 말씀입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복음입니까? 요나처럼 \\\\\\\'너 죽는다.\\\\\\\'는 말씀을 전해도 큰 역사가 그 성에 일어나는데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신 진짜 기쁜 소식, 가난한 자에게 전해지는 기쁜 소식, 갇힌 자, 또 눌린 자에게 전해지는 자유의 선포, 병든 자에게 치유의 역사, 죄짐을 진 자에게 사죄를 선포하는 복음을 우리에게 맡기시고 전하라고 하지 않습니까? 부뚜막의 소금도 집어 넣어야 짜고, 지뢰도 밟을 때 터지듯이 이 큰 축복의 복음도 바로 내가 전해야만이 생명을 구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전파하라”했습니다. 전파하기만 하면 역사가 일어납니다.
사랑하는 태평양의 성도 여러분! 1879년에 로스, 맥킨타이어 선교사들이 만주에서 한국 사람들에게 전도했습니다. 그 선교사에게 중국에서 처음 백홍준, 그 다음에 이응찬이라는 사람이 세례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별 볼일이 없던 천민출신인 이들이 은혜 받고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두 사람을 통해 복음을 들은 젊은이들이 압록강 두만강을 건너서 와서 가난하게 사는 시골의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복음을 전해서 점점 복음이 퍼졌습니다. 그들이 그 당시에 100년 후에는 이 나라 국민의 1/4이 하나님을 섬기고 주일이 되면 성경 찬송을 끼고 교회를 다니는 사람이 될 것이라고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언더우드 선교사가 서울에서 복음을 전한 것이 1885년 이후입니다. 불과 100년만에 한국 방방곡곡마다 십자가 천지가 되었습니다. 전하면 능력이 나타납니다. 할렐루야.
우리가 전도를 사모할 때 마다 우리의 가슴이 뜨거워지는 찬송이 있습니다. \\\\\\\'물이 바다 덮음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온 세상 가득하리라\\\\\\\'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이 온 세상에 가득해서 회개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삶, 의로운 삶을 살기로 결심하는 의인들이 온 땅에 가득하되,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가득해지는 것이 부흥입니다. 그 날이 오기를 우리는 사모하는 성도가 됩시다. 그 날이 빨리 임하기를 사모하며 세상에서 주님의 말씀 힘껏 전합시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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