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바의 부흥회 삼상7:3-11
미스바는 사무엘 선지자의 고향입니다. ”미스바”란 이름의 뜻은 망대라는 말입니다. 파숫군이 올라가서 망을 보는 곳입니다. 미스바는 오늘날 성전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성도는 세상에서 부름받는 파숫군들이기 때문입니다. 파숫군이 망대에 모이듯이 성도들은 부흥을 위하여 교회로 모여야 합니다. 삼상 7장은 미스바의 부흥운동이란 제목으로 저희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인 사무엘이 아무리 훌륭하고 민족을 부흥시키려고 해도 그 백성들이 원하지 않을 때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선지자 사무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와를 사모하기 시작하였다”(2절)는 것을 깨닫자 그 백성을 향하여 외쳤던 것입니다. ”옛말에 쇠는 달았을 때 쳐야 하듯이” 하나님의 종들은 백성의 마음을 바로 읽고서 일을 시행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때 사무엘이 백성들에게 외친것은? 1. 우상을 제거하는 데서 부터 일을 시작했습니다.(3절) 사무엘은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말했습니다. ”너희가 여호와께 돌아오기 전에우상을 철폐하라. 이방신 바알들을 제거하고 이방 여신 아스다롯을 제하여 버리라”(3절) 우리가 잘 살고 세계 민족 중에 뛰어난 민족이 되려면 우상을 철폐해야 합니다. 암 5:5에서도 우상을 버려야 산다고 했습니다. 세계적인 문화 민족 1등 국민이라고 말하면서도 정부 요직에 있는 사람들이 우상을 버리지 못하고 돌 형상 앞에 절하고 돼지머리 앞에 절하니 어떻게 하나님이 그냥 계시겠습니까? 국가적으로 큰 행사가 있을 때마다 그 일을 잘 치루게 해달라고 우상 앞에 절하는 민족이니 참으로 어떻게 문화 민족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저희들의 책임이 무겁습니다. 알지 못하는 내 친구 내 백성을 위해서 더 수고하고 더 많이 기도해야할 때입니다. 2. 하나님만 섬기라(4절) 여기 ”하나님만” 이라는 말이 우리의 주목을 끕니다. 사람은 본질적으로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하도록 피조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두 주인을 섬기고 있습니다. 마 6: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하나님은 혼합주의를 용납하지 않습니다. 바알도 섬기고 하나님도 섬기고(×) 아세라도 섬기고 하나님도 섬기고(×) 오직 하님만 섬겨야 합니다. 믿는 성도 우리 모두가 형상을 섬기지 않겠지만 하나님 보다 자식을 더 사랑하면 자식이 우상이요 하나님 보다 돈을 더 사랑하면 돈이 우상될 수도 있습니다. 권세도 우상이될 수가 있습니다. 좋은 대학이 우상이 될수도 있습니다. 이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 섬길 때 진정 부흥이 따를 줄 믿습니다. 마 17장에 변화산에 올라간 세 제자(베드로, 야고보, 요한)가 초막 셋을 짓되 주를 위하여 모세를 위해 엘리야를 위해 짓겠다고 했습니다. 그때 그들이 엎드려지고 일어나니 주만 보이더라. 어느 교회에서 여전도회 주관으로 버스를 대절하여 관광을 갔습니다. 그 중 어느 권사님이 ”여기도 신학교가 있네”하면서 놀라했습니다. 안내 사병이 신학교가 아닙니다. 하고 말하자 ”저기 신학교 아닙니까?” 하고 보니 육군통신학교였다는 이야기입니다. 권사님의 눈에는 눈을 떠도 하나님, 눈을 감고 기도를 해도 하나님만 보이니, 그의 전생활이 하나님만 섬기니 보이는 것이 통신학교가 아니라 육군통 신학교로 보이는 것입니다. 3. 미스바로 모이라(5) 하나님의 역사는 모이는 데서 부터 시작됩니다. 아무리 훌륭한 사역자가 있어도 모여들지 않으면 역사는 없습니다. 히브리 기자는 10:25에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라고 했습니다. 교회란 말의 뜻은 모인다는 뜻입니다. 50명 모여서 못할 일도 100명 모이면 거뜬히 할 수 있습니다. 모일 때 내 교회라는 비상한 관심이 생기게 됩니다. 예수를 중심으로 모여야, 진리를 중심으로 모여야, 교회를 중심으로 모여야, 사랑으로 뭉쳐야 합니다. 모여서 나를 위하여 기도하리라(5절) 모여서 잡된 말 하지 말고 기도해야 합니다. 사도행전의 역사는 모여서 기도했던 역사였습니다. 우리는 매시간 집회시 마다 모여서 말씀듣고 기도하는 역사가 계속 따라야 겠습니다. 온 이스라엘은 사무엘의 부름에 응했습니다.(6절) 그들은 단지 모이기만 하지 않고 열심과 호의를 나타냈습니다. 물을 길어 여호와 앞에 붓고 금식기도했습니다. 물을 부었다는 것은 그들의 마음을 하나님께 쏟는다는 의미일 것이고 또 하나는 우리의 심령이 하나님께 대하여는 물과 같이 되어야한다는 것입니다. 뻣뻣하고 굳은 심령으로 하나님께 대함은 회개의 태도가 아닙니다. 이스라엘 사람은 회개하면서 금식했으니 더욱 하나님의 마음을 뜨겁게 하였습니다. 여호와의 마음이 뜨겁게 된다면 요엘 2:12-20에 ”큰 축복이 있다”하였습니다. 온 백성이 은혜받으려고 은혜의 장소에 모일 때 사탄의 역사도 큽니다. ”미스바로 모일 때 블렛셋 사람이 들고 이스라엘을 친지라” 은혜받기 위하여 준비하고 모일 때 사탄은 더욱 맹렬히 기승을 부리면서 은혜받지 못하도록 자기의 방법을 총동원합니다. 그럴수록 더욱 힘써 모이고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와야 은혜를 받습니다. 4. 이때 사무엘이 쉬지 않고 기도했습니다.(8절) 사무엘은 5절에서 그들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약속했으며, 3절에서 블렛셋 사람의 손에서 구원하실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 당시 군사적인 준비가 있었다면 그것을 믿고 그처럼 간절히 기도해 달라고 매어 달리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럴 때 사무엘은 기도와 눈물을 그들의 무기로 삼고 전적으로 하나님만 의지해서 기도했습니다. 사무엘은 어머니 한나의 기도 응답으로 태어났고 그 자신도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8절에서 쉬지않는 기도의 뜻은 응답되기 까지 기도함이니 ①힘써 기도함이고 ②정성바쳐 기도 ③심령을 깨어서 드린 기도 입니다. 사무엘은 온전한 번제(온전한 헌신을 의미)를 드리고 여호와께 기도했습니다.(9절) 사무엘이 기도없이 제물만 드렸다면 하나의 헛된 그림자에 불과했을 것이며 제물이 없이 기도만 드렸다면 효과없는 기도가 되었을 것입니다. 이 두가지 것을 함께 드렸다는 사실을 명심합시다. 그가 드린 제물은 단 한 마리의 젖먹는 어린양 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제물의 크기나 그 수량을 보시지 않았고 그 마음의 중심과 태도를 보십니다. 하나님은 신앙이나 기도없이 드리는 수천 마리 황소 제물보다는 신앙으로 한 마리의 어린 양을 더 즐겨 하심을 명심합시다. 우리 자신도 번제의 희생을 드리며 기도합시다. 삼상 9절에 ”응답하셨더라”했습니다. 이스라엘을 친 블렛셋과의 싸움은 이스라엘의 대승리로 끝납니다. 10절에 ”블렛셋 사람에게 우뢰를 발하여 어지럽게 하셨다.”고 하였습니다. 우뢰는 사람마다 무서워합니다. 공자는 우뢰나는 밤에 자다가도 일어나서 옷을 입고 관을 썼다고 하며, 루터는 청년 시절에 우뢰 소리를 크게 두려워했다고 하며, 블렛셋 사람도 우뢰때문에 혼란해 졌고 마침내 도망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원하시기만 하면 자연계에 속한 그 어떤 것으로도 오늘날의 핵 무기 이상으로 힘있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믿습니다. 우리 민족도, 우리 교회도 모일 때마다 미스바 성회의 불길이 대승리의 길로 인도되길 소원합니다. 우상을 철폐하고, 하나님만 섬기고, 모이기를 힘쓰고, 힘써 기도하고, 번제사 드릴 때 응답의 역사가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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