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추감사와 신앙성장 고전3:1-9
할렐루야!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예배를 드리는 성도들과 인터넷을 통하여 메시지를 대하는 성도들에게 넘치시길 축원합니다.
오늘은 맥추 감사절 주간입니다만 우리교회는 사정상 다음 주일에 감사예배로 드리기로 하였습니다.
매년 맥추 감사절을 맞이하여 예배를 드립니다. 우리가 살고있는 도시에서 맥추절 감사 예배를 드릴 때마다 생각합니다. 보리를 심고 거두지 않으면서 감사 예배를 드린다는 것이 현실에 맡지 않는 것 갔다는 여론에 붓이 칩니다.
지금도 농촌에는 보리며 감자 양파. 마늘 등이 풍성히 수확됩니다. 도시 사람들은 직접 농사를 짖지는 않지만 각자 자기처소에서 수고를 하여 수확을 거두어 6개월 동안 평안하게 풍성한 생활을 합니다.
지난 상반기동안 잘 지켜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여 경배하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동일하다고 봅니다.
정성을 다하여 준비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여 드릴 때 우리도 기쁘고 더 감사함이 넘칠 줄 믿습니다.
맥추 감사절이나 추수감사절은 풍성한 열매를 잘 맺어 많은 수확이 본질입니다.
씨를 뿌리고 그리고 싹이 돋고 튼튼히 자라고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히고 잘 익어서 수확 단계를 거칩니다.
이모든 과정이 농부들의 수고와 땀의 결과입니다. 또 하나님이 적당히 비와 이슬을 내려 주시고 햇빛을 주시지 않으면 풍성한 수확은 기대할 수 없습니다.
그러기에 감사예배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일분 일초라도 중단된다면 살 수 없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이 수확의 기쁨을 신앙과 연결하여 봅니다. 우리의 신앙이 말씀의 씨가 마음 밭에 뿌려지고 싹이 나고 꽃이 피고 열매 맺어 하나님의 축복의 대상이 되는 것의 예표가 되는 것입니다.
살아있는 모든 생명체의 공통점은 성장입니다. 그런데 성장은 무조건 있는 것이 아니라 단계적으로 성장합니다. 나무도 맨 처음부터 열매를 거두는 것이 아니라 묘목을 심어 물을 주고 가꾸어 줌으로서 열매를 거둘 수 있을 만큼 성장한 후에야 비로소 열매를 거둘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신앙에도 성장하는 단계가 있습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축복을 받는 단계가 첫 번째 단계입니다.
(고전 4:7) 누가 너를 구별하였느뇨 네게 있는 것 중에 받지 아니한 것이 무엇이뇨 네가 받았은즉 어찌하여 받지 아니한 것같이 자랑하느뇨
그 후로 두 번째 단계는 받은 축복을 자유롭게 누리는 단계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단계는 받은 것을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드리는 단계입니다.
그렇다면 맥추감사절을 맞이하여 우리의 신앙의 단계가 가지는 의미는 무엇이며 우리의 신앙이 어떤 단계까지 왔는지에 대해서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1. 성도는 받는 단계가 있습니다.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는 창조주와 피조물의 관계로 주시는 자와 받는 자의 관계입니다. 인간이 소유한 모든 것은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월내 인간이 어머니로부터 태어날 때 아무것도 가지고 오지 안는 것처럼 인간은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예비하심으로 우리에게 축복해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소유한 것도 하나님 외에 그 누구로부터 온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께 받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이 하나님께 무엇인가를 받는 것은 조금도 부끄러울 것이 없는 것입니다.
오히려 하나님께로부터 받지 못하는 것이 어리석고 부족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사랑하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사랑하셨기 때문에 에덴동산을 주셨고 아담에게 생명을 주셨으며 혼자 사는 것이 보기에 좋지 않아 아내 하와를 주셨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아담에게 먹을 것, 입을 것을 비롯하여 필요한 모든 것을 주셨습니다. 아담이 노력해서 얻은 것이나 수고해서 얻은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아무것도 한 것이 없는데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에게 모든 것을 주신 것입니다. 그뿐 아닙니다.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지음으로 인류에게 죄가 들어 왔고 그런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하나밖에 없는 독생자를 주셨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구원받은 성도가 변화된 삶을 누릴수 있게 하시기 위하여 성령님 까지 보내 주셨습니다.
이처럼 태초부터 지금까지 인간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것뿐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모든 것은 인간이 똑똑함으로 얻은 것이 결코 없습니다. 오직 우리를 사랑하시는 마음으로 그냥 거저 주신 것뿐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모든 축복과 구원의 선물을 믿음으로 받기 만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서 그 외에 하나님이 주시는 모든 축복을 받기만 하면 됩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무엇인가를 받는 것을 부끄러워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는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성령님을 통해서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로 부르는 관계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을 마음껏 받으면 됩니다. 어린아이가 엄마의 젖을 마음껏 먹는 것처럼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마음껏 받기만 하면 됩니다.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 외에는 이유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신앙의 첫 번째 단계는 하나님께로부터 내리는 축복을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주시는 분이요 우리는 받는 피조물이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에게 구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구하여 받는 자 가 복이 있는 것입니다.
2. 받아 누리는 단계입니다.
누린다는 말은 즐기며 행복하게 살아간다는 의미와 같습니다.
(살전 5:16-18)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고 했습니다. 쉬지 않고 기도하는 것도 중요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기뻐함으로 모든 것을 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구원받은 사람은 행복하게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을 받은 인간이 죄를 지음으로 잃어버린 기쁨을 예수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다시 회복 시켰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들은 기쁘게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어리석은 인생은 하나님이 주신 기쁨을 누리지 못합니다. 기독교의 복음이 일찍 들어간 나라는 자신이 받은 축복을 누릴 줄 압니다. 무언가 소유하는 것보다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에 대해서 누릴 줄 알고 기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을 때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생각과 사랑을 기억하면 더 큰 즐거움과 기쁨을 누릴 수 있게 됩니다. 그러므로 있는 것을 족하게 여기고 누릴 줄 아는 신앙생활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축복을 진정으로 값있게 사용하는 사람입니다.
3. 드리는 단계입니다.
사람은 누군가 사랑을 받을 때 큰 기쁨을 누립니다. 그러나 더 큰 기쁨을 체험하는 단계가 있으니 바로 드리는 단계입니다. 받는 단계나 누리는 단계보다 더 깊고 큰 은혜를 느낄 수 있는 단계가 바로 하나님께 받은 축복에 대해서 감사함으로 드리는 단계인 것입니다.
예수님은(눅6:38)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고 말씀했습니다.
모든 것을 주시고 누리게 하신 하나님께 헌신하는 것은 성도로서 가장 큰 축복입니다. 성경은 (마 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고 말씀했습니다.
신앙의 세 번 째 단계인 드리는 단계는 하나님께 헌신하는 단계로 우리가 가질 수 있는 더 큰 기쁨과 행복감을 찾아서 복된 인생을 성공으로 살게 합니다.
성경에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드리고 더 큰 기쁨을 얻은 선진들 에 대해서 많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인물 중에서 가장 큰 기쁨을 얻은 분은 예수 그리스도 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전 생애를 하나님께 모두 드림으로 하나님의 일을 완성하셨고 인간구원의 일을 완성하셨습니다. 육체적으로 참을 수 없는 아픔과 고통가운데 있었으나 마음에 는 기쁨과 보람이 있었기에 가장 큰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그뿐 아닙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100세에 낳은 사랑하는 독자 아들 이삭을 하나님께서 자신이 지시하신 땅으로 데리고 가서 번제로 드리라는 명령에 순종함으로 자신이 가진 가장 귀한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신앙의 단계를 보였습니다.
왕상 17장에 보면 사르밧 과부가 하나님의 사자인 엘리야에게 자신이 가지고 있는 마지막 음식을 요리해 드림으로 3년 반 동안의 어려운 가뭄기간에 밀가루가 떨어지지 않고 기름병에 기름이 떨어지지 않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들이 죽게 되었을 때 엘리야를 통해 그 아들을 살려 주셨습니다.
또 (계 4:10-11) 이십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면류관을 보좌 앞에 던지며 가로되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라고 고백을 합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립니다.
이처럼 신앙에는 받는 단계가 있고 누리는 단계가 있으며 하나님께 드리는 단계가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받는 단계는 잘 통과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소유하고 있다는 것이 벌써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의 단계를 받았음을 알려 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주시는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는 것이 그 다음 단계입니다. 은혜와 축복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받은 은혜를 생각지 않고 더 많이 쌓아 두려고 살아간다면 그것은 올바른 신앙생활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축복을 받았다면 행복하고 기쁜 가운데서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누리며 다시 하나님께 자신이 가진 가장 소중한 것을 드리는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그렇게 될 때 여러분의 신앙은 날마다 올라가고 충만함으로 늘 행복하고 힘있게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성숙한 신앙인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