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의 부흥과 소망 운동 전5:3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믿음으로 말미암아 이 땅에 1)성부 하나님에 대한 진정과 신령의 예배의 부흥과 하나님 아버지의 진리의 말씀 운동, 2)성자이신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이 모든 만민에게 전파되는 전도와 선교의 부흥과 이를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구하는 기도 운동이 일어나야 합니다.
오늘은 3)살아 역사하시는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일어나는 부흥과 운동에 대해서 배우고자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시며,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신 성령님은 믿는 자 가운데서 역사(役事, 어떤 역할을 맡아 힘써서 일 한다)하시는 분이십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는 자들로 하여금“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를 하게 하십니다(데살로니가전서1:3).
성경은 성령님이“불 같이, 바람 같이, 생수 같이, 기름 같이”역사하신다고 표현합니다. “불, 바람(공기), 생수, 기름”은 모두 인간의 삶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불가결한 요소들이며, 인간으로 하여금은 활동하게 하는 에너지들입니다.
석유가 중요한 것은 21세기 산업사회에 가장 중요한 에너지원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석유 때문에 전쟁도 일어납니다.
에너지가 불과 같이 역사해야 열이 나오고, 그것이 사물을 움직이고 변화시키는 힘으로 작용합니다. 에너지가 불과 같이 역사해야 열과 힘으로 작용합니다. 에너지에서 열이 생기고, 열이 힘이 되고, 힘이 작용할 때에 운동이 일어나고, 운동이 사물의 변화를 일으킵니다. 자동차에 시동을 걸면 엔진에서 기름이 연소되어 에너지를 발생하고 자동차를 움직이는 힘이 되어 A지점에서 B지점으로 이동하는 변화가 일어납니다. 이처럼 석유는 모든 사물을 변화시키는 에너지의 근원입니다.
마찬가지로 성령님은 영적인 존재인 인간과 삶을 변화시키는 모든 영적인 에너지의 근원이십니다. 그래서 성령님은 불 같이 역사하십니다(사도행전2:1-4). 또한 바람 같이 역사하시고(요한복음3:5-8), 생수 같이 역사하십니다(요한복음7:37-39). 가장 많은 비유적인 표현으로 기름 같이 역사하십니다(누가복음4:18,사도행전4:27,10:38,고린도후서1:21,요한일서2:20,27).
신기한 것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연의 원리와 영적인 원리가 동일합니다. 즉 에너지(Energy) -> 불(Fire) -> 열(Heat)과 힘(Power) -> 운동(Movement) -> 변화(Change). 성령님이 믿는 자 속에서 불 같이 역사하여“5S : 죄악(Sin), 환난(Suffering), 세상(Secular), 사탄(Satan), 육체의 욕망과 이기심(Selfish)”을 이기는 힘을 주고, 영적인 부흥 운동을 일으켜 개인과 가정과 사회와 민족(국가)와 역사(세계)를 변화시킵니다.
올더스케잍에서 수요저녁예배 때에 하나님의 말씀을 듣다가“가슴이 뜨거워지는”구원의 체험과 헤더레인에서 송구영신예배 때에 불 같이 역사하시는 성령의 능력을 체험했던 요한 웨슬리목사는 영국의 개신교(Protestant)인“감리교(Methodist)”를 창설하여 예배와 말씀과 전도와 기도의 부흥 운동으로 공산주의 혁명의 위기에 처한 영국을 구원했고,“세계는 나의 교구다(The World Is My Perish)”라는 비젼을 품고 세계를 선교했습니다. 성령님이 역사할 때에 영적인 힘이 생기고, 그 힘이 예배, 말씀, 전도, 기도의 부흥 운동을 일으켜 개인과 사회와 국가와 역사를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1.“일이 많으면”(선한 일에 열심하는 백성과 열정의 부흥, Passion Revival) :
1)“일”이란 히브리어 단어 인얀(inyan)은“땀을 흘려 수고(노동)하다”는 뜻으로“일(Business), 노력(Effort), 활동(Activity)”등으로 해석됩니다.
성령님은 우리로 하여금 모든 일에 열심히 땀을 흘려 수고하게 하십니다. 열심(Enthusiasm)이라는 뜻은“안에(En) + 하나님(Theus)”즉“하나님 안에 있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열심이 있는 분이십니다(열왕기하19:31,이사야9:7,37:32,에스겔39:25).
예수님께서도“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 한다”고 하셨습니다(요한복음5:17).
역사상 위대한 인물들, 하나님의 사람들의 공통적 특징은“열심과 열정”입니다. 열심의 옷을 입고 사는 자들입니다(이사야59:17).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타락했던 아합왕의 시대에 민족부흥운동을 일으켰던 선지자 엘리야는 열심이 특심(特甚)이었습니다(열왕기상19:10,14).
예레미야선지자와 같이 가슴에 불은 품고 산 자들입니다(예레미야20:9).
성령 체험을 한 요한 웨슬리목사님의 묘비에는“그의 가슴에 붙은 불이 일평생 꺼지지 아니하였다”라고 써있습니다.
죽어 마땅한 박해자였던 사울이 오히려 주님의 택함을 받아 전도자와 사도가 된 이유도 그의 열심 때문이었습니다(사도행전21:20,22:3). 주님께서 그의 열심을 사용하셨습니다(고린도후서11:2).
2)특별히 선한 일에 열심을 품어야 합니다(디도서2:14,베드로전서3:13). 신앙은 선한 일에 열심을 품게 합니다(이사야59:17,갈라디아서4:17-18). 선한 목적이 없는 열심은 사울과 같이 불행을 초래합니다(갈라디아서1:14,빌립보서3:6). 열심과 성실로 일한 선원이지만 그가 탄 배는 해적선이었습니다. 그런 경우는 열심일수록 불행하게 됩니다.
공부와 사업이 어렵다고 낙심하지 말고 선한 목적을 품고 열심히 하면 소망이 생깁니다. 신앙이 미지근해진 라오디게아성도들에게“열심을 내라 회개하라”고 하셨습니다(계시록3:19).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고 했습니다(로마서12:11). “무엇보다도 열심히 사랑하라”고 했습니다(베드로전서4:8). 성령으로 열심을 회복합시다.
2.“소망이 생기고”(비젼의 운동, Vision Movement) :
1)매사와 범사에 열심이 있으면 소망이 생깁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기도할 때 소망이 생깁니다.
역사상 위대한 설교자의 한 사람인 영국의 스펄전목사님은 설교자와 그리스도인에게는“불이 있어야 한다, 불이 있으면 사람들이 불구경”하러 온다고 했습니다. 화재는 재산이 불타는 엄청난 재앙인데도 사람들은 불구경을 좋아합니다. 나방이들이 불꽃에 모여들 듯이 활활 불이 타오르는 모습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킵니다.
배가 난파되어 한 남자가 무인도에 상륙했습니다. 어떻게든 살아 보려고 열심히 작은 오두막을 지었습니다. 며칠 후 열매를 구하러 나갔다가 오니 오두막이 불타고 있었습니다. “아, 어찌 이런 일이” 자포자기 상태로 잠시 주저앉았습니다. 그러나 또다시 일어나 무엇인가를 하려고 다시 해변가로 나갔습니다. 그런데 구조선에서 보낸 구조대원이 자신을 향해 다가오는 것이었습니다. 너무나 반갑기도 하지만 신기하여“제가 여기에 있는 것을 어떻게 알았지요?”라고 묻자“당신이 연기를 피워 신호를 보냈지 않았습니까?”라고 대답하는 것이었습니다. 종군기자로 이라크 중부전선에 있는 조선일보 강인선여기자가 위험하고 힘든 전쟁터를 견디지 못하고 돌아가고 싶었을 때에 한 미군 장교가 해 준 이야기라고 합니다.
열심이 있는 곳에 소망이 있습니다. 어떤 환경 속에서도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낙심하고 좌절하지 말고 다시 일어나 열심을 내어 무언가를 해야 합니다. 거기에 소망의 역사가 하나님이 도우시는 기적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2)열정과 소망이 있는 곳에 사람들이 모여 듭니다. 스포츠 경기에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것은 거기에 열정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난 월드컵에 수많은 사람을 모이게 한 것은 소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4강 때의 주제는“꿈이 이루진다(Dream Comes True)”였습니다. 한국인의 열정이 이런 모임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말세에“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고 했습니다. 여러 가지 이단과 사탄의 무리들이 날 뛴다고 했습니다. 그래서“주검(시체)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들이 모일찌니라”라고 했습니다(마태복음24:28). 인간들은 돈(물질)이 있는 곳에 모입니다. 이라크전쟁 중에 난민들을 위해 유엔의 구호품이 도착했는데 사람들이 벌 떼와 같이 모여들어 질서가 무너지고 구호품 모두 강탈을 당했습니다. 지금 한국에서는 한순간의 일확천금(一攫千金, 힘들지 않고 단번에 많은 재물을 얻는 것)을 노리는 로또(Lotto) 복권 앞에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듭니다. 여러 가지 이유로 과격한 데모가 끊이지 않습니다. 데모에 관한 한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입니다. 그러나 열정과 참 소망이 연결되어야 합니다.
3)지도력은 소망을 통해 진정으로 사람들을 모으는 힘입니다. 참된 지도자의 가장 중요한 조건 중에 하나가“비젼 제시 능력”입니다. 지도자는 비젼이라는 깃발 아래로 모든 차이와 구별을 초월하여 백성들을 하나로 결집시켜야 합니다. 사사 삼손은 힘이 장사였고 열정이 있는 자였지만 비젼 제시 능력이 부족하여 개인적으로 휼륭했지만 이스라엘 역사상 지도자로서는 큰 역량을 발휘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12지파의 통일을 성취했습니다.
3.“말이 많으면 우매자의 소리가 나느니라”(말 보다 구체적인 실천이 있는 행동하는 살아있는 신앙, The Passive Faith) :
우리 민족의 가장 존경받는 지도자 중에 한 분이 도산 안창호선생입니다. 17세의 청년 안창호는 너무나 허약하게 일본제국의 식민지가 되는 조국의 허무한 현실을 보고 열심히 공부하여 민족을 구원하는 소망을 품고 선진강대 미국에서 온 언더우드선교사가 세운 구세학당((救世學堂)에 들어갔다가 기독교인이 되었습니다. 성령을 체험하고, 20세부터 무지몽매한 민족을 깨우치는 강연을 시작했습니다.
34세의 남강 이승훈이란 도자기 사업가가 종로사거리에서 행한 20세 안창호의 연설을 듣고 감동을 받아 즉시 상투를 자르고 금주단연(禁酒斷煙)하며 독립운동의 의지를 굳히고 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다. 나중에 기독교정신의 인재들을 키우는 오산학교를 세웠고, 민족대표 33인 중에 한 분이 되었습니다.
안창호는 더 큰 일을 하기 위해 더 큰 실력을 키우고자 25세에 혈혈단신으로 샌프란시스코에 유학 화장실 청소와 노동으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초등학교부터 다시 시작했습니다. 나중에는 흥사단(興士團, 부친 성함이 흥국(興國), 자신의 호는 도산(島山), 흥(興)자와 산(山)자를 합하여 흥사단으로 명명)을 조직하여 교육을 통한 실력 함양의 전국민적 운동을 일으켰습니다. 일제식민지에서 해방되기 위해서는 열심히 실력을 쌓고, 실천에 앞장서야 한다는“무실역행(務實力行)”을 강조했습니다. 1)애국계몽, 2)도덕적 실력양성, 3)교육을 통한 독립운동을 주창했습니다.
구호만 외치고, 말로서 군중들을 선동하는 우매자가 아니라 실력과 비젼이 있고, 실천에 모범을 보이는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사도 요한은“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고 했습니다(요한일서3:18). 소망을 품고 열심히 일하고 공부하고 기도하고 봉사하는 운동이 일어나야 합니다.
* 정리 : 지금 우리 민족은 평화통일의 선교대국의 비젼을 품고 실력(외교력, 경제력, 군사력, 정치력, 기술력)을 키워야 합니다. 실력은 하나도 없이 소리만 지르고 흥분과 감정으로 시간과 정력을 낭비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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