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령의 부흥을 체험한 사람들 느8:1-12
우리는 느헤미야서를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 부분은 1장부터 6장까지이며, 둘째 부분은 7장부터 13장까지입니다.
전반부는 느헤미야의 활동내용이고, 후반부는 에스라의 활동내용입니다.
느헤미야가 예루살렘 성을 재건하는 일에 헌신했다면, 에스라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심령을 부흥시키는 일을 주도합니다.
에스라는 성벽 재건운동에 성공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새로운 영적 부흥을 일으킵니다.
아마도 오늘 이 본문이야말로 성경에 나타난 가장 아름다운 부흥운동의 모습이라고 생각됩니 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의 심령에 새로운 부흥이 일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성경이 제시하는 부흥의 조건이 무엇일까요?
1. 말씀을 사모해야 합니다.
(1-3절)
오늘 본문 1절은 어떻게 시작합니까?
「이스라엘 자손이 그 본성에 거하였더니 칠월(1일:2절)에 이르러는 모든 백성이 일제히 수 문 앞 광장에 모여 학사 에스라에게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명하신 모세의 율법책을 가지 고 오기를 청하매」
그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얼마나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했었던가를 살펴 볼 수가 있습니다.
6장 15절을 보면 B.C 445년 9월 25일에 예루살렘 성벽 재건공사가 끝났습니다.
그리고는 각자 고향 땅에 돌아가 행복한 삶을 시작하게 됩니다.(7장 73절)
그런데 그들은 10월 1일에 다시 예루살렘 수문 앞 광장에 모입니다.(8장 1절)
오늘날의 시청 앞 광장입니다.
왜 그들은 고향으로 내려가자마자 다시 예루살렘으로 다시 돌아옵니까?
새로운 영적 부흥과 심령의 은혜를 사모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얼마나 은혜를 사모하고 있습니까?
1) 에스라에게 여호와의 율법책을 가져오기를 요청합니다.(1절)
2) 모든 백성이 일제히 다 모여서 말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남녀노소 모두가 모입니다.(1-2절)
3) 모두 다 새벽부터 정오까지 약 여섯시간 동안이나 말씀에 귀를 기울여 듣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이 언제 말씀의 은혜를 사모하였습니까?
가난에 시달리거나 일이 잘 안될 때가 아니었습니다. 본문1절을 보십시오. 그들은 이제 고향 땅에 돌아가 행복하게 살게 되었을 때 말씀의 은혜를 사모하였습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말씀으로 은혜를 받아야 진정한 삶을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율법책을 가져오기를 요청하고, 남녀노소 모두 다 함께 모여서 여섯시간 동안이나 말씀을 경청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말씀을 얼마나 사모하고 있습니까? 집집마다 성경책은 많은데 말씀은 참으로 부 족합니다.
신앙이 자랄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은 오직 말씀을 읽고 듣는 일입니다.
19세기 미국의 전도자였던 무디가 초신자였을 때의 간증입니다.
처음 거듭남의 체험을 하고는 그리스도인이 된 기쁨과 감격이 충만했습니다. 그러다가 얼마 간의 세월이 지나니까 영적 감정이 메마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기도원에 가서 열심히 기도하고 내려왔습니다. 하늘의 기쁨을 혼자만 누리는 듯 했습니다. 그런데 또 얼마 가지 않아 은혜가 식어졌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유명한 부흥집회를 찾아 다녔습니다. 그러나 부흥회가 끝나고 한 두 주간이 지나면 또 다시 영혼의 갈증과 무력함을 느낍니다.
그러던 어느날 무디는 문득 펴 든 성경이 로마서 10장 17절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베드로 사도는 이렇게 격려합니다.(벧전 2:2)
『갓난 아이들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설교 시간에 졸지 맙시다. 시계를 쳐다보지 맙시다. 덥다고 부채질하지 맙시다.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을 얼마나 사모하였는지 이렇게 고백합니다.
『내가 주의 계명을 사모하므로 입을 열고 헐떡였나이다』(시 119:131)
오늘도 우리 주님은 『주린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사모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주시느니 라』(시 107:9) 믿으시기 바랍니다.!
2. 말씀의 권위를 높여야 합니다.
(4-6절)
미국의 유명한 설교가 죠지 엘스킨이 3일간의 특별집회를 인도한다고 해서 어떤 부인이 그의 설교를 들으러 갔습니다. 첫날 저녁에는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둘째날 밤에는 별 감 동을 받지 못했습니다. 예배 후에 그녀는 설교자에게 자기의 소감을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엘스킨 목사는 \\\\\\\"당신이 첫날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러 왔고, 오늘은 인간 엘스킨의 말을 들으러 왔기 때문입니다.\\\\\\\"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를 얼마나 높이는지를 한 번 연상해 보시기 바랍니 다.
1) 율법을 낭독하는 에스라 옆에는 열세명의 제사장들이 서 있습니다.
(4절 : 오른쪽 6명, 왼쪽 7명)
2) 율법을 낭독하는 에스라의 강단 높이가 사람들의 키만큼이나 높았습니다.(5절)
3) 설교가 시작되니까 모든 청중들이 일어서서 듣습니다.(6시간 이상)
4) 에스라가 광대하신 하나님을 찬양할 때마다 모든 백성이 손을 들고 아멘 아멘
화답합니다. (6절)
5) 그리고는 몸을 굽혀 얼굴을 땅에 대고 여호와꼐 경배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말씀의 권위를 얼마나 높이며 살아가고 있습니까?
바울 사도는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을 이렇게 칭찬하며 격려합니다.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쉬지 않고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 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다』(살 전 2:13)
그래서 데살로니가 교회는 하나님의 역사가 크게 나타나는 부흥하는 교회가 된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를 사람의 말보다도 더 못하게 여기고 있지는 않습니까?
주님의 말씀인 성경만이 내 인생의 절대적인 권위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빌리 그래함의 능력있는 설교의 특징은 언제나 『성경이 말하기를』입니다.
【깨달음의 은혜를 누립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말씀을 사모하고, 그 권위 앞에 엎드리는 자세를 취하니 열세명의 제사장들 이 말씀을 풀어서 해석해 주므로 깨닫게 됩니다.(7-8절)
(1) 자기 죄를 깨닫고 회개하는 은혜입니다.
(9절) \\\\\\\"울 수 있는 은혜\\\\\\\"
(2)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기뻐하는 은혜입니다.
(9-12절)
에스라가 왜 울지말라고 합니까> 이 날은 나팔절, 곧 속죄일이기 때문입니다.
속죄일이란 지난날들의 모든 죄를 다 용서받는 은혜의 날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여호와 하나님을 기뻐하며 새 힘을 얻습니다.(10절)
그리고는 크게 즐거워합니다.(12절)
얼마만큼 크게 기뻐하고 즐거워 합니까?
(17절) 가나안 땅에 들어갔을 때 만큼이나 기뻐합니다.
이보다 더 큰 부흥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이 아침에 우리 모두 다 심령의 새로운 부흥을 체험하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제대로 깨닫기만 하면 심령이 뜨거워지는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
엠마오로 내려가던 두 제자들이 말씀을 깨달았을 때 그들의 심령이 새롭게 뜨거워졌습니 다. 심령이 새로운 부흥이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그 즉시로 다시 예루살렘에 돌아가 새로운 열정과 확신을 가지고 잠자던 제자들에게 심령의 부흥을 일으켰습니다.
말씀으로 심령의 부흥이 일어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기도초청 ≫ 찬송가 235장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나는 주님의 말씀을 얼마나 사모하고 있다고 생각되시나요?
집 안에 성경책은 많건만, 말씀의 기갈을 느끼고 계시지는 않습니까?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요,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라, 말씀의 배고픔이 곧 영혼의 기근입 니다.\\\\\\\"
여러분,
심령의 부흥을 원하시나요?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시기 바랍니다.
주린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사모하는 자에게 좋은 것 주실 줄로 믿습니다.
심령의 뜨거움을 원하시나요?
하나님의 말씀에 최대의 권위를 인정하시기 바랍니다.
성령님은 오늘도 성경을 통해 말할 수 없는 감격과 확신과 기쁨을 주실 줄로 믿습니다.
오, 주여 !
저의 심령에 새로운 열정과 부흥을 일으킬 수 있는 말씀을 주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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