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눅 3:22). 요단강에 삼위 일체가 나타나신 큰 사실이다. 언제 하나님의 자녀란 음성을 듣는가?
1. 비둘기 성신이 임할 때(눅 3:22)
까마귀 신자냐 비둘기 신자냐(창 8:7-8).
까마귀는 썩을 것을 좋아하고 비둘기는 정결 유화하다.
2. 요한의 세례받을 때
예수는 왜 세례를 받았는가?
1. 겸손한 세례(빌 2:6-8).
2. 동정적 세례(롬 12:15). 동정은 사람과 사람을 얽어 매는 황금의 사슬이다.
3. 책임적 세례(욘 1:12). 요나의 책임감은 예수의 정신이다. 죄 없는 예수는 동양인의 죄, 서양인의 죄, 옛날 사람, 현세인, 장래인의 모든 죄를 다 담당하시고 내 까닭이라는 십자가를 지기 전에 벌써 책임지고 세례받으셨다.
소인은 책임을 회피하나 위인은 책임감이 강하다. 이 정신으로 받은 세례라야 참세례이다. 형식적인 세례는 무가치하다.
3. 기도하실 때(눅 3:21)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 그 음성을 들었다. 주님은 언제나 기도하셨다. 금식하고 기도하시고(마 4:2), 성공하신 후에 기도하시고(마 14:23), 제자들을 택하실 때에도 기도하셨고(눅 6:12), 겟세마네 동산에서 피땀을 흘려 기도하셨으며(눅 22:44), 십자가 위에서도 기도하셨다(눅 23:34).
결말
누구나 피조물 된 인간은 다 하나님의 자녀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아담과 하와의 범죄 이후로 그 혈통을 받은 자는 다 허물과 죄로 죽어 마귀 자식이 되었다. 그리하여 하나님 자녀의 특권을 잃고 하나님의 자녀란 의식이 없어졌다. 그러나 하나님이 기뻐하신 예수의 새생명을 받으면 우리도 이 계단을 밟아 하나님의 효자 효녀가 될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