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과 충성의 신앙

진실과 충성의 신앙/단6:1-4/

진실과 충성의 신앙
단6:1-4





세상에서 출세하고 승진하려면 실력과 능력도 있어야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누구를 아는가 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한 것 입니다.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들을 많이 알면 세상에서 출세할 수 있는 길이 열리는 것 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출세 방법은 이 세상의 방법과 다르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이나 실력도 중요하게 보십니다. 하나님은 누구의 추천과 인정을 받는가도 중요하게 보십니다. 그러나, 세상에서 참으로 인정 받아 출세하는 하나님의 방법은 훌륭한 신앙의 인격을 갖추는 것 입니다.

바로 다니엘의 삶이 바로 좋은 예가 될 것 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은 다니엘의 훌륭한 신앙인격과 정직하고 충성스로운 그의 삶을 보시고, 총리로 세워 전국을 다스리게 하신 것 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우리가 세상에서 인정받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는데는 반드시 치루어야 두가지 시험이 있습니다.

첫째는, 역경과 고난의 시험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신앙의 강도를 측정하기 위해서 때로는 역경과 고난의 삶을 통과하게 하시는 것 입니다.
잠언 24장 10절에, “네가 만일 환난 날에 낙담하면 네 힘의 미약함을 보임이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만일 우리의 삶속에 여러가지 환난이 찾아올 때가 있습니다. 암에 대한 공포, 실직에 대한 두려움, 경제에 대한 염려, 자녀에 대한 실망이 있다고 하면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의 신앙을 시험하시는 고난의 시험인 것 입니다.

둘째로, 번영과 성공의 시험입니다.

직장에서 진급이 되고, 사업에 번영하고 잘될 때에 찾아 오는 이 시험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번영과 성공의 시험을 통해서 우리의 마음이 어디에 있으면, 얼마나 하나님앞과 사람앞에서 얼마나 정직하고 진실한가를 알아 보시는 것 입니다.
잠언 27장 1절에, “도가니로 은을, 풀무로 금을, 칭찬으로 사람을 시련하시느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다니엘은 어떤 신앙의 인격을 가지고 하나님으로부터 인정받은 위대하고 충성스러운 선지자가 되었습니까?
그가 훌륭한 신앙인격과 진실한 삶을 살아갈 수 있었던 것은 그의 마음과 삶에 세가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첫째로, 다니엘은 바른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우리의 신앙인격은 제일 먼저 우리의 마음의 자세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우리가 진실하고 충성스러운 성도가 되려면 먼저 마음이 바라야 합니다. 이 세상에는 마음 가짐이 올바르지 못하면서 겉으로 올바른 사람처럼 위선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바른 마음 가짐과 태도가 어디에서 나타납니까? 다른 사람과 함께 일하는 사회적인 일터와 직장과 사업관계에서 나타나는 것 입니다. 다시 말하면, 다른 사람들을 의식하면서 시기하기도 하고 질투하며 경쟁하는 마음을 가질 때가 많이 있습니다.

이 당시 세계를 정복하고 있었던 페르샤 다리오 왕은 전국을 120개주로 난고 20 명의 주지사를 세우고, 그들을 감독하기 위해 3명의 총리들을 세웠습니다. 이때 다니엘은 나이는 80세로, 국무 총리 중에 한 사람이 된 것 입니다.

그런데 다니엘은 총리로 일하면서 그는 다른 총리와 방백들에 대한 시기나 질투를 전혀 한 적이 없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한 나라의 총리로서 일하면서 정치적으로 위협도 당하고 다른 총리들과 방백들과의 경쟁의식도 가질 수 있었고, 또한 자기의 총리의 권리를 자신을 위해 남용하고 싶은 유혹도 많이 받았을 것 입니다.

다니엘서 6장 3절에, “다니엘은 마음이 민첩하여, 총리들과 방백들 위에 뛰어나므로 왕이 그를 세워 전국을 다스리게 하고자 한지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의 마음은 민첩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뛰어 난 영, 즉 성령으로 충만해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다니엘과 같은 바른 마음 가짐을 가지려면 먼저 성령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믿지 않는 사람들과 함께 직장생활과 사회생활을 할 때, 다니엘과 같이 바르게 살려고 하면, 시련과 핍박과 고난이 따르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특별히 여러분이 일을 열심히 잘하고 인정을 받게 되면, 정직하지 않고 게으른 동료 들로부터 미움을 사게 되는 것 입니다. 바로 다니엘이 이러한 어려움을 당하게 된 것 입니다.

다니엘서 6장 4절에, “이에 총리들과 방백들이 국사에 대하여, 다니엘을 고소할 틈을 얻고자 하였으나 능히 아무 틈, 아무 허물을 얻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가 충성되어 아무 그릇함도 없고, 아무 허물도 없음이였더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니엘을 시기하는 총리들과 방백들이 고소할 조건을 찾기 위해 감시해 보았지만 아무 그릇함이나 허물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만일 여러분들을 잘 아는 사람들의 여러분의 사업을 비밀리에 감시하면서 허물과 문제를 찾아내려고 한다고 하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아마도 신경이 굉장히 많이 쓰일 것 입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올바른 마음 가짐을 가지고 충성스럽게 일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는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둘째로, 다니엘은 자기 맡은 일에 충성을 다하였습니다.

다니엘서 6장 4절 하반절에, “이는 그가 충성되어 아무 그릇함도 없고 아무 허물도 없음이었더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충성되어’라는 말의 의미는 영적생활이나 종교적인 의미보다는 자기에 맡겨진 일에 충성한다는 뜻 입니다. 다시 말하면, 교회 일에 충성한다든지, 예배에 충실한다는 뜻이 아니라,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한 충성을 의미하는 것 입니다.

다니엘은 그와 함께 일하는 방백들과 총리들이 염탐하며 그의 일을 조사하였을 때, 그에 맡겨진 총리의 일에 충성을 다하였습니다. 다시 말하면, 자기가 하는 업무에 대해서 태만하거나 소흘히 하지 않았다는 것 입니다. 어떤 번역에 보면, 부정하거나 방심하지 않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잠언 20장 6절에, “많은 사람이 각기 자기의 인자함을 자랑하나니 충성된 자를 누가 만날 수 있으랴”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날에는 진실하고, 충성된 사람들이 많지 못하다고 합니다. 사업 하는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고객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 돈을 빼돌리고 물건을 흠치는 정직하지 못한 고용인들 때문에 사업에 어려움이 있다는 것입니다.

소위 기독교인이라는 사람도 믿을 수 없어서 많은 미국회사에서는 예수를 믿는다고 말하는 사람은 아예 고용하지 않은 경우도 있다는 것 입니다. 왜냐하면 신앙을 빙자해서 자기의 신용을 대신하려고 하는 위선자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어느 책에 보니까 미국의 택사스의 어느 은행장은 은행에서 돈을 빌려하는 사람중에 가장 신용이 없는 사람들이 목사들이라고 하였습니다. 어떤 목회자는 전도한다는 구실로 교인의 차를 빼앗아 달아났다는 이야기도 들어 보았습니다.

신앙이 좋고 훌륭한 성도같이 보이지만 겉과 속이 다는 신앙의 위선자들이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2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베다니 나사로 집에 계실 때, 마리아가 값비싼 향유를 가져다가 예수님의 발에 붓었습니다. 이것을 본 유다가 마리아를 책망합니다. “이 향유를 팔면, 많은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 줄 수 있을 텐테 왜 허비하느냐”고 말하였습니다.

이 유다의 말을 들으면 그는 정직하고 의로운 사람같이 보입니다. 그러나, 요한복음 12장 6절에, “이렇게 말함은 가난한 자들을 생각함이 아니요 저는 도적이라 돈 궤를 맡고 거기 넣는 것을 훔쳐 감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유다는 가난한 자를 생각하고 말한 것이 아니라, 자기가 흠쳐갈 마음을 가지고 말한 것 입니다. 이렇게 유다의 신앙은 위선적이였기 때문에, 예수님을 은 30 에 팔아먹기까지 타락한 것 입니다.

우리는 어떤 사람들 입니까? 우리는 믿을 만한 사람들입니까? 충성스럽고 진실합니까? 돈에 대해서 깨끗하게 처리하고 올바로 사용하고 올바로 기록하고 있습니까?다른 사람의 부정을 말하면서 자신의 부정과 위선을 보지 않는 우리는 아닙니까?

잠언 20장 7절에, “완전히 행하는 자가 의인이라 그 후손에게 복이 있으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불의하고 남을 속이고 부정하면, 내 자손까지 화를 받고 저주를 받게 되는 것을 꼭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내가 정직하고 충성하면 후손까지 축복을 받는 것입니다. 다니엘을 자기의 일에 충성을 다할 뿐만 아니라, 어떤 부정이나 위선이 전혀 없었습니다.

미국의 롱비치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한 청년이 켄터키 후라이드 취킨을 사려고 가게에 들어가서 주문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날 지배인이 그만 실수로 그날 벌은 현금을 넣어둔 켄터기 후라이드 박스를 잘못 전해 주었습니다. 그러니까 관리인은 은행에 예금을 하려고 돈을 위장해 넣어 두었던 것 입니다.이 청년은 이 박스를 들고 차에 같이 타고 있던 여자와 함께 공원으로 가서 켄터키 후라이 취킨을 먹으려고 하니까, 박스안에 현금이 가득 들어 있었습니다. 이 순간이야 말로 마음이 가장 약해지는 순간입니다.

그런데, 이 청년은 무엇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해서 다시 차를 타고 같이 있던 여자와 함께 케 에프 시 가게를 찾아와 매니저에게 현금이 들어 있는 박스를 돌려 주었습니다. 이 때 관리는 깜짝 놀라면서 너무도 고맙고 감사해서 이 청년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기 잠간만 앉아 계셔요. 제가 신문기자를 불러서 당신들 사진을 찍고 신문에 기사를 실어야 하겠습니다. 당신들 처럼 정직한 사람 아직 우리 시내에서 보지 못했습니다.” 이 때 청년은 놀라서, “아닙니다. 그러지 마세요. 저는 사실 결혼한 사람인데 지금 내 옆에 있는 이 여자는 제 아내가 아닙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이 청년이 겉으로 돈에 대해서는 얼마나 정직합니까? 그러나, 마음속에는 여전이 부정과 거짓과 위선이 숨어있는 것 입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그의 개인생활에서나 그의 업무에서 조금도 그릇됨이나 거짓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시기 질투하던 방백들과 총리들이 고소할 조건을 찾지 못해, 마지막으로 그의 신앙을 이용해서 고소하기로 음모를 꾸미는 것 입니다.

다니엘 6장 5절과 7절에, “그 사람들의 가로되 이 다니엘은 그 하나님의 율법에 대하여, 그 틈을 얻지 못하면 그를 고소할 수 없으리라 하고… 나의 모든 총리와 수령과 방백과 모사와 관원이 의논하고 왕에게 한 율법을 세우며, 한 금령을 정하실 것을 구하려 하였는데, 왕이여 그것은 곧 이제부터 삼십일 동안에 누구든지 왕외에 어느 신에게나 사람에게 무엇을 구하면 사자굴에 던져 넣기로 한 것이니이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니엘은 왕의 조서에 어인이 찍히고, 사자굴에 들어가는 위험이 그 앞에 있는 것을 알았지마는 그는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기도의 생활을 포기하지 않은 것 입니다.

세번째, 다니엘은 하나님과 항상 동행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다니엘 6장 10절에,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니엘은 위급한 때에 기도하지 아니하고 전에 행하던 대로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하였습니다. 다니엘은 고통가운데서 기도한 것이 아니라 전에 하던 대로 항상 하는 평범한 기도를 드린 것 입니다. 하루 세번씩 무릎을 꿇고 매일, 매달, 매년 항상 기도한 것 입니다.

다니엘은 나라의 총리로 매우 바쁜 업무 속에 시달렸지만 그는 기도하는 시간을 정하고 항상 기도하였습니다.

시편 55편 17절에, “저녁과 아침과 정오에 내가 근심하여 탄식하리니 여호와께서 내 소리를 들으시리이다”하였습니다. 여러분의 기도생활을 어떠하십니까? 여러분은 다니엘처럼 하나님을 만나는 장소가 있습니까?

이렇게 경건한 생활의 결과로 다니엘은 충성스러운 삶을 살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 왔기 때문에 다니엘은 사자굴에 들어 갑니다.

그러나, 다니엘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은 사자굴에 있는 다니엘과 함께 하셔서 사자굴에서 구원을 받을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하나님의 능력을 선포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다니엘서 6장 26절과 27절에,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라 내 나라 관할 아래 있는 사람들은 다 다니엘의 하나님앞에서 떨며 두려워할지니 그는 사시는 하나님이시오 영원히 변치 않으실 자시며 그 나라는 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그 권세는 무궁할 것이며 그는 구원도 하시며 건져내기도 하시며 하늘에서든지 땅에서든지 이적과 기사를 행하시는 자로서 다니엘을 구원하여 사자의 입에서 벗어나게 하셨음이니라 하였더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존재와 능력을 부인하고 불의와 부정과 거짓과 위선이 난무하는 시대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과거 어느 시대 보다 다니엘과 같은 신앙 인격을 가지고 세상에서 진실하게 일하며 살아가는 성도들이 필요한 시대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다니엘의 훌륭한 신앙인격을 본받아 바른 마음을 가지고 맡겨진 일에 충성을 다하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통해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전하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