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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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 상의 31장 중에 핵심장은 16장으로 다윗이 기름 부음을 받는 장면이다.  이 때를 기점으로 성서는 다윗에게 초점을 마추기 시작했다. 하지만 왕이 된 것은 그후 15년(?) 간 연단의 기간을 거친 후이다.  사무엘 하는 24장으로 핵심장은 11장의 밧세바 사건이라 할 수 있다.  11장 이전은 다윗의 성공과 업적을 기록한 반면, 11장 이후는 다윗의 실수와 회개를 기록하였다.  다윗은 크게 두가지의 잘못을 한다. 우리아의 아내 밧세라(11장)를 취한 것과 인구 조사(24장)를 한것이다.  물론 인구 조사를 한 자체가 잘못된 것은 아니다.  우리가 이미 배운 것처럼 \'민수기\'라는 책은 인구조사를 두번 했다고 해서 지어졌다.  성서에서는 두가지 목적으로 인구 조사를 한다.  첫번째는 세금과 관련된 것이고 두번째는 군사적 목적이다.   출애굽기 30:11-16을 보면 시내산에서 모세가 성전 봉사세와 속전을 거두기 위해서 하고, 신약에 와서 요셉과 마리아가 살던 나사렛을 떠나, 고향인 베들레헴으로 간것은 가이사 아구스도 때 세금을 물릴 목적으로 인구조사를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민수기 1장과 26의 인구 조사는 군사적인 목적이자 가나안 정복후 땅을 분배하기 위한 목적이다.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을 의지하기 보다는 자신의 군사들을 의지하고 자랑하기 위하여 인구조사를 한 것이다.  다윗은 인구 조사를 제사장이 아닌 군대 장관인 요압을 시켰다는 것이 분명한 증거이다.  역대상을 강의할 때 다시 언급하겠지만 역대상은 사무엘를 반복한 글이다. 차이점은 역대상은 다윗의 실수나 징벌에 대하여 거의 언급하지 않았지만, 역상 21장에 인구조사로 인한 징벌에 대해서 만큼은 아주 상세하게 기록하였다.  

 
1) 서론

 

주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역사의 모든 사건을 통해서 거룩한 목적을 위하여 역사하시며 메시야가 태어날 민족을 예비시킨다는 사상이 들어 있다.  사울과 요나단의 죽음으로부터 시작된 이야기는 영광과 수치가 엇갈리는 다윗의 왕권으로 전개된다.  예루살렘을 정치와 종교의 민족적 중심지로 하여 확립된 다윗의 왕권과 삼하 7:4-14절에 기록된 다윗과 그의 후손을 향한 하나님의 언약은 지금도 성취되어가는 중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여기서는 다윗의 놀라운 믿음과 함께 연약한 인간성도 말하고 있다.  즉 밧세바와의 부끄러운 범죄, 인구 조사를 실시한 실수를 곧 회개하고 다시 바른 신앙을 회복한 그의 승리의 생애는 모든 세기를 통한  성도들의 모범이라 할 수 있다.

 

 

2) 개요

 

1-4 장

5-7 장

8-10 장

11-14 장

15-18 장

19-20 장

21-24장




분단된


국가




통일된


국가




확장된


국가




간음과


살인




압살롬


반란




불안과


반란






고별사
 





헤브론

      


예루살렘
                (도피)         예루살렘          




내란
/ 복종과 축복




범죄




갈등
/ 불순종과 심판










다윗의 약속




범죄




다윗의 재난

 

 

사무엘하는 다윗이 왕위에 올라 40여년 간의 통치 중에 일어난 사건을 기록한 책이다.  사울이 죽자 왕으로 뽑힌 다윗은 왕위에 올라 7년 반 동안 헤브론에서 유다 지역을 통치하고 이어서 33년 동안 예루살렘에서 이스라엘 전역을 통치한다.  이 책은 다윗의 등극, 그의 간음 및 살인죄, 그리고 그 죄로 인하여 그의 가문과 나라에서 일어나는 분열의 결과들을 기록하고 있다.

 


다윗 왕의 행적


헤브론에서 유다지파 왕으로 등극한 다윗은(2:4),  ‘이스보셋’이 죽고 이스라엘의 왕으로 추대(5:4)된다.  왕으로 등극한 다윗은 10장까지는 계속해서 블레셋, 에돔, 암몬, 아람 등 이스라엘 주변국들과 정복 전쟁을 벌여 승승장구하며 주변국들을 속국으로 만들어 이스라엘 영토를 확장시킨다.  11장에 기록된 다윗은 밧세바와의 간음하고, 남편인 우리아를 죽이는 일로 인해 다윗의 통치는 시련기를 맞이한다. 


밧세바 사이에서 태어난 첫번째 아이가 죽는다. 큰 아들 암논이 이복동생인 암살롬의 누이 다말에게 욕을 보인다.  결국 암논은 2년동안(13:21) 복수의 때를 기다리던 압살롬에 의하여 죽게 된다.  압살롬은 이복형을 죽이고 그술로 도망하여 3년간을 머문다.(13:37)  다윗의 마음이 도망한 압살롬을 그리워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안 요압장군은 드고아 여인에게 통하여 다윗이 압살롬을 예루살렘으로 올 수 있게 중재 한다.  (14장)  압살롬은 왕에게 송사하러 가는 백성들을 자기편으로 만들며 반란을 계획한다.  때가 되었다고 생각한 알살롬은 헤브론으로 가서 반란을 일으킨다. (15장)  결국 아들에게 쫓겨 다윗은 예루살렘을 떠나 피난길에 오르는 처지가 되었다.  전열을 정비한 다윗의 군대는 요압장군을 압세워 압살롬 군대를 치게 된다.  출전하는 장수들에게 다윗이 부탁을 한다. “나를 위하여 소년 압살롬을 너그러이 대접하라” (18:5)  이것이 진정 아버지의 마음인가?  왕권을 찬탈하고 자신을 죽이려는  압살롬을  향한 다윗의 마음이다.  승리의 소식을 전하는 전령에게 다윗의 첫번째  질문이  “소년 압살롬이 잘있느냐”(18:29) 이다.        

 


법궤

다윗과 관련하여 한가지 더 짚고 넘어가야 것이 있다. 수도를 헤브론에서 예루살렘으로 옮긴 다윗에게는 한가지 소원이 있었다.  그것은 예루살렘이 정치. 경제. 군사등의 중심 도시일 뿐 아니라 종교의 중심지가 되기를 원했던 것이다.  방법은 법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기는 것이다.   법궤는 성서에 여러이름으로 불리워 졌다.  나무 궤/wooden chest (신10:1) 궤/chest (출25:10, 14) , 법궤/Ark (레16:2), 증거궤/Ark of the Testimony (레16:13, 수4:16), 주의 언약궤/Ark of the covenant of the Lord (수3:11), 하나님의 언약궤/Ark of the covenant of God (삿20:27) , 여호와의 궤/Ark of the Lord (수4:5, 삼상4:6),  하나님의 궤/Ark of God (삼상3:3), 이스라엘의 신의 궤/Ark of the god of Israel (삼상5:7) , 거룩한 궤/sacred Ark (대하35:3)

하나님의 궤는 출애굽한 모세가 시내산에서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서 만들었고, 법궤 안에는 ‘만나든 금항아리’, ‘아론의 싹난 지팡이’ 그리고 ‘십계명’이 들어 있다.  법궤의 뚜껑을 Mercy Seat(속죄소), 은혜의 보좌(히4:16), 구세군에서는 ‘자비석’이라 부른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내가 그곳에서 너를 만나겠다고 약속한 곳이다.(출25:22)  40년간의 광야 생활은 법궤가 안치된 ‘성막’ 중심의 생활이었다.  법궤를 앞세워 요단강을 가르고 가나안땅으로 진군하였고, 난공불락의 여리고성도 무너트렸다.  그러나 법궤가 ‘목적’이 아닌 ‘수단’으로 전락이 될 때 ‘에벤에셀’에서 블레셋군대에게 빼앗기는 사건이 벌어진다. (삿4장)  브레셋 군대는 법궤를 빼앗아 ‘아스독’에 이르러 자신들이 섬기는 신인 다곤의 당에 안치한다. (삿 5장)  법궤를 안치한 후 다곤 신상이 몸뚱아리만 남고 부서지자,  브레셋 사람들은 법궤를 ‘가드’로 옮긴다.  이제는 법궤가 머문 가드성에 독충이 나자, 다시 법궤를 ‘에그론’으로 보낸다.  에그론 사람들이 두려워 하여 이스라엘로 보내기로 결정을 한다.  



법궤를 빼앗긴지 7개월 만에 브레셋 사람들은 자진하여 법궤를 암소 두마리가 끄는 새수레에 태워 ‘벧세메스’로 보낸다.   벧세메스 사람들이 법궤 안을 보다가 오만 칠십인이 죽자, 마침내 법궤는 기럇여아림의 아비나답의 집에 20여년 동안 머물게된다. (삿 7:2)   이스라엘의 왕위에 오른 다윗은 아비나답의 집에 거하는 법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겨올 것을 명령한다.(삼하 6장)  오는 도중 수레를 몰고 있던 소들이 뛰므로 웃사가 손을 들어 법궤를 붙들자 그 자리에 즉사하는 사건이 생겼다.((6:7)  더이상 진행을 하지 못하고 오벧에돔의 집에 3달을 머물게 된다.  법궤로 인하여 오벧에돔의 집에 축복을 받는 것을 보고 다윗은 다시 명령하여 예루살렘으로 법궤를 옮긴다.  


법궤과 예루살렘에 도착하였을 때 다윗은 너무 기뻐서 베 에봇을 입고 덩실덩실 춤을 춘다.  이 장면을 목격한 미갈은 왕이 되어서 계집종 앞에서 염치 없이 몸을 드러내고 춤을 춘다고 비난을 한다.  이 때 다윗은 사람앞에서 춤을 춘것이 아니라  “내가 여호와 앞에서 뛰놀리라”(삼하 6:21) 고 한다.   법궤를 안치시킬 성전을 건축하려고 하였지만 허락하지 않으시고, 아들인 솔로몬을 통하여 건축하신다.  솔로몬은 건축을 마친 후 제사장들이 지성소에 법궤를 안치하고 성소에서 나올 때에 구름이 ‘여호와의 전’에 가득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가득하였다.  (열상8:11)  여호와의 영광이란 하나님의 임재하신 표적으로 보통 구름, 불, 연기 등으로 표시되는 것고 있다.  예배하는 자가 거기서 하나님과 만나는 경험을 하는 때 거기 머무는 하나님의 영광이 그에게로 실재로 느껴진다. 예배란구속의 은총에 감격한자가 하나님에게 응답(Response)하는 행위이기에 하나님의 임재(Presence)가 없는 예배는 예식이지 예배는 아니다.  이후의 법궤의 행방에 대해서는 오래 전에 썼던 글을 홈페이에 올려 놓겠다.

 

다윗의 후계자는 솔로몬이다.  다윗은 이스라엘을 실질적으로 통일하였고 영토를 가장 크게 확장시킨 왕이다.  확장된 영토를 기반으로 솔로몬은 내실을 다진 왕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하나님은 다윗의 소원이었던 성전 건축을 아들 솔로몬이 이루도록 한다.  다윗은 너무 많은 피를 흘렸기 때문에 거룩한 성전 건축하기에 부적절하다고 판단하신 것이다.  솔로몬은 7년동안 성전을 건축하여 하나님께 봉헌하여 드린다.  다윗은 성전 건축을 위한 모든 준비를 했고, 준비된 자재를 바탕으로 솔로몬은 성전을 건축한다.  이 두사람의 관계는 고구려의 왕이었던 광개토대왕과 장수왕을 연상하게 한다.  광개토대왕 때 국토를 확장하여 현재의 만주까지 고구려 땅이었다.  남쪽으로도 신라에 원군을 보내어 왜군을 물리치기도 하였다.  그의 아들 장수왕은 수도를 국내성에서 평양성으로 천도하여 내실을 기하고 남진 정책을 펼쳤다.   다음 주에는 솔로몬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3) 장별주제

 

사무엘하(24장)


1장 * 1)사울의 부고, 17)다윗의 애가
2장 * 1)유다의 왕이 된 다윗, 8)사울 가문과 싸우는 다윗
3장 * 1)헤브론에서 낳은 다윗의 여섯 아들, 6)아브넬을 살해한 요압
4장 * 1)이스보셋을 죽인 레갑과 바아나,
9)다윗에게 처형된 레갑과 바아나
5장 * 1)통일왕국의 왕이 된 다윗, 6)시온산성을 빼앗은 다윗, 11)히람의 도움,

13)예루살렘에서 낳은 다윗
의 열 한 아들, 17)블레셋을 친 다윗
6장 * 1)언약궤를 옮김, 웃사가 죽고 오벳에돔의 집에 3개월간 머물다.
12)베레스웃사, 20)미갈을 책망하는 다윗
7장 * 1)성전을 세우려는 다윗, 4)다윗과 언약을 맺은 하나님
8장 * 1)다윗 왕국 확장, 13)다윗의 신하들
9장 * 므비보셋을 보살피는 다윗
10장 * 암몬과 아람을 물리침
11장 * 다윗과 밧세바
12장 * 1)다윗을 책망하는 나단, 13)회개하는 다윗, 24)솔로몬 출생
13장 * 1)다말과 암논, 20)암논을 죽인 압살롬, 34)도주한 압살롬
14장 * 돌아온 압살롬
15장 * 1)반역자 압살롬,
13)피난하는 다윗
16장 * 1)시바의 계략, 5)다윗을 저주하는 시므이,
15)예루살렘에 입성하는 압살롬

17장 * 아히도벨과 후세
18장 * 1)압살롬의 패배, 9)압살롬을 죽인 요압
19장 * 1)다윗의 애통을 그치게 하는 요압, 15)회궁하는 다윗
20장 * 1)다윗을 대항한 세바, 14)살해되는 세바, 23)다윗의 신하들
21장 * 1)사울이 기브온 사람을 죽인 죄로 인한 3년 기근,
15)영웅들의 공적
22장 * 다윗의 시편
23장 * 다윗의 마지막 말
24장 * 인구 조사와 재앙

 

 

4) 성경문제

 

161. 다윗이 사울과 그 아들 요나단을 조상할 때 부른 슬픈 노래, 활 노래는 어디에 기록되었나?      (삼하 1:  )

162. 다윗이 헤브론에서 낳은 아들의 이름은 무엇인가?(삼하 3:  )① ② ③ ④ ⑤ ⑥

163. 다윗이 예루살렘에서 낳은 아들들은 누구인가?  (삼하 5:  )

 1).     2).         3).         4).         5).         6).         7).         8).        9).       10).         11).

164. 여호와의 궤가 다윗성으로 들어올 때에 사울의 딸 미갈이 왜 다윗을 보고 심중에 업신여겼나? (삼하 6:  )

165. ‘저가 만일 죄를 범하면 내가 (   )와 (   )으로 징계하려니와”(삼하 7:  )①        ②

166. 예루살렘에 거하여 항상 다윗왕과 함께 식사를 한, 두 발이 다 절뚝이었던 사람은 누구인가? (삼하 9:  )

167. 우리아가 죽은후 다윗이 그 처를 궁으로 데려다가 자기의 처로 삼은 소위 (所爲)가 어떠하였나? (삼하 11:  )

168. 다윗의 아들 중 다말을 억지로 동침한 자는 누구인가?(삼하 13:  )

169. 다윗이 압살롬에게 쫓겨 피신갈 때에 사독과 아비아달에게 시켜 예루살렘에 도로 갖다 놓게한 것은 무엇인가?(삼하 15:  )

170. 누구의 베푸는 모략이 하나님께 물어 받은 말씀과 일반일 만큼 뛰어난가?(삼하 16:  )

171. 여호와께서는 압살롬에게 화를 내리려 하사 아히도벨의 좋은 모략을 어떻게 하기로 작정하셨나?(삼하 17:  )

172. “나이 80 세라 저는 거부인고로 왕(다윗)이 마하나임에 유할 때에 왕을 공궤하였더라”에서  저는 누구인가(삼하 19:  )

173. 사울과 그 아들 요나단의 뼈와 함께 베냐민 땅 셀라에서 다윗의 명대로 장사한 후에야 하나님이 어떻게 하셨다고 했나?(삼하 21:  )

174. 다윗의 용사들 중 군장의 두목은 누구인가?(삼하 23:  )

175. 누가 다읫에게 일러 “여부스 사람 아리우나의 타작마당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으소서”라고 했나?(삼하 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