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즐거음

[주님의시선] 일일예화말씀묵상 2010년 11월 5일 (금) - 삶의 진실한 목적을 갖고 있는 자의 얼굴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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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자로서 작중 인물을 배역하다보면 묘한 충동에 사로잡히곤 한다고 한다.
선한 얼굴에 악역을 맡기고 싶고, 반대로 악한 분위기의 얼굴에 선한 역을 맡기고 샆어진다는 것이다.
특징은 잘 생긴 얼굴에 악한 역을 맡겼을 때 더욱 잔인하게 느껴지고 못생긴 얼굴이 선한 역을 했을 때 그 선함이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그 생동감이 더한다는 것이다.
얼굴은 타고나는 것이지만 결국은 만들어 지는 것이라고 한다.

얼굴은 환경에 의해서 즉, 교육과 지위 그리고 부의 정도 등에 따라 달라지며 실제 다르게 느껴진다.
그러고 보면 그사람의 얼굴의 생김새가 그 사람의 운명을 결정한다기 보다는 환경이 그 사람의 얼굴을 결정하고 운명까지 결정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더욱이 성형 수술이 횡행하고 있는 요즘은 아름다운 얼굴의 기준마저 서구 문화와 상업주의로 조작되고 있어서 누가 정말 아름다운 얼굴인지 어떤 얼굴이 일반적인 한국인의 얼굴인지 혼란스럽기 짝이 없다.
결국 아름다움은 고정된 것이 아니라 시대에 따라 변하고 갈등하고 살아 움직이는 것일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
이름다운 얼굴에 추함이 있고, 못생긴 얼굴에 아름다움이 있으며 또한 보는 사람의 입장에 따라 같은 얼굴도 신분에 따라, 지위와 이해관계에 따라 크게 달리 보이게 마련이다.
그러나 아름다움이 아무리 보기에 따라 주관적이고 계기에 따라 계속 변하는 것이긴 해도 그것이 도덕성에 기초하느냐 안하느냐에 따라 아름다움의 본질은 쉽게 드러나게 마련이다.
화장품 모델의 얼굴이 그 자체로서 아름답다고 해도 공허하게 느껴지는 것은 삶의 진실이나 도덕성과는 무관하기 때문일 것이다.
하나의 영화 역시 아무리 완성도가 높더라도 도덕성을 결여하면 감동과는 무관하게 마련이며 오히려 보는 이에게 고통을 주기까지 한다.
요즘 정치인들의 얼굴이 더없이 공허해 보이고 때로는 보기에도 고통스러울 정도로 매스꺼운 고통을 느끼는 것은 왜일까?
그것은 삶의 진실한 목적과 도덕성의 결여, 나라를 사랑한다고 외치지만 나라사랑하는 마음의 결여 때문일 것이다.

거짓으로 자신을 위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얼굴은 자신의 삶을 대변하는 대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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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하나님의 자녀입니까?

그렇다면 당신의 얼굴은 하나님의 자녀다운 행복함이  보여지고 있습니까?

 

[잠 15:13]
마음의 즐거움은 얼굴을 빛나게 하여도 마음의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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