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의 부흥과 말씀 운동 전5:1-3
최근 한국에서는 정보강국이라는 타이틀로 민족의 부강과 부흥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의 부작용으로 음란과 광고 메일과 같은 스팸(쓰레기) 메일로 오염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국적인“클린넷(Cleannet)”운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운동(Movement)이란 한 시대 한 국가를 변화시킬 수 있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전국민적이고 전국가적인 변화의 움직임을 의미합니다. 일제의 무력적인 식민지 침략에 맞서 전민족적으로 비폭력적인 평화의 방법으로 항거했던 사건을“3.1운동”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각 나라와 민족과 역사마다 변화와 부흥(Revival)에는 여러 가지 의미가 있는“운동”들이 존재했습니다. 박정희대통령은 6.25의 폐허 속에서 가난하게 된 나라를 경제적으로 부흥시키기 위해“잘 살아보세”라는 타이틀로“새마을운동”을 일으켰습니다.
특별히 부흥과 운동의 핵심에는 항상 지도자가 있습니다. 지도자는 부흥 운동을 일으키는 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틴 루터 킹목사는 비폭력적인 평화의 방법으로 인종차별철폐운동을 주도하고 전개하여 승리했습니다. 흑인들이 차별을 넘어서 사회의 각 분야에 적극적으로 진출하자 미국의 새로운 부흥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부흥과 운동이 일어나는 근거는 하나님에 대한 예배와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었습니다.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이 택하신 지도자들이 세워지고, 진리의 말씀에 굳게 붙잡힌 지도자들이 생명을 걸고 부흥과 운동을 일으킨 것입니다.
예배는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가장 거룩하고 경건한 행위입니다. 예배(Worship)라는 어원은“가장 가치 있는 일(Worth)”에서 유래했습니다. 예배는 영적인 존재인 인간과 하나님과의 영적인 신령한 만남과 교제의 사건입니다. 그러므로 무엇보다 이 땅에 예배의 부흥이 일어나야 합니다.
1.“너는 하나님의 전에 들어갈 때에 네 발을 삼갈찌어다”(예배 부흥) :
예수님께서는“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고 가르쳐주셨습니다(요한복음4:23-24).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이렇게 자기에게 진정과 신령으로 예배하는 자를 찾으시느니라”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 발견된다는 것은 크고 놀라운 축복을 뜻하는 것입니다.
구약성경에서 이스라엘의 초대 3왕(사울, 다윗, 솔로몬)이 예배를 인하여 신령한 축복을 받기도, 예배를 경홀히 여겨 타락하기도하는 극단적인 체험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1)청년 사울은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암나귀를 찾으러 두루 다니다가 찾지 못하고 돌아가려고 했습니다(사무엘상9:1-4). 그런데 그곳에 제사장과 선지자와 왕의 세 가지 지도자 역할을 동시에 감당하던 하나님의 사람(주의 종) 사무엘이 있다는 사실을 듣고 사무엘이 집례하는 예배에 참석하기 위하여 정성껏 예물도 준비합니다(9:6-10). 사울은 사무엘을 만나 예배에도 참여하고 예배 후의 식사의 교제에도 참여합니다(18-27). 그리고 사무엘은 하나님의 계시를 받아 사울을 이스라엘의 첫 왕이 될 자로 기름을 붓습니다. 사무엘로부터 길갈로 내려가서 번제와 화목제를 준비하며 7일 동안 기다리라는 명령을 받고 사울이 귀가하다 성령 충만한 선지자의 무리의 영접을 받고 사울도 성령의 임재를 체험합니다(10:1-12). 그리고 사무엘이 미스바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모아놓고 각 지파별로 천 명씩 12,000명을 뽑아 제비를 뽑았는데 겸손하게 행구 사이에 숨어있던 사울이 뽑혀 공식적으로 초대왕으로 취임했습니다(17-24).
그런데 초대왕이 되고 전쟁에서 계속 승승장구하자 왕권이 확립되면서 교만하게 된 사울왕은 전쟁 전에 드리는 칠일(주일) 예배를 형식적인 것으로 생각하여, 집례자 사무엘을 기다리다가 늦어지자 자기 마음대로 예배(번제와 화목제)를 해 치웠습니다. 왕권을 가진 사울이 제사장인 사무엘의 예배권을 무시하고 침해한 행사였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명령을 어기고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하지 않은 행위였습니다. 그 때부터 사울은 비참한 종말의 길로 들어선 것입니다.
2)청소년 다윗은 성전의 예배를 사모했습니다. 그의 시편 중에 120-134편은 간결하지만 풍성한 축복의 내용을 담고 있는 시인데“성전에 예배하러 올라가는 시”라는 제목이 붙어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이 시는 다윗이 사울에게 쫓겨 고국을 떠나 외롭고 괴로운 망명생활을 하면서 다시금 고국에 돌아가 예배를 드릴 것을 사모하는 중에 작시한 것입니다. 다윗은 환난 중에도 규칙적인 예배생활을 잘 했고(시편55:17), 통일 이스라엘의 왕이 된 다윗의 소원은 자신을 축복하신 하나님을 예배하는 집인 성전을 건축하는 것이기도 했습니다(사무엘하7:1-2).
그러나 주변의 대적들을 점령한 태평성대를 이루자 다윗은 규칙적으로 드리던 저녁 제사 시간에 늦잠을 자다가 일어나 지붕에 올라갔다가 목욕하는 부하의 아내 밧세바를 보고 음란죄에 빠지고 결국 이로 인하여 아들 압살롬에게 쿠데타를 당하는 비극을 겪었습니다(사무엘하11:2).
3)소년 솔로몬은 16세의 작은 아이 때에 왕이 되었으나 여호와를 사랑하고 아버지 다윗의 법도를 행하였습니다. 솔로몬이 일천번제를 드렸을 때에 꿈속에서 하나님을 만나 소원을 응답받게 됩니다. 솔로몬은 백성을 잘 다스릴 수 있는 지혜로운 마음을 구하여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하자 하나님께로부터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선물로 받습니다. 꿈에 깨어난 솔로몬은 믿음을 가지고 여호와의 언약궤 앞에 서서 번제와 수은제(감사제)를 드리고 잔치를 하였습니다(열왕기상3:4-15). 솔로몬은 지혜로 백성을 잘 다스리고(3:28), 나라를 크게 부강시켰습니다(4:29-34,10:14-29).
그러나 솔로몬은 말년에 부귀와 영화 속에서 사치와 방탕에 빠지고 많은 여인을 사랑하여 우상을 숭배하는 후궁과 첩들의 유혹에 마음이 빼앗겨 그들을 쫓아 마음을 돌이켜 다른 신들을 좇게 되어 나라가 남북으로 분열되는 하나님의 진노를 당하게 되었습니다(11:1-13). 후궁들과 첩들이 가져온 우상을 위하여 산당을 지었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루살렘 성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좇아 우상에게 분향하고 제사하였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를 찾으신다고 했는데, 진정과 신령의 예배 속에서 이 땅의 진정한 부흥과 거룩한 운동을 일으킬 하나님의 영적 지도자가 세워지는 축복이 일어납니다. 의로운 지도자, 헌신적인 지도자, 지혜로운 지도자가 세워집니다. 그러므로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에 대한 예배의 부흥이 일어나야 합니다.
청교도가 세운 기독교국가로 자부하던 미국에서 9.11 테러사건으로 인하여 일어난 가장 중요한 변화는“예배의 회복, 예배의 부흥”입니다. 80%의 기독교인들 가운데 30%의 예배자에서 60%의 예배자로 부흥이 일어난 것입니다.
2.“가까이 하여 말씀을 듣는 것이 우매자의 제사 드리는 것보다 나으니”(말씀 운동) :
21세기 최강선진국이라는 미국과 21세기 가장 잠재적인 선진국가인 인도네시아는 여러 면에서 유사점이 많습니다. 인구는 미국이 2억8천만명(세계3위), 인도네시아는 2억2천만명(4위)입니다. 선진국 네덜란드의 영향으로 사회 시스템이 이미 국제화 선진화 되어 있습니다. 국민들의 숫자만 많을 뿐 아니라 국민들의 재능, 언어능력, 국제 감각 등 많은 잠재력이 있습니다. 다인종과 다문화의 다양성과 통일성이 유지되는 사회적 장점이 있습니다. 31개 주나 되는 넓은 땅과 바다에서 나오는 많은 자원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오직 하나의 차이는 미국은 80% 기독교 국가이지만 인도네시아는 80%의 무슬림 국가입니다. 오직 하나의 차이는 진정한 예배와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 부족하다는 점입니다. 아모스선지자는“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고 예언했습니다(8:11).
예배와 말씀의 기근으로 인하여 도덕적 윤리적인 타락이 만연한 것입니다. 인도네시아는 80%의 무슬림 국가인데, 사회와 지도층의 부정부패가 아시아 1위입니다. 2위는 인도(90% 힌두교), 3위는 태국(90% 불교), 4위는 베트남(공산주의), 5위 중국(공산주의), 6위는 필리핀(90% 카톨릭)입니다.
무슬림들에게는 하루에 5번의 예배가 있지만 헛된 예배입니다. 힌두교도들은 매일 아침마다 아름다운 꽃과 과일을 제물로 드립니다. 불교도들은 관절이 아프도록 절을 합니다. 그러나 모두 우매자의 제사인 것입니다. 예배는 있지만 말씀(진리)이 없는 것입니다. 도덕과 윤리의 근거는 종교와 사상입니다. 그들의 종교와 사상이 잘못된 것입니다. “사람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북에서 동까지 비틀거리며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려고 달려 왕래하되 얻지 못하리니 그 날에 아름다운 처녀(Lovely Young Woman, 도시와 국가를 상징)와 젊은 남자(Strong Young Man, 선택된 지도자를 상징)가 다 갈하여 피곤하리라”(8:12-13)고 했습니다.
그러나 한국선교사들로 인하여 인도네시아에서 예배의 부흥과 말씀의 운동이 일어나 최근 통계에 의하면 10년 사이에 크리스쳔이 10%에서 20%로 급성장을 했습니다. 우리교회의 예배 시간이 가끔 11시로 조정되는 이유는 8시에 시작하는 현지인교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세례를 받기 때문입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이제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가 된다는 뜻입니다. 찬양, 기도, 예물드림 등 예배를 구성하는 여러 가지 요소들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핵심은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는 강단에서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천지만물을 창조한 말씀은 천지만물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습니다.
3.“저희는 악을 행하면서도 깨닫지 못함이니라”(말씀을 통해 죄악을 깨닫고 회개하여 말씀에 순종하는 새 사람이 됨) :
세상에서 한 가닥 하던 김집사 남편이 드디어 아내의 기도로 교회에 출석했습니다. 그 동안 교회출석을 방해하던 담당 마귀가 사탄대장에게 큰 일이 났다고 보고했습니다. 그가 교회에 가서 은혜를 받고 변화되면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 사탄의 세계에 큰 위협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사탄대장은 졸병에게 당황하지 말고 그가 교회에 가서 어떻게 하는지 한번 가서 보고 다시 보고하라고 했습니다. 졸병은 갔다 와서 보고하기를 김집사 남편이 설교시간에 졸고 있다고 했습니다. 대장은“졸병아 염려하지 말라, 교회 다니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 오직 말씀을 듣는 것을 방해하라,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깨닫고 회개하여 진짜 새 사람이 되기 때문이다”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죄란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말씀대로 살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들어야 죄를 깨닫게 되고, 회개하게 되어 말씀대로 살고자 하는 결단과 결심과 변화가 생기는 것입니다. * 정리 : 진정과 신령으로 드리는 예배의 부흥과 말씀을 듣고 깨닫고 회개하고 말씀대로 사는 말씀 운동이 일어나야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