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목회 내용을 어떻게 구성할 것인가?
1.현재의 구역목회를 잘 진단해 보라!
구역을 통해 성도와 교회가 역동적으로 살아 움직이고 부흥되기를 꿈꾼다면 먼저 우리 교회 구역의 모습이 어떤 모습이지를 정확하게 진단해 보아야한다. 방향은 올바른지, 구역사역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동기부여는 적시에 되고 있는지, 적절한 교육과 훈련이 실시되고 있는지, 교회와 지역 특성에 맞는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등 여러 가지를 세밀하게 정검해 봐야 한다. 교회가 구역에 대해 갖는 시각과 형태를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①문제점이 무엇인지조차도 파악하지 않는 교회
정체하거나 쇠퇴하는 교회의 대부분이 여기에 해당된다. 구역이 활력을 잃고 역할을 제대로 못해도 그냥 넘어가는 교회이다. 작년에도 그랬고 올 한해도 이렇게 했으니까 내년에도 그냥 그렇게 하자는 교회이다. 구역이 왜 이렇게 약해져 가는지에 대해서 별 관심이 없는 교회이다. 설사 지금의 구역에 문제가 있다는 것은 알아도 그 문제가 무엇인지를 구체적으로 알려고 하지도 않는 교회이다. 이런 교회의 특성은 교회가 변화를 싫어하든지, 교회지도부의 리더쉽과 비젼에 심각한 문제가 있든지, 아니면 어떤 이유에서든지 변화와 향상을 시도하는데 큰 장애물을 가지고 있든지 하는 경우이다.
②전통적 구역을 가지고 부흥을 도모하는 교회
관리와 예배 중심의 전통적인 구역을 가지고 있으면서 구역에 대한 열정도 있고 구역을 중시하는 교회가 여기에 해당된다. 교회지도자도 열심이고 구역장도 열심이다. 구역장.권찰에 대한 훈련의 강도도 높다. 구역원 관리와 보고도 상당히 체계적이다. 구역예배도 열심히 드린다. 구역장들의 충성심도 대단하다. 이 정도만 되어도 제법 괜찮은 구역을 가진 교회이다. 한국의 성장하는 교회의 대부분이 이런 구역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좋은 교회이나 이런 구역 제도를 가진 교회에는 몇 가지 한계점이 있다. 첫째 구역이 작은 교회로서 가질 수 있는 장점 즉 양육, 전도, 관리, 교제, 섬김, 기도 등을 충분히 살리지 못한다. 둘째 교역자 중심으로 교구사역이 펼쳐지기 때문에 구역장을 중심으로 한 평신도 사역이 자생력을 가지고 활발히 전개되기가 어렵다. 셋째 변화하는 환경과 구역원들의 영적 필요에 민감하게 대응하기가 어렵다. 넷째 구역의 분활을 통한 배가 운동에 상당한 저항력이 있다. 즉 교회의 기득권 세력이 창조적이지 못한 자세로 구역의 나눔을 싫어하고 대신에 기존 구역 안에서 계속 안주하기를 원한다.
③작은 교회로서의 구역을 가지고 성장하는 교회
기존의 관리와 예배 중심의 전통적인 구역제도를 뛰어 넘어, 구역을 교회 안의 작은 교회로 인식하고 구역을 목회의 작은 현장으로 보고 구역을 운영하는 교회가 여기에 해당된다. 이런 구역은 교회와 유기성을 가지며 구역 스스로도 작은 교회로서 생명력을 가진다. 이런 구역은 기존 구역이 갖는 여러 가지 한계를 근본적으로 극복한 구역이다. 이런 구역은 교회 안의 또 다른 작은 교회로서의 역할을 생동감있게 감당한다. 성도에 대한 양육과 훈련, 구제와 섬김도 구역안에서 일어나며 가정과 지역복음화를 위한 전도의 뜨거운 현장도 구역이 된다. 구역을 통해 교회의 사역과 정보가 함께 공유된다. 구역장과 구역원들은, 기존의 좋은 구역 속에 안주하기보다는 분가하여 좋은 구역을 만들고자 하는 구역 재생산에 도전하는 강한 열정을 가지고 있다. 최근에 한국에도 몇몇 교회가 이런 구역을 추구하며 건강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여기에는 성경적인 소그룹의 필요성에 대한 발상의 전환과 시대적 흐름에 대한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며 구역장에 대한 체계적이고도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하다.
2.구역목회내용 어떻게 구성할 것인가?
①소그룹의 특성을 살려라
구역목회를 교회의 대표적인 대그룹인 주일예배형식과 내용으로 구성되면 안된다. 그 이유는 구역은 소그룹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구역목회는 소그룹목회의 특성을 살려서 구성해야 한다. 소그룹목회는 전체성보다는 개별성이 강하고, 형식보다는 관계성과 친밀감이 뛰어난 특성이 있다. 그리고 소그룹은 대그룹처럼 고정되어 있지 않고 유연하며, 사역의 역동성이 뛰어난 특성이 있다. 그리고 소그룹은 번식력과 침투력이 대그룹보다는 훨씬 더 강하다.
②구역의 독특한 장점을 살려라
첫째, 구역은 ‘평신도들’의 교제와 양육과 사역모임이다. 구역은 교역자가 주도하는 곳이 아니라 평신도끼리 모여 교제하고 양육하며 사역하는 곳이다. 그렇기 때문에 구역은 평신도들의 신앙생활과 신앙성장의 중심이 되는 곳이다. 둘째 구역은 교회가 아닌 지역사회 속으로 파고들어가 성도들의 가정을 중심으로 모이는 모임이다. 그렇기 때문에 구역에서는 가정이 중요한 모임의 센터가 된다. 또 구역을 통해 지역사회와 가정을 품고 기도하며, 가정을 복음사역의 전진기지화할 수 잇다. 셋째 구역은 소그룹 모임이다. 구역은 주일회중예배처럼 전교인이 모이는 대그룹의 모임이 아니다. 그렇게 때문에 구역에는 소그룹의 특색과 장점이 그대로 살아있다. 특히 구역은 소그룹의 장점인 친밀성과 관계성을 잘 유지할 뿐만 아니라, 사역의 역동성과 유연성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구역이 활성화되면 교인들과 교회는 더욱 친밀해지고, 사역은 역동적으로 일어나게 된다. 넷째 구역은 삶의 현장에서 주중에 이루지는 사역의 현장이다. 교회의 사역이 주일날 교회에만 집중되어 있는데, 이것은 성도들의 신앙생활이나 교회의 사역적으로도 바람직한 것이 아니다. 구역은 주중에 성도들이 자기들의 삶의 현장에서 모임을 가지기 때문에 신앙과 삶을 일치시킬 수 있다. 다섯째, 교회는 구역을 통해 전교인을 네트웍화할 수 있으며, 각 지역을 네트웤화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구역은 교회가 성도들을 섬기고, 지역을 섬기는데, 아주 중요한 요소이다. 구역을 통한 목회는 교회가 전교인을 섬기는데, 누수현상이 없게 할 뿐만 아니라, 전교인들을 목회에 사역자와 동역자로 참여시킬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구역은 교회사역의 핵심이다.
③구역목회 내용 구성
앞에서 살펴본 2가지 특성을 살려내면, 구역목회는 예배 중심에서 양육과 훈련, 그리고 사역 중심으로 바뀌게 된다. 예배가 물론 중요하지만, 구역목회는 예배만으로 만족해서는 안된다. 예배 정신을 가지고,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양육과 훈련을 하고, 생생한 중보기도가 있어 하고, 섬세한 섬김과 사랑의 실천이 있어야 하고, 그리고 친밀한 교제와 열정적인 전도가 있어야 한다. 더 나아가 교회의 목회적 정보와 성도들의 신앙정보가 효과적으로 구역을 통해 교회되고 건강한 가정을 세우는 사역이 일어나야 한다
나와 세상을 변화시키는 놀라운 습관!
사람은 울면서 태어나, 불평하며 살다가, 실망하며 죽는다. 사람에 따라 각자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이 있지만, 모두가 다 잘하는 것을 꼽으라면 아마 ‘불평’일 것이다. 불평의 근원은 만족하지 못하는 마음이다. 만족하지 못하는 것이 습관이 되면 불평도 습관이 된다. 이 책은 우리 삶에서 일상화된 불평이 얼마나 큰 해악인지 깨닫게 해주고, 불평이 사라졌을 때 삶의 질이 얼마나 크게 개선되는지 보여주는 책이다.
‘불평 끊기’의 원칙은 아주 간단하다.책과 함께 제공되는 보라색 고무밴드를 한쪽 팔목에 끼우고 있다가 불평을 할 때마다 다른 쪽 팔목으로 옮기는 것이다. 어떤 행동이 습관으로 자리 잡는 데는 21일이 걸린다고 한다. 고무밴드를 21일간 한쪽 팔목에 차고 옮기지 않게 되는 순간 당신의 인생에서 불평이 사라지게 된다. 기름 값이 비싸다고 불평하는 것은 자동차를 가진 덕분이고 출근시간 교통체증에 화가 나는 것은 직장이 있는 덕분이다. 바라보는 눈이 바뀌면 세상이 달라 보이고, 세상이 달라 보이면 삶이 바뀐다. 불평이 줄어들면 줄어들수록 행복한 삶, 즐거운 삶을 누릴 수 있다. 고무밴드를 바꾸어 끼우는 것만으로도 당신은 오랫동안 미뤄온 진짜 삶을 실현해볼 수 있다!
세계 80개국 600만 명이 동참한 「불평제로」 프로젝트!
시작은 작은 ‘생각’ 하나에서 탄생했다.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 사목활동을 하던 윌 보웬 목사는 2006년 7월, ‘여름독서클럽’을 진행하던 중 사람들이 배운 것을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관련 기념품을 제작하려고 마음먹었다. 그는 사람들이 원하지도 않는 것에 불평하면서 집중하는 대신 원하는 것에 집중하면 훨씬 더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사람들의 행동을 찬찬히 들여다보자, 사람들이 자신도 모르는 새에 불평을 통해 원하지 않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살아간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들의 불평을 자각하게 하기 위해 상징물인 고무밴드를 만들고, 변화를 뜻하는 보라색을 선택했다. 그는 보라색 고무밴드를 교회 신도들에게 나누어주기 시작했다. 일부 운영자들의 부정적인 생각과는 달리 보라색 고무밴드는 만드는 즉시 품절되기 일쑤였고, 사람들은 입에서 입으로 이 소식을 전하기 시작했다.
작은 시골 마을에서 시작된 ‘불평제로 프로젝트’는 먼저 지역 언론의 조명을 받고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소문을 들은 사람들이 서로 고무밴드를 주문하면서 이 소식은 미국 전역으로 뻗어가게 되었고, 마침내 〈오프라 윈프리 쇼〉, 〈투나잇 쇼〉, 〈투데이 쇼〉 등에서 이 캠페인을 소개하기 시작했다. 방송이 나간 직후 한 달 만에 주문량이 200만 건을 넘어서기도 했고 방송을 본 전 세계의 시청자들이 〈불평 없는 세상〉 웹사이트에 들어와 고무밴드를 요청하기 시작했다. 이제 〈불평 없는 세상〉 단체는 세계로 뻗어나가는 중이다.
오프라 윈프리 역시 방송 이후 보라색 고무밴드를 차고 다니며 불평하지 않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자신의 홈페이지에 글을 남겨 또 한 번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녀는 매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자신이 감사할 일 다섯 가지를 먼저 찾으며 행복을 찾는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며 스스로 ‘보라색 고무밴드 신봉자’라고 말하고 다닌다. 게다가 윌 보웬 목사가 살고 있는 캔자스시티에서는 ‘불평 없는 날’을 지정했으며, 현재 미국과 캐나다에서도 추수감사절 전날을 ‘불평 없는 날’로 지정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불평을 끊는 아주 간단한 방법
막상 불평하지 않고 산다는 것이 힘들어 보이는가? 사실은 몇 가지 원칙만 지키면 된다. 그 원칙은 다음과 같다.
1. 한쪽 손목에 보라색 고무밴드를 착용한 뒤 21일간 불평을 참아보기로 결심한다
2. 불평하는 순간 밴드를 한쪽 손목에서 다른 쪽으로 옮기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
3. 누군가가 불평을 했다면 밴드를 옮기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당신도 옮겨야 한다. 당신 역시 다른 이들에게 불평했기 때문이다
4. 단 하루도 불평 없이 21일을 보내면 성공한 것이다. 경험자들에 따르면 평균 4개월에서 8개월이 걸린다고 한다
힘들어 보인다고 시작도 하기 전부터 지레 겁부터 먹을 필요는 없다. 해야 할 일이라고 해야 고작 자신의 입에서 나오는 불평과 비난을 참는 것뿐이다. 만일 그런 말을 했다 하더라도 너무 낙심하거나 짜증 낼 필요 없이 다시 시작하면 된다. 생각 속에서 불평하는 것은 자유다. 하지만 이를 계속하다 보면 불평을 생각하는 것조차 어리석게 느껴질 것이다.
당장 시작해보라. 보라색 고무밴드가 도착하는 것을 기다릴 필요도 없다. 팔목에 다른 색 고무밴드를 착용해도 좋고, 주머니에 동전이나 돌멩이를 넣어두고 불평을 했을 때마다 이쪽에서 저쪽으로 옮기기만 하면 된다. 무엇이든 상관없이 자신을 감시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해서 실행하기만 하면 된다는 뜻이다. 그런 다음 당신 자신이 불평하고 비난하고 험담하는 것을 포착할 때마다 마음에 정해둔 물건을 옮기면 된다. 이쪽 팔목에서 다른 쪽 팔목으로, 이 주머니에서 저 주머니로, 이 서랍에서 저 서랍으로 옮기는 행위 자체가 중요하다. 이는 자신의 행동을 관찰하면서 쟁기로 의식이라는 고랑을 좀 더 깊이 파고드는 행위이다. 이렇게 의지를 가지고 고무밴드를 옮기다가 횟수가 줄어, 21일간 한 번도 옮기지 않게 되었을 때 진정 성공하게 된 것이다.
후회스런 과거를 포맷하고 새로운 나로 태어나기
사람이 살아가는 동안 불평이 없을 수 없다. 이제까지 세상은 무언가에 ‘불만족’한 사람들이 그 부분을 개선해가면서 발전해왔기 때문이다. 사실 변화는 불만으로부터 시작된다. 변화는 당신과 같은 누군가가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과 원하는 일 사이의 간극을 보게 될 때 시작된다. 하지만 불평 자체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 당신이 어떤 상황에 대해 불평한다면 주변 사람들의 동조를 얻어내고 같이 불평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는 문제 해결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한다. 대신 그 문제를 해결했을 때 어떤 상황이 올 것인가를 먼저 상상하고 그 방향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나아가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다른 사람을 주체로 두지 말고 나 자신을 주체로 설정해야 그 문제를 진정으로 해결할 수 있다.마틴 루터 킹(Martin Luther King Jr.) 목사가 흑인의 인권향상에 대해 연설하면서 “우리는 정말 끔찍한 대우를 받고 있지 않습니까?”라고 했던가? 아니다. 그는 “제겐 꿈이 있습니다”로 시작하는 연설을 했고, 그 연설은 반세기가 지난 지금까지도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 그는 가진 것에 대해 불평하는 대신 자신이 가진 인종차별 없는 세상에 대한 꿈을 사람들에게 심어주었다. 그의 힘 있고 긍정적인 미래를 위한 연설은 사람들을 꿈꾸게 만들었다. 미국 독립선언문을 작성한 토머스 제퍼슨(Thomas Jefferson) 역시 대영제국의 식민지 국가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설명하면서도 그 어떤 과장도 섞지 않고 “자연법과 신의 법이 자신들에게 부여한 독립과 평등의 지위를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당시 초강대국이었던 영국과 일개 식민지였던 미국을 동등하게 바라보며, 불평 대신 문제의 핵심에만 집중했다. 이 연설은 후에 미국의 독립을 이끌어내는 초석이 된다.〈불평 없는 세상〉 운동을 제창한 윌 보웬 목사는 이제 60억 개의 고무밴드를 나누어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는 전 세계 사람들이 이 보라색 고무밴드를 차고 불평하지 않게 될 때까지 이 운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히고 있다. 물론 사실상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고무밴드를 차게 되지는 않을지라도 〈불평 없는 세상〉 프로그램은 유행이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이류의 의식 변화를 촉구하는 운동이다. 단순하지만 심오한 이 아이디어 덕분에 보라색 고무밴드를 찬 사람들은 이전과 같은 삶을 살지 않을 것이며, 세상은 이전과 같지 않을 것이다.
어쩌면 우리 생활 가운데..불쑥 불쑥 나와서 아프게 하는 삶의 불뱀들은 우리가 불평이라는 휘파람으로서 그 불뱀들을 불러 들인 결과가 아닐까요?
이젠...불평하지 않고 기도하며 감사할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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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을 하나 받았다. 이 나이에 주책이지, 새빨간 고무 팔찌를 받았는데, 팔목에 차고 바라보니 기분이 너무나 좋다. 귀한 말씀을 들은 것만도 고마운데, 덤으로, 이야기 듣고 그냥 흘려보내지 말고 실천에 옮겨보라시며, 팔찌 선물과 함께 자신의 경험을 통해 얻은 요령까지 아낌없이 전수해 주시는 것 이었다. 낫살깨나 먹을 만큼 먹었건만, 어려서도 한 번 안해봤던 팔찌를 끼고, 그것도 새빨간 팔찌를 하고, 다 드러내 놓고 환자를 보며, 환자 앞에서 차팅하려면 팔찌낀 것이 다 드러나 보이는데, 그게 뭐냐고 오히려 물어와 주기를 기다리며 기분 좋게 팔찌를 낀채 하루 일과를 시작하였다. 팔찌를 가만히 드려다 보며 어제 저녁의 특강시간에 들은 귀한 말씀을 되새겨 본다. 이번 수련회의 주제는,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없이 하라!\"였다. 모여서 좋은 일을 하자고 서로 애를 쓰지만, 그러다 보면 자칫 불평하고 원망하고 시비가 일어, \"차라리 모이지 않았더라면 좋았을 껄!\" 하고 후회하는 경우가, 번번히 일어날 수 있는 것이 우리네 세상사가 아니었던가? 참 좋은 주제라는 생각으로 특강을 듣는데, 느닷없이 인간의 행복을 가장 효과적으로 저해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아느냐고 질문을 하는 것 이었다. 많은 것이 영향을 주는 것은 알겠지만, 딱히 \"이것이요!\"하고, 하나를 꼭 찝어 이야기하자니 망설여지는 질문이었다. \"그것은 불평이라는 행위입니다!\"하면서 귀한 말씀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자칫 우리의 인생길이 어제에 대한 후회, 오늘에 대한 불평, 그리고 내일에 대한 근심으로, 하루 하루를 마지 못해, 죽지 못해 사는 것이 될 수가 있으나, 이렇게 인생길을 힘겹게 걷는 것이 아니라, 어제에 대한 감사, 오늘에 대한 기쁨, 그리고 내일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능동적으로 우리의 삶을 일구어 나갈 수 있다면, 우리의 삶은 마땅히 행복한 삶이 될 수 있을 것 이라는 말씀이었다. 인간이 왜 불행하냐하면 그것은 불평 때문인 것이다. 불평은 그냥 한 번 해본 꿍시렁대는 소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은 곧 탈바꿈을 하여, 처음 시작의 미미한 것과는 달리, 멀지 않아 우리를 휘둘르고 쓰러지게 하는 괴물로 변화하게 되는 것이다. 불평은 즉각적으로 비판과 비난으로 자가 발전되어, 인간관계에서 자신있고 당당하게, 나름대로의 근거를 가지고 신나게(?), 사는 맛을 느끼며, 에너제틱하게 상대를 험담하고 공격하게 하여, 그 결과로 관계를 깨뜨리고, 파괴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의 입에 애초부터 불평이라는 요사한 행위가 달라붙지 않을 수 있도록, 미리 조심하고 다스리고 대비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우리 입에서 불평을 퇴치할 수 있어야, 우리가 행복한 삶을 이루는데 가장 큰 방해가 되는 중대한 요소를 재거하는 것이 될 수 있고, 가장 큰 성공 요소를 확보하는 것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불평의 변화를 생각해 보자! 첫 단계는, 스스로 자신이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조차 의식하지 아니하고 불평하는 단계이다. 부지불식간에 불평하고 비판하고, 더 나아가 발동이 걸리면 입에 게거품을 물고 상대를, 누군가를 비난하게 되고, 험담으로 발전하며, 마치 이 불평은 자생력이 있는 것 같아서, 불평하면 할 수록, 어디에서그런 에너지가 공급되는지 공격적이 되고, 마치 그렇게 함으로써 살아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보람을 느끼는 것 같은 심리 상태에 빠지곤 하는 것으로 생각이 된다. 이것이 보통의 우리들이 우리네 삶을 통해 일상적으로 경험하고, 행하고, 당하는, 불평의 모습이라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두번째 단계는, 조절의 시작 단계이다. 이 불평이 우리의 행복을 갉아먹는 주범임을 깨닫고, 그 불평을 다스리고 퇴치하려고 마음을 먹고 행할 때 일어나는 변화이다. 이때에는 의식하면서 불평하는 단계가 되는 것이다. 불평 팔찌를 착용하고, 나도 모르게 불평을 하면, 불평한 것을 뒤늦게라도 깨닫고 인정하고, 팔찌를 다른 쪽으로 옮김으로써, 자신이 불평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의식하고, 그 불평을 다스리고 조절할 수 있도록 노력할 때, 비록 아직은 불평을 온전히 다스리지 못하여 불평을 또 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의식하지 못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신나게(?) 불평에 휩싸이던, 불평을 즐기던(?) 때 와는 달리, 적어도, \"아이쿠! 또 불평했네! 다신 하지 말아야지!\"하면서, 스스로를 불평을 안하고, 다스릴 수 있는 사람으로, 이끌어가는 움직임이 일어나는 단계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나도 모르게 나오는 불평을 의식하고, 인식하게 되고, 이 불평을 함으로써 내 마음이 더 상해지고, 관계가 오히려 훼손되고, 나아가 내가 더욱 불행감을 느끼게 된다는 것을 의식하며, 불평하는 나의 행위에 대한 제동이 걸리기 시작하는 단계인 것이다. 세번째 단계는, 조절의 성숙 단계이다. 나도 모르게 튀어나오려는 불평을 의식하고 참을 수 있는 단계이다. 불평하는 마음이 안생기면 좋으련만, 보면 불평하는 생각이 자동적으로 떠오르니 이를 어찌할 수 있을 것인가? 그러니 마음속으로 떠오르는 생각까지야 어떻게 하겠는가? 참아야 할 밖에... 그러나 마음에 떠오른 것 하고, 입으로 표현한 것 하고는, 마치 있고 없고와의 차이처럼 근본적으로 큰 차이가 있는 것이다. 마음에 떠오르는 것을 글로 한 숨 늦추며, 순화하여 표현하는 것은 좋을 것이다. 또 상대의 잘못을 상대를 주어로, \"니가 어떻게 그럴수가 있단 말이냐!\"식으로 표현하는 것은 불평일 수 있지만, \"니가 그러는 것을 보면 내 마음이 아프단다!\"하고, 나를 주어로 하여 표현하면, 상대에게 나의 느낌을 전달하면서도 상대에게 상처주지 아니하고, 나도 마음이 들 상하며 내 의사를 전달할 수 있고, 이러한 부드럽지만, 오히려 더 강력한 의미 전달 방법이, 상대를 더 감화시킬 수 있고, 효과가 좋을 수 있는 것이다. 네번째 단계는, 다스림의 단계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불평을 의식하지 않으면서 불평하지 않을 수 있는 원숙의 단계라 말할 수 있다. 불평 팔찌가 한 쪽 팔에서 21일을 벗겨지지 아니하고 유지 될 수 있으면, 그것이 이루어진 것으로 봐도 좋을 것이라는 말씀이었다. \"과연 그런 경지에 이를 수가 있을까?\"하는 의문이 들었지만, 꼭 그런 지경에 이르러야만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그 경지를 향해 나아가는 지금 이순간, 벌써 불평은 나를 조심하고, 감사와 기쁨과 행복은 나를 반기기 시작했다는 사실이 중요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귀한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들으며 나름대로 느낀점을 가미하여 잊혀지기 전에 서둘러 정리를 해본다. 그리고 누군가에게 이 기쁜 소식을 전하고, 이 효과적인 평화와 행복을 불러오는 요령을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에, 여기 저기 문을 노크해 본다. 이 글을 읽는 모든이들이, 불평 팔찌를 팔에 차고, 낫살깨나 먹어 다소 쑥스럽기는 하지만, 행복한 너와 나와 우리의 삶을 위해서, 단호히 불평을 다스려, 불평의 다스림에서 벗어나 불평을 다스릴 수 있게 변화됨으로, 감사와 기쁨과 기대를 가지고 사는 행복한 삶의 주인이 되기를 소망하며 글을 올린다. (빨간 팔찌를 들여다 보며 결심을 굳게하려다 보니, 군대시절에 마음을 다지며 구호를 외치던 기억이 난다. * 불평 퇴치 구호 준비! * 불평 퇴치 구호 시작! *불평은 항상 쉽게, 감사는 어쩌다 힘겹게가 아니라, 감사와 칭찬은 항상, 불평은 No다, 이제부터는! ㅎㅎㅎ ) 우편으로나 좌편으로나 치우치지 말고 네 발을 악에서 떠나게 하라 (잠4:27) 첫째로, 사람이 어떠한 연유로 불평하고 원망하는 가를 분석해 보도록 합시다. 불평과 원망은 욕구 불만에서 생깁니다. 사람의 욕구는 끝이 없습니다. 사람들은 매우 다채로운 욕구를 가지고 있으며 또 끊임없이 더 많은 것을 요구합니다. 또한 사물을 관찰할 때 부정적인면만 보기 때문에 불평과 원망이 생깁니다. 남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없고 이해심이 부족하기 때문에 불평과 원망이 생깁니다. 곤경에 처할 때 그 책임을 하나님께 돌리기 때문에 불평과 원망이 생깁니다. 둘째로, 불평과 원망이 초래하는 나쁜 결과에 대하여 알아보십시다. 불평과 원망은 곤란한 상황을 더욱 악화시킵니다. 또한 불평과 원망은 부정적이고 비관적인 정신상태를 고질화시켜 인격이 비뚤어지게 하고, 육신의 건강을 해치고, 좋은 인격을 가진 이웃을 잃어버리게 합니다. 그 뿐아니라 불평과 원망은 하나님을 적대하는 행위로서 하나님을 섭섭하게 하고 격노케 합니다. 출애굽기, 민수기, 신명기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격노케 한 사건이 많이 기록되어 있는데 그 가장 큰 원인은 불평과 원망이었습니다. 셋째로, 불평과 원망을 다스리는 길에 관하여 말씀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불만을 도전과 발전의 기회로 만드십시오. 불만을 불평과 원망으로 표현하지 말고 창조적 에너지로 전환시켜야 합니다. 또한 현재보다 더 어려웠던 시절의 경험을 상기하십시 오. 현재 어려움이 있다 하더라도 더 어려웠던 과거나, 나보다 더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들을 생각한다면 불평과 원망 대신에 오히려 감사하게 될 것입니다. 다음으로 모든 사물에 긍정적인 의미를 부여하십시오. 열두 정탐꾼이 가나안 땅을 탐지하고 돌아왔을 때, 그 중 열정탐꾼은 소식 듣기를 고대하고 있는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그 탐지한 땅을 악평하여 말하였으나 여호수와와 갈렙은 견고한 성읍과 장대한 백성들을 보았을 때 \"그들은 우리의 밥\"이라는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들을 메뚜기와 같다고 여긴 열 정탐꾼은 재앙으로 죽이셨으나 여호수아와 갈렙에게는 그들의 말대로 가나안 일곱 족속을 물리치고 그 땅을 차지하게 하셨습니다. 곤경에 처했을 때 하나님의 도우심을 믿고 미리 감사하십시오. 우리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구원받은 사람은 범사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행복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에서 넘쳐 나옵니다. 승리하는 삶, 성공적인 삶은 마음을 다스리고 지키는 자의 것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