뽑아만 준다면

2010년 9월 30일 (목) - 뽑아만 준다면

 

말씀과 기도로 주님과 깊은 교제생활이 이루어 지기를 소망합니다.


 요즘 취업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처럼 어렵다는데, 어느 날 취업 재수생들의 모임이 벌어지고 현장에서 그들의 슬픈 사연을 들어보자.  

한국이동통신에 지원한 취업 재수생 왈,
   \"독도에 중계소가 개설된다면 송신탑을 들고 있겠습니다. 부식 소송은 절대 사양하겠습니다. 의연한 죽음을 맞겠습니다.\"  

현대전자를 지원한 취업 재수생 왈,
   \"인공 위성이 고장나면 산소통만 주십시오. 우주선 제공은 사양하겠습니다. 미국 우주선에 무임 승차 하겠습니다.\"  

한전을 지원한 취업 재수생 왈,
   \"원자로 안에서 근무 가능합니다. 방사선도 기꺼이 감수하겠습니다. 비오는 날 고압선을 수리하더라도 단전은 사양합니다. 낙뢰 위험도 감수하겠습니다. 생명 수당은 필요 없습니다.\"  

대우조선을 지원한 취업 재수생 왈,
   \"장시간의 수중 작업을 해야 할 때라도 산소통은 필요 없습니다. 라이커로 용접하겠습니다.\"

기아자동차를 지원한 취업 재수생 왈,
   \"충돌 시험이요? 제가 직접 탑승한 후 보고서를 제출하겠습니다.\"  

한국타이어를 지원한 취업 재수생 왈,
   \"타이어 공기를 입으로 주입하겠습니다. 불량품은 제가 구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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